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LS엠트론(주), 사출기 2년 무상 품질 보증 실시 (0) | 2015.05.28 |
---|---|
긴 수명을 자랑하는 에어컨, 에어메카 (0) | 2015.05.20 |
기술력, 노하우, 과감한 연구개발 삼박자 고루 갖춘 (주)에이텍 (0) | 2015.05.06 |
고품질의 특수강으로 금형 수명과 제조효율을 높인다! (0) | 2015.04.30 |
국산 마스터배치, 세계 시장을 흔들다! (0) | 2015.04.09 |
LS엠트론(주), 사출기 2년 무상 품질 보증 실시 (0) | 2015.05.28 |
---|---|
긴 수명을 자랑하는 에어컨, 에어메카 (0) | 2015.05.20 |
기술력, 노하우, 과감한 연구개발 삼박자 고루 갖춘 (주)에이텍 (0) | 2015.05.06 |
고품질의 특수강으로 금형 수명과 제조효율을 높인다! (0) | 2015.04.30 |
국산 마스터배치, 세계 시장을 흔들다! (0) | 2015.04.09 |
(주)에이텍 김명호 대표이사
3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자동화기계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을 경주해온 (주)에이텍이 어느덧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서도 ‘made in Korea’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오랜 시간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온 동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살펴봤다.
스프링 장비 및 와이어 성형기계 대표기업 (주)에이텍
지난 1984년 설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시간동안 스프링 장비 및 와이어 성형기계를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주)에이텍(이하 에이텍)이 이제는 세계와 경쟁하며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오래 전 일본에서 수입된 기계를 처음 접하며 국산화의 필요성을 느낀 에이텍의 김명호 대표이사(이하 김 대표이사)는 “기계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던 업체에서 근무할 때 선진 자동화기계를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며 “국내에서도 이러한 기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그렇게 1982년 처음으로 자동화기계를 개발 및 제조한 그는 이후 1984년 본격적으로 체계를 갖춰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동사는 30년 이상의 세월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명실상부 국내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속적인 R&D로 일궈낸 기계장비의 진화
시대가 흐르고 고객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에이텍의 기계 라인업 역시 다변화되고,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왔으며, 더불어 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 역시 함께 축적되어 왔다. 매년 새로운 제품들을 개발해온 동사의 연혁은 그 증거라 할 수 있다.
“자동차처럼 장비들도 고객에 맞춰 진화한다”는 김 대표이사는 지난 성장의 비결에 대해 지속적이면서도 과감한 연구개발을 꼽았다.
특히 양산품과 달리 현장에 따른 고객 요구에 따라 기능을 추가 및 보완할 수 있는 개발력은 이러한 장기적인 R&D 투자가 선행되었기에 가능한 부분으로, 현재까지도 특별한 사양을 요구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기계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마음 사로잡은 다양한 라인업과 편리한 사용성
에이텍이 선보이는 스프링 제조 기계 AT 시리즈는 동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우선 7축으로 구성된 AT-C 시리즈는 코일스프링 전용기계로서 강력한 파워와 내구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구라도 간단하게 조작 및 운전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자 프로그램이 직관적이다.
각각의 축에는 서보모터가 적용되어 독립적으로 운용되며, 이로 인해 소량다품종 생산은 물론 대량생산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특히 심금하우징과 커팅바디의 일체화를 통해 높은 압력의 커팅작업 시에도 심금하우징의 흔들림이 없어 제품의 양 끝단이 일정하다.
코일범용머신인 이 기계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어태치먼트를 장착, 이형선제링 개발에 적합하며 안전상태를 가시적으로 확인하거나 여러 가지 옵션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한편 AT-S 시리즈 역시 주목해야 할 에이텍의 라인업 중 하나이다.
선재이송과 선재회전을 개별적 혹은 동시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기계는 정·역방향 360° 회전이 가능해 세팅시간이 짧고 간편하며 선재회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3차원 밴딩 및 포밍 작업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이텍은 소형 코일스프링기계의 특징을 지니며 어태치먼트의 탈·부착 없이 간단하게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AT-CR 시리즈, 금형이 필요 없고 초보자도 쉽게 작동할 수 있으며 컴퓨터 프로그램에 입력된 데이터에 따라 작업이 가능한 AT-THB 시리즈, 12축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특성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소재 및 롤자재 공급 선택이 가능한 AT-DB70 시리즈 등 폭 넓은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국산기계의 세계화에 앞장서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해외시장을 개척해온 에이텍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뜻을 밝혔다.
“오랜 시간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 유럽, 일본 등 고품질·고가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품질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추격했고,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오히려 더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김 대표이사는 세계시장을 ‘중화권, 영어권, 제3세계’로 분류해 각 지역별 전담반을 구성하고 있으며, 해외수출 확대와 더불어 전년대비 10~15%가량의 성장세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편으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 대표이사는 “현재 20여 종에 달하는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오랫동안 다수의 전용기계를 제작해온 설계능력을 바탕으로 해외 기업들과 경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내기업들이 꾸준히 개발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결국 이 분야는 수입품이 잠식하고, 국내기업들이 설 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꾸준한 국산화를 실현해 한국기업의 자존심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계 만들 것!
현재에 안주하기 보다는 한 발 앞서 미래를 내다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에이텍은 향후 기능인력이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설비를 제작할 뜻을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시간이 흐를수록 기능인력 양성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라며 “과거에는 설비의 부족함을 인력이 지닌 기능으로 커버했다면, 앞으로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이고 쉬운, 편리한 기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의 개발 방향을 언급했다.
