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1세대 산업용 로봇 메이커로서 다관절 로봇의 일대 혁신으로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해왔던 Nachi-Fujikoshi가 소형 다관절 로봇 MZ07을 시장에 선보였다. 중대형 로봇 메이커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동사의 모노즈쿠리(Monozukuri) 정신이 집약된 소형 다관절 로봇 MZ07의 기술력과, 이 로봇이 지니는 의미를 본지에서 취재했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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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hi의 소형 다관절 로봇 ‘MZ07’
Link Less 타입의 다축 다관절 로봇, 스프링 밸런서와 그리스를 간소화한 다축 다관절 로봇 등 다관절 로봇의 혁신을 통해 산업용 로봇의 트렌드를 선도해온 Nachi-Fujikoshi가 ‘MZ07’이라는 이름의 소형 다관절 로봇을 공개했다.
Nachi-Fujikoshi의 이 소형 다관절 로봇 런칭에는 단순한 신제품 출시 이상의 의미가 있다. 중대형 수직 다관절 로봇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동사가 1960년대 후반 유압식 로봇을 제작한 이후 무려 반세기만에 수직 다관절 로봇 풀 라인업을 구축한 것이다. 이미 대형 로봇으로 세계 최고의 스펙을 구현하며 명성을 얻은 동사가 선보인 MZ07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 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Nachi-Fujikoshi 한국사무소의 김용래 소장은 이번 MZ07 출시와 관련해 “이미 Nachi-Fujikoshi는 그룹사 차원에서 소형 다관절 로봇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고 있었다”며 “그간 주력 고객사에 대한 기술 위주의 접근 및 서비스에 주력해왔으나, 보다 높은 곳으로의 성장을 위해 수요 및 시장의 다변화가 필요함을 느꼈고, MZ07은 시장 다변화와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해 출시하게 됐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모노즈쿠리 정신에 입각한 ‘Nachi流’ 로봇
Nachi-Fujikoshi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바로 ‘모노즈쿠리((Monozukuri)’이다. 
모노즈쿠리란 후지모토 다카히로 동경대 대학원 교수가 제조업에 강한 일본기업의 특징을 설명하며 처음 사용한 말로서, 물건을 뜻하는 ‘모노’와 만들기를 뜻하는 ‘즈쿠리’를 합성한 용어이다. ‘혼신의 힘을 쏟아 최고의 물건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이 모노즈쿠리라는 단어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일본의 독특한 제조문화를 일컫는 대명사로, Nachi-Fujikoshi는 이 모노즈쿠리 정신을 기업의 경영 철학으로 삼아 철저한 제품 품질과 성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섰다.
“제품을 만드는 데 충실하면서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모노즈쿠리 정신이야말로 Nachi-Fujikoshi의 경영 철학”이라고 소개한 김 소장은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개발된 MZ07 역시도 모노즈쿠리 정신에 입각해 최고의 성능, 최고의 품질을 구현하겠다는 Nachi류(流) 특유의 제조기법이 적용되었다. MZ07이 자체 테스트 결과 최고 수준의 성능을 지닐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러한 점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MZ07에 집약된 Nachi의 기술력
Pick & Place, Loading & Unloading, Handling 등의 어플리케이션에 최적인 고속/고정도의 심플한 구조를 지닌 MZ07은 이미 대형 다관절 로봇 ‘SRA 시리즈’로 세계 최고 속도를 구현했던 Nachi-Fujikoshi의 기술력이 고스란히 집약되어 현재 시판되고 있는 소형 다관절 로봇과 비교해 손색없는 사이클 타임을 자랑한다.
소형 다관절 로봇 MZ07에 있어 유저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속도이다. 생산성과 직결되는 로봇의 속도는 특히 로봇을 선택함에 있어 꼭 체크해야 될 필수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MZ07은 300㎜ 스탠다드 사이클 타임 0.31sec라는 경이로운 속도를 보여준다.
이에 대해 김 소장은 “5~7㎏ 가반하중의 동급 로봇 중 최고 수준의 스피드를 자랑한다”며 MZ07이 현장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러한 고속 기동의 이면에는 가동부의 경량화와 최신 모션 컨트롤 기술이 뒷받침되어 있다. 특히 A4 사이즈 종이 한 장가량의 설치면적밖에 차지하지 않는 MZ07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인해 현장의 레이아웃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며, 이와 더불어 중공형 매니퓰레이터 구조를 채택한 듀얼 암 타입의 로봇 암은 배선의 간결화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켜준다. 
김 소장은 “배선, 배관을 J5, J6의 중공부에 통과시키는 게 가능함으로써 간섭 반경이 대폭 줄어들고, 주변 설비와의 간섭 리스크도 절감시켰다”며 “특히 손목을 하향으로 사용할 경우, 더욱 심플한 배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Customer Friendly에 입각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MZ07과 함께 주목해야 될 부분은 Nachi-Fujikoshi의 로봇 제어 기술이다. MZ07 전용 컨트롤러 ‘CFD’는 폭 치수가 불과 367㎜ 밖에 되지 않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고기능 제어 장치로, 소프트웨어 PLC 내장을 통해 주변 장치의 제어가 가능해 시스템 구성의 간소화 및 코스트 절감에 공헌한다. 이와 더불어 비전, 힘 센서, 서보 핸드 등 다양한 부가 시스템 적용이 가능해 폭 넓은 어플리케이션 대응이 가능하다. 
더불어 티칭 펜던트 없이 제어 장치의 데이터를 직접 편집하거나, 오프라인 툴로도 이용할 수 있는 이 제어장치는 MZ 전용 제어장치로서, 시뮬레이션 도구인 ‘FD on Desk Light’를 탑재해 오프라인 프로그래밍, 사이클 타임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PLC의 라다 회로 편집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Nachi-Fujikoshi 로봇들이 전문가들을 위한 B2B 아이템이었다면, MZ07은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B2C 아이템”이라는 김 소장은 “실제로 자동차 운전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기계에 대한 이해도만 있으면 쉽게 운용할 수 있을 만큼 로봇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단순화됐다”고 밝혔다. 


