압출기의 장인(匠人), (주)세원엠텍을 만나다


장인(匠人)이라 함은 한 가지 기술을 전공하여 그 일에 정통한 사람을 일컫는다.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주)세원엠텍(이하 세원엠텍)은 컴파운딩 및 마스터배치 생산설비 전문기업으로, 동종업계의 오랜 경험과 기술을 겸비한 압출기의 장인, 윤병기 대표이사가 그 중심에 있다.
1970년대, 국내 압출 업계의 뿌리기업이라 할 수 있는 신화공업에 입사해 일찍이 플라스틱 성형분야에 뛰어든 윤병기 대표이사는 설계 파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압출기를 개발하며 노하우를 축적했다.
그 당시에는 체계적으로 기술을 배우는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아 무조건 부딪혀보고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러한 현장실무 경험은 윤병기 대표이사가 세원엠텍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자양분이 되었다.
“설립 초기에는 전부 독학으로 기술을 습득해야 했다”는 윤 대표이사는 “평판시트, 파이프, 라미네이트 필름 등 여러 종류의 압출기를 제작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해외 전시회도 참관해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함으로써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세원엠텍은 이처럼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을 근간으로 설립됐다”고 전했다.
이와 같이 축적된 기술과 충실한 장인정신은 동사가 지금까지 탄탄대로를 걸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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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속의 비범함 갖춘 ‘언더워터커팅시스템(Under Water Cutting System)’


컴파운드 수지 및 마스터배치용 압출기를 주력으로 개발·제작하는 세원엠텍은 겉으로 보기에는 여느 압출기 업체와 다를 바 없지만 기술력만큼은 ‘평범함 속의 비범함’을 갖추고 있다.
동사는 설립 초기, 컴파운딩 설비 내 ‘언더워터커팅시스템(Under Water Cutting System)’의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이 시스템은 일정한 온도로 맞춘 물이 다이표면에 통과하면서 수지를 절단하는 장치로, 펠릿으로 가공하는 압출기의 다이스 전방에 설치된다. 이는 특허 등록과 함께 국내 최다 납품실적으로 동사의 효자제품 노릇을 톡톡히 했다.
윤병기 대표이사는 “언더워터커팅시스템은 원하는 모양대로 펠릿을 성형할 수 있고, 제품의 모양 또한 좋다”며 “재료의 로스(Loss)를 줄여 제품의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은 절감시키며, 운전이 간편해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시스템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스트렌드 커팅시스템의 경우, 설비길이가 보통 20~30m 정도 확보되어야 하는데, 언더워터커팅시스템은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협소한 곳에서도 설치할 수 있어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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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압출기 제작으로 고객만족 높이다!


세원엠텍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TCM 2축 연속 혼련 압출기’는 고농도필러 컴파운드, 마스터배치 폴리머 알로이 G.F 투입 등 복합수지 컴파운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고속회전 다열형 2축 혼련기와 단축 압출기를 동축화하여 종래의 2축 압출기와 다른 최신의 고토출 저온 기술을 실현했다.
이 압출기는 높은 혼련성을 자랑하며 저온 압출이 가능하고, 높은 압출 능력과 편리한 조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품질 좋은 세원엠텍의 압출기는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고객과 대화를 많이 함으로써 생산현장에 최적화된 압출 설비를 제작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윤 대표이사는 “압출 가공 업체들은 기계 선택에 따라 사업의 흥망성쇠가 좌우되기 때문에 압출기를 적용할 때 상당히 신중을 기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기계 제작과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제품 사양을 공급함으로써 고객들이 세원엠텍의 압출기를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사의 이러한 주문생산방식은 입소문으로 이어지며 세원엠텍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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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무대로 도전하는 (주)세원엠텍 “세계 으뜸이 될 것”


다양한 사업수주로 작년 한 해를 바쁘게 보낸 세원엠텍은 특히 올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으며 경쟁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그 중에서도 플랜트 라인에서의 압출 설비 제작은 노하우와 경험 없이는 쉽지 않은데, 세원엠텍은 완벽하게 설비를 꾸려 화학 및 에너지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윤병기 대표이사는 “당사가 내세울 것은 경험과 기술력이다. 고객 요구에 맞는 최상의 제품을 제작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해외진출을 통해 알차고 튼튼한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원엠텍의 올해 경영방침이 바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화를 꿈꾸는 강소기업 만들자’이다. 즉,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겨냥해 사업을 더욱 확장시키고, 한국의 압출 기술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롱런하는 기업으로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을 즐겨야 한다”는 윤병기 대표이사는 “2세 경영을 통해 새로운 기술 개발 및 합리적인 경영으로 그 뿌리를 더욱 튼튼히 할 것”이라는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압출 성형기술의 발전을 높이는 세원엠텍. 세계 압출기 시장에서 그들이 으뜸 기업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해본다.


(주)세원엠텍 www.swmtech.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압출기, 경험과 기술에 세계화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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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성형 업계의 선두 자리 지켜온 신창정공(주)


1977년 7월, 신창산업사로 시작해 40여 년 긴 세월동안 오직 고무금형 및 고무성형기를 개발·생산해온 신창정공(주)(이하 신창정공)은 기술력, 서비스 등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경쟁력으로 고무성형 업계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국산 제품이 전무했던 시절부터 고무금형을 개발하기 시작한 동사는 수동고무성형기를 통해 본격적인 기계 제작에 돌입했고, 이후 수직진공사출고무성형기, 실리콘주입장치, 브라다용 사출성형기, 자동진공고무성형기, Oil Seal용 자동진공고무성형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며 국내 고무성형기 역사의 맥을 함께 해왔다.
신창정공의 김용하 회장은 “설립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아울러 생산 공정 자동화 실현, 체계적인 품질 시스템 확립, 선진기술 도입 등 양질의 제품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그들의 성장 비결을 말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동사는 1999년에 우수자본 재개발유공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고무성형 기술에 대한 다수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등록하며 제품의 경쟁력 확보에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최근 신창정공은 ‘SC’라는 브랜드를 통해 장기 성장의 발판도 마련하고 있다. 2010년, (주)신창엠텍을 설립해 소재 사업에도 뛰어들면서 △신창정공(기계) △에스씨피(금형) △신창엠텍(소재) 3개의 계열사 체제를 통해 SC 브랜드를 런칭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다. 2013년 초에는 대구 성서공단 3차단지로 공장을 확장·이전하며, 기존에 분리되어 있었던 계열사들을 통합할 수 있는 사업장도 마련했다. 이러한 신창정공의 대규모 사업 행보는 국내 고무성형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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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 길이를 줄여 고무성형기의 경쟁력을 높이다!


