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하이코리아의 신사옥 전경


(주)엔하이코리아가 경기도 안산을 떠나 충북 진천산수산업단지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그동안 탄탄한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온 동사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진천에 공장을 세우고, 규모 있는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산업 기계 제조는 물론, 모든 철강을 가공할 수 있는 기계와 철강 자재 공급, 그리고 철 가공 생산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토털 머시닝 컴퍼니를 꿈꾸는 (주)엔하이코리아를 본지가 취재했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새로운 보금자리, 세련된 인테리어 ‘눈길’


유압프레스, 유압펀칭기, 초고속 드릴링기, AL-FORM 가공기, 자동화기계 등 각종 전용기계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주)엔하이코리아(이하 엔하이코리아)가 최근 충청북도 진천산수산업단지에 신사옥을 마련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새로운 보금자리는 4천여 평의 대지 규모로, 기계동(A, B동), 철강동(C, D동) 등 4개 동의 공장과, 기술 연구소 및 각종 회의실은 물론, 직원들을 위한 복지관 및 편의시설, 그리고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홍보관 등 알차고 다양하게 꾸며진 사무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기존 사업장보다 10배 커진 규모를 자랑한다.
엔하이코리아의 신사옥은 무엇보다 기계공장 같지 않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이번 신 사업장의 디자인 컨셉에 대해 엔하이코리아의 정명구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다”며 “높은 천장, 긴 유리가 돋보이는 벽면, 세련된 색상의 청백색 건물은 첨단 회사 같은 느낌을 주면서 기존 엔하이코리아의 깔끔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주)엔하이코리아 정명구 대표이사


또한 그는 “통풍이나 채광, 단열이 잘 되어 있어 작업 환경이 쾌적하고, 직원들이 여유롭게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일의 능률성을 높였다”며 “작년부터 계획해서 올해 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5월 말에 끝냈다. 거의 1년 정도 공장 이전에 대해 구상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쓰지 않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엔하이코리아가 둥지를 튼 진천산수산업단지는 인근 신척산업단지와 합하면 100만평 정도 되는 규모로, 편리한 교통여건, 수도권보다 낮은 분양가 등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최근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동사가 특별히 충북 진천으로 사업장을 옮긴 이유도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거점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분포된 고객들에게 거리 제약 없이 보다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정 대표이사는 “거래처들이 지방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충북으로 이전한 것이 어떻게 보면 고객들과 거리상, 시간상 더욱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다”며 “회사의 규모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엔하이코리아의 새로운 변화를 다짐했다.



철강 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새로운 보금자리와 함께 엔하이코리아의 변화 중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기계동 외에 철강공장을 새로 마련했다는 것이다. 즉, 동사는 철강 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계를 제작해서 판매만 했다면, 이제는 우리가 만든 기계, 그리고 취급하는 기계를 설치해놓고 직접 철을 가공해 사용해봄으로써 제품의 내구성, 실용성 등의 장단점을 파악할 계획”이라는 정 대표이사는 “이를 통해 기계의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키는 한편, 신모델 개발 시에도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산기계 및 금형자재를 직접 조달함으로 인해 원가절감도 꾀할 수 있다.”며 “더불어 바이어들이 방문했을 때 기계의 가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쇼룸(Show Room)의 역할도 가능해 철강 사업이 여러모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엔하이코리아는 생산제품인 유압프레스 및 유압펀칭기 ‘TOP-PUN Series’와 함께 최근에는 독일 MESSER의 Fiber Laser 커팅기, Plasma & Gas 커팅기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데, 이러한 금속가공설비를 공장에 있는 쇼룸을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 보여주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정 대표이사는 “철 가공에 관련된 모든 기계를 취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즉, 토털 머시닝 컴퍼니(Total Machining Company)로서 그 브랜드 명성에 맞는 규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TOP-PUN Series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는 우수한 기계를 끊임없이 개발할 것!”


이제는 기계유통까지 더해져 금속가공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하이코리아. 하지만 본바탕은 기계제조 회사이기에 신제품에 대한 개발도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동사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제품은 바로 ‘초고속 드릴 머신’이다. 이는 16T(22Φ 기준) 두께의 철판을 1초에 뚫는 매우 빠른 속도와 더욱 정밀한 가공이 가능한 기계이다.
정명구 대표이사는 “최근 경기 불황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원가절감이다. 당사는 기계의 성능 및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고, 더불어 여러 공정을 한 공정으로 줄여줌으로써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능공 채용 및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기계사용을 제안함으로써 인력수급의 숨통을 트여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우수한 기계를 끊임없이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고속 드릴 머신


이어 그는 “5년 내에 코스닥(KOSDAQ) 상장을 목표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도모하는 기계 제작, 유통으로 고객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신속하고 확실한 사후관리로 고객 신뢰를 쌓아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기계 제조는 물론, 모든 철강을 가공할 수 있는 기계와 자재 취급, 그리고 철 가공 생산 및 철강 유통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토털 머시닝 컴퍼니를 꿈꾸는 엔하이코리아. 새로운 곳, 색다른 계획으로 재도약을 위한 그들의 구상이 이미 완료되었다.


(주)엔하이코리아는 토털 머시닝 컴퍼니(Total Machining Company)로서 그 브랜드 명성에 맞는 규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엔하이코리아 www.en-hi.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엔하이코리아, 기계 제조·유통 및 철강 사업 등 Total Machining Company로 도약!

세계 최초로 압출용 수지압력센서를 개발한 미국 Dynisco의 한국 총대리점인 다이나믹인스트러먼트(주)는 수지압력센서와 폴리머 물성 측정기를 국내에 공급하며 압출 현장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로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동사는 기존 제품 외에 독일 Ettlinger사의 고성능 용융 필터인 ‘ERF’의 공급 개시를 알리며, 제품군 확대와 다양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다이나믹인스트러먼트(주)의 최근 소식을 살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Dynisco의 축적된 기술 노하우, 국내에 실현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다이나믹인스트러먼트(주)(이하 다이나믹인스트러먼트)는 세계 최초로 압출용 수지압력센서(이하 수지압력센서)를 개발한 미국 Dynisco의 한국 총대리점으로서, 안정된 제품 공급과 더불어 완벽한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이나믹인스트러먼트 박승대 부장은 Dynisco에 대해 “수지압력센서 및 폴리머측정기기(Melt Indexer, Capillary Rheometer)의 글로벌 메이커”라며 “끊임없는 제품개발 및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박 부장은 “제품 생산량과 수지(원료)의 질 향상, 생산 안정성, 그리고 압출성형기 보호를 위한 기능으로 탄생된 Dynisco의 수지압력센서는 세계 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다이나믹인스트러먼트가 이 수지압력센서를 소개하며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동사는 수지압력센서(압력전용, 온도겸용) 외에도 △압력지시계, 온도지시계 및 압력 컨트롤러 △MI측정기, Capillary Rheometer, LME(실험실용 소형 압출성형기) △Ettlinger 고성능 용융 필터(ERF) △Under Water Pelletizing System(Filtec, ECON) 등 플라스틱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수지의 흐름도(MI)를 측정하는 MI측정기와 수지의 점도 및 분자량과 안정성을 측정하는 Capillary Rheometer는 다이나믹인스트러먼트가 주력하는 품목으로, 수지압력센서와 함께 동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제품군 중의 하나이다. 



