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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스텐 정상진 대표


수배전 박스, 분전반, 가로등 점멸기, 간판 등 각종 스테인리스 전기박스를 제작하는 진양스텐은 지난 20년간 ‘전국·전지역 당일 주문,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사업을 이어오며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안전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면서 안전 관련 스테인리스 제품의 수요 급증으로 동사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본지가 그들의 사업비결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진양스텐


‘단 하나의 제품이라도 즉시 제작 발송한다’는 파격적인 행보로 스테인리스 제조 업계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진양스텐은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고품질의 전기박스 제품을 생산하는 스테인리스 전문 기업이다.
“고등학교 당시, 대학진학 보다는 기술에 관심을 가졌고, 그때부터 철공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이 업계에 자연스럽게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10년 정도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게 되니 독립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고, 오랜 준비 끝에 1994년에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또래보다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해 경력을 쌓고, 무엇보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다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과거를 회상하던 정상진 대표는 진양스텐의 설립 배경을 전하면서 결코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행운이 따라줬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하지만 지금의 진양스텐이 내실 있는 기업,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는 것은 그동안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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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스텐의 공장 내부 전경


테인리스 원자재, 최고급 정품만을 고집한다


각종 산업 현장이나 공공시설물 등에 쓰이는 스테인리스 제품은 무엇보다 내구성이 중요하다. 이 내구성을 결정짓는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원자재로서, 재료에 따라 스테인리스 제품의 수명이 좌우된다.
진양스텐은 고품질의 포스코 정품 스테인리스만 사용한다. 따라서 제품의 우수한 내구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스테인리스 제품은 주로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서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는 정 대표는 “중국산 원자재는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슬거나 부식이 된다. 우리는 공장에 중국산 원자재를 아예 못 들어오게 한다. 정품 자재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는 것”이라며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진양스텐은 또한 꼼꼼한 제작과 품질관리로 고객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우수한 원자재뿐 아니라 탄탄한 마감으로 완벽 밀폐를 통해 방수·방진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제품의 내구성을 한층 더 높이고 있는 것이다.


단 하나의 제품이라도 즉시 발송!


진양스텐에게 있어 영업 전략은 특별하지도, 거창하지도 않다. 단지 성심성의껏 만들어 빠르게 납품하는 원칙을 지킬 뿐이다.
정 대표는 “규모가 작은 업체로부터 들어오는 단품 주문이라도 최선을 다해 제품을 만드는 것, 이것만 지키면 영업을 따로 나설 필요가 없다”며 20년 전통의 노하우로 대량 발주에서부터 단 한 개의 주문까지 전국 유통망을 통해 신속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전지역 당일 주문, 당일 출고’라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과거 IMF 당시, 대구의 굵직한 건설 회사들이 부도가 나면서 일이 줄어들었고,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라도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때 긴급 제작이 많았고, 이를 모두 대응해줌으로써 진양스텐의 영향력을 조금씩 넓혀가기 시작한 것이다. 전라도를 중심으로 경기도, 그 다음에 서울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전국 어느 곳이든 주문이 들어와도 주문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했기 때문에 진양스텐이 그만큼 빠른 시간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맞춤형 제작·빠른 납기, 진양스텐만이 가능한 일


제품의 주문당일 출고가 가능하다는 것은 믿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진양스텐은 당일공정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다른 소규모 업체와는 달리, 동사는 스테인리스 제품 제작에 필요한 가공기계를 모두 보유함으로써 도면 작업에서부터 절단, 레이저, 프레스, 용접과 연마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원자재의 재고를 규격별, 두께별로 항상 비축해놓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따라서 맞춤형 제작은 물론, 빠른 납기도 가능했던 것이다.
정 대표는 “가공 장비가 20대 정도 되고, 직원들도 전문화되어 있어 그만큼 납기에 대해서는 다른 곳에서 따라올 수가 없다”며 “공장 규모나 생산 능력이 국내 동종업계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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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스텐의 제품은 우수한 내구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진양스텐 브랜드화를 위한 그들의 노력


진양스텐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산업계는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진양스텐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광고헤드 문구나, 프로야구가 펼쳐지는 야구장 펜스에 설치된 ‘진양스텐 전기박스’라는 선전물 등은 처음 보는 일반인들까지도 그 상호를 기억하게 만든다. 
“스테인리스 제품은 생활 곳곳에 들어가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모든 곳에서 진양스텐이라는 이름을 아는 것이 중요했다”는 정상진 대표는 회사의 브랜드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차별화된 홍보로 지금은 많은 이들이 진양스텐을 찾고 있으며, 고객이 찾아주는 만큼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일에 매진할 것임을 약속했다.