신창정공의 고무성형기는 타 제품과는 다른 독보적인 특징이 있다. 그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수직진공사출고무성형기의 노즐 길이다.
동사의 제품은 신개념 진공장치가 적용되어 노즐 길이가 타사 제품보다 짧다. 노즐 길이가 길면 고무 사출 시 부하가 발생해 고무의 성질이 변화될 수 있는데, 동사의 고무성형기는 이를 최소화해 노즐이 길어서 발생되는 스코치(Scorch)가 적다. 따라서 제품의 재현성이 높고, 불량률도 낮다. 또한 노즐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사출 속도가 더욱 빨라져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이는 특허로 등록되어 동사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수직진공사출고무성형기는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채용, 다양한 운전조건 저장 기능과 동작/고장 상태 메시지 등록 기능이 있어 향후 동일품목 운전 시 쉽고 빠르게 세팅이 가능하며 동작 상태 및 고장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할 수도 있다.
이처럼 고객 편리성을 높인 제품 개발로 신창정공은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 더불어 일본 DAIHAN과의 기술제휴 및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등 신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고객 요구에 따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금의 신창정공이 있는 것”이라고 동사의 경쟁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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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다용 사출 성형기



고무성형기도… 고무금형도… 국내 ‘으뜸’


기계 제작과 더불어 신창정공의 또 하나의 자랑은 고무성형기에 장착될 고무금형을 자체적으로 개발한다는 점이다.
이는 제품의 정밀도와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설비와 금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초기에 고무금형 제조 기업으로 설립했기 때문에 금형 기술력에 있어서도 자신이 있다”는 김용하 회장은 “직접 금형을 제작하기에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고, 사후 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가격 경쟁력도 있어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고 전하며, 고무금형과 고무성형기 제작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가장 쉽고 빠른 토털 솔루션을 통해 고무성형 고객들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음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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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사기 높이고! 기업 이미지도 높이고!


신창정공의 사업장은 고무성형기 제조업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내부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넓은 주차공간과 멋진 조경으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이는 김용하 회장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되었다. “공장 현장이 깨끗하고 청결해야 양질의 제품이 나온다. 그리고 항상 정리정돈을 생활화해야 안전사고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그는 “이러한 정리정돈은 직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우리 회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깔끔하고 잘 정돈된 분위기로 전문적이고 안정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는 회사의 이미지로 연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정리정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용하 회장이 회사 이미지와 더불어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 바로 직원 복지시스템으로, 최근 그는 성과급 제도를 시행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김 회장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면 회사도 발전하게 된다”며 “서로 한마음 한뜻으로 항상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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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사출진공고무성형기



‘SC’ 브랜드 통해 장기 성장의 발판 마련


우수한 품질,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갖고 있는 신창정공의 2015년은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르다.
대규모의 사업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제는 SC 브랜드의 장기 성장을 위한 도약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김용하 회장은 “자동차 타이어부터 시작해서 전장품, 엔진 마운틴, 방진고무, 각종 실 종류 등 자동차 고무 부품을 생산하는데 있어서 기계와 금형을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곳은 신창정공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SC 브랜드의 가치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신창정공 고무성형기의 기술을 알림으로써 국가 경쟁력에도 이바지하는 한편,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사업을 확대시킬 계획도 밝혔다.
치열한 고무 성형 업계의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새로운 기술의 혁신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 신창정공.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한 그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신창정공(주) http://rubbersc.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창정공(주), 고무부품 제조 산업의 토털 솔루션을 구현하다!

(주)성진기계, 고무사출성형기 국산화로 다수의 특허와 실용신안 보유


1978년 설립된 (주)성진기계(이하 성진기계)는 고무사출성형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자동고무사출성형기, 폴리머 사출성형기, 브라다사출성형기, APG 에폭시 사출성형기, LSR 사출성형기, 진공고무사출성형기, 일반고무사출성형기, 트랜스퍼성형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성진기계 김진욱 대표이사는 “설립 당시, 국내는 라이닝 성형기, 고무성형기를 벗어나지 못한 수준이었고, 고무사출기는 거의 수입에만 의존하는 실정이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기술력만으로 고무사출성형기를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연구개발을 극대화해 역수출을 도모하고자 했다”며, 회사를 설립한 동기에 대해 말했다.
설립 후, 성진기계는 제품 국산화에 주력해 다양한 고무사출성형기를 개발, 그 결과 이중 고무사출성형기, 액상진공사출성형기, 진공사출성형기 등의 특허와 7건의 실용신안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동사는 2000년도에 벤처기업으로 등록, 2001년에 이노비즈(INNO-BIZ) 기업에 선정됐으며, ISO 9001:2000 인증과 우수품질인증, 그리고 CE마크 및 안전인증마크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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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산업에서 활약하는  (주)성진기계


성진기계의 주 타깃산업은 자동차 분야다.
자동차 1차 벤더에 있는 고무사출성형기는 거의 성진기계의 제품일정도로 이쪽 분야에서는 동사의 인지도가 높다.
자동차 방진고무를 주로 생산하는 성진기계의 ‘자동고무사출성형기’의 특징은 전자비례제어시스템 채택으로 압력·속도가 설정치로 일정하게 자동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열판이 FCD-55 이상으로 주조되어 열변형이 없으며, 온도분포가 일정하고 히터단선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각 히터의 단선과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금형체결을 원터치로 체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열판에 볼트란스 유닛을 장착해 금형교환이 쉽도록 했고, 기계의 작동이 에너지 절약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자동차 산업에 주력한 성진기계가 1985년부터는 폴리머사출성형기를 통해 전기 산업에도 진출했다. 김진욱 대표이사는 “폴리머 애자(Polymer Insulator) 성형기계는 국내에서 수요가 적어 대부분 수입기계를 사용했고, 다른 사출성형기 업체들도 국산화에 신경쓰지 않았다”며, “성진기계는 기존 사출성형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입기계보다 1/3 정도 저렴한 기계를 개발, 현재 이 분야에서도 거의 독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사는 폴리머사출성형기 개발에 성공한 다음, 이어 APG 에폭시 사출성형기도 개발해 특허출원을 했다. 성진기계의 질주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2000년 초부터 수입에 의존했던 타이어 및 튜브용 고무몰드를 생산하는 브라다사출성형기를 국산화했다.
현재 넥센타이어,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라인에 이 기계가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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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진기계, 최신 설비로 설계에서 납품까지 완벽 추구