압력콘트롤러, ATC990


고품질의 압출 성형을 위한 필수품 ‘수지압력센서’


압출성형기에서 플라스틱 수지가 녹을 때의 압력과 온도를 측정하는 Dynisco의 수지압력센서는 균일한 품질의 제품 성형을 위한 필수품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양질의 제품을 얻기 위해서는 최적의 압력과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박승대 부장은 압출 성형에서 무엇보다 압력 및 온도가 중요하며, 이는 곧 제품의 품질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강조, 수지압력센서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또한 그는 “수지압력센서가 수지의 압력 및 온도 변화를 감지해 작업자의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를 파악함으로써 압출성형기를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모터를 연동하면 작업자가 자리를 비울 경우에도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작업의 연속성에 대한 장점을 말했다.
실제로 압출성형기는 숙련공에 의해 많이 다뤄지는데, 이 숙련공이 퇴직을 하거나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을 대신하게 될 때에는 그만큼의 압출성형기를 다루는 기술력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작업이 어렵다. 하지만 박 부장이 설명한 것처럼 수지압력센서를 사용하면 스크린체인저를 교체하는 사이클 타임을 확인할 수 있는 등 개인의 감이 아닌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박 부장은 이러한 제품의 필요성으로 최근에는 압출 재생라인에서도 수지압력센서를 찾고 있다고 귀띔했다.



수지압력센서의 기술력은 ‘격막’ 차이에 있다!


Dynisco의 수지압력센서는 다이아프램(Diaphragm), 즉 격막을 통하여 압력을 전달받는 방식이다. 따라서 격막의 내구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Dynisco는 기존 격막(Amoloy 도금)보다 내구성, 내마모성, 수명이 4배 증가된 DYMAX 코팅(특수도금, Dynisco 특허)을 개발하여 전 품목에 적용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수지압력센서의 역사를 이어왔던 것이다. 
한편 Dynisco의 수지압력센서는 수지에 따라, 적용되는 산업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PVC나 테프론 등 부식성 있는 수지는 부식에 강한 특수 도금 센서로,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나 난연제 등 마모가 심한 경우에는 내마모성이 강한 도금 센서를 적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Vertex(無스은 센서)라는 제품도 개발되어 Dynisco의 기술력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박 부장은 “Dynisco는 수지압력센서를 최초로 개발하고 제품을 출시한 곳이다 보니 제품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그만큼 기술력에서 최고라는 자부심이 있다”며 “당사는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공급은 물론, 더 나아가 압출 현장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로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료 등급 올리는 Melt Filter ‘ERF’


최근 다이나믹인스트러먼트는 기존 제품 외에 고성능 용융 필터인 ‘ERF’를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독일 Ettlinger사의 제품으로, 새로운 방식의 스크린체인저(Screen Changer)라고 할 수 있다.
박 부장은 “단순히 스크린체인저라기 보다는 멜트필터(Melt Filter)라는 표현이 좀 더 정확할 것 같다”며 “ERF는 낮은 등급에서부터 높은 등급까지 다양한 등급의 오염물질을 걸러내는데 적합하다. 가용 여과 등급이 80~1,000㎛로, 재생 원료의 등급을 올릴 수 있다.”고 제품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박 부장의 설명에 따르면 일반적인 Screen Changer 방식은 심한 오염물에서의 압출기 압력차가 크게 발생해 수시로 교체가 이루어져야 하며, 지속적인 작업이 가능한 Back Flushing 방식 또한 오염물이 많을 시 압력차에 의해 청소주기가 짧다고 한다. 하지만 ERF는 일반적인 Screen Changer 보다 교체 주기가 길어 안정적으로 제품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이와 더불어 매우 신속하게 Filter 드럼 및 칼날의 교체가 가능하고 높은 내구성으로 오랫동안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RF는 플라스틱 재생 컴파운딩(자동차부품), 시트 및 필름 압출과 프로파일 압출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폴리올레핀 계열의 수지뿐 아니라 PET나 PA같은 수지의 Filtering 작업에 적합하다.



“고객 만족 위한 서비스 강화할 것”


박 부장은 올해 하반기 압출성형기 시장에 대해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다이나믹인스트러먼트는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더욱 전문적인 대응으로 이 업계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이어 “우리의 제품을 더욱 알리고, 다양한 거래처 확보를 위해서 분야를 확대하는 등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진화된 제품으로 국내 압출성형기의 가치를 높이는 다이나믹인스트러먼트. 특별한 제품만큼이나 동사도 플라스틱 업계에서 특별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다이나믹인스트러먼트(주) www.dynis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다이나믹인스트러먼트(주), 수지압력센서·ERF 멜트필터 공급

서울자동화, 파츠피더 및 전용기 전문 제조기업

‘불황 속 호황 신화’ 만들며 자동화시장에서 순조롭게 ‘순항 중’ 

 

 

 