Nachi-Fujikoshi www.nachi-fujikoshi.co.jp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로봇의 혁명가 Nachi-Fujiko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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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전기코리아(주) 사토 타카유키 대표이사

 

 

Q. 귀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

A. 1920년 수동 발전기 제작을 시작으로 설립된 산요전기는 현재 팬, 전원장치, 서보 시스템 등의 사업 분야에서 연 매출 700억 엔가량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났다. 특히 서보모터를 비롯해 앰프, 스테핑 모터, 드라이버, 컨트롤러 등의 제품군들은 고개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 AC 서보모터를 최초로 공급한 선도적인 기업이기도 하다.

 

Q. 귀사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A.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각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니즈에 맞춰 적절하게 커스터마이징 해준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관계 정립을 목표로 영업을 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특히 한국은 물론 일본 본사 엔지니어들까지 적극적으로 고객을 위한 기술 지원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Q. 귀사의 향후 목표는.

A. 산요전기라는 이름이 세계 탑 브랜드가 되기 위해 산요전기코리아 역시 최선을 다해 국내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며,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정립에 힘을 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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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전기코리아(주) www.sanyodenki.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팬, 전원장치, 서보 시스템의 삼박자 갖춘 ‘산요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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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테크 한성호 대표

 

 

Q. 귀사에 대한 소개.

A. 1986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자동화 컨트롤 업계에 발전해온 당사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 완료한 CNC 펀칭기와 CNC 드릴 기계 등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Q. 귀사 제품에 대한 소개.

A. 동사가 공급하는 CNC 펀칭기 및 CNC 드릴 기계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한, 인간중심의 설계를 지향함으로써 사용법이 간단하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철골 전용 드릴 연삭기, Comer Press M/C, Two Head CNC 드릴, 홀 천공 기계 등 다양한 기계들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Q. 향후 귀사의 발전 방향은.