고객과 함께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 ‘진양스텐’


올해 상반기에 경기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진양스텐은 끊임없이 수주가 이어져 바쁜 나날을 보냈다. 최근 안전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면서 안전물품 보관함을 찾는 곳이 많아지고 있고, 정부에서도 전기나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면서 노후시설을 교체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진양스텐의 일거리가 많아진 것이다.
안전물품 보관함 외에 CCTV 보관함이나 선박 혹은 공기업 내 소방용품 보관함 등 다양한 스테인리스 박스의 주문도 들어오고 있다. 진양스텐은 지금까지 축적된 경험과 기술이 있기에 맞춤형 제품으로 이 업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정상진 대표는 “매출이 매년 10~15% 향상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30% 성장해 2014년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수도권이나 경기도 지역에 공장 설립 계획을 추진하는 중으로, 전 지역에서 진양스텐이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더욱 갖출 것”이라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고객 만족을 중심으로 쉬지 않고 달려온 진양스텐. 스테인리스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그들이 있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는 더욱 밝게 느껴진다.


진양스텐 & 전기BOX www.jystain.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한민국 1등 스테인리스 전문 브랜드 ‘진양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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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온은 어떤 기업인가.

A. 1996년 3월 15일에 창업한 가온은 자동차 부품 제조, 가전제품 부품제조, 자동화 설비 등을 주력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에어프리 에어분배기를 개발, 양산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Q. 가온이 개발한 에어프리 에어분배기의 특징은 무엇인가.

A. 이번에 개발해 양산 중인 에어프리 에어분배기는 현재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에어분배기와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다. 정확한 설계에서부터 미려한 디자인, 전문적 생산설비를 통한 생산시스템, 그리고 실제 공압을 투입한 누설검사는 물론 고급스런 도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제품이라 자부한다. 특히 전문적 생산설비를 통한 생산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Q. 현장에서 에어분배기는 어떤 역할을 하나.

A. 에어 설비 붕에서 에어분배기는 설치 비용에 비해 아주 큰 효과를 자랑한다. 에어가 배관을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대부분 분리 배출하며 불규칙한 에어의 사용으로 인한 압력변화도 커버할 수 있다. 이는 에어를 사용하는 설비들의 고장 원인을 제거해줌으로써 설비자체의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당분간은 신기술의 에어프리 에어분배기의 생산, 공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고객들이 가온의 제품을 통해 현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가온이 될 것이다.


가온  yousoo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가온 - 에어프리 에어분배기로 재도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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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코리아(주)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2013년 한 해 동안 사출기 150대 판매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설립 초부터 승승장구한 모습이다. 동사는 초절정·초정밀 하이브리드 사출기 ‘Se Series GreenLine’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올해 말, 전동사출기까지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혀 업계의 이목을 받고 있다. 본지는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코스모스코리아(주)를 만나 그들의 사업전략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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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코리아(주) 윤여진 대표이사




코스모스 사출기 등장! 국내 사출기 업계 ‘긴장’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코스모스코리아(주)(이하 코스모스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는 신생기업이지만,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출기 메이커 Cosmos Machinery(이하 코스모스)를 본사로 두고 있다.
중국 사출기 업계에서 역사가 깊고, 잔뼈가 굵은 대표적 기업인 코스모스는 홍콩의 상장 기업인 Cosmos Machinery Enterprise Limited의 자회사로서, 중국 내 해외투자유치 1호 기업이다. 중국 남부와 동부에 생산 기지가 있으며, 사출기의 연구·개발은 물론, 압출 생산 라인/공정, 고무 사출기, CNC 터릿 펀칭기 등 플라스틱, 고무, 판금 처리/가공 기기 등의 다양한 품목을 아우르고 있다.
중국 본토는 물론, 활발한 사업 영역으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코스모스는 2012년 12월, 한국 지사가 설립되면서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되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코스모스코리아는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며 국내 사출기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코스모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


코스모스코리아 윤여진 대표이사는 사출기 영업의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중의 베테랑으로서, 이 분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이런 그가 코스모스코리아의 수장으로서 국내 사출기 시장을 빠르게 접수하고 있다.
윤여진 대표이사는 “사출기 산업의 변화를 몸소 익히면서 쌓아온 경영 노하우로 코스모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행히 코스모스 사출기가 가격은 물론, 성능 부분에서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현재 국내에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코스모스 본사에서는 연구 인력만 300여 명에 이르고 있어 사출기 업그레이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는 일본 사출기 회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1,000~ 3,500톤 규모의 기계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KCs 인증으로 사출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즉, 코스모스는 사출기 성능을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중국산 제품은 곧 저품질이라는 선입견을 보기 좋게 깨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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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os SeⅡ

 