발문 “대대적인 기술개발과 설비투자로 기업의 내·외실 성장에 힘을 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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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자동공급장치의 숨은 공로자 등극 ‘서울자동화’
서울자동화는 파츠피더 및 전용기를 전문으로 하며 리니어피더, 볼트 자동조립기, 탭핑 머신, 진동 스크린, 진동 컨베이어, 원형 스크린, Parts Feeding System Ass'y, 간이 자동화 System Ass'y, 전용기 등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울자동화의 이정재 대표는 “부품이나 소재를 자동 정렬하여 운송하는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라며 “이러한 시스템들을 이용하여 자동조립기 및 자동가공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인기제품이자 대표제품이라 할 수 있는 파츠피더가 주요 생산제품이며, 이 파츠피더를 모태로 한 자동화전용 장비를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휴대폰 및 전자부터 자동차, IT, 식품, 화학, 의료까지 다방면으로 거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기술엔지니어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깃든 동사의 자동조립기는 자동공급장치인 파츠피더 및 리니어피더의 운송시스템에 탑재하고 있으며, 일반 화학·식품·자동차산업에는 중대형 운송·반송시스템을 적용한 소형 및 중대형 자동조립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동사의 리니어피더는 식품, 분체 등의 중장거리 이송 및 계량 시스템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꾸준한 신제품 출시가 지속성장의 기반
지난 1990년대 당시 국내 자동화산업의 낙후로 인해 주파수가변형콘트롤러를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고 운을 뗀 이 대표는 “이전 직장 재직시절에 파츠피더의 필수불가결인 제품인 주파수가변형콘트롤러의 개발에 착수하여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동사의 주파수가변형콘트롤러는 많은 업체가 쓰고 있는 제품으로 상용화됐다”고 말했다. 황무지였던 주파수가변형콘트롤러의 국산화에 성공한 이 대표는 동종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 대표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제품보다는 남들이 손대기 어려운 반도체, LED 등 초소형 제품을 선별해서 공급하는 장치인 초소형 정밀 부품공급장치를 연구개발 중에 있다”고 최근 근황을 전하며, “꾸준한 신제품 개발이야말로 기업 성장 동력의 발판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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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제작부터 AS까지…‘대기업 못잖네’
파츠피더(Parts Feeder)란 가공, 조립 등에 제공하는 부품을 정렬하여 소정의 장소까지 자동적으로 보내는 장치를 말한다. 보다 더 엄밀히 말하자면 자동화 기계의 한 부분으로서 다량의 제품(Work)를 일정한 자세로 방향을 갖춰 공급하는 자동공급정렬 장치이자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장자동화의 가장 기초가 되는 자동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파츠피더의 종류는 볼피더, 리니어피더, 호퍼피더 등으로 동사는 파츠피더 제작에 있어 까다로운 기술을 요하는 고객 맞춤형 제작부터 기술지원 및 철저한 A/S 대응까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최근산업의 자동화로 보다 고도화·세분화·정교화된 기계의 자동화기술은 필수가 됐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동사 또한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앞선 기술력과 기술영업으로 중무장하여 맹활약하고 있다.

 

 

‘기술개발서 영업까지’ 고객 만족도 Up!
기술영업이란 고객의 기술적 요구사항을 지원하고 불량에 대한 분석보고를 작성하여 기술적 요구사항 및 불만에 대하여 효율적인 대응하는 업무를 말한다. 이러한 기술영업의 장인으로 불리는 이정재 대표는 “수주관리 및 실적관리와 사후관리 및 실적관리, 그리고 납품관리 및 고객관리, 영업기획, 마케팅 등을 총체적으로 관리하여 수행함으로써 경쟁업체 대비 고객만족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영업의 경우, 고객의 니즈나 욕구 또는 고객의 어려움이나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처럼 신규고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영업망을 넓히고 있는 동사의 영업 전략은 국내 자동화업계 과열 경쟁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이라 하겠다.

 

 

고객사랑 보답하며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
“2000년 설립된 이래 15년 동안 사업을 영위하면서 올해 상반기가 가장 힘든 시기였다. 파트너업체들이 계속된 경기 불황, 극심한 자금난, 최근 사회에 불어 닥친 메르스 영향 등으로 자금의 유동성이 좋지 않아 당사 역시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 대표는 “인력난으로 인해 적재적소의 인력배치가 되지 않고 있어 빠른 시일 내로 고급인력을 충원해 동사의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지난해 대비 올해 상반기 매출은 큰 변동이 없었으며, 국내 제조업 경기가 서서히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 대표는 “단기목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여 기존 제품 수정 및 보완으로 보다 콤팩트하면서 고객이 먼저 찾을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대대적인 기술개발과 설비투자로 기업의 내·외실 성장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업의 성장으로 직원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기업의 성장이 곧 직원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장기적인 목표도 함께 전했다.
기술엔지니어들과 임직원들이 상호 협력·공조하여 모든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이정재 대표. 꿈을 이루기 위한 그의 힘찬 날갯짓이 시작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불황 속 호황 신화’ 만들며 자동화시장에서 순조롭게 ‘순항 중’

초음파용착기 전문 제조기업, 대성초음파
27년 외길… 초음파기기 산업 선도하는 파워 리더

 

 

“내수 시장에 기반을 둔 채 중국이라는 제2의 내수시장 선점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국 수출을 진행하며 시장개척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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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음파, ‘기술’로 말하다
대성초음파는 ‘고객에게 만족을’, ‘최선을 다하자’, ‘제조원가를 줄이자’라는 세 가지의 경영방침 아래 초음파를 이용한 응용기계개발 및 제조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온 국내 최고의 초음파 기기를 전문 제작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일반 기계부품·전기·전자·자동차·타이머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쓰이는 기계부품의 효율적인 세척부터 생산에 필요한 제품까지 제작 및 공급을 하며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성초음파의 이상민 대표는 “초음파용착기는 접착제·용제가 필요 없고 전력소모가 거의 없어 품질 향상 및 원가절감을 가져오며, 1초 이내의 순간적인 접착인 강력한 분자적 결합으로 제품의 표면 손상이나 변형·변질 없이 균일제품의 양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향상시켜준다”라고 주력제품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최근 초음파용착기의 제조기업·유통기업 구분할 것 없이 수많은 경쟁업체들이 초음파용착기 및 초음파세척기를 판매하고 있어 초음파기기 시장이 더욱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장인정신이 깃든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속한 A/S 및 고객 사후관리가 당사의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최근 대성초음파는 장기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밀려드는 주문으로 인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경기 불황속 고공행진 이어가… ‘주문쇄도’                                           
대성초음파의 대표제품이자 인기제품이라 할 수 있는 초음파용착기는 열가소성 수지제품의 접합면 용착·수지에, 금속매입, 전기, 전자, 자동차부품, 완구, 문구, 의료기, 포장, 생활용품, 화장품 등 각종 플라스틱 조립 및 가공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부품 분야가 동사의 주력 시장으로 기업 전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외 자동차 산업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성초음파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또한 따로 영업사원을 두지 않고도 기존 고객으로 인한 신규 고객 유입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게 하여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을 내게 하는 마케팅기법, 이른바 입소문 마케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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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마케팅은 고객의 입소문
입소문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이 화두로 떠오른 지 이미 오래다. 이 대표는 “기업 내 전 사원이 기술엔지니어로써, 따로 영업사원을 두지 않고도 기존고객의 신규계약 혹은 기존 고객이 다른 고객을 소개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소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줌으로써 실적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앞에서 잠깐 언급했던 입소문 마케팅은 꿀벌이 윙윙거리는(Buzz) 것처럼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해 말하는 것을 마케팅으로 삼는 것으로, 구전 마케팅(Word of Mouth), 버즈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이라고도 한다.
제품이 뛰어나다면 사용해 본 소비자의 입소문을 통해 홍보비 없이도 제품의 장점이 확산돼 구입으로 이어진다. 또 기업은 소비자가 직접 판매원으로 활동해 유통망을 넓혀주기 때문에 단기간에 조직을 방대하게 늘릴 수 있다.
소비자들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확신이 들면 주위 사람에게 해당 제품을 소개한다. 입소문 마케팅이 ‘신뢰 사업’이자 ‘정보 전달사업’이라는 의미다.
이 대표는 “영업사원의 실질적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당사는 지난 27년 동안 품질만 믿고 써본 고객이 입소문을 내면 그것을 마케팅 전략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상관없이 전국 단위의 판매로 인기몰이 중
“지역에 기반을 둔 제조업체들이 물류비용으로 인한 부담으로 전국적인 판매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며 이 대표는“하지만 당사의 제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이 있다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 단위의 판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사는 지난해와 변함없이 고객들의 밀려드는 주문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이자 영업사원을 두고 있는 셈이다. 과거에도 그래왔듯 현재, 훗날의 미래에도 대성초음파의 전국 단위의 판매망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그는“내수 시장에 기반을 둔 채 중국이라는 제2의 내수시장 선점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국 수출을 진행하며 시장개척에 힘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대성초음파, 명성에 날개를 달다
기업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 대표는 “리더가 가장 중시해야 하는 것은 거창한 조직목표나 외형이 아니라 바로 조직문화다. 모든 구성원이 강박증에 걸릴 정도로 완벽을 추구하며 작은 사안에도 경각심을 갖는 조직의 구축이다”며 “나아가 리더 뿐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아주 사소한 일에서 치명적인 위험요소를 발견할 줄 아는 안목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조직문화가 완벽히 갖춰진다면 자연적인 매출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그의 경영철학이다.
또 그는 “생산직을 중심으로 우수인력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면서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여전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고급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내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의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자 한다”고 밝혔다.
초음파용착기의 ‘베테랑’으로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대성초음파.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다.