고무사출성형기 업계에서 성진기계의 경쟁력은 바로 30년 역사에서 나온 기술력과 고객 신뢰성에 있다.
김 대표이사는 “자동차 모델이 계속 바뀌듯 성진기계도 기계 메커니즘을 끊임없이 개발하는데, 그 배경은 고객의 의견에 있다”며, “고객의 목소리와 우리의 생각을 합쳐 더 좋은 기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계속 업그레이드된 동사의 고무사출성형기는 그만큼 내구성이 뛰어나 고장이 거의 없고 오래 쓸 수 있다.
“제품 품질력으로 먼저 고객들을 사로잡았고, 그 다음에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했다”는 김 대표이사는 “고객사마다 생산 제품에 따라 그리고 공장의 특징에 따라 기계를 맞춤형으로 제작하는데, 고객들이 몰랐던 부분을 먼저 맞춰주기 때문에 그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성진기계는 최신의 설비로 설계에서 납품, 그리고 A/S까지 완벽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동사는 경북 영천에 본사 및 공장이 있고, 경기도 안산에 서울 사무실이 있어 전국 각지에 있는 고객들의 A/S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계 모두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로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고, 통신카드가 탑재돼 개인 PC와 연결되어 있어 사무실에서도 기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이처럼 시스템화 되어 있는 A/S로 성진기계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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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사출성형기 기술력을 해외에 널리 알릴 것!


성진기계는 ‘수출 중심의 기업 육성’을 올해의 목표로 삼았다.
김 대표이사는 “자동차 부품업계의 수출 및 수요 증대에 따른 일시적인 수요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나 계속적인 수요증대를 예상하기는 어렵다”며, “해외로의 진출을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 빠른 생각으로 동사는 1995년부터 인도네시아, 터키, 카이로, 뭄바이 등 해외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했다.
현재 동사는 터키 등의 유럽지역과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아랍에미리트 연방에 기계를 수출하며, 2005년에는 ‘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대표이사는 “우리의 기술력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목표를 밝혔다.
3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고무사출성형기 기술진보에 견인차 역할을 한 성진기계. 앞으로 세계에 우리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기업으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주)성진기계 www.sjkorea.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성진기계, 최신의 설비로 설계에서 납품, A/S까지 완벽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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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에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한 코스모스코리아(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출기 메이커 Cosmos Machinery(이하 코스모스)를 본사로 두고 있는 코스모스코리아(주)(이하 코스모스코리아)가 2015년 2월 말, 경기도 화성(팔탄면 하저리 243-14)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약 1,300평 규모로 조성된 코스모스코리아 화성 공장은 AS센터 및 다양한 사출기, 주변기기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도 함께 마련됐다.
따라서 고객들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구매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스모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


중국 사출기 업계에서 역사가 깊고, 저력있는 대표 기업인 코스모스는 홍콩의 상장 기업인 Cosmos Machinery Enterprise Limited의 자회사로서, 중국 내 해외투자유치 1호 기업이다. 중국 남부와 동부에 생산 기지가 있으며, 사출기의 연구·개발은 물론, 압출 생산 라인/공정, 고무사출기, CNC 터릿 펀칭기 등 플라스틱, 고무, 판금 처리/가공 기기 등의 다양한 품목을 아우르고 있다.
중국 본토는 물론, 활발한 사업 영역으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코스모스는 2012년 12월, 한국 지사가 설립되면서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되었다.
코스모스코리아의 윤여진 대표이사는 “사출기 산업의 변화를 몸소 익히면서 쌓아온 경영 노하우로 코스모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행히 코스모스 사출기가 가격은 물론, 성능 부분에서도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현재 국내에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코스모스 본사에서는 연구 인력만 300여 명에 이르고 있어 사출기 업그레이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는 일본 사출기 회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1,000~3,500톤 규모의 기계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KCs 인증으로 사출기 안전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즉, 코스모스는 사출기 성능을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중국산 제품은 곧 저품질이라는 선입견을 보기 좋게 깨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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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Series,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실현


코스모스의 사출기는 Se Series GreenLine(이하 Se Series), UBE-COSMOS ST Series, 초대형 Two-platen 등 소형부터 초대형까지 제품군이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코스모스코리아가 주력으로 공급하는 Se Series는 초절전·초정밀 하이브리드 사출기로서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AC 서보모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도록 컨트롤할 수 있으며, 서보모터의 즉각적인 반응으로 40분 내에 1,500rpm까지 가속된다. 이는 유압 시스템의 반응속도를 향상시키고 처리 전환시간을 단축시켜 전체 생산성을 높여 준다. 뿐만 아니라 고급 Non-contact 타입인 Potential Meter 장비 배치로 전통적인 저항타입 변위 전자자 마모로 인한 고장문제를 해결해준다.
“Se Series는 에너지절약, 효율성, 안정성, 저소음, 환경보호, 경제성 등의 요소들을 모두 갖춘 사출기”라며 제품의 장점들을 언급한 윤여진 대표이사는 앞으로 전기 요금이 계속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기는 물론, 전동사출기도 선호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코스모스 전동사출기도 국내에 선보임으로써 기존 하이브리드 사출기와 함께 코스모스 기계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사출기의 상시 재고로 고객 만족 높이다


코스모스코리아는 실시간 A/S지원체제와 한국형 주문공급 방식을 통해 국내 범용 사출성형기 시장에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윤 대표이사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꾸준한 성장에 대한 비결을 전했다.
실제로 코스모스코리아는 2014년에 오픈한 대전영업소를 포함해 10개 영업소 및 대리점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A/S 지원 체제를 구축해 해외 브랜드의 취약점인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또한 사출기를 상시 확보함으로써 빠른 납기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더불어 핵심부품에 대한 사전 확보를 통해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부품수급 불안요인을 해결했다.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는 윤 대표이사는 “근본적으로 코스모스 사출기는 고장이 거의 없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계에 대한 자신이 없으면 사출기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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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확장이전과 함께 새로운 도약 다짐


윤여진 대표이사는 2015년에 대한 계획으로 “코스모스코리아가 플라스틱 사출 분야에서 짧은 기간에 빠른 성장을 이룩해 화성에 본사를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앞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원을 더 보충하고 사출기 재고도 더욱 늘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타사 업체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짧은 기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으며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코스모스코리아. 새로운 계획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그들의 활약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코스모스코리아(주) www.코스모스코리아.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초절전·초정밀 사출기를 공급하는 코스모스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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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 박무하 대표