Se Series,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실현


코스모스의 사출기는 Se Series GreenLine(이하 Se Series), UBE-COSMOS ST Series, Two-platen 등 소형부터 초대형까지 제품군이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코스모스코리아가 주력으로 공급하는 Se Series는 초절전·초정밀 하이브리드 사출기로서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AC 서보모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도록 컨트롤할 수 있으며, 서보모터의 즉각적인 반응으로 40분 내에 1,500rpm까지 가속된다. 이는 유압 시스템의 반응속도를 향상시키고 처리 전환시간을 단축시켜 전체 생산성을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고급 Non-contact 타입인 Potential Meter 장비 배치로 전통적인 저항타입 변위 전자자 마모로 인한 고장문제를 해결해준다.
“Se Series는 에너지절약, 효율성, 안정성, 저소음, 환경보호, 경제성 등의 요소들을 모두 갖춘 사출기”라며 제품의 장점들을 언급한 윤여진 대표이사는 “작년부터 하이브리드 사출기가 플라스틱 업계에서 각광받으면서 Se Series도 이러한 장점으로 고객들에게 품질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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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Two-platen



사출기의 상시 재고로 코스모스코리아(주)의 경쟁력 높이다!


코스모스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사출기의 선전으로 당초 계획했던 판매대수 150대를 거뜬히 달성하며 2013년 한 해를 의미 있게 보냈다.
윤 대표이사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난 성과에 대한 비결을 말했다.
실제로 코스모스코리아는 10개 영업소 및 대리점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A/S 지원 체제를 구축해 해외 브랜드의 취약점인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사무실 옆 전시관에는 15대 이상의 사출기를 상시 재고함으로써 빠른 납기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더불어 핵심부품에 대한 사전 확보를 통해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부품수급 불안요인을 해결했다.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는 윤 대표이사는 “근본적으로 코스모스 사출기는 고장이 거의 없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계에 대한 자신이 없으면 15대 이상의 사출기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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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무석공장



2014년 하반기에 전동사출기 선보일 것


윤 대표이사는 전기 요금이 계속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기는 물론, 앞으로 전동사출기가 더욱 선호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에 코스모스 전동사출기를 국내에 선보임으로써 기존 하이브리드 사출기와 함께 코스모스 기계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그는 2014년에 대한 계획으로 “2013년이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 단계였다면, 올해는 코스모스코리아가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 국내 사출기 업계에서 롱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며 “인원을 더 보충하고 사출기 재고도 더욱 늘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타사 업체와는 다른 경쟁력으로 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짧은 기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으며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코스모스코리아. 새로운 계획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그들의 활약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코스모스코리아(주) www.코스모스코리아.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무서운 기세로 승승장구하는 코스모스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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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공작기계 권택현 회장



Q. 귀사에 대한 소개.

A. 1993년 설립된 팔도공작기계는 각종 공작기계, 톱기계, 프레스 등 머신들을 판매하고, 더불어 기계업계의 정보 공유를 위한 팔도기계정보 신문을 발간하고 있다. 특히 2000년 대 이후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까지 전국 각지의 기계업계를 위한 소식통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기계 사업 분야를 중점으로 경영되고 있다.

 

Q. 오랜 시간 기계산업 분야에 매진해왔다. 한국 기계산업 시장을 어떻게 평가하나.

A. 기계 업계가 호황을 누리던 시절보다는 전체적인 산업의 규모가 축소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예전에는 기계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수요가 높은 상태였다. 최근에는 국내외 유수 기계 메이커 및 유통 업체가 증가하며 고객들이 보다 선택의 폭을 넓혀 기계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Q. 창립이래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A. 여러가지 요인을 들 수 있겠지만 기계 유통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물건을 고객들에게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사의 경우 중고기계 및 수입기계를 모두 취급하고 있으며, 고객의 수요에 맞춰 사전에 대량 구매를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팔도기계정보 신문 및 온라인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당사는 고객의 A/S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Q. 향후 귀사의 발전 방향은 무엇인가.

A. 당사는 설립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고객들의 요구에 응해왔으며, 현재는 시화공작기계판매단지와 스틸랜드 등 2개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 그리고 공간 등을 충분히 활용해 향후에는 팔도라는 자체 브랜드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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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공작기계 www.paldomc.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실수요자 위주의 서비스로 꾸준한 성장세 보이는 `팔도공작기계`
<편집자 주>
이미 유수 대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중공업계에서 기술력을 검증 받은 일등테크가 세계 최초의 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ID-7107’을 개발, 또 한 번 고객만족 실현에 나섰다. 특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포부를 밝힌 당사는 국내외 고객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취재 정대상 기자 press2@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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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테크 우광윤 대표

면취가공기의 대명사 일등테크
플레이트 용접 면취 및 파이프 관단 면취 가공기 제작 전문기업 일등테크의 2014년 행보가 심상치 않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세계 산업기계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일등테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일등테크는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면취가공기 개발에 성공, 금속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설립된 이래 꾸준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한 납기, 최고의 품질, 저렴한 가격’이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고 있는 동사는 플레이트 용접 면취 및 파이프 관단 면취 가공 기계 등을 개발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왔다. 