 

 

 

 

대성초음파 www.dsultrasonic.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7년 외길… 초음파기기 산업 선도하는 파워 리더

최근 품질 강화가 대두되면서 철저한 금형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다이스포팅프레스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주)씨엠티아이는 이러한 금형 관리를 위한 금형 세척 및 수리보전 등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기계인 ‘금형습합개폐기’를 개발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금형 업계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끊임없는 성장으로 올해 경기도 화성으로 공장 확장·이전도 계획하고 있는 (주)씨엠티아이의 최근 근황을 본지가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고객을 빛나게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주)씨엠티아이


2002년에 설립된 (주)씨엠티아이(CMTI, 이하 씨엠티아이)는 금형 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기업으로서 경기도 안산에 위치해 있다.
동사는 다이스포팅프레스(Die Spotting Press) 제작을 전문으로 하며, 더불어 금형반전기(Mold Reversing Machine), 금형이송대차(Mold Carrier) 등 각종 기계 설비와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형습합개폐기(Mold Clean & Maintenance Machine)를 개발, 금형 관리를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씨엠티아이는 홍콩 WIM의 5축 건드릴 가공기(5-axis Gun Drill Machine)를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는 한국 에이전트로도 활약하고 있다.
씨엠티아이의 홍경삼 상무는 “CMTI는 Creative Machinery Technology Innovation의 약자로서 이는 특화된 기술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새롭게 창조하고 개선하는 기업 이념을 나타낸다”며 “당사는 새로운 제품은 물론, 사업다각화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파트너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형습합의 가장 최적화된 기계 ‘다이스포팅프레스’


금형제작 공정의 맨 마지막 단계에서는 금형의 상측과 하측을 맞추어 수평과 직각을 잡고 금형의 맞물림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있다. 이를 현장에서는 금형 다이 맞춤 또는 금형습합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기계가 바로 다이스포팅프레스이다. 홍경삼 상무는 “다이스포팅프레스가 있어야 대기업과 거래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금형제작 과정에서 이 마무리 공정이 금형의 품질을 좌우하기 때문이다.”라며 금형을 제작하는 곳에는 없어서는 안 될 기계임을 강조했다. 
씨엠티아이는 이 다이스포팅프레스를 설립 초부터 개발해왔고, 지금은 국내에서 금형습합의 가장 최적화된 기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다이스포팅프레스의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는 곳은 국내에서 우리가 유일하다”는 홍 상무는 “당사는 이러한 자체 기술력으로 국내 실정에 맞는 기계를 제작하고 있으며, 현재 이 기계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만큼 고객들은 우리 기계의 성능, 품질에 만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허(제 10-1018101)로 등록되어 있는 동사의 다이스포팅프레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금형 보호를 위한 밸런스 하강 시스템과 디지털 압력 및 위치 제어용 터치패널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슬라이드 상사점 록킹 장치와 코어 작동 테스트를 위한 원터치 커플링이 탑재됐다. 또한 간편하고 편리한 조작성은 물론, 높은 반복 정밀도와 저소음을 실현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금형습합개폐기, (주)씨엠티아이의 효자 아이템으로 각광!


최근 씨엠티아이는 다이스포팅프레스에 이어 동사의 주력 아이템이 될 신제품 ‘금형습합개폐기’를 개발, 완료했다. 이 제품 또한 특허로 등록되면서 씨엠티아이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금형습합개폐기를 개발하게 된 동기에 대해 홍경삼 상무는 “고객 요구에 의해서”라고 말하며, 이 기계를 통해 사출금형, 다이캐스팅금형, 프레스금형 등 금형을 취급하는 모든 분야에서 기존 금형 세척 및 수리보전 시의 불편함과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통 금형을 세척하거나 수리하기 위해서는 금형을 개폐해야 하는데, 이 금형 개폐 과정이 사람이 하기에는 상당히 위험하고 힘들다”는 그는 “당사의 금형습합개폐기는 상·하측 금형의 자유로운 개폐 기능으로 금형습합은 물론, 손쉽고 편리하게 금형의 세척, 수리 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씨엠티아이가 개발한 금형습합개폐기는 상측 금형의 180° 반전, 인칭 하강, 밸런스 하강 등의 기능으로 작업자가 일하기 편리하도록 되어 있으며, 높은 반복 정밀도와 반영구적인 내구성이 장점이다.
동사의 신제품은 지난 3월에 개최된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KOPLAS 2015)’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전시 현장에서 바로 판매되는 등 고객 호응이 좋아 향후 씨엠티아이의 효자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경기도 화성으로 공장 확장·이전 계획


씨엠티아이가 금형 관련 기계 제작에 있어 독보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자체적인 설비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동사는 CNC, 가공기 등 다양한 기계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사양과 품질을 맞출 수 있고, 설계부터 가공, 설치, 시운전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물론,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도 직접 가공할 정도로 기술력도 뛰어나다.
한편 동사는 올해 11월에 경기도 화성으로 사무실·공장을 확장, 이전할 계획으로, 3배정도 커진 공간에 생산설비를 추가로 마련한다. 이는 더욱 규모 있는 설비로 제품의 업그레이드와 신제품 개발을 통해 금형 산업에서 씨엠티아이의 입지를 단단히 하겠다는 각오가 엿보인다.