스프링 장비 및 와이어 성형 기계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온 에이텍. 세계와 경쟁하며 국산 장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동사이기에 업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주)에이텍 www.springmachine.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기술력, 노하우, 과감한 연구개발 삼박자 고루 갖춘 (주)에이텍긴 수명을 자랑하는 에어컨, 에어메카 (0) | 2015.05.20 |
---|---|
진정한 공구백화점으로 거듭난 ‘툴뱅크석산’ (0) | 2015.05.14 |
고품질의 특수강으로 금형 수명과 제조효율을 높인다! (0) | 2015.04.30 |
국산 마스터배치, 세계 시장을 흔들다! (0) | 2015.04.09 |
잘 나가는 기업이 선택한 대강야금의 초경합금 (0) | 2015.04.07 |
(주)동우특수강은 일본고주파강업의 대리점으로서 자동차, 전기, 전자, 선박, 산업기계 등의 다양한 산업에 금형소재로 사용되는 특수강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작년에 시화공단 멀티테크노밸리(MTV)단지로 사무실 및 공장을 확장·이전하면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동사는 최근 ‘INTERMOLD KOREA 2015(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에 참가하는 등 관련 전시회에서 모습을 보이며 그들의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본지는 동우특수강을 만나 그들의 사업 분야와 경쟁력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동우특수강 구준수 이사
(주)동우특수강, 최고 철강 유통업체로 자리매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특수강 공급 전문기업 (주)동우특수강(이하 동우특수강)은 2006년에 설립되었다. 동사는 2007년부터 일본고주파강업(주)(이하 일본고주파강업)의 대리점으로서 수입 소재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두산중공업, 세아창원특수강 등 국내 메이커들의 특수 공구강 및 금형강을 취급함으로써 최고의 철강 유통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당사는 금형소재로 사용되는 특수강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자동차, 전기, 전자, 선박, 산업기계 등의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동우특수강의 구준수 이사는 “회사가 설립된 지는 10여 년 밖에 안됐지만, 동우특수강의 임량 대표이사님은 동종업계에서 35년 정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라며, “따라서 관련 분야에서는 그만큼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어 당사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여러 산업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구준수 이사의 언급처럼 동우특수강은 2006년 설립 후 매출이 매년 10~15% 오르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2014년 6월에는 시화공단 멀티테크노밸리(이하 MTV)단지로 사무실 및 공장을 확장·이전하면서 규모면에서도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주)동우특수강은 최근 ‘INTERMOLD KOREA 2015(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에 참가하는 등 관련 전시회에서 모습을 보이며 그들의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신개념의 냉간공구강 ‘KD11MAX’, 다양한 장점으로 고객만족 높여
동우특수강은 열간공구강(KTV, TD3, KDA, KDB, KDA1, KDA1S, KDAMAX, KDH1, KDF, KDW, UH660), 냉간공구강(K3M, KS3, KRCX, KD12, NOGA, KD11MAX, KD11, KPS6, KD31), 플라스틱금형강(KPM1, KPMAX, KPM30, JHX, KAP90F, KAP65, KAP88, GHX, NOGA, SM3), 고속도공구강(KMX1, KMX2, KMX3, H51, HM35, HM36, MV10, HM42, S70)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KDA1S(SKD61)와 KD11MAX(SKD11)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SKD11(JIS Spec)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신개념의 냉간공구강 ‘KD11MAX’는 열처리 경도가 62HRC로 설계되어 고부하를 받아도 변형이 없고 표면 처리 피막이 벗겨지지 않으며, SKD11 보다 인성이 2배 이상이어서 벗겨지거나 크랙이 가지 않아 금형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열처리 내변형성과 피삭성으로 금형 가공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을 지닌다.
구준수 이사는 “강재가 변형되거나 모재와 피막의 부착이 나빠 밀착성이 떨어지면 표면 코팅이 박리를 일으켜 긁힘이 발생할 수 있고, 모재의 내마모성, 인성, 내피 등이 부족하면 부스러지거나 크랙이 생길 수 있다”며 “KD11MAX는 이러한 금형 손상을 막고, 금형 제조의 효율을 높이는 장점으로 프레스금형, 포밍롤, 게이지 용 등으로 많이 사용된다”라고 전했다.
범용 열간공구강인 KDA1S 역시, 내 히트체크성(Heat Check Resistance), 뛰어난 인성 및 피삭성, 내열연화성 등의 장점으로 금형수명을 높이고 경비 절감을 실현해 동우특수강의 주력 아이템이 되고 있다.
냉간공구강 ‘KD11MAX’
일본 알루미늄 압출 시장에서 인지도 높은 일본고주파강업(주)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동우특수강은 주로 일본고주파강업에서 생산하는 특수강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고주파강업에 대해 구준수 이사는 “공구강을 핵심으로 하는 고급 특수강철 메이커로서 일본 고베스틸의 자회사이며, 설립된 지는 60년이 넘은 강소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구 이사의 말에 따르면, “이 회사의 특수강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은 40여 년 전으로, 그때 당시 국내에서는 생산이 어려운 대형 파이(?)의 소재가 일본고주파강업으로부터 공급됐다”고 한다.
그는 이어 “일본 철강 메이커들이 대부분 일본 동쪽에 위치해 있다면, 일본고주파강업은 서쪽에 위치해 있는데, 그 이유가 알루미늄 압출 시장이 그 곳에 집중해 있기 때문에 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라고 들었다. 현재 일본고주파강업은 일본 내에서 알루미늄 압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고, 특히 다이캐스팅이나 금형 등 다양한 분야로 넓혀 나가면서 소재를 개량하고 업그레이드시키는 기술력이 뛰어나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라고 전했다.
소재 강국 일본에서 생산되는 이러한 특수강은 동우특수강의 경쟁력을 높여주며 국내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열간공구강 ‘KDA1S’
(주)동우특수강, 우수한 설비로 빠른 납기 실현
동우특수강은 작년 MTV단지로 이전하면서 톱 기계 5대를 들여놔 총 15대의 가공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고속절단기 등의 기계를 추가로 구매할 계획도 있다. 이처럼 동사는 우수한 설비로 빠른 납기를 실현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경쟁이 매우 치열한 철강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구준수 이사는 이러한 이유로 동우특수강은 고객이 원하는 강종을 가능하면 빨리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격경쟁력에 대한 취재진의 물음에 구 이사는 “최근 중국산 강종의 유입으로 인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지만 금형의 수명이나 품질을 고려한다면 동사의 특수강이 결코 가격이 비싸지 않으며, 그만큼 고객 제품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적절한 소재 공급으로 고객에게 무한감동 선사
동우특수강은 현재 열간공구강과 냉간공구강이 전체 매출 포지션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플라스틱금형강, 고속도공구강 등 분야를 좀 더 확대하여 영업아이템을 늘릴 계획이다.
“최근 철강 산업의 경기가 어렵지만 다행히 동우특수강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구준수 이사는 “후발주자이지만 다양한 거래처 확보를 위해서 분야를 확대하고 직원도 계속 채용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관련 전시회에도 참가하면서 동우특수강의 이름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덧붙였다.