기초 작업의 중요성에 주목하다
일등테크의 기계들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바로 ‘기초 작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산업기계 제작에 몸 담아온 우 대표는 이러한 기초 작업의 중요성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기업 설립 후 완벽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계 제작에 집중했다.

동사의 플레이트 개선기, 파이프 관단 시리즈, 면취가공기, 관단교정기, 평철(면취)가공기, 플레이트 용접 개선가공기, 곡관단개선 가공전용기 등은 모두 이러한 노력의 산물이다.
동사는 철판 및 파이프 개선 기술을 위한 완벽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개선가공기를 개발함으로써 최접 토치의 편차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개선과 비교 열전도차이의 미세화를 통한 양 모체의 용융 온도 차이를 줄여 완성도 높은 용접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용접 후 발생되는 제품의 뒤틀림 현상이 눈에 띄게 줄었고, 분진과 슬러지가 발생되지 않으며 용접봉의 양과 시간, 임률, 공기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용접문화의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최초 초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개발
최근, 일등테크는 자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초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ID-7107’ 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ID-7107은 절단 제조업체, 개선 임가공업체, 조선기자재 제조업체, 산업기계 제관제조업체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발명특허를 받은 이 제품은 철저히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개발된 제품”이라는 일등테크의 우광윤 대표는 “용접 작업을 할 때, 각진 모서리를 깎아 용접 작업을 수월하게 하는 면취는 금속용접의 기초가 되는 작업이다. 그러나 면취 작업은 높은 인건비와 소음, 많은 분진과 결함, 안전사고의 위험이 필연적으로 뒤따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기존 면취 작업에는 가스절단, 가우징 절단, 그라인딩 등이 쓰여 작업에 전문 인력이 필요했으며 작업 속도도 매우 느렸다.

그러나 일등테크가 개발한 면취가공기는 기존의 가스면취보다 무려 10배나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가공모재에 발생되는 파장측 정전기 발생을 완전히 소멸시킨 장비이다. 특히 정전기에 의해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아 공구의 수명을 10배 이상 사용할 수 있고, 일반 공작기계와 달리 냉각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 모델과 관련해 우 대표는 “파이프 관단 개선 가공기를 선보인 이후 플레이트 면취 작업 제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쇄도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개발에 착수해 십여 년에 걸쳐 플레이트 면취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ID-7107을 이용하묜 용접공기를 10배 이상 단축할 수 있고, 결함도 70~80%가량 줄어들게 되며 그라인드 소음이 없어 쾌적한 작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인건비 절약, 제품의 고급화, 부자재 절감, 경쟁력 강화는 물론 아전사고를 없앨 수 있으며 친환경장비로서 누구나 작동이 가능해 효율이 높다”고 밝혔다.
ID-7107은 열에 의한 변형과 철판 조직변화가 없으며 간단한 조작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레이트 개선기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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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테크는 세계 최초로 면취가공기 개발에 성공하며 금속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시장이 검증한 일등테크의 기술력
개선가공기 외에도 일등테크는 고객의 활용도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기계를 개발·생산했다.
이러한 당사의 제품들은 이미 최고의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국내 유수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삼현철강 광양공장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대우조선소 협력사를 비롯해 STX조선해양협력사 및 중국 현지공장과 대우건설, 세아제강, 성원파이프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일등테크의 제품을 활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세계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중공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 역시 일등테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시장에서 검증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일등테크, 세계 시장 공략한다!
“고정관념을 부수고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효율적인 기계사용으로 생산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기존에 불편했던 가스절단, 수작업에서 벗어나 자동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계도입 등 생각만 바꾸면 얼마든지 쉬워질 수 있다.”고 전한 우 대표는 “철기문화인 현재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철과 철을 이어주는 용접이라고 볼 때, 우리가 고안 제작하는 설비들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일등테크는 향후로도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제는 경쟁력의 시대”라는 우 대표는 이를 위해 꾸준히 실용신안 특허, 발명특허를 창출, 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뜻을 밝혔다.

특히 그는 “더불어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보다 우수한 가공기를 제작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까지 일등테크의 기술력이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세계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강한 포부를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세계 최초 대형 플레이트 개선가공기 ‘ID-7107’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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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조광 정철 대표이사 


Q. 귀사에 대한 소개.

A. 조50여년동안 레디알 드릴링머신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전문생산업체로서, 전국 시장에 품질과 기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캐나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사우디 등 해외 여러나라에도 수출하고 있다.

 

Q. 귀사 제품에 대한 소개.

A. 레디알 드릴링머신과 수직드릴링머신(업라이트)을 제조하고 있다. 드릴링머신 시리즈인 JRD 시리즈는 폭 넓은 라인업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JRD-1160, JRD-1350, JRD-1500, JRD-1750, JRD-2100, JDU-580 등 다양한 규격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더불어 신속하고 철저한 애프터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Q. 향후 귀사의 발전 방향은.