<편집자주>
안전사고는 언제나 사람들의 곁에 도사리고 있다. 방심하는 순간에 ‘아차’하고 발생하는 안전사고인데, 특히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인명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기에 항상 주의하고, 사전에 대비해야 하는 것이 바로 산업안전이다. CNS는 ‘안전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러한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작업 현장에 도사리는 위험 “사전 예방이 중요!”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사고는 근로자의 중상 혹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산업현장에서 안전 관련 지침들은 등한시되기 일쑤다. 그중에서도 특히 사다리와 관련된 사고는 발생빈도가 높다. 예리하거나 무거운 위험 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현장 사용자들이 방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다리와 같은 기구들은 더욱 안전하게 제작되어야 한다. 특히 산업현장의 3대재해인 추락, 협착, 전도와 모두 연관된 기구이기에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1990년 말 대기오염방지시설 등 산업환기전문등록업체로 설립된 CNS(당시 (주)백두환경엔지니어링)는 지난 20여 년 이상의 시간을 산업현장 내 보건 및 안전을 위해 앞장서오며 안전사다리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보건·안전 관련 제품들을 공급해왔다. 

현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클린사업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보조공학기기 공급 등록 업체로 지정된 동사는 이 밖에도 크레인흔들림제거장치(C-VIC)을 비롯해 다수의 산업안전용품 및 작업환경개선 설비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1985년부터 산업보건 및 안전과 관련된 업무를 해왔다”는 CNS의 박무하 대표는 “보건협회, 안전보건공단 등에서 근무하며 10여년 이 안전·보건 분야에서 활동해왔고, 현재는 안전사다리를 비롯해 근골격계 질환 유발 작업을 도와주는 제품 등으로 산업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CNS를 소개했다. 


안전사고 빈번한 사다리에 안전을 더하다
“우리가 보유한 제품 중 안전사다리는 특히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운을 뗀 박무하 대표는 “산업현장, 건설현장을 비롯해 유통, 서비스 분야까지 사다리를 사용하지 않는 분야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수칙을 무시하거나, 불량한 사다리를 사용함으로써 재해 및 사망 사고가 빈번하다”며 안전사다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형태별로 GSK, GSKF, GSP, GSR, GSC, GSI, GWA 등의 안전사다리 라인업을 구축한 동사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안전사다리를 제안한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따른 특수사양 역시 대응하고 있다.

CNS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개발한 GSP 모델을 살펴보면 추락 및 전도 방호 장치가 완비된 전문가용 사다리임을 알 수 있다. 유럽안전규격에 따른 TUV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안전발판은 물론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작업자의 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난간까지 설치되어 있다. 더불어 캐스터가 있어 제품의 이동이 손쉽고 편리하며 접이식 작업발판 구조를 채용함으로써 보관에 용이하다. 뿐만 아니다. 높이 조절식으로 제작된 이 사다리는 타 제품과는 다르게 양 발의 높이 조절이 2단으로 가능해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하고, 여러 가지 바닥환경에서도 안정감 있는 설치가 가능하도록 레벨러와 전도방지대가 부착되어 있다. 더불어 작업발판을 접거나 펼 때 부착된 자석에 의해 부드러운 접힘작동을 구현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즉, CNS는 2중, 3중으로 안전에 안전을 더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에 대한 경우의 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R&D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무하 대표는 “사소한 것에까지 ‘안전에 안전을 더하자’라는 생각으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며 “특히 1m 이상의 사다리의 경우 안전난간이 없으면 과태료가 부과 되는 등 손해를 보게 되는데 당사의 사다리는 이러한 안전규격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이로 인한 손해를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동사의 안전사다리들은 각 부속들 및 악세사리 부분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메인터넌스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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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FAZ-120으로 2015년 안전시장 공략
CNS가 올해 상반기에 또 다른 사다리 라인업을 공개한다. FAZ-120으로 명명된 이번 모델은 1.2m 높이에 사면을 모두 난간이 커버하는 제품으로, 안전보건공단과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개발을 진행, 공단이 요구하는 모든 규격을 실현했다.

특히 안전성, 작업의 편리성, 보관성의 중점을 두고 설계됨으로써 기존에 동사의 안전사다리가 지니고 있던 안전성에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보관용이성까지 모두 실현했다. 
한편 박무하 대표는 좋은 사다리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사다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다”라며 “가끔 사다리를 살 때 직접 들어보고 무게가 가벼운 것을 고르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무게가 무거울수록 안전하고 튼튼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그는 “국내 5대 대형할인마트에서 경량화된 사다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결국 안전성의 하락으로 이어진다”며 안타까워했다.   


C-VIC, 에어밸런스 등 폭넓은 안전기구 라인업 보유
CNS의 또 다른 안전기구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크레인 흔들림 제거장치(C-VIC)이다. C-VIC은 Crane Vibration Control의 약자로서 크레인 무진동 장치를 뜻한다. 이 제품은 천장크레인을 이용한 중량물 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장치이다.

크레인을 이용한 중량물 이송, 특히 수십t에 이르는 제품의 경우 이송 시 발생되는 관성에 의한 협착 혹은 충돌로 작업자가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C-VIC은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중량물의 진동을 제거함으로써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를 통한 작업효율의 향상을 도모하는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기구들 역시 CNS의 사업 영역 중 하나이다. 

근골격계질환의 경우 상해처럼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거나, 즉발적인 사고가 아니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더욱 방심할 수 있는 분야이기에 더욱 신경써야 되는 분야이다.
동사의 에어밸런스(Are Blance)는 중량물을 들고 옮기는 공정에 사용되는 기계로, 작업의 단순 반복으로 인해 발생되는 작업자의 육체적 노동 강도를 줄이고, 능률을 향상시키며, 작업의 성력화를 위해 사용된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산업안전·보건에 앞장설 것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매해 4~5종 이상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산업안전·보건에 앞장서온 CNS는 올 상반기, 안전사다리 FAZ-120 모델을 새롭게 내놓으며 산업안전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산업 분야를 넘어 서비스업종까지 타깃시장으로 삼은 박무하 대표는 “5대 대형 할인마트를 비롯해 소규모 매장 등에서도 사다리를 사용하지만, 대부분 불안전한 사다리들이다”라며 “이러한 부분들을 안전사다리로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과 제조를 진행할 것”이라며 신규 시장 확보를 위해 노력할 뜻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새로운 안전과 보건에 관련된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기업 혹은 기관과의 MOU를 체결함하고 융합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개발과 판매를 병행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작업 현장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안전과 보건의 중심에 선 CNS