철강산업의 무한 경쟁시대로 제품의 고품질화와 다양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적절한 소재 공급으로 고객에게 무한감동을 선사하는 동우특수강.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며 브랜드를 높이는 그들은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주)동우특수강 www.dwssl.com
진정한 공구백화점으로 거듭난 ‘툴뱅크석산’ (0) | 2015.05.14 |
---|---|
기술력, 노하우, 과감한 연구개발 삼박자 고루 갖춘 (주)에이텍 (0) | 2015.05.06 |
국산 마스터배치, 세계 시장을 흔들다! (0) | 2015.04.09 |
잘 나가는 기업이 선택한 대강야금의 초경합금 (0) | 2015.04.07 |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기술이 경쟁력! (0) | 2015.04.07 |
마스터배치 전문기업 ‘삼화기업’ 그리고 그들의 브랜드 ‘SAMTECH’
플라스틱 및 고무원료에 배합제를 혼합하는 공정에서 배합제를 미리 처방보다 높은 농도로 섞어 반죽한 ‘마스터배치’는 플라스틱 및 고무에 혼입해 각 배합제의 정확한 계량을 돕고 분산을 좋게 하며, 작업 중의 흩날림도 방지할 수 있어 플라스틱 성형가공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칼라마스터배치, 기능성마스터배치 및 특수컴파운드를 생산하는 (주)삼화기업(이하 삼화기업)은 1986년 설립 이래 국내 플라스틱 업계에 제품을 공급함은 물론, 수출시장 개척에도 앞장서며 ‘SAMTECH’라는 마스터배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삼화기업의 권병수 대표이사는 “오래전부터 해외에 제품을 수출하면서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을 40%까지 높였다”며 “앞으로도 수출을 더욱 높일 계획이며, Made in Korea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줄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플라스틱의 특성에 맞는 마스터배치 제공
삼화기업은 일반 범용 플라스틱에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까지의 각종 컬러 마스터배치를 갖추고 있다. 그 종류로는 PE, PP, PS, ABS, PU, EVA용 등이 있으며, 특수 색상의 마스터배치로는 Marble, Fluore scent, Granite, Pearl용 등이 있다. 이외에 난연, 대전방지 등에 적합한 기능성 마스터배치 역시 삼화기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삼화기업의 특별함은 기능성 마스터배치에서 더욱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플라스틱의 성질과 기타 화학성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제품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인 플라스틱에 전기가 통할 수 있도록 도체를 넣어주기도 하고, 식품용으로 사용하는 플라스틱 반찬통에는 항균작용을 해주는 물질을 넣어 주기도 하는 등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동사에는 연구개발전담 부서의 인재들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대부분의 기능성 제품들은 시중에서 원하는 물성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이 의뢰하는 경우가 많아 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며 고객요구를 만족시키는 과정에서 기술력이 높아지기도 했다. 이 같은 연구개발 분위기는 설립초기 권병수 대표이사 스스로가 KAIST 등 국내에 내로라하는 연구개발 전문가들을 쫓아다니며 배우고 쌓았던 경험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다.
‘정직’으로 ‘신뢰’를 쌓아올리다
국내 마스터배치 업체의 수만 하더라도 180여개에 이른다고 한다. 이들 중 선두그룹에 위치할 수 있었던 삼화기업의 비결을 묻는 취재진에게 권병수 대표이사는 엉뚱하게 “잘 모르겠다”는 답을 내놨다. 그저 고객들이 찾는 제품을 성심껏 개발·공급해왔을 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권 대표이사의 솔직담백한 성격은 동사의 제품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마스터배치가 가져야 할 품질을 만족시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때에 납품시키는 것. 단순하다면 단순한 이 기본원리가 철저히 지켜지는 덕분에 고객들은 오랜 시간동안 삼화기업을 선택하고 있다.
권병수 대표이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쉽다. 누군가 내게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그대로 내가 해주면 된다.”며 고객이 생각하는 제품의 기본을 지키는 것이 신뢰의 비결임을 언급했다.
마스터배치의 높은 생산성 및 제품의 균일화 위한 생산 시설 ‘눈길’
충북 충주로 생산 공장을 이전한지 2여년이 지난 지금, 삼화기업은 이전보다 규모가 3~4배 커진 공장에서 생산력을 갖추게 됨으로써 더욱 높은 경쟁력을 가지게 됐다.
약 50명 내외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충주 공장에서는 더 넓은 부지의 공장 확장을 통해 국내외 고객사의 증가하는 물량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됐으며, 최신 설비 보유 및 작업장의 확장을 통해 삼화기업의 직원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주)삼화기업은 자재 창고, 생산 라인, 저장 창고의 최적화된 동선으로 불필요한 이동으로 인한 시간 및 비용 낭비를 줄였으며, 검정색, 흰색 등 색상별로 생산 라인을 구분지어 마스터배치의 품질에도 더욱 신경을 썼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연구개발 실험실을 마련해 새로운 제품을 위한 끊임없는 개발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의 연구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권병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공급함으로써 플라스틱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SAMTECH, 국내 마스터배치 기술의 자존심을 지킨다!
“해외에서 SAMTECH를 가리키며 엄지손가락을 올릴 때 보람을 느낀다”는 권병수 대표이사는 “여러 가지 노하우를 가진 직원들이 각 분야에 필요한 제품들을 때와 장소에 맞춰 개발해줬기 때문”이라며 SAMTECH가 해외에서 인정받는 마스터배치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음을 잊지 않았다.
Made in Korea의 제품으로 세계시장에서 싸우고 있는 삼화기업이지만 어려움이 없지는 않다. 독일, 영국 등 유럽의 선진국에서 제품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고가에 판다거나 아예 판매하지 않아 신제품 개발을 지연시키는 등 견제가 심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국민만의 영민함이 있기에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삼화기업이다.
마스터배치 분야에서는 이미 프로지만, 프로이기 이전에 아마추어의 마음가짐으로 노력하는 삼화기업. SAMTECH 브랜드로 그들은 세계시장에서 또 한 번 날개짓을 준비하고 있었다.
(주)삼화기업 www.samtech.kr
기술력, 노하우, 과감한 연구개발 삼박자 고루 갖춘 (주)에이텍 (0) | 2015.05.06 |
---|---|
고품질의 특수강으로 금형 수명과 제조효율을 높인다! (0) | 2015.04.30 |
잘 나가는 기업이 선택한 대강야금의 초경합금 (0) | 2015.04.07 |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기술이 경쟁력! (0) | 2015.04.07 |
사출·압출 주변기기 및 공장자동화 설비 전문업체 아성프랜트(주) (0) | 2015.04.03 |
25년 넘게 초경합금 외길을 걸어온 기업 ‘대강야금’
1989년 6월 초경합금 전문기업 ‘대강야금’이 설립됐다. 그리고 그들은 25년이 넘는 시간동안 초경합금이라는 외길을 걸어오며 국내 선두기업으로 성장했다.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 동사는 올해 새로운 산업분야로의 진출을 꾀하며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경합금이라는 것이 새로운 기업이 생겨나 경쟁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시장변화는 없다”라고 설명하는 제갈 갑 대표는 “서서히 수요가 늘어나기에 앞으로의 시장을 준비해야한다”고 전했다. 누구보다 한 발 앞서 시장을 살피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의 말대로 초경합금은 초창기 바이트공구 등의 1차적인 도구로 주로 사용됐지만, 현재는 최첨단 항공산업 등 거의 모든 산업금형에 들어가고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산업에서는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됐다. 이를 잘 아는 동사이기에 기존 시장을 넘어 신규시장을 선도하는 등 지금의 자리를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초경합금에 유리한 환경을 가진 대구… 그 안에서 손꼽히는 ‘대강야금’
업계가 인정하는 소문난 초경합금 기업들은 유난히 대구지역에 모여 있다. 습도에 약한 초경합금의 특징 때문에 비가 적게 내리는 대구에서 만든 제품의 품질이 좋더라는 것이 그 이유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는 할 수 없으나 초경합금소재 제조기업 약 60% 이상을 대구 기업이 차지하고 있으니 허튼 소리는 아닌 듯하다.