A. 현재 JRD-2700 모델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수출상담도 세계 여러나라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매출이 증대할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고객을 위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고, 나아가 정상의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조광이 될 것이다.

 

주식회사 조광 www.jogwang.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조광, 50년 노하우로 세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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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쿨의 성장비결 개봉박두!

묵묵히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우리는 ‘묵상(默想)’이라고 한다. 이는 국내 냉각기 업체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주)예스쿨(이하 예스쿨)’의 기업이념이기도 하다. 

1993년 하영엔지니어링으로 시작해 와쿨에서 2006년 예스쿨(Yescool)로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한 당사는 그 사훈처럼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원리원칙에 입각한 냉각기를 제조하고 있다. 

 

“소탐대실(小貪大失)하지 않기 위해 늘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는 예스쿨의 이중규 대표이사는 “예스쿨의 성장 비결은 철저한 사후관리와 고품질 냉각기 제조, 그리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라며 냉각기 시장에서 지속성장을 도모하는 동사의 경쟁력을 공개했다. 


예스쿨의 최우선 과제 ‘사후관리’

“사실 처음부터 사업이 순탄하지는 않았다”는 이중규 대표이사의 말처럼 동사가 성장의 길만을 걸어온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가 경영 일선에 나서면서 세웠던 ‘우리 제품으로 고객이 불편해서는 안된다’라는 소신과 이에 따른 서비스는 수년이 지난 지금 이미 시장에서도 정평이 난 상태. “결국 사후관리가 관건이다”는 그는 신속한 기술대응으로 고객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었다.

 

이 대표이사는 “실제로 당사는 10~15년 이상의 숙련된 엔지니어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요청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특히 본사에서 직접 엔지니어를 파견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감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사후관리를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타 브랜드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예스쿨의 냉각기, 시장이 검증한다

철저한 사후관리에 앞서 중요한 것은 바로 제품의 품질 경쟁력이다. 

이에 대해 이 대표이사는 “사후관리만큼이나 제품 품질에 자신이 있다”는 말로 동사의 제품 경쟁력을 설명했다.

 

이러한 이 대표이사 말처럼 동사 제품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원칙 중 하나는 ‘고품질 부품 활용’이다. 

제조업은 진실성과 혼이 담겨 있어야 자신의 물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그는 “첫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은 구매가격 부문에 있어 고민하는 경우가 있지만, 현장에서 예스쿨의 냉각기를 사용해 본 엔지니어들은 대부분 우리 제품의 활용을 요구하는 실정”이라며 냉각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동사의 소형 냉각기는 유명 연구소, 정부 산하단체, 주요 대학 등에서 20여 년 이상 활용되고 있으며, 산업용으로 적용되는 대형 냉각기 역시 유수 대기업에 적용됨으로써, 그 품질을 검증받았다. 

 

분석기용으로 활용되는 YRC-1500 모델을 비롯한 동사의 워터 칠러(Water Chiller) 라인업 YRC 시리즈는 냉각탑이나 지하수 등 물을 이용한 응축냉각 방식으로 실내 소음을 최소화했고, 캐스터가 장착되어 이동이 용이하며, 폭 넓은 온도제어 및 정밀온도 유지로 불량률을 감소시켰다. 

 

또한 주위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냉각기의 디자인과 높은 안정성 역시 주목할 만한 장점중 하나이다. 

더불어 동사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오일 냉각기(Oil Cooler) 라인업 YOC 시리즈 역시 세련되고 콤팩트한 디자인과 고성능, 저소음 컴프레서 적용, 전자식 자동온도조절기를 활용해 정확한 온도유지 및 차단기 보호용 연동회로를 통한 높은 안전성과 내구도를 자랑한다. 

 

正道를 걷는 기업 예스쿨의 갑오년이 기대된다

대내경기 불안으로 제조업계 전체가 휘청거렸던 지난 몇 해였지만 이 대표이사는 자신만만하다. 실제로 당사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특히 최근에는 시장 다변화와 신규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인해 갑오년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과거 선진국 메인장비가 수입될 때 주변장치로 들어온 냉각기가 현재는 완벽히 국산화되어 있는 만큼, 이 분야는 기술력만 있다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그는 “큰 폭이 아니지만 모두가 힘들 때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했으며, 현재도 매해 주요 전시회에 참가해 예스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단기적인 이득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위해 묵묵하게 생각하고, 발전하며, 실천하는 기업 예스쿨. 고객의 요구에 Cool하게 “Yes!”로 화답하는 그들이 냉각기 시장에 또 다른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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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 (주)예스쿨의 냉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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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 2014년도 해외 인프라 구축 ‘주력’
대한민국 대표 사출성형기 업체 중 하나인 (주)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1985년 설립된 우진플라임은 대한민국 대표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연간 2,000여대의 사출성형기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직영 AS센터인 SPEED CLUB과 국내 최초의 사출성형 전문기술교육원인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 약 5,000여 개의 사출 성형 전문 업체가 우진플라임의 사출성형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사출성형기 업체 중 약 70%에 달하는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지난 2002년 중국 법인사무소 및 생산 공장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현재 미국, 멕시코 법인을 비롯해 세계 21개국에 30여 개의 영업 및 서비스망을 구축해둔 상태로, 이러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은 201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진플라임의 김익환 대표이사는 “2014년에는 러시아와 터키에 추가로 지사를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질 뜻을 밝혔다.