“본격적으로 해외 수출 진행할 계획”


2015년에 씨엠티아이는 신제품 개발, 공장 이전 등 다양한 이슈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홍경삼 상무는 “올해는 안정적인 회사를 만들기 위한 준비 단계로, 이러한 준비 이후인 내년은 씨엠티아이의 도약의 해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더욱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해외지사 및 에이전트를 30개국으로 늘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형 산업 현장의 필수 아이템을 개발하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업 씨엠티아이. 그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기계들이 세계무대에서도 활약하기를 기대해 본다.


(주)씨엠티아이 www.cmti.co.kr www.cmtikorea.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씨엠티아이, 금형 산업 현장의 필수 아이템 개발

무멘드릴 파이브 벤딩기 전문기업, 광진테크
국내 최초 개발한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로 국내외 종횡무진
 

 

 

 

일반적인 파이프 벤딩기는 열을 가해 구부리는 열간 방식과 전기적 충격을 이용하는 냉간 방식이 있다. 하지만 냉간 방식은 전기로만 원하는 모양을 내기가 어려워 멘드릴(Mandrel)이라는 봉 형태의 장치를 파이프 속에 넣어 진행한다. 본지는 이러한 번거롭고 불편한 멘드릴 과정을 생략하고 파이프 벤딩 작업에 있어서 가격, 기술, 인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광진테크의 김태은 과장을 만나 그들의 경쟁력과 향후 계획에 대해 취재했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광진테크, ‘장인정신’으로 파이프 벤딩기 명가 2대째 계승

2006년 1월에 설립된 광진테크는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그동안 외산에 의존하던 파이프 벤딩기를 무력화 시켜버린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파이프 벤딩기 전문기업이다. 20~30년 이상의 현장 경험과 많은 실적으로 제품의 고품질 및 철저한 납기는 물론 신속한 A/S로 많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광진테크의 김태은 과장은 “김원준 전 1대 대표께서 오랜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개발된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로 파이프 벤딩 작업의 획기적인 변화를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보완하는 기술개발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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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테크의 김태은 과장

 

 

국내 최초 개발 ‘무멘드릴 파이브 벤딩기’
일반적인 파이프 벤딩 작업의 경우 멘드릴(심봉)을 넣는 과정을 수반하여 제품의 가격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제품의 크기도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산업현장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 있어왔다.
하지만 당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는 번거로운 피팅류를 사용한 용접 작업보다 비용·시간·용접 공수를 상당히 줄여주기 때문에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는 10~30분 교육 후, 누구든지 작동이 가능한 계산기 방식으로, 작동법·포머교체가 간단하며,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멘드릴(심봉)이 없이도 깨끗한 벤딩 작업이 가능하고, 세팅시간이 매우 단축되며, 바퀴가 장착되어 있어 현장에서의 이동작업이 용이하다. 이렇듯 누구나 간단한 교육 후 작업이 가능하고 멘드릴 방식에 비해 가격 또한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실로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의 적용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조선소, 산업기계, 유압배관, 농기계제작 및 설비관련, 교육기관 교육 및 실습용, 플랜트, 화학배관, 냉각기, 냉각기계 및 냉동설비 관련, 안전시설물, 스포츠기구, 기타 파이프 관련 산업체, 자동차 등 파이프를 구부려야 하는 작업에는 반드시 필요하다.

 

 

기술적 보완 및 기능 추가로 고객 생산성 향상 노력
산업현장에서의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의 기술적인 보완에 나섰다는 김태은 과장은 “파이프 벤딩 작업에 있어서 파이브를 고정시켜 주는 스토퍼(고정장치)와 과도한 부하를 완화시키고자 다이를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완벽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김태은 과장의 경영철학을 엿볼 수 있다.
“우리의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가 개발되기 전의 수동식·강제식의 파이브 벤딩작업은 고객이 원하는 정밀 각도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는 “개발 후, 간단해 보이는 기술력이 그 당시에는 엄두도 못 낼 기술력”이라며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말했다.
당사의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는 NMB32, NMB40, NMB50, NMB65 총 4가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NMB65는 광진테크의 단독 브랜드이자 대표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NMB65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조 생산하고 있는 광진테크의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고객만족과 동시에 신규고객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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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진했던 홍보 및 마케팅 주력
기업 설립 이래, 제품 기술력 향상에 주력해온 광진테크는 지금까지 부진했던 홍보 및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태은 과장은 “국내의 다양한 전시회 참가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나설 것”이라며 “활발한 영업활동으로 산업계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일반인들이 우리의 제품을 알고 살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영업 파트너와 협력하여 보다 넓은 영업 시스템 망을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가 국내에서 개발된 지 5년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유럽산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를 사용하고 있는 업체도 많지만, 우수한 기술력과 철저한 고객 사후관리로 중무장한 광진테크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광진테크, 국산화의 자존심을 지켜나가다
앞서 언급했듯이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는 조선소, 산업기계, 유압배관, 농기계제작 및 설비관련,플랜트, 화학배관, 안전시설물, 스포츠기구, 자동차 등 파이프를 구부려야 하는 작업에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외 수요가 많지만 제대로 제조하는 기업은 그리 많지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태은 과장은 “국내 파이프 벤딩기 제조기업은 수요에 비해 적은 편이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무멘드릴 파이브 벤딩기를 많이 찾고 있다”며 “국내외를 구분하지 않고 우리의 제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고의 기술력·아름다운 디자인·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당사의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는 외산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을 없을 정도로 뛰어난 제품임에 틀림없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국산화의 자존심을 지켜나가면서 외산 제품과의 당당한 기술경쟁으로 국내 시장에서 그들만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는 광진테크. ‘고객의 불편함은 기술개발의 출발지’라는 김태은 과장의 말처럼 그의 확고한 경영방침이 국내 대표 파이프 벤딩기 기업으로 가는 길의 출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진테크 www.kwangjintech.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무멘드릴 파이브 벤딩기 전문기업, 광진테크