이들과의 경쟁에서도 흔들림 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사의 제갈 갑 대표는 “대강야금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시스템화 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소개하며 동사가 이 분야에서 독보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절삭 등의 제품은 이미 국내외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기업화된 곳에서 시장을 갖고 있지만, 내마모성 제품 등 나머지 다품종 소량생산에서는 중국이나 동남아 등의 국가 제품은 납기와 품질·기술력 등의 문제 때문에 시장을 잠식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렇기에 내수시장에 맞춰진 이 특화산업이 대강야금이 가야할 길이라 판단하고,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고객들 역시 인정하는 부분이다. 늘 겸손한 대강야금이지만 ‘이 분야만큼은 우리가 최고다’라는 자신감으로 전진하고 있다.
글로벌 표준에 부응하는 철저한 품질체계
어떤 산업분야를 막론하고 ‘고품질 제품생산’을 이야기하지 않는 곳이 없다. 그만큼 기술력이 좋아진 것일 수도 있지만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다 그것이 그것 같아서 영 곤란한 문구다.
물론 대강야금 역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한다고 소개한다. 그것도 글로벌 표준에 부응하는 철저한 품질체계를 갖춘 상태라고 덧붙이기까지 했다. 이런 상황이기에 취재진은 고품질 제품 선택 방법을 물어보았다.
“결국 고객 스스로가 판단할 것이다. 처음엔 잘 모를 수밖에 없다. 우리 제품이든 타사 제품이든 많이 써본 이들은 비교 판단할 수 있게 된다”는 제갈 갑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이런 과정을 거쳐 대강야금의 제품을 선택한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고객들이 인정하는 제품이 바로 대강야금인 것이다. 가공 및 작업시간을 2~3배 이상 줄여주니 생산성이 높아져 훨씬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고 있음은 물론이다. 또한 금형제품의 수명을 늘려주는 것 역시 고객에게는 떨쳐버릴 수 없는 매력이다.
타사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 스스로가 찾아온다니 초경합금 품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설명할 것도 없겠다. 비록 초기투자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이것이 대강야금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다.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품질에 디자인까지 더해져
고가(高價)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대강야금의 제품들. 시장 확대를 위해서 중저가 시장을 가져가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지 않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잠시 생각할 틈도 없이 제갈 갑 대표가 입을 열었다.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품질을 조금 낮춰서 저렴하게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지만 거절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혹시 그런 제품이 필요하다면 다른 곳을 추천하겠다.”라며 품질에 있어서만큼은 타협할 수 없는 완고함을 드러냈다. 한 없이 겸손하고 부드럽게 느껴졌던 모습의 제갈 갑 대표이지만 품질 문제에 있어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품질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에서의 요구에 따라서 설비의 현대화와 재료의 품질도 계속 좋아지고 있어 초경합금 자체의 품질도 함께 올라간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디자인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순히 부품으로만 생각할 수 있는 초경합금이지만 기능적인 면을 부각시켜 디자인했고, 그것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등록증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고객에게 어필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잘 나가는 기업이 선택한 초경합금「대강야금」입니다”
주변에서 말하는 대강야금의 이미지는 ‘신뢰’다. 이 값진 성과는 무엇을 이야기하든 건성으로 하지 않고 노력하며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통해 쌓을 수 있었다.
초경합금에 대해 잘 모르는 고객들도 주변의 소문을 듣고 대강야금을 찾아오는 사례도 있을 정도다.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고객들이 알아서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영업의 1등 공신은 역시 품질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동사를 인정하는 또 하나는 바로 납기다. 품질은 기본 중의 기본이고, 그 다음 중요한 요소가 납기라는 제갈 갑 대표의 평소 지론과 같이 납기는 기본적으로 3일을 기준으로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 어느 곳보다 이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다.
“지금까지 IMF도 겪었고, 세계적 경제위기도 겪었다. 그럴 때마다 느끼는 것은 금방이라도 끝날 것 같은 최악의 상황 같으면서도 경제와 산업은 늘 성장하고 있더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초경합금 역시 성장할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본다.”는 제갈 갑 대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은 모습으로 걸어가겠다고 다짐한다.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제품에 자존심을 걸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는 것이다.
대강야금은 국내 대표 초경합금 기업으로 아주 오랫동안 우리 기억에 남을 듯하다.
대강야금 www.tungstec.co.kr
고품질의 특수강으로 금형 수명과 제조효율을 높인다! (0) | 2015.04.30 |
---|---|
국산 마스터배치, 세계 시장을 흔들다! (0) | 2015.04.09 |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기술이 경쟁력! (0) | 2015.04.07 |
사출·압출 주변기기 및 공장자동화 설비 전문업체 아성프랜트(주) (0) | 2015.04.03 |
현장 맞춤형 온도 조절로 최고의 효과를! (0) | 2015.04.03 |
고객 눈높이에 맞춘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주)크러텍
사출기 관련 종사자라면 신재 또는 분쇄재에 함유된 먼지 및 미세분진이 사출성형 불량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먼지나 미세분진을 제거해 보지만 효율적으로, 그리고 완벽하게 제거하기란 쉽지 않다.
(주)크러텍(이하 크러텍)은 이를 해결해줄 장비인 ‘더스트제로(DustZero™)’를 개발한 분쇄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1998년부터 지금까지 매직칼라믹서, 저속(중속/고속)분쇄기, 파쇄기, 시트(Sheet)전용 미미분쇄기, 중량계량식 피딩 및 혼합착색기, 슈퍼믹서, 원재료 자동 공급장치 등의 품질 높은 플라스틱 주변기기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크러텍의 남궁봉준 대표이사는 “고객의 이미지에 맞는 제품,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모토로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크러텍 남궁봉준 대표이사
사출성형 불량의 주요 요인 ‘분진’을 제거하라!
크러텍이 개발한 더스트제로는 이름 그대로 플라스틱 신재에 혼합된 분진이나 분쇄 후 발생하는 먼지, 미세조각,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장비이다.