2014년, 국내 최대 규모의 사출성형기 전용 사업장 확보
우진플라임의 2014년이 기대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슈는 단연 보은에 구축되고 있는 우진플라임의 새로운 생산기지 ‘우진테크노밸리(WOOJIN TECHNO VALLEY)’의 준공이다. 당사는 2014년 10월까지 인천 소재의 본사와 생산시설, 연구시설 등 사업장 전부를 보은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김 대표이사는 “미국의 첨단산업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와 같이 우리나라 사출성형기 관련 산업체들이 밀집해 서로 시너지를 내는 사출성형기 제조 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진테크노밸리라 명명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진테크노밸리는 단순한 기업 본사 이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고용 증대를 통한 보은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나아가 플라스틱 산업 발전, 국가 경쟁력 제고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지난 우진테크노밸리 착공식에 참석한 한 인사는 “플라스틱 산업은 국가 경쟁력과도 밀접한 주요 산업으로서, 이번 우진테크노밸리 착공은 보은 발전을 넘어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박차를 가하는 일”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우진테크노밸리는 충북 보은군 장안면 불목리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부지면적 48만㎡로 평수로는 약 21만평이다. 사출성형기 사업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이곳에서 연간 6,000여대의 고품질 사출성형기를 생산해 고객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생산시설 확장으로 글로벌 경쟁력 갖춰
우진플라임의 중장기적 비전 중 하나인 2020년 1조 매출 달성 및 세계 5대 사출성형기 메이커 진입을 위해서는 그만큼 생산량이 많아져야만 한다. 
회사측은 이러한 숙제를 풀기에는 현재의 인천공장의 규모가 미흡하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28.8%에 달하는 최근 5개년도 연평균 매출성장률을 고려했을 때 2014년, 생산시설 한계로 인한 공급부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부분도 우진플라임이  이전을 결정하게 된 하나의 이유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 대표이사는 “각종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 국가 간 무역장벽이 허물어지면서 각 개별기업들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 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동차나 휴대폰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들을 보면 알겠지만, 이제 글로벌 1등이 아니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기업환경이 됐다. 사출성형기 산업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앞으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추지 않으면 수년 안에 우리나라 사출성형기 제조 기업들도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기종 대거 출시, TB·TN시리즈 본격 양산화 돌입
2014년에는 우진플라임의 신제품 TB와 TN시리즈의 본격적인 양산이 계획되어 있다.
당사는 유수 전시회를 통해 2013년에 새로 개발한 TB와 TN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TB는 절전형 서보타입 유압식 사출성형기로 제품의 성능은 높이고, 생산원가는 낮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TN시리즈는 형체속도 드라이사이클 타임(Dry Cycle Time)이 2초 이내인 초고속·초정밀 사출성형기이다. 

김 대표이사는 “국내기술로 설계된 사출성형기 중 가장 빠르고 정밀한 사출성형기라고 자부하고 있다”며 “지난 한국기계산업대전에서 48cav. 병뚜껑을 5초 이내에 생산해 이 같은 사실을 입증 한 바 있다”고 밝혔다.


더 나은 가격, 더 높은 품질을 추구하다
그간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서 우진플라임의 성장세는 플라스틱 업계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지난 2012년 달성한 1,529억 원의 매출 실적은 2008년 557억 원 대비 약 3배가량 증가한 폭으로, 2013년 매출 2,000억 원 고지를 바라보고 있는 상태이다.

“언제나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에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는 김 대표이사는 “이러한 부분이야 말로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출성형기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또한 그는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대한민국 사출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우진플라임을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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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우진플라임, 글로벌 사출기 메이커 행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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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 절약을 위해 모터의 고효율화가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이를 개발하고 있는 정우전기(주)의 인지도도 점점 부상하고 있다.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정우전기(주)는 산업용 고효율 모터를 개발·생산하는 업체로서, 제품의 소형 경량화를 통해 모터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본지는 갑오년을 준비하는 정우전기(주)를 찾아가 2014년 사업계획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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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전기(주) 김신호 대표이사

 