소비전력 감소, 생산성 증대, 장비수명 연장 및 정밀한 금형온도 제어가 가능한 금형온도조절기 ‘오토마스터(AUTOMASTER)’를 개발·생산하는 (주)마상기공이 최근 슈퍼토네이도(SUPER TORNADO)라는 신기술을 개발하며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세계 유일무이한 이 기술은 사출성형 불량감소, 원재료비 절감, 사출기 가동시간 단축 등을 실현해 200%의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지는 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금형온도조절기 분야를 이끄는 (주)마상기공을 만나 최신 기술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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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상기공 임채복 대표이사


고품질 및 생산성 200% 향상을 위한 기술 ‘슈퍼토네이도’


1985년에 설립되어 금형온도조절기 분야에서 선두주자 역할을 해오고 있는 (주)마상기공(이하 마상기공)이 최근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금형온도조절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일명 슈퍼토네이도(SUPER TORNADO)라고 불리는 신기술로, 이름처럼 강력하고 뛰어난 장점으로 금형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마상기공의 임채복 대표이사는 “슈퍼토네이도는 배수관의 높은 위치에 따른 백(Back)부하를 고려하여 냉각수의 유속을 더욱 빠르게 하는 기술로, 금형 속에서 흐르는 냉각수를 뒤편에서 강한 흡입력으로 빨아들여 금형을 통과하는 물이 완벽한 난류를 형성, 급속 냉각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흡입펌프가 금형내부의 냉각수를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온도를 제어해 금형냉각회로를 넣지 못하는 복잡한 구조에도 적용할 수 있고, 여러 편 조립 코어에도 직·관통 냉각회로를 설치해 캐비티(Cavity) 내부의 공기까지 빨아들이므로 성형성이 좋으며 냉각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사출성형 불량감소, 원재료비 절감, 사출기 가동시간 단축 등을 실현해 200%의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신기술에 대한 장점을 언급했다.
냉각 시 정확한 온도조절을 위한 특수간접 냉각방식의 이 기술은 특허출원으로 등록되어 마상기공의 기술력을 또 한 번 부각시키고 있다.
“어떠한 산업변화 속에서도 마상기공은 흔들림 없이 연구에 매진하며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여 왔다. 그 결과 다수의 발명특허 및 실용신안을 보유하게 되었고, 이러한 노력으로 국내 대기업 및 협력사에 고기술 및 제품성능을 인정받고 있다.”는 임 대표이사는 “이처럼 고객 요구에 의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이 지금까지 마상기공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이번 신기술 또한 세계적으로 유일한 기술로서 당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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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토네이도(SUPER TORNADO) 전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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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토네이도(SUPER TORNADO) 후면부


(주)마상기공의 기술, 오토마스터(AUTOMASTER)로 탄생


플라스틱 사출성형에 있어 ‘금형의 온도 관리’는 제품의 생산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예를 들어 금형온도가 낮은 상태에서 사출압력을 과도하게 상승시켜 충진하게 되면 금형의 마모 및 파손으로 생산이 중단되거나 금형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며, 반대로 금형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Parting Line에 버(Burr)가 발생되어 후가공을 해야 하므로 결국 사이클 타임이 지연되고 품질이 저하되며 많은 불량품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임채복 대표이사는 “금형의 온도에 따라 제조원가와 생산성이 달라질 수 있다”며 “따라서 철저한 금형온도 관리를 위해서는 금형온도조절기도 ‘지능적’이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상기공의 대표 제품인 금형온도조절기 ‘오토마스터(AUTOMASTER)’는 지능적인 기술로 그동안 많은 사출성형 공장에 적용되어 최고의 생산성을 통한 원가절감에 기여해왔다.  
가소성을 위한 가열된 고분자 수지의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공법과 금형 속에 주입된 고분자 수지를 급속 냉각하는 ‘Fuzzy & P.I.D’ 기술이 접목된 오토마스터는 자가진단 및 예비판단의 인공지능기술(특허 제81909호)로 실측 금형온도 센서관리를 통해 우수한 성형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냉/온수 선택이 가능해 냉각시켜야 할 금형과 열을 가해주어야 할 금형을 각각 구분하여 제어해 줌으로써 전기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급냉각 선택이 가능하여 금형에 많은 유량을 흘려보내 빠른 속도로 냉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생산속도를 향상시켜준다. 편의성과 안전성도 확보한 오토마스터는 온수탱크 내에 물이 부족할 경우 이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급수가 이루어지고, 온수탱크는 특수 보온처리를 해 높은 압력에도 안전하다.
이와 함께 금형온도 자동조절장치인 S-Con(Smart Controller)은 냉각속도를 7배 증가시켜 생산주기를 50% 단축시킴으로써 제품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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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온도조절기 ‘오토마스터(AUTOMASTER)’


렌탈 서비스 시작! “이제 부담 없이 마상기공의 우수한 기술력을 경험해보세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금형의 온도에 따라 제품의 품질과 생산성이 달라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금형온도조절기의 필요성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를 위해 마상기공은 2015년부터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
“금형온도조절기를 잘 모르는 소규모의 기업들에게 우리의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경제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는 임채복 대표이사는 “이 렌탈 서비스는 고객들이 장비도입 초기에 발생하는 자금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주기적인 장비 관리는 물론,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달 일정 금액을 내면서 제품을 빌려 쓰는 마상기공의 렌탈 사업은 금형온도조절기 적용을 고민하던 신규 고객들이 저렴한 구입비용으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렌탈 서비스는 24개월/36개월 기준이며, 계약기간 만료 후에 렌탈기기는 고객사로 이관된다. 마상기공은 렌탈 기간 동안 기기관리를 주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렌탈 기간이 종료돼도 무상점검과 같은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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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5)에서의 (주)마상기공 부스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으로 ‘세계 1위 도전!’
 
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금형온도조절기 분야를 이끄는 마상기공은 중국 및 인도 지사를 필두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의 비중을 더 높일 계획이다. 현재 동사는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50%인데, 향후에는 80% 이상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임채복 대표이사는 “해외 전시회에 본격적으로 참가하면서 중국, 인도 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며 “우리의 뛰어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사는 올해 여름 (사)한국금형기술사회에서 개최하는 워크숍에도 참가해 좀 더 많은 금형 기술자들에게 신기술인 슈퍼토네이도를 알리기 위한 계획도 세우고 있다.
“신공법의 금형온도조절 기술을 지속 개발하여 국내 기업들의 기술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철저한 사후관리로 품질과 서비스에서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마상기공 www.masang.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금형온도조절기 선두주자 (주)마상기공, 신기술 ‘슈퍼토네이도’ 개발!