실제로 분진은 사출이나 압출성형 제품 생산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투명한 식품 용기를 사출한다고 했을 때 플라스틱 원료에 분진이 혼합되어 있으면 흑점이 나타날 수 있고, 분진이 열분해를 일으켜 색 번짐 같은 불량 요인을 만들 수도 있다.
또 휴대폰 케이스인 경우에는 분진으로 인해 표면에 굴곡이 생기거나 심지어 깨짐이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분진은 제품의 생산성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불량품을 식별해 내기 위한 검사비용, 그리고 스크루에 쌓이는 먼지층으로 인한 보전비용을 증가시킨다. 또한 공중에 부유하는 먼지는 공장의 환경을 더럽히고, 작업자의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등 기업 입장에서는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남궁봉준 대표이사는 “보통 진동체와 메쉬망을 이용해 분진을 걸러내는데 이는 선별률이 70%정도로 불완전하게 분진이 제거된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등 매우 비효율적이다.”라며 “더스트제로는 97%의 선별력을 가지고 있고, 사용하기에도 간편하다”며 제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분쇄와 분진제거가 콤비네이션된 ‘더스트콤비’
크러텍은 KOPLAS 2013에서 하나의 설비로 분쇄와 분진제거의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실현한 신개념의 제품인 ‘더스트콤비’를 처음 소개한 이후,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시연 및 사용 과정에서의 개선사항을 제품 업그레이드에 반영했고,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제품명도 더스트프로에서 지금의 더스트콤비로 변경했다.
남궁봉준 대표이사는 “분쇄기와 분진제거기가 콤비네이션(Combination)된 더스트콤비는 고객 맞춤형의 제품으로 다시 업그레이드됐다”며 “이처럼 크러텍의 제품은 고객의 기술력이 더해지기 때문에 안정성과 효율성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더스트콤비는 실용신안특허로 등록된 세계 유일한 제품으로서 종래의 별도 처리시 보다 생산성을 높여주고, 분쇄재 이동 및 보관이 필요 없어 재료의 유실이나 먼지 등 이물질과 습기의 유입을 방지하며 분쇄와 분진제거 기능의 인터페이스로 편리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물보기, 냉각수의 흐름을 한눈에…
최근 크러텍은 더스트제로, 더스트콤비에 이은 또 하나의 혁신 제품 ‘물보기’를 공개했다. 이는 냉각수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사출 및 금형 업계에서의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물보기의 탄생 배경에 대해 남궁봉준 대표이사는 “호스가 대부분 불투명이거나, 투명이어도 냉각수의 산화로 인해 오염이 되어 냉각수가 잘 흐르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다. 냉각수가 잘 흐르지 않으면 냉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출 제품에 불량이 생기게 마련인데 그때서야 호스를 분리해 점검을 하게 되면 제품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며 물보기를 통해 냉각수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줌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금형 홀 중에서도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냉각수의 흐름을 통해 물의 양 조절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물보기는 냉각수가 지나가는 호스의 원하는 위치에 부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설치할 수 있는 간편한 탈부착과 쉬운 분해 및 청소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크러텍은 물보기의 기본 기능뿐만 아니라 냉각수의 온도에 따라 임펠러의 색깔이 자동으로 변하는 기능, 디지털 온도계를 탑재해 외부 전원 없이도 디지털로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기능, 외관상 보기 좋게 여러 개의 제품이 나란히 결합되는 기능 등 물보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 물보기는 장기적으로 사출 및 금형뿐만 아니라 산업용, 가정용으로 그 쓰임새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시장 진출 위한 만반의 준비 OK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크러텍은 올해 그들의 주력제품인 저속분쇄기의 모델체인지를 통해 분쇄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되는 저속분쇄기는 디자인, 성능, 가격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 될 것이며, 이러한 동사의 기술력은 KOPLAS 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새로운 제품출시와 함께 크러텍은 성장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남궁봉준 대표이사는 “태국, 중국, 이란 등지에 수출을 하고 있지만 향후 전 세계로 그 영역을 확대하려는 목표도 세우고 있다. 금년은 30~40% 정도의 매출신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이러한 자신감은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우리 직원들로부터 나온다. 훌륭한 직원들이 있기에 크러텍의 미래는 매우 밝다.”며 “가족 같은 직원들과 함께 끊임없이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크러텍. 오늘도 그들은 미래를 위해 또 한 번 도약의 길을 걷고 있다.
(주)크러텍 www.crutec.co.kr
국산 마스터배치, 세계 시장을 흔들다! (0) | 2015.04.09 |
---|---|
잘 나가는 기업이 선택한 대강야금의 초경합금 (0) | 2015.04.07 |
사출·압출 주변기기 및 공장자동화 설비 전문업체 아성프랜트(주) (0) | 2015.04.03 |
현장 맞춤형 온도 조절로 최고의 효과를! (0) | 2015.04.03 |
압출성형종합시스템 전문기업 한국이엠주식회사 (0) | 2015.04.02 |
아성프랜트(주), 플라스틱 성형 공장자동화의 토털서비스 제공
사출·압출 주변기기 제작업체 아성프랜트(주)(이하 아성프랜트)는 플라스틱 성형시스템을 위한 기계설계부터 제작, 설치보수, 점검에 이르기까지 플라스틱 공장자동화의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76년 ‘아성전열’로 시작해 히터제품은 물론, 히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조기를 제작하며 플라스틱 주변기기 제품들을 점차적으로 늘린 동사는 이어 ‘아성전기’라는 상호명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플라스틱 업계에서 점점 그 인지도를 높여나갔다.
그리고 2004년 지금의 아성프랜트로 공장자동화 설비에 주력하며 플라스틱 성형의 합리화를 위한 최고의 시스템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아성프랜트 김만철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 초기, 국내에는 건조기나 믹서 등의 플라스틱 주변기기가 대부분 외산이었다”며 “히터를 제작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건조기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국산 제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공급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분야로 넘어오게 됐다”고 회사의 이력을 전했다.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아성프랜트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이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퍼건조기
고객의 요구사항 반영해 사용의 편리성을 한 단계 높인 아성프랜트(주)의 제습건조기
아성프랜트의 플라스틱 주변기기 품목 중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제품은 ‘제습건조기’라고 할 수 있다. 동사가 히터에 주력했을 때부터 함께해온 아이템으로 그만큼 기술력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성프랜트의 제습건조기는 50㎜ Insulation 이중보온이 되어 있어 Hopper 내부와 외부 온도의 편차에 의한 결로현상(물방울 맺힘)을 100% 차단했고, 제습한 열풍을 공급해 단시간에 건조를 실현시켜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PET, PBT, PC, Nylon 등 다양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건조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에너지 절감이라는 산업 트렌드에 맞게 건조공기를 순환, 사용함으로써 송풍과 가열을 위한 전기량을 절약했고, 최대노점 -40。C의 안정된 건조를 위한 순환식 설계로 성형 손실을 격감시켰다.