진공성형기 제조 전문기업 (주)브이에프코리아는 제품의 뛰어난 성능으로 자동차, 전자, 식품, 건축 등 다양한 산업에서 그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안정적인 매출로 진공성형기 분야의 선두자리를 지켜온 동사는 지금의 기술과 서비스를 더욱 보강하여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업계와 시장을 선도하는 (주)브이에프코리아를 본지가 만나 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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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성형기 제작 전문기업 (주)브이에프코리아


1995년에 설립된 (주)브이에프코리아(이하 브이에프코리아, 대표이사 김종대·김성균)는 진공성형기, 압·진공성형기, 압공성형기, 자동펀칭기, 중간펀칭기, 커팅프레스다이 등 성형에 필요한 기기를 생산하는 진공성형기 제작 전문기업으로서 오직 기술 경쟁력으로 이 분야에서 선두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창립 초기부터 국내와 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 동사는 2년 만에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2001년에 300만불 수출 돌파, 현재는 세계 40여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기량을 뽐내고 있다.
브이에프코리아의 김종대 대표이사는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염두에 두고 사업을 시작했다. 상호에 코리아(Korea)를 붙인 것도 이 때문이다”라며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기에 현재 세계적으로 진공성형기 기술을 인정받는 것”이라고 자신 있게 전했다.


세계적으로 진공성형기 기술 인정받아…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브이에프코리아는 해외에서 끊임없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러시아, 인도, 시리아, 요르단, 필리핀, 중국, 볼리비아, 이란, 베트남, 멕시코, 태국 등 많은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고, 이미 러시아, 인도, 중국, 태국에는 대리점이 있으며 최근에 동남아시아 등 대리점이나 에이전트 계약을 진행 중인 나라도 있다.
김성균 대표이사는 “독일 K, 일본 IPF 등 세계 주요 플라스틱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우리의 제품을 홍보하면서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이는데 적극 노력해왔다. 해외시장에 많은 비중을 두고 수출에 치중한 것이 지금의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현재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에서 40% 정도인데, 이 수치가 매년 꾸준한 것을 보니 이제 수출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내수 시장의 포화로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금, 국내외 진공성형기 분야에서 이미 경쟁력을 확보한 동사는 제품 완성도에 더욱 열을 올리며 이 시장의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VFK-TSAV Series, 서보모터 사용으로 에너지가 절감 실현


브이에프코리아의 성형기는 진공성형기, 압·진공성형기, 압공성형기로 분류된다. 고유상표인 ‘VFK’를 내건 Plastic Thermoforming Machine은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으로 국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압·진공토글성형기인 ‘VFK-TSAV Series’는 PP(폴리프로필렌)수지의 성형작업에 적합한 기종으로, 빠른 속도는 물론, 정확한 성형 위치선정과 고압력의 압공성형으로 고품질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가장 주목할 점은 ‘서보모터와 볼 스크류로 구동되는 플러그 어시스트 시스템’이 성형기에 탑재돼 있어 쾌적한 작업 환경과 유연한 작동으로 기계의 내구성이 한층 향상됐다는 것이다.
김성균 대표이사는 “브이에프코리아의 노하우는 바로 플러그 시스템에 있다”며 제품의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플라스틱 용기와 같은 제품을 성형할 때 평평한 원단을 플러그가 밀어주고 그로 인해 형성된 원단의 굴곡을 금형 틀에 따라 넓히면 제품의 모양이 형성되는데, 이전에 유압으로 플러그의 강약을 조절했을 때는 번거롭고 제품 품질의 안정화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서보모터가 적용된 플러그 시스템을 통해 구동속도 및 거리의 정밀조정을 간편하게 화면에서 조정할 수가 있다. 또한 소음 및 진동이 거의 없어 작업의 능률을 높일 수 있고, 제품 품질의 안정화는 물론, 기존보다 2~3배의 높은 생산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서보모터 사용으로 에너지가 절감되어 저렴한 유지비용에도 만족할 수 있다.
김종대 대표이사는 “일본, 독일 등의 기계와 비교해도 기능 및 생산성에서 뒤지지 않는다”며, “고객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반영한 제품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압·진공성형기의 기술력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이에프코리아의 최근 새로운 모델인 ‘VFK-TAV Series’의 경우 보다 안정적인 기계적 구조를 바탕으로 기존의 'TSAV Series' 보다 넓은 성형면적과 강한 성형압력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대형화, 대량화 되고 있는 현재의 진공성형 생산트랜드를 반영한 모델로써 동사의 차기 주력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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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생각한 제품과 서비스로 신뢰를 높이다


브이에프코리아는 김종대, 김성균 대표이사를 포함해 직원 대부분이 엔지니어 출신이고, 경력도 거의 10년 정도 되어 이 업계에서는 베테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으로 국내 진공성형 시장에서 동사의 제품은 50% 점유율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시장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종대 대표이사는 “당사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최대한 편리한 제품을 개발하려고 노력했고, 이와 함께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해왔다”며, 지금까지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로 동사는 부품 재고를 많이 확보해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 놓는가 하면, 납기준수 100% 달성으로 고객의 신뢰도 높은 편이다.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진공성형기의 기술 선도!


브이에프코리아는 다양한 제품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성향과 안목을 만족시키며 식품, 전자, 농자재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부속 및 내장재, 그리고 건축자재 분야에서 수요가 높아 생활용품 외에 산업용으로의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종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진공성형기의 기술을 선도하고 차세대 제품 개 발을 통해 우리의 기술을 세계시장에 심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성균 대표이사는 “진공성형기 분야에서 브이에프코리아는 어느 정도 기반을 잡았고, 지금은 선두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고객을 위해 품질이나 서비스에서 더욱 신경쓰면서 뚝심있게 이 자리를 계속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앞으로 계속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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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이에프코리아  www.압공성형기.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내 진공성형기의 자부심 V.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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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전열, 히터 및 다양한 열설비로 사업 다각화 총력