1988년 설립 이래 앞선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로 Twin Screw Extruder Compounding System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주)에스엠플라텍이 최근 (주)일본제강소(JSW)와 M&A를 체결했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했다. 동사는 이번 M&A를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하는 한편, 세계무대로의 활동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으며 JSW 역시, (주)에스엠플라텍의 기술과 서비스를 높이 평가하며 두 기업이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의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내비친 (주)에스엠플라텍의 M&A 소식과 향후 사업계획을 본지가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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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에스엠플라텍 김영길 대표이사


(주)에스엠플라텍, 일본 기업 JSW와 M&A 체결 발표


Twin Screw Extruder Compounding System 분야의 선두기업 (주)에스엠플라텍(SM PLATEK, 이하 에스엠플라텍)이 최근 (주)일본제강소(이하 JSW)와 M&A(인수합병)를 체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스엠플라텍의 김영길 대표이사는 “2015년 4월 22일에 JSW가 에스엠플라텍의 주주와 주식양도계약서를 체결함으로써 당사는 2015년 5월 8일부터 JSW의 연결대상 자회사가 되었다”라고 이번 M&A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일본 기업 JSW는 대형조립기,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 중공성형기, 사출성형기, 필름/시트 제조장치 등 플라스틱 제품 제조에 관련된 업스트림(Upstream)에서부터 다운스트림(Downstream)까지의 각종 기계장치를 취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JSW는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 분야에서 소형기, 대형기, 가스제거/탈수 등 각종 용도에 대응하는 폭넓은 라인업과 풍부한 납품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높은 시장 점유율로 세계 최고의 종합수지기계 제조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JSW는 중기경영계획의 기본방침으로 ‘연합추진’을 내걸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성형기 사업에서의 자본업무제휴, 필름/시트 장치 분야의 사업인수, 인도 단강품 제조사와의 라이선스 계약, JSW AFTY의 설립에 따른 성막 사업 진출 등 대내외적으로 기업 규모를 키우고 있고, 이번 에스엠플라텍의 계열사화도 이러한 방침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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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 시장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


에스엠플라텍은 이번 M&A를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하는 한편, 세계무대로의 활동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JSW도 마찬가지로, 에스엠플라텍의 기술과 서비스를 높이 평가하며 두 기업이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컴파운드 관련 수요가 플라스틱 생산량의 증가에 맞춰 장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축혼련압출기의 고기능 시장을 주도하는 JSW와 범용기로 시장 점유율이 높은 에스엠플라텍이 힘을 합치면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 시장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에스엠플라텍의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은 50%정도 된다. 국내 압출기 메이커로서는 해외 수출이 큰 편이지만 현재 국내 시장은 포화상태로, 해외시장을 더욱 공략할 수 밖에 없다.”며 “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JSW와 힘을 합쳐야 하는 부분이 있다. 해외시장 요구에 기술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부분을 해소해 줌으로써 시장 공략을 더욱 활발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동사는 이번 M&A 체결에 따라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의 국가들을 공략하며 국내시장보다는 해외 시장을 키우는 것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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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고기능성 이축혼련압출기 각각의 특징 살린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에스엠플라텍과 JSW는 앞으로 영업정보 공유, 영업거점 상호활용, 신형기종 공동개발, 서비스 체제 내실화 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이축혼련압출기의 중·고급기 시장에서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그룹사로 성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에스엠플라텍의 TEK 시리즈는 주로 스크류 지름 100㎜ 이하의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의 글로벌 스탠더드 기종으로서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추세에 있는 표준 컴파운드 시장의 수주 확대를 실현할 예정이며, JSW의 TEX 시리즈는 스크류 지름 100㎜ 이상의 이축혼련압출기로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슈퍼 엔지니어링플라스틱, TPV 등 고기능성 소재와 특수 컴파운드 용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에스엠플라텍이 범용 컴파운드 시장을, JSW가 범용 외 고기능성 용도의 제품에 주력하게 된다”며 “각각의 특징을 살려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말했다.
또한 에스엠플라텍은 JSW와의 기술 공유를 통해 지금까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해 온 기계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갈수록 고출력, 고토크형의 이축혼련압출기가 요구되고 있다. 이는 수지의 열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기계적으로 강인해야 하고, 수지를 가공할 때 저속에서 높은 힘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김 대표이사는 “JSW는 이런 기계 메커니즘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고기능의 이축혼련압출기를 생산하고 있다”며 “JSW가 부사장과 실무기술자를 파견해 현재 에스엠플라텍에 상주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소재기술 및 수지기계 관련 개발 노하우 등의 기술적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며, 향후에는 기존 모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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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엠플라텍,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


작년 불황 속에서도 에스엠플라텍은 창업 이래 최고 매출을 올렸다. 특히 해외시장의 성과가 좋아 2014년 12월 5일에는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올해 5개의 해외 전시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개인적인 목표는 3년 안에 해외 에이전트를 40개로 만들어 공식적인 해외 채널을 늘리는 것”이라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수출 비중을 높일 계획을 전했다.
또한 동사는 JSW와의 프로세스 노하우 공유, 서비스 네트워크의 상호 활용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며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JSW와 ‘333 목표’라는 공통의 계획을 세웠다”는 김 대표이사는 “3년 후에 300억 원 매출, 30억 원 순이익을 목표로, 내면적으로나 외형적으로 큰 성장을 이룬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오랜 역사만큼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과 함께 발전해가는 기업 ‘에스엠플라텍’. 다변화된 시장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글로벌 기술 리더를 지향하는 그들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에스엠플라텍 www.smplatek.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에스엠플라텍, (주)일본제강소(JSW)와 손잡다

1969년 금성사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유압식사출기, 전동식사출기, 토글식사출기 등 다양한 크기 및 용도의 사출기를 개발·공급해 온 LS엠트론(주)이 최근 LS사출기 전 모델을 대상으로 2년 무상 품질 보증을 실시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해 업계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동사는 업계 최초 ‘모바일 서비스 관리시스템(CS-Link)’을 오픈, 발 빠른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본지는 1986년에 입사해 지금까지 30여년의 영업 경력으로 LS엠트론(주)의 역사와 함께해온 사출시스템사업부 안민균 영업본부장을 만나 최근 이슈를 물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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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CHINAPLAS 2015'에서의 LS엠트론(주) 부스 전경