여기에 컨트롤 패널에 Graphic Board가 부착되어 있어 작동상태의 이상유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예약기능, 원료의 이송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갖추어 사용의 편리성을 한 단계 높였다.
또한 아성프랜트의 사이드믹서는 기존 혼합장치가 필요 없이 별도의 혼합기 가동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색상교체가 간단하고 착색시간 및 Coloring 비용을 대폭 줄여 원가절감에도 신경 쓴 제품이다.
버티칼 원료 믹서는 수직형 혼합기로 짧은 시간에 대량의 원료를 혼합할 수 있고, 원료투입과 동시에 혼합이 완료되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청소 및 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만철 대표이사는 “플라스틱 주변기기는 보편화되어 있어 대부분 사양이나 특징들이 비슷하지만 아성프랜트가 타사와 다른 점은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고려해 이를 제품에 반영한다는 것”이라며 “품질은 물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서로 타협해 고객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의 경쟁력에 대해 설명했다.
제습건조기
아성프랜트(주)의 오토피딩시스템, 생산원가 절감 및 작업자의 효율 높여
아성프랜트가 건조기, 믹서기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사출·압출 공정의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동사는 40년이 넘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오토피딩시스템(Auto Feeding System)’에 주력하고 있다.
오토피딩시스템이란 자동공급장치를 통해 입고된 플라스틱 원료를 저장·보관하는 한편, 건조시키고 믹싱한 원료를 플라스틱 기계에 자동으로 투입시켜주는 시스템으로, 작업시간 단축에 의한 생산성의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공장자동화 설비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김만철 대표이사는 “우선 플라스틱 원료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기존 원료 외에도 새로 생겨나는 원료들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거기에 각 특성을 파악해야 그에 맞는 적합한 기계를 접목시킬 수 있다. 이는 많은 경험과 기술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아성프랜트는 안정적인 운용으로 생산원가 절감은 물론, 작업자의 효율을 높인 오토피딩시스템을 통해 남들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사업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사이드믹서
오토로더
다각적인 마케팅으로 아성프랜트(주) 기술력을 널리 알린다!
아성프랜트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설계에서부터 개발, 시스템화, 유지보수까지 모두 일괄로 진행하는 역량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김만철 대표이사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을 통해 자동화 설비 구축 및 주변 시스템 생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갈수록 고도화되는 기술발전 추세에 따라 주변기기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플라스틱 성형 공장의 자동화를 위한 고부가 기능의 제품생산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성프랜트는 최근 산업경기가 어둡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신뢰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
김만철 대표이사는 “온라인 마케팅은 물론, 해외 및 국내 전시회 출품을 계획하는 등 좀 더 공격적인 영업을 할 예정”이라며, “아성프랜트의 기술력을 널리 알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별화된 제품과 새로운 기술의 혁신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 아성프랜트. 플라스틱 산업에서 최적의 공장자동화 설비를 제공하는 그들은 미래의 꿈을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달리고 있다.
교반믹서
분쇄기
아성프랜트(주) www.asungplant.com
잘 나가는 기업이 선택한 대강야금의 초경합금 (0) | 2015.04.07 |
---|---|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기술이 경쟁력! (0) | 2015.04.07 |
현장 맞춤형 온도 조절로 최고의 효과를! (0) | 2015.04.03 |
압출성형종합시스템 전문기업 한국이엠주식회사 (0) | 2015.04.02 |
트윈스크류압출기의 성능과 가격,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다면? (0) | 2015.04.02 |
(주)대호냉각기 이상선 대표이사
냉동·공조 분야의 오랜 경력 자랑하는 (주)대호냉각기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주)대호냉각기(이하 대호냉각기)는 해수용 냉각기, 열교환기, 산업용 냉각기, 오일 냉각기, 사우나&식품 냉각기, 산업 용접기용 냉각기, 히트펌프, 온조기 등 연구·실험용 및 산업용의 냉각기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해수용 냉각기 개발을 시작으로 1995년부터 냉각기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이후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아이템으로 2003년 산업용 냉각장치를 개발하게됨으로써 본격적인 산업용 냉각기 업체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85년 냉동설비업 엔지니어로 출발해 냉동·공조 분야에서 어느덧 30여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대호냉각기 이상선 대표이사는 산업 현장에서 고객이 필요로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창업 당시만 해도 국내 냉각기 시장에는 외산 제품이 대부분이었다”는 그는“연구기관 및 대학교와 함께 숱한 시행착오 끝에 냉각기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그 이후부터 연구소 및 실험실에 적용하는 소형 냉각기에서부터 사출·압출 공정에 들어가는 대형 냉각기까지 다양하게 제품을 개발하며 지금의 인지도를 구축해 왔다”고 전했다.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바로 ‘기술력’에 있다!
이상선 대표이사의 말에 의하면 20년 전 당시, 냉각기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업체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점점 기술이 발달하면서 국내에 냉각기 업체가 수십 군데 생겨났고 현재는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러한 냉각기 시장의 무한경쟁 속에서도 대호냉각기는 그들만의 경쟁력으로 대호 마니아를 확보하며 꾸준하게 사업을 이어나갔다.
이상선 대표이사는 “산업용 냉각장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당사는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에 매진했다”며 “탄탄하고 야무진 냉각기를 공급함으로써 한 번 써본 고객은 계속 사용하도록 했다. 오로지 품질력으로 승부를 걸었고, 그 입소문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라며 대호냉각기가 기술력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했다.
하지만 이상선 대표이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트렌드에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시장에서 도태된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냉각기 시장에서 대호냉각기의 브랜드화를 위해 제품 업그레이드에 더욱 신경을 썼다.
이러한 노력으로 동사는 업계에서 빠르게 자리 잡으며 지금의 안정적인 위치를 구축하게 됐다.
현장 특성에 맞는 냉각기 공급으로 고객 만족 높여
대호냉각기는 실용성을 바탕으로 한 냉각기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고효율의 냉각능력과 초정밀 온도제어 시스템 구현, 그리고 폭넓은 온도범위로 냉각기 고유의 특징을 살리는가 하면 원터치 조작으로 사용자의 편리성까지 높였다. 더불어 깔끔한 디자인으로 공장 환경에 세련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물론, 안전장치회로 채택으로 높은 안전성을 실현하는 등 냉각기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동사는 이러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공급하는 ‘주문생산방식’을 고수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이끌어낸다.
“업체들마다 설비가 다르고, 각 현장마다 온도, 습도 등 환경에 맞는 시스템이 있다”는 이 대표이사는 “대호냉각기는 고객 맞춤형으로, 그 현장 특성에 맞는 냉각기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가장 합리적인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그들의 사업전략을 이야기했다.