합성수지를 녹이거나 성형을 위한 히터(Heater) 장치는 사출기 및 압출기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또한 온조기, 온유기 등 주변기기에도 꼭 필요한 장비로서, 플라스틱 업계에서 히터를 쓰지 않는 업체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1997년 회사 설립 이후, 20여 년 동안 전열기 및 히터 제품을 전문으로 해온 태영전열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 각종 공업로, 연구소 실험로 및 열풍시스템, 방폭 히터 시스템, 난방 시스템, 열매체유 시스템, Hot Plate 시스템, 기타 히팅 장비 시스템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태영전열은 대부분 영세한 히터업체들에 비해 회사 규모가 크다. 공업로사업부, 제어사업부, 생산1부(시즈히터, 카트리지히터, 주물히터, 온도센서 등 제조), 생산2부(세라믹밴드히터, 밴드히터 등 제조), 기업부설연구소, 경영지원부로 사업부가 나뉘며, 직원도 50여명 정도 된다.
태영전열의 윤태영 대표는 “보통 히터 업체들은 아이템이 거의 한정적”이라며, “당사는 여러 사업부를 두어 다양한 제품 개발이 가능하고, 기성품 및 고객의 주문사양에 따라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전열이라고 하면 고객들은 히터 제품만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당사는 히터 제품에 국한된 것이 아닌 열풍기, 건조기, 전기로, 공업로 등의 개발로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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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전열의 방폭투입히터, 까다로운 방폭 인증 아무나 받을 수 없다!


플라스틱 관련 기계에 적용되는 히터는 주변 부품과 오차 없이 설비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기술력을 요한다.
태영전열은 국내 사출기 메이커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에서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동사의 히터 제품들 중에서도 방폭투입히터는 그 성능을 제대로 인정받고 있다. 윤태영 대표는 “최근 안전 강화로 인해 기업 실사가 진행될 정도로 방폭 인증 제도가 까다로워졌다. 이전에는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로 많은 시간이 걸린다.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서 아무나 판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다. 태영전열의 방폭투입히터는 한국가스안전공사나 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방폭 인증을 받은 만큼 전기로 인한 폭발이나 화재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작년부터 방폭히터 성능검정이 엄격하게 강화되어 인증 취득이 상당히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태영전열은 그 인증을 받으며 관련 업계에서 부러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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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부설연구소 통해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


태영전열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제품의 질적 향상은 물론, 고부가가치 및 고기능의 제품 개발로 업계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윤태영 대표는 “연구소에서는 주로 히터를 이용한 시스템 개발과 국내에는 없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주문에 의한 제품을 고객의 사용조건에 맞도록 제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사업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로 고객이 요구하는 사양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제품을 제작·판매하기 때문에 한번 찾은 고객은 꾸준하게 제품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품 개발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으로, 첫 번째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에너지 효율면에서 유지비가 가장 저렴하게끔 제품을 설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 외에 태영전열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충분한 회사의 인원으로 주문 제작, 납품, 사후 A/S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자체 처리할 수 있으며, 가격경쟁력이나 납기에서도 우수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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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 고객이 정말 필요로 하는 제품 만들 것!”


태영전열은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등 더욱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넓힐 계획도 세우고 있다.
“많은 기술개발과 실험을 통하여 남보다 한발 앞서는 기술로 이 분야에서 만큼은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자랑할 수 있는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윤태영 대표는 “각종 공업로, 건조기, 전기로, 열풍기 등의 꾸준한 개발을 통하여 국내시장에서는 전기를 이용한 수입 대체품 효과를, 장기적으로는 수출을 통하여 국가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태영전열은 최근 단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위축된 시장을 보이고 있지만 전기를 이용한 히팅 설비는 꾸준한 설비를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윤태영 대표는 “현재 이 업종에서 우리처럼 시스템적으로 열 설비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곳은 별로 없다”며 “앞으로 기술개발 및 선진기술 도입에 더욱 힘을 쏟아 점점 치열해 지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항상 낮은 자세로 고객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피드백 할 수 있는 열린 경영을 통해 고객 친화적이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 그리고 고객이 정 말 필요로 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또한 윤태영 대표는 회사 내부적으로도 직원들이 ‘이 회사에 있길 잘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직원 복지향상에도 힘쓰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기술, 완벽한 고객만족의 실천을 위해 심혈을 다하는 태영전열. 날로 경쟁이 더해가는 열처리 업계에서 오늘도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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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전열 www.tyeh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토탈 히팅 시스템 전문 기업 태영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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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체인모터, 모터·감속기·FA자동화솔루션을 모두 아우르다


동력전달 장치 및 FA핵심부품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주)한국체인모터(이하 한국체인모터)가 최근 토털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5년 전 청계3가의 5평 남짓한 상가에서 출발한 한국체인모터는 자동화기기의 유통에서 제조까지 사업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 현재 연매출 300억 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러한 동사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과감한 투자와 글로벌 사업 기반 강화에 주력할 계획을 밝힌 것이다.
한국체인모터 배윤식 대표이사는 “자동화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는 시대가 요구하는 제품 공급을 목표로 지금까지 매진해왔다”며 “새로운 제품, 새로운 시장, 새로운 목표를 위해 지금도,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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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체인모터 배윤식 대표이사



플라스틱 성형업계에 최적의 구동솔루션 제공


모토바리오, 보쉬렉스로스, 삼양감속기, DKM, SPG, DSK, 효성, 지멘스, 미쓰비시, LS산전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한국체인모터는 그로 인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를 다루는 만큼 각 환경에 맞는 제품,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맞춰 제품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동사는 사출성형기 및 압출성형기에 탑재되는 모터, 인버터, 감속기 등의 부품을 소형부터 대형까지 공급할 수 있고, 플라스틱 성형업계의 최신 트렌드인 에너지절감을 실현한 제어솔루션도 가능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전기 절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제어방법이 유압에서 AC전동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당사는 AC서보시스템과 이를 제어하는 PLC까지 고객이 요구하는 기술지원을 준비해왔다.”는 배윤식 대표이사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플라스틱 성형업계에도 최적의 구동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토털 자동화 솔루션을 지향하는 (주)한국체인모터


한국체인모터는 단순 유통회사에서 벗어나 자체기술 연구는 물론, 외국의 첨단기술과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4년에 자체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공장자동화를 위한 기계 장치의 소프트웨어 연구 및 설계를 진행했으며, 2011년 11월에는 세계 최고의 자동화시스템 개발업체인 독일의 보쉬렉스로스와 시스템 파트너십 계약 체결로 최첨단 자동화시스템 개발에 동참하는 동시에 신기술 도입을 통해 국내 기계 설비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배 대표이사는 “컴포넌트에 대한 경쟁력은 계속 갖춰나가면서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시스템을 위해 구동, 제어, 모션 등을 하나로 통합하는 토털 자동화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다”며 기구적인 메커니즘과 제어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하여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총괄할 수 있는 장점으로 모든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통해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갈 뜻을 전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국체인모터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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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체인모터의 성장비결? 100% 재투자!