2년 무상 품질 보증·CS-Link 등 차별화된 서비스 기대


기계, 장치 등의 고장으로 생산라인이 휴지(休止)를 계속하고 있는 시간을 다운타임(Down Time)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다운타임이 생산라인에서 발생하게 되면 그에 따른 손실이 기업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게 된다.
따라서 고객들은 기계 구입 시 고려하는 사항으로 제품의 품질은 물론, 사후서비스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출기 메이커 기업 역시도 기계 판매와 함께 사후서비스를 다양하게 시행함으로써 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LS엠트론(주)(이하 LS엠트론)은 이러한 사후서비스를 좀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내놓으며 고객들에게 무한한 신뢰와 감동을 주고 있다. 동사는 LS사출기 전 모델을 대상으로 ‘2년 무상 품질 보증’을 실시하는 한편, 업계 최초 ‘모바일 서비스 관리시스템(CS-Link)’을 오픈해 발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보다 앞서가는 서비스로 타 업체들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는 것이다.
LS엠트론 사출시스템사업부 안민균 영업본부장은 이번 2년 무상 품질 보증의 취지에 대해 “두 가지 측면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첫 번째는 지금의 LS엠트론이 대한민국의 플라스틱 사출 사업을 선도하고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까지는 고객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2년 무상 품질 보증 정책은 그에 대한 보답이 가장 크다. 두 번째는 LS사출기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보면 된다. LS엠트론은 1969년 금성사로 현 LG전자 창원공장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유압식사출기, 전동식사출기, 토글식사출기 등 다양한 크기 및 용도의 사출기를 개발·공급해 왔다. 따라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밑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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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엠트론(주) 사출시스템사업부 안민균 영업본부장


고객의 선택은 결국, 서비스의 가치에서 비롯된다!


이번 LS엠트론의 2년 무상 품질 보증은 LS마크가 붙어있는 LS사출기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보증은 2015년 4월 판매분부터 적용이 된다.
이와 함께 동사는 중요부품의 보증기간을 2~5배까지 확대 실시했다. 볼스크류, 컨트롤러, 서보모터·드라이브, 일반 모터 등 중요부품의 품질 보증기간은 2배(2년)로 확대하고, 형판 및 타이바와 같은 부품들은 5배(5년)까지 확대하는 등 보다 긴 보증기간으로 고객들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LS엠트론은 유·무상 통합서비스, 무선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 주요 해외 서비스 인력 강화, 모바일 서비스 관리 시스템 도입 등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신경 쓴 모습이 엿보인다.
특히, 모바일 서비스 관리시스템인 CSLink는 모바일 및 웹을 활용해 고객과 LS엠트론과의 정보를 연결하기 위한 서비스 시스템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고객의 서비스 요청에서 정비완료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업무를 위해 SAP와 웹, 모바일의 장점들이 모여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CS-Link는 사출기의 정보·서비스 이력조회 및 기술정보, 정비 자재 요청, 정비 담당자의 일정 관리 등이 가능해져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들 정보는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서비스 대기 시간이 줄어들어 이로 인한 고객의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계가 진화하고 고객의 요구가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서비스도 결국 변화해야 한다”는 안민균 본부장은 “CS-Link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공유하고, 고객지원을 더 효율적으로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며 “고객의 선택은 결국, 서비스의 가치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이번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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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E-80II


LS엠트론(주)의 전동식사출기, 고객의 수익창출에 기여


국내 사출기 시장을 선도하는 LS엠트론은 오래전부터 국산 전동식사출기의 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동사는 현재 850톤까지의 전동식사출기 상용화를 실현했고, 1,300톤과 2,000톤도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다. 이는 수입대체 효과와 더불어 에너지 절감 극대화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음과 동시에 안정된 품질로 생산성 향상 및 성형불량률 감소로 고객의 수익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안민균 본부장은 “전동식사출기의 경우, 최근에는 정밀부품 외에 범용 제품을 사출하는 공장에도 도입되고 있다. 이유는 불량률을 줄이고, 보다 빨리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전동식사출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당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납기 및 대응,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 요구에 의한 기술개발로 전동식사출기의 보편화를 실현했다. 현재는 전동식사출기를 한 달에 100여 대 이상 생산 판매하면서 기계의 고급화와 품질안정화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고객의 이익창출과 지속적인 성장이 LS엠트론이 지향하는 기술개발의 모토”라며 “고객의 성장이 곧 LS엠트론의 성장”이라고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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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그룹 ‘LS엠트론(주)’


LS엠트론은 2005년에 중국법인을 설립해 중국 전역에 20개 이상의 영업소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었으며, 이와 더불어 현재 50여 개국에 생산량의 60%를 수출하고 있다.
또 한 전 세 계 3 2 개 의 영 업 소 및 SVC 네트워크를 구축, 광범위한 해외 인프라 확대로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중국무석법인을 중심으로 중국 내수시장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미개척 신흥시장을 공략하고, 더불어 미국, 유럽 등 해외수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는 안민균 본부장은 “국내 선두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인 사출기 기업과 경쟁하며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국내 사출기 시장에서의 승패는 결국 ‘고객 가까이에서 얼마나 함께 호흡하고 기계를 사용함에 있어 편리함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인가’이다. 이는 바로 기술력과 서비스에서 나타날 것”이라며 “LS엠트론은 고객 한분 한분에게 최선을 다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사출기 개발과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LS엠트론. 사업파트너를 넘어 가족처럼 고객과 호흡하는 그들이 있어 플라스틱 산업의 미래는 밝게 느껴진다.


LS엠트론(주) 사출시스템사업부 www.lsinjection.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엠트론(주), 사출기 2년 무상 품질 보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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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반 에어컨 Coolis


Q. 에어메카는 어떤 기업인가.

A. 용도에 따른 에어컨을 개발해 현장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제어반에 활용되는 Coolis와 집중식 냉방으로 다양한 용도를 자랑하는 Zenia를 앞세워 국내 에어컨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


Q. 제품의 특징은 무엇인가.

A. 제어반이라는 특수 환경에 적합한 Coolis는 긴 수명과 확실한 냉방효과를 보장한다. 각종 제어반에 있어 필수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제품인만큼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Zenia 역시 둥근 관을 통한 집중식 냉방으로 산업현장을 비롯해 다양한 활용처에서 유용하게 적용되고 있다. 집중식 에어컨 특유의 빠른 냉각속도와 절전기능을 갖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Q. 향후 계획 및 목표는

A. 산업이 고도화 될 수록 현장에서 장비의 냉각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대한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 또한 경쟁력 있는 냉각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넓혀나가는 것도 우리의 중요한 목표이다. 정직하고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에 부응해 나가겠다.


에어메카 www.airmeca.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긴 수명을 자랑하는 에어컨, 에어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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