DH-120A 유니트
현장형 CEO는 ‘바쁘다 바뻐’
이 대표이사는 직접 생산현장에 몸담으며 품질, 납기, 공정, 재고 등을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현장형 CEO’의 전형이다. 실제로 그를 만나려면 사무실보다는 생산 공장을 찾아가는게 더 빠를 정도로 부지런함이 몸에 배어있다.
이러한 그가 최근 인적 및 기술교류를 위해 더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동부지회장을 맡으며 외부 소통을 통한 혁신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연구기관, 대학교 등과의 더욱 활발한 협력으로 R&D 부분에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이사는 “지금은 알다시피 경기가 매우 안 좋은 시기이다. 이러한 가운데 기술이 도태되고 회사를 혁신하지 않으면 절대 성장하지 못한다.”며 “기업의 CEO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새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회사는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기술 및 경영 혁신에 대한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주)대호냉각기 제품이 현장에 설치된 모습
(주)대호냉각기의 제2전성기를 기대하라!
품질력으로 내실을 다졌던 대호냉각기가 이제는 더 큰 무대를 향해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의 한 가지가 바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한 ‘해외 판로 개척’이다.
이상선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국내 사출·압출 등의 플라스틱 업계에서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며 꾸준하게 사업을 이어왔다면 앞으로는 해외 수출을 통해 대호냉각기의 제2전성기를 맞이할 것”임을 전했다.
현재 동사는 해외전시 홍보를 통해 동남아시아, 중국 등에 거래선을 발굴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진출로 외형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제품 및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제일가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이상선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며 한국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중간다리를 역할을 잘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향후 목표를 전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산업에서 묵묵히 냉각기 분야의 한 길만을 걸어온 대호냉각기. 초심을 잃지 않고 목표실현을 위해 발전하는 동사에게서 더욱 큰 미래가 기대된다.
(주)대호냉각기 www.daehocooler.co.kr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기술이 경쟁력! (0) | 2015.04.07 |
---|---|
사출·압출 주변기기 및 공장자동화 설비 전문업체 아성프랜트(주) (0) | 2015.04.03 |
압출성형종합시스템 전문기업 한국이엠주식회사 (0) | 2015.04.02 |
트윈스크류압출기의 성능과 가격,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다면? (0) | 2015.04.02 |
압출기, 경험과 기술에 세계화를 더하다! (0) | 2015.04.01 |
한국이엠주식회사 성장의 밑바탕은 바로 고객 중심의 기술개발에 있다!
1998년에 설립된 한국이엠주식회사(이하 한국이엠)는 합성수지가공기계 전문메이커로서,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로 국내 압출성형기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압출성형은 원료를 압출성형기에 공급하고 다이(Die)를 통해 밀어내 일정한 모양의 형상을 가진 제품을 연속적으로 토출, 생산해내는 제조 방법이다. 제품의 규격 및 사양을 충족하면서 동시에 연속적으로 생산해야 하므로 높은 효율 및 생산성을 갖춘 고기능의 설비와 함께 고도의 생산기술이 요구된다. 한국이엠은 이러한 하이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속혼련압출기 등 20여 종의 특허기술을 보유하며 더불어 고객마다 까다롭고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복합, 맞춤형 설비를 공급해 차별화된 기술전략으로 고객의 신뢰를 쌓고 있다. 한국이엠의 이관섭 대표이사는“다양하고 복잡한 첨단제품의 생산에 필요한 융·복합기술과 함께 제조원가를 고려한 경제성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오랜 연구개발과 설비제작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야함은 물론, 제품개발 초기부터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긴밀히 협력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고객 중심의 기술개발이 한국이엠 성장의 밑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전문화·차별화된 기술로 고부가가치 창출하는 한국이엠주식회사
한국이엠은 연구용에서부터 대형 생산설비에 이르는 다양한 기종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복합적 융합기술이 요구되는 신소재용 특수기종도 개발하고 있다. 이관섭 대표이사는 “현재 생산되는 기계의 70~80%가 합성수지가공분야인데, 이 분야만으로는 압출성형기의 발전과 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다”며 “에너지, 환경, 식품, 제약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압출성형기 적용 범위를 넓힌다면 미래 시장까지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이엠은 지난 2005년에 수입에 의존하던 2차전지용 세퍼레이터 필름제조 설비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계기로 △환경촉매가공용 압출성형기 △한방재가공용 연속혼련 압출성형기 △2축연신필름제조 상용화설비 △의약품 생산용 압출시스템 △위생 및 산업용 부직포가공 압출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제품 생산설비를 개발하며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관섭 대표이사는“누구나 개발할 수 있는 정형화되고 획일화된 아이템이 아닌 더욱 진보되고 응용된 제품을 통해 한국이엠의 다변화, 차별화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한국이엠의 도전정신을 이야기했다.
기업부설연구소 통해 국산화 위한 제품 개발 매진
한국이엠은 ‘정직한 생각과 노력으로 뿌린 씨앗은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보상을 받는다’는 ‘기술 중심’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기술개발만이 기업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확실한 통로라는 것이다. 이에 동사는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며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는 신제품 개발의 전진기지 역할뿐만 아니라, 양산에 앞서 고객사와 개발 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개발비용과 시간을 단축시키는 상생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국산화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관섭 대표이사는“고객들은 리스크가 없는 안정화된 설비를 원하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10여 년 전만 해도 국산제품보다는 일본이나 독일 제품 등 외국제품을 상대적으로 많이 선호했다. 하지만 지금은 활발한 기술개발을 통해 그 상황이 역전되고 있으며, 고객들 입장에서도 국산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저렴한 설비비를 통한 원가경쟁력 획득은 물론, 기술 유출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 설비 유지관리도 편리하게 지원받는 등 여러모로 이점을 얻을 수 있어 국산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이엠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국산화를 위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은 대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 개발로 이어졌고, 실제로 한국이엠 매출의 80% 이상은 이 같은 수주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사람·기술 중심 경영철학… 기술집약 기업이 가야 할 길
이관섭 대표이사는 한국이엠이 ‘기술집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사람’을 꼽았다.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겠지만 기술집약적 기업일수록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관섭 대표이사는 “한국이엠은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이 기술·제조 분야에서 튼튼한 기둥이 되어 주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완성시키는 것도 사람의 몫이다. 새로운 기술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토양 위에 끊임없는 노력의 물을 주어 완성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관섭 대표이사는 한국이엠이 21세기를 리드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기업의 리더는 제품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전문성과 시장분석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그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추어 품질, 가격을 통한 경쟁력 제고는 물론, 미래 시장 확보를 위한 응용·차별화된 제품, 개발과정에서 요구되는 네트워크와의 진지한 협의와 분석, 신속한 의사결정 등이 21세기를 리드하는 기업의 조건이며 이를 한국이엠이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산 압출성형기의 숨은 주역, 한국이엠주식회사
최근 자연친화적인 제품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압출성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한국이엠은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개발하면서 다양한 산업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관섭 대표이사는 “한국이엠이 지향하는 사업계획은 수입제품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고, 더불어 국산 제품이 세계 압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도록 성장가능성이 높은 신소재와 신산업 분야를 끊임없이 개척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국산 압출성형기가 있기까지는 그숨은 주역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한국이엠은 제품의 국산화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아이템을 위해 지금도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미래는 기다리는 자의 것이 아니라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이엠의 장밋빛 전망은 당연하게 느껴진다.