사업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는 한국체인모터는 2013년에 부산 강서구 서부산유통지구에 오픈한 부산직영점까지 총 7개의 직영지점으로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며 계속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처럼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한 물음에 배윤식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이익이 나면 100% 재투자를 해왔다”고 답했다. 동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회사,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규모를 키워왔던 것이다.
더불어 임직원 간에 존중과 소통으로 안정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한 것도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 “우리 회사 외관을 보면 유독 유리창이 많다. 그리고 부서 간에는 파티션도 없다. 투명경영에 따라 정보를 모두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결속력을 다지는 것이다.”라는 배 대표이사는 이러한 경영방식이 고객과의 소통, 회사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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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창립 25주년 행사로 사회적책임 이행


한국체인모터는 최근 중소기업청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2013년 인천광역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2014년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기업 등에 선정되며 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으로서 인정받았다.
더불어 2014년에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동사는 창립행사 대신 수익금액의 1%를 불우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정해 타 기업들의 본보기가 되기도 했다.
배윤식 대표이사는 “사회적책임을 가질 수 있는 단계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사회적책임에 대해 통감하고, 좀 더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며 더욱 성숙된 모습의 한국체인모터가 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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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


선택과 집중으로 자동화기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한국체인모터는 올해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선전을 예고하면서, 특히 플라스틱 성형업계에서 동사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이 시장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작년에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6% 정도 매출 신장을 했다”고 밝힌 배윤식 대표이사는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올해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리고 사반세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반세기를 잇는 기업이 되기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재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처음 사업을 시작했던 각오와 설렘으로 또 한 번 새롭게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항상 앞서나가는 기업 한국체인모터. 해외시장을 겨냥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그들에게서 50년, 100년 된 장수기업의 모습이 기다려진다.


(주)한국체인모터 www.hcmfa.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공장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주)한국체인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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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원시스템 권오대 대표이사



(주)포원시스템, 컬러산업의 고부가가치 실현


공장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주)포원시스템(이하 포원시스템)은 컬러산업의 고부가가치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회사이다. 2008년에 설립된 동사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컬러 생산 자동화의 제조부터 관리까지 토털 솔루션을 구현하는 시스템 공급으로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원시스템 권오대 대표이사는 “서비스, 품질, 기술, 사람이라는 4가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창조적인 발상, 언제나 고객을 향한 열린 마음으로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모든 산업의 컬러분석 및 재현 기술에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21세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회사의 경영방침에 대해 전했다.


플라스틱 산업의 가치를 높여주는 자동화 솔루션


포원시스템의 보유기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컬러를 분석하고 매칭하는 소프트웨어 기술로, 이는 국내에서 포원시스템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컴퓨터 컬러 매칭 시스템을 통해 염료 및 안료 등의 색깔, 농도를 분석하여 원하는 컬러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두 번째 기술은 정량기술이다. 액상, 분말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계량하는 자동계량기술은 섬유, 식품, 플라스틱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다. 동사의 세 번째 기술은 로봇응용기술로, 로봇시스템을 통해 반자동, 전자동의 자동화장치 구현이 가능하다.
포원시스템의 이러한 첨단 기술은 원료, 안료, 마스터배치 등의 생산 공정에 적용되어 토털 자동화 솔루션의 실현으로 플라스틱 산업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포원시스템의 기술력, 새로운 산업에서 눈여겨보다


포원시스템은 지금까지 컬러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섬유·염색 분야에서의 시스템 공급 비중이 높았다. 동사는 더불어 최근 카본소재 회사에 분말 자동계량시스템을 공급함으로써 플라스틱 산업 진출에 대한 가능성도 높여주고 있다.
권오대 대표이사는 “자동계량시스템은 주로 섬유 분야에 공급되고 있었다. 이 시스템은 생산 현장에서 사용하는 분말염료를 보관하고 계량하는 작업을 전자동화한 것으로, 특히 섬유 분야에서는 정량·계량에 있어서 매우 높은 정확도를 요구했기에 그만큼 기술과 노하우가 쌓여 있었다. 따라서 비섬유 분야의 진출이 어렵지 않으나, 다만 플라스틱 원료가 물성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1여년의 테스트 끝에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현하게 됐다.”고 전하며 새로운 분야의 진출로 회사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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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der(분말재료 자동계량 시스템)



플라스틱 분야에서 자동계량시스템 도입의 필요성


최근 플라스틱 분야에서 자동계량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포원시스템을 찾는 문의가 많아졌다고 한다. 권 대표이사는 “제품을 써야하는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무, 화학, 마스터배치 등의 생산 공장을 가보면 대부분 자동화시스템이 잘 되어 있긴 하지만 원료·안료 계량은 거의 수동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며 수작업에 의한 계량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다.
가장 우선적으로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작업공간에 장시간 계량 업무를 함으로써 작업자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작업자들은 계량 작업을 점점 기피하게 되는데, 계량실의 직원이 계속 바뀌다보면 제품의 균일화, 안정화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결국 생산성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자동계량시스템은 석션(Suction) 장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원재료를 투입하고 계량하는 과정에서 외부로 비산하는 재료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권 대표이사는 “이러한 장점으로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수작업에 의한 오염 및 오차를 줄일 수 있으며, 품질의 안정화도 실현된다. 또한 작업의 데이터화로 인해 결과에 대한 분석, 그리고 제품의 이상이 있으면 추적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이점이 크다.”라고 시스템 도입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그는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우려의 말도 덧붙였다. “자동화는 무인화가 아니다.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면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기 때문에 작업자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굉장한 착각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포원시스템이 지향하는 자동화에는 두 가지 핵심 포인트가 있다. 첫 번째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조하는 것. 즉, 업무효율을 높여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공정 어딘가에서 불량이 발생하면 빠른 분석이 가능하고 조치가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자동화 시스템은 생산성 증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에서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포원시스템의 터닝포인트, 이제부터 시작!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포원시스템은 고객맞춤형의 시스템 설계로 경쟁력을 더욱 갖추고 있다.
권오대 대표이사는 “현존하지 않은 제품, 상용화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라도 고객과의 협의를 통해 충분히 맞춤형 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더불어 공정별 개별장비를 통합하며 관리하고 생산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가능해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동사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포원시스템은 전체 매출의 70%가 수출일 정도로, 해외 물량이 많다. 동사의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권 대표이사는 “2014년은 전년도에 비해 20~30% 성장을 했다.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신사옥을 짓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섬유 분야 외에 플라스틱 등 다양한 산업으로 진출할 계획으로, 올해가 터닝포인트가 되어 새로운 산업으로의 시장진입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업다각화로 또 한 번 도약을 준비하는 포원시스템. 플라스틱 산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그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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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der(분말재료 자동계량 시스템)



(주)포원시스템 http://fouron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컬러산업의 패러다임 (주)포원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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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계량시스템(주) 김평수 대표이사



1%의 차이가 최고를 만든다!