산업용 모터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 ‘정우전기(주)’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터가 맞나요?”
이는 정우전기(주)(이하 정우전기)의 제품을 처음 접해본 사람들의 반응이다. 동사의 모터는 국산이 맞나 싶을 정도로 유럽형 제품처럼 세련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산업용 모터를 개발·생산하는 정우전기는 1998년에 설립되었다. 지금까지 동사는 삼상모터, 단상모터, 유압모터, 방폭모터 등 다양한 종류의 산업용 모터를 개발해왔다.
정우전기의 김신호 대표이사는 “고도화, 정밀화가 되어가는 산업에서 기술혁신을 통한 최신식의 산업용 모터로 고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완벽한 품질과 안정성으로 모터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우전기(주), 산업용 모터의 강자로 떠오르다

 

산업용 모터의 한 길만을 걸어온 정우전기가 지금의 인지도를 구축하기까지는 상당한 우여곡절이 있었다.
김신호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 당시 주문형 모터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고객 맞춤형 제품은 주로 다품종 소량생산이기 때문에 사업을 확대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후 대량생산을 위해 모터의 표준화를 계획했지만 이미 규격 제품은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며 모터 사업의 변화가 있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정우전기가 이러한 사업적 판단의 기로에 놓여있을 때, 국내 산업용 모터 시장에는 미국, 유럽 등의 외산 모터가 유입되기 시작했고, 그 중에서도 유럽산 제품이 소형 경량화 및 세련된 디자인으로 각광받으면서 국내 산업에 빠르게 침투되었다.
이때부터 정우전기는 경쟁 상대를 외산 제품으로 삼고 유럽산 모터를 뛰어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에 들어갔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후 드디어 최신식의 산업용 모터를 선보이게 된 동사는 10여년이 지난 지금, 고객들에게 제품을 인정받으며 국내 모터 산업에서 강자중의 강자로 떠올랐다.

 

고효율 모터, 에너지 절감 위해 기계의 필수품이 되다!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 절약 및 이산화탄소 삭감의 목표달성으로 모터의 고효율화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2010년부터 모터 및 펌프가 고효율 규제 대상으로 지정됐다.
정우전기가 개발·생산하고 있는 삼상모터와 단상모터 역시,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고효율 모터로, 에너지 이용 합리화법에 따른 효율관리 기자재 운영 규정에 의거, 최저 효율제 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제품이다. 따라서 에너지 손실을 표준대비 20~30% 저감시켜 수전설비 및 전력소비량의 절약이 가능하다.
“고효율 모터 개발의 시행으로 일반 소규모 기업들이 정리되고, 현재는 이를 대응할 수 있는 기업들만이 살아남았다”는 김 대표이사는 “당사는 초기에 주문형 모터를 개발하면서 쌓아온 기술력이 축적되어 있어 고효율 모터를 개발하기에 어렵지 않았다”며 “고효율 모터로 4년 전부터 매출이 꾸준하게 올라갔으며, 그만큼 인지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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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전기(주)의 삼상모터는 에너지 이용 합리화법에 따른 효율관리 기자재  

운영 규정에 의거,  최저 효율제 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 고효율 인증을 획득한 정우전기(주)의 단상모터

 

정우전기가 개발하는 모터들 중에서 특히, 단상모터는 국내 최초 고효율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김 대표이사는 “당사는 단상모터 제조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고효율화를 실현했다”며 “국내에서 단상모터의 점유율이 가장 높을 정도로, 단상모터의 기술력은 정우전기가 독보적이다”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정우전기는 다년간 연구개발에 의한 설계와 신기술 채용으로 단상모터의 단점을 극복하여고효율을 실현하였으며, 고정밀 기계 가공으로 생산해 진동을 현저하게 줄임으로써 운전 중의 소음도 낮췄다. 그리고 낮은 온도 상승에 의한 수명증대 및 고장률을 감소시켜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켰다.
다양한 타입의 단상모터는 고객의 요청에 따른 주문제작에도 신속하게 대응되며, 단상모터 외에도 당사가 개발·생산하는 방폭모터는 방폭 송풍기와 방폭 팬, 주유기 등 다방면에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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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전기(주)의 단상모터는 국내 최초 고효율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정우전기(주) 산업용 모터의 경쟁력은 바로 ‘소형 경량화’

 

정우전기의 산업용 모터가 현장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소형 경량화’라는 장점에 있다.
김신호 대표이사는 “요즘 기계 및 장비들은 점점 콤팩트해지고 가벼우며 디자인도 세련돼 지고 있다. 모터는 이러한 기계의 핵심 부품으로, 기계에 내장될 때는 크거나 무거우면 불리할 수밖에 없다.”며 “따라서 기술 트렌드에 맞게 전 제품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경량화를 실현했고, 크기도 기존보다 작게 설계해 경쟁력을 높였다. 품질에서도 수입 브랜드 대체 효과가 있다.”며 제품의 장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정우전기의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들은 우선 산업용 모터가 기존 제품보다 가볍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기계에의 조립 보수 및 점검 등이 간편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더불어 디자인적으로도 미려한 외관으로 정우전기 모터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정우 모터의 기술력 알릴 것!”