한국이엠주식회사 www.hanem.co.kr
사출·압출 주변기기 및 공장자동화 설비 전문업체 아성프랜트(주) (0) | 2015.04.03 |
---|---|
현장 맞춤형 온도 조절로 최고의 효과를! (0) | 2015.04.03 |
트윈스크류압출기의 성능과 가격,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다면? (0) | 2015.04.02 |
압출기, 경험과 기술에 세계화를 더하다! (0) | 2015.04.01 |
신창정공(주), 고무부품 제조 산업의 토털 솔루션을 구현하다! (0) | 2015.03.30 |
트윈스크류압출기 분야의 오랜 집중과 노력이 (주)에스엠플라텍의 성장 비결!
트윈스크류압출기(Twin Screw Extruder)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마스터배치 등을 생산하는 기계로, 이름 그대로 스크류가 2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첨가제 혼입에 있어 믹싱 효과가 높고 생산성도 극대화되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주)에스엠플라텍(이하 에스엠플라텍)은 1988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앞선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로 이 분야의 선두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동사는 창립 당시, 일본이나 독일 등의 외산이 전부였던 트윈스크류압출기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으며, 동시에 현재는 역으로 해외에 수출하면서 그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에스엠플라텍의 김영길 대표이사는“1990년대에 트윈스크류압출기를 국산화하려는 업체들이 몇몇 있었지만 대부분 중간에 개발을 포기하거나 IMF를 맞으면서 사업을 정리했다”며 “당사는 고가의 외산 트윈스크류압출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며 국산화를 실현했고, 지금까지 이 아이템만 전문으로 하며 고품질의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2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에스엠플라텍은 이처럼 트윈스크류 압출기 분야에서의 오랜 집중과 노력으로 전문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살리며 국산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TEK-MHS 153, 높은 토크밀도 등 고기능 실현
에스엠플라텍은 트윈스크류압출기 ‘TEK’를 처음 국산화에 성공한 후, 이어 TEK-H, TEK-HS, TEK-MHS 시리즈를 끊임없이 선보였다.
최근에는 5세대인 ‘TEK-MHS 153’을 개발, 더욱 진보된 기술로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 TEK-MHS 153은 토크(Torque) 밀도가 15.3N/㎤으로, 기존 제품의 토크 밀도(11.3N/㎤)에 비해 매우 높다”는 김영길 대표이사는 “따라서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기계를 운용할 수 있고, 힘이나 내구성도 좋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며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는 에스엠플라텍이 트윈스크류압출기 메커니즘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기계의 성능을 높인 결과이다.
동사는 스크류 제작 시 가격이 비싸지만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기계의 마모 및 부식을 줄였고, 기어박스 등의 부품도 신중하게 선택해 기계의 소음을 환경 기준치 이하로 낮췄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최근 트윈스크류압출기 시장은 ‘고출력’싸움이다. 당사는 오랜 경험과 안정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기계의 스펙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며 “이러한 제품의 성능은 높은 생산성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이 (주)에스엠플라텍을 찾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현재 에스엠플라텍의 트윈스크류압출기는 석유화학 대기업부터 엔지니어링플라스틱, 마스터배치, 컴파운딩, 복합수지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곳에 들어가며 국내에서 5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동사가 플라스틱 업계에서 이처럼 인지도가 높은 이유는 바로 맞춤형 기계 제작으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김 대표이사는“스크류 컨피규레이션(Screw Configuration)이라 해서 고객과의 협의를 통해 스크류를 재배치하거나 같은 모델이라고 해도 주변 환경에 따라 설비를 달리하는 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에스엠플라텍은 자체 연구소를 통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제품들을 개발하며 레퍼런스를 높이는 동시에 특별한 사후관리로 고객 만족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A/S 전담 TM팀을 마련해 기계 고장에 따른 빠른 A/S 대응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김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전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을 사로잡은 (주)에스엠플라텍
에스엠플라텍은 해외 수출 비중이 높다. 그 중에서도 동사는 일본에서 세계 유수 메이커들과 경쟁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는 중이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오래 전부터 일본의 내로라하는 기업들과 거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적인 요구사항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회사와의 협력 관계는 그만큼 에스엠플라텍의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김영길 대표이사는 “일본 기업은 완전한 제품을 요구하고 있고,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면 처음부터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다”며“그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기술 및 서비스 면에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동사는 제품 외에 일본 기업들에게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역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빠른 대응력을 보여주었다. 긴급한 부품 조달 요청이 들어오면 상시 스톡되어 있는 대응부품을 신속하게 공급해 제품 생산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했다. 이러한 대응능력은 일본 기업들에게 감동을 주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내실 있는 사회적 기업 (주)에스엠플라텍으로 성장할 것!
에스엠플라텍은 성장세를 이어 중동, 러시아 등 신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의 자부심을 전 세계에 알리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비중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최종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 분야에서 위치가 있을 때 사회적인 기업문화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적인 책임, 역할 부분에서 에스엠플라텍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함으로써 외형적으로나 내면적으로 큰 성장을 이룬 기업으로 평가받고 싶다”고 전했다.
트윈스크류압출기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의 혁신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 에스엠플라텍. 국내에서,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들이 만들어갈 성공신화를 기대해본다.
KOPLAS 2015 (주)에스엠플라텍 부스 전경
(주)에스엠플라텍 www.smplatek.com
현장 맞춤형 온도 조절로 최고의 효과를! (0) | 2015.04.03 |
---|---|
압출성형종합시스템 전문기업 한국이엠주식회사 (0) | 2015.04.02 |
압출기, 경험과 기술에 세계화를 더하다! (0) | 2015.04.01 |
신창정공(주), 고무부품 제조 산업의 토털 솔루션을 구현하다! (0) | 2015.03.30 |
(주)성진기계, 최신의 설비로 설계에서 납품, A/S까지 완벽 추구 (0) | 2015.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