산업용 계량설비 분야의 토털시스템 전문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이하 삼보계량시스템)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을 공급하며 이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일본 Kubota의 중량식 정량공급장치, 펠렛 이물질 선별기, 고성능 계량혼합 착색기, 디지털 로드셀과 일본 Yoshikawa의 서클피더 등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고, 더불어 산업용 계량시스템을 설계에서부터 납품, 그리고 시운전까지 모두 일괄적으로 수행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삼보계량시스템의 김평수 대표이사는 “기술혁신, 품질향상, 원가절감을 위한 공정개선으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제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의 차이가 최고를 만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플라스틱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삼보계량시스템은 1999년에 Kubota와의 협력관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계량시스템 사업에 돌입했다. 동사와 인연을 맺고 있는 Kubota는 일본에서 1890년에 설립되어 매출 15조 원, 직원 3만 명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농기계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 30%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Kubota의 소개로 2002년에 동사와 인연을 맺게 된 Yoshikawa 역시, 분체·입체의 입도분리(물리적 성질의 차이에 의해 성분이 분리되는 현상)를 개선하고 선입선출(Mass-flow) 배출이 가능한 서클피더라는 특수한 장비를 개발하여 세계 3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는 강소기업이다.
이처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인 Kubota와 Yoshikawa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장인정신이 깃든 Kubota의 중량식 정량 공급장치


삼보계량시스템이 자신있게 소개하는 Kubota의 중량식 정량 공급장치(이하 피더)는 3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장인기술, 즉 모노즈쿠리(物造り) 정신이 깃든 아이템으로서 최근에는 신기술이 적용된 피더가 탄생되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제품 피더는 우선 외형적으로 약간 기울어진 호퍼와 제품 내부에 교반기(Agitator)가 들어 있는 것이 일반 피더와 다른 점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이 제품은 일반 피더에서 발생하는 가교현상(일명 브릿지현상)이 없고, 피더 내부에 들어있는 원료가 배출되는 경우, 호퍼의 기울기와 교반기로 인해 스크류 사이사이에 원료가 균일하게 채워져 배출량이 항상 일정하게 된다.
“원료의 배합에 따라 압출성형품의 품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김평수 대표이사는 “가령, 트윈스크류압출기 라인에 4대의 피더가 있는데 각각의 피더에서 원료가 정확하고 균일하게 배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합이 된다면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신제품 피더는 이러한 문제점이 없어 양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며 장점을 설명했다. 새로운 컨셉으로 탄생된 이 피더는 기존 피더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성능도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삼보계량시스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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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식 정량 공급장치



펠렛 이물질 선별기로 품질 향상 기대


최근 품질관리 규정이 강화됨으로써 기업들은 고품질을 위해 제품 생산에서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보계량시스템은 이와 같은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앞서 소개한 피더 외에 동사가 주력하는 펠렛 이물질 선별기는 원료에 혼입된 이물질을 제거하여 품질 향상을 돕는 제품으로, 최근 Kubota에서 4세대 버전 ‘Super PLATONⅡ’가 출시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펠렛 이물질 선별기는 뛰어난 분해 능력을 갖고 있어 순간적인 이물질의 감지 및 선별은 물론, 대량 원료 선별 처리 과정에서도 0.03㎜의 작은 이물질과 흑점의 선별도 가능하다. 또한 20개의 고속 에어밸브가 압축공기를 분사하여 99%의 높은 선별율을 보여준다. 특히 선별이 어려운 투명, 반투명의 수지 펠렛에 혼입되어 있는 변색, 흑점 등의 불량품, 이색품, 이물질 검출에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Super PLATONⅡ는 원료의 모든 방향에서 균등하게 조명을 비춰 투명 펠렛 및 백색 펠렛의 명암 제어로 선별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오토튜닝 기능을 탑재해 최적의 선별조건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고, 방진성이 뛰어난 설계와 원료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전장품이 커버 내부로 집약된 구조로 공구 없이 간단한 분해 조립이 가능해 관리 효율성이 높다.”며, “이 제품은 자동차 내장재, 스마트폰 액정 등에 사용되는 원료라인에 주로 사용되어 불량률을 낮춤으로써 제품의 품질향상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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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렛 이물질 선별기



FTC, 원료 사전테스트로 고객 만족 Up!


삼보계량시스템은 고객들이 피더를 구입할 때 중요한 체크포인트로, ‘원료 사전테스트’와 ‘애프터서비스’를 강조한다.
“원료라는 것이 종류에 따라, 그리고 원료끼리 서로 믹싱됐을 때 물성이 달라질 수 있다. 생산라인에 기계를 적용하기 전에 이런 물성 테스트를 진행한다면 여러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며 그들의 FTC(Feeder Technical Center)를 소개했다.
FTC는 고객이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삼보계량시스템이 마련한 테스트룸으로, 이곳에서 고객은 새로운 장비를 설치하기 전에 제품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ubota 본사에서 파견된 주재원을 통해 기술지원과 서비스 및 제품 유지 보수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삼보계량시스템은 발 빠른 A/S 대응과 세심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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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계량시스템(주)의 FTC(Feeder Technical Center)



계량설비 분야의 최고 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


신개념의 피더와 Super PLATONⅡ, 그리고 서클피더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경쟁력을 높인 삼보계량시스템은 벌써부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2015년에 대한 기대가 크다.
“국내에 유사 제품들이 있지만, 당사는 제품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치와 시운전, 그리고 A/S에까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여러 가지 메리트를 얻을 수 있다”는 김평수 대표이사는 “계량설비에 있어서 고객들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점을 제안하고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고객들이 더욱 만족해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서비스에 더욱 신경을 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노력하면서 계량설비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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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피더



삼보계량시스템(주) www.sbcor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계량설비 분야의 토털시스템 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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