 

쉽게 진입하기 어려운 산업용 모터 시장에서 정우전기가 지금처럼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있다.
창업 이래, 당사는 연구개발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그리고 설계부터, 생산, 검사,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체계화하며 품질관리에 전사적으로 만전을 기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정우전기는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2013년 매출도 전년대비 10% 이상 올리며 승승장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사는 2014년 해외시장 개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해외 전시참가 등 한국의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내수로만 회사의 발전을 기대할 수는 없다”는 김신호 대표이사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이어서 그는 “고객의 믿음과 성원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과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해 다짐도 덧붙였다.
외산 제품을 능가하는 산업용 고효율 모터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정우전기. 기계의 동력을 불어넣는 그들이 있어 갑오년 새해가 더욱 활기차게 느껴진다. 

 

정우전기(주) www.jem21.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정우전기(주), 최신식 모터로 인기몰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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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진엑스텍 김창호 대표이사


지난 1995년 설립된 이래 산업자동화 부품 및 소재 국산화를 위해 기술력을 갈고닦아온 모션컨트롤 전문기업 (주)아진엑스텍(이하 아진엑스텍)은 꾸준한 성장세와 더불어 지난 2013년 7월 1일 코넥스 상장 1호 기업으로 등록되는 등 다양한 이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산업용 자동화장비 및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핵심 부품인 범용 모션제어 칩 및 보드 등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로봇 컨트롤러와 시스템 플랫폼 등을 직접 개발함으로써 로봇기업들에게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동사는 코넥스 상장과 더불어 우수 인력 확보와 브랜드 위상 제고를 통해 더욱 탄탄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진엑스텍의 김창호 대표이사는 “특히 동사의 컨트롤러는 로봇에 대한 범용성과 호환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모션 컨트롤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동사이기에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유럽, 일본, 한국 등 다양한 메이커들을 고루 제어할 수 있는 호환성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폭 넓은 제어 범위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로봇 컨트롤러 ARC-II에 로봇업계 ‘눈길’
아진엑스텍의 다양한 모션 제품군 중 특히 로봇기업들이 주목해야 될 제품은 바로 ‘ARC-II’이다. 
ARC-II는 PCI-N404/PCI-N804, 디지털 IO, 및 티치펜던트로 구성된 로봇 컨트롤러로 전용 스크립트언어가 내장되어 있어 C나 C++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로봇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

로봇 언어는 베이직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로봇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으며, 최대 4개의 Task를 지원하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가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각 작업 루틴의 모듈화가 가능하다.

외부 I/O와 통신(CCLINK, RS232C, RS422, RS485, 표준 Ethernet)에 있어, 포트와 문자열 관련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 대응이 가능하므로 주변기기 및 상위 제어시스템과 통신 호환성에도 문제가 없고, Breakpoint 설정 기능, Step 실행 기능 등의 여러 가지의 디버깅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작성한 로봇 작업 프로그램의 오류를 손쉽게 찾아 수정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또한 풍부한 문자열 관련 기능들을 제공해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에 대응할 수 있어 자유로운 통신이 가능하고, 이밖에도 웨이퍼 및 LCD 이송 적재에 필요한 고속 신호 입력을 이용한 매핑 기능, 현재 위치를 티칭 리스트에 저장 및 편집하는 기능, 티칭된 좌표로 로봇을 이동하거나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 축만 제어하는 기능, 장축을 제외한 축들만 보간 구동을 하며 장축은 독립적으로 축 별 구동할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된다. 더불어 다양한 속도 프로파일을 사용해 센서 신호를 검색할 수 있고, 구동 순서를 조합해 정밀한 원점 검색이 가능하다.

코넥스 상장으로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
20여 년의 토종기술력으로 국내 모션 컨트롤 업계를 선도해온 아진엑스텍이지만, 또 다른 성장의 발판을 위해서는 브랜드 제고의 필요성을 여실히 깨달았다. 이에 대해 김 대표이사는 “동종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하지만, 입지적 한계로 인해 고급 인력을 유치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명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동사의 노력은 지난 2013년 7월 코넥스 1호 상장기업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는 우수한 인력 확보를 통한 신성장 동력 도모의 첫 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이사는 “회사와 성장을 함께하며 지켜봐온 창투사의 출구를 마련해주는 것이 기업경영자의 책무이며, 투자자가 이익실현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신뢰를 얻어야 기업생태계가 제대로 구축될 것”이라며 “금번 코넥스 상장을 계기로 보다 높은 곳으로 도약해 코넥스 기업 최초의 코스닥 상장 기록을 남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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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아진엑스텍 2014년 비상(飛上) 위한 준비태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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