A. 향후로도 지금처럼 사용자의 입장에서 고려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편의성과 신뢰를 제공할 것이며, 최고의 기계를 제작하겠다는 일념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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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테크 www.hansungtec.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고객만족 극대화한 ‘한성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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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섭 로봇PD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삼성-코닝 마이크로옵틱스 수석연구원

-Agere System 연구원

-삼성전자 가전연구소 수석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現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로봇PD


 

 

박현섭 신임 로봇PD는 PD로서의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본인이 생각하는 3가지 로봇산업의 키워드로 무인화, 고령화 대비, 제조업의 부활을 꼽은 바 있다. 특히 ‘제조업의 부활’은 그간 국가사업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차지했던 제조업용 로봇 분야 로봇기업들의 눈길을 잡아끌었다. 본지에서는 정부와 업계의 새로운 가교가 될 박현섭 로봇PD를 만나 그가 생각하는 이모저모를 들어보았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Q. 매체를 통해 ‘제조업의 부활’을 생각한 바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언급한 이유가 있나요.

A. 현재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최근 중국 내 인건비 상승, 젊은 인재들의 현장업무 기피 등의 현상으로 인해 로봇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제가 몇몇 중국 진출 기업들을 살펴봤는데, 이들이 20년 전 제가 근무했던 당시의 국내 실정과 딱 비슷해요. 20년 전 우리나라 현장에서 인력으로 작업했던 공정들이 현재 중국에서 똑같이 이뤄지고 있더라고요.

세계 속의 공장을 자처하는 중국이 현재 이러한 과도기적 상태에 들어섰어요. 이제 로봇 도입을 적극적으로 생각할 시기가 온 거에요.

또 한 가지, 미국의 경우 IT와 금융 등의 분야가 발전하며 경제적 성장을 이룩했지만 소수만 돈을 벌었어요. 양극화가 심해진 거죠. 사실 제조업이 있어야 중산층이 두터워지고,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거든요.

즉, 제조업의 중요성을 세계 각국에서 재인식하게 됐고, 이에 따른 제조업 본국화에 제조용 로봇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Q. 그렇다면 신기술 과제 기획에 있어서도 제조용 로봇에 대한 비중이 높아질 수 있겠네요.

A. 물론 정확한 그림은 업무를 수행하며 로봇 R&D 방향을 정리한 후 답변드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중요하게 생각해요. 특히 한국 입장에서는 뿌리산업 분야가 작업 환경이 열악해요. 대기업처럼 대량생산라인을 구축하지 않은 중소기업이 주로 포진한 뿌리산업 분야는 수작업으로 이뤄지는데, 젊은 세대의 현장기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근무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들은 6년 후 귀국해야 된다는 제약이 있어요. 한 3년 기술을 가르쳐두면 조만간 귀국하는 거예요. 실제로 중소기업 사장들이 가장 큰 스트레스로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인력이에요.

하지만 로봇이 이런 걸 해결해 줄 수 있어요. 즉 로봇은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면서도 중소기업을 탄탄하게 해주는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Q. 과제 선정 및 지원과 관련해서 기업들에게 팁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A. 구체적으로 기업에 도움을 줄 만한 메시지는 한 반년에서 1년은 지나야 될 거 같아요. 다만 힌트를 드리자면, 진짜 돈이 되고 사업화될 수 있는 아이디어면 어떠한 분야든 관계없이 지원할 거예요.

필요하고, 사업화되고, 기술적으로 이노베이션하면 무조건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결도 중요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듣기 위해 항상 이메일이나 전화를 오픈하고 있어요. 소통을 위해 언제라도 로봇인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그래서 정부 R&D가 R&D를 위한 R&D가 아닌, 기업을 위한 R&D가 되도록 해야죠.

 

Q. 얼마 전 유럽 출장을 다녀오셨어요. 해외 사정은 어떤가요.

A. 사실 처음에는 선생님을 만나 배우러 가듯 출장을 갔었는데요,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한국과 실정이 너무 똑같더라고요. 일자리 창출, 사업화, 기술이전 등 우리가 고민하는 걸 그들도 고민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어느 정도 자신감도 얻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한 국가가 하기 힘든 분야에 대한 국제 공동과제를 만들어 서로 관심 있는 분야를 함께 추진하는 등 그들과 공감하고,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어요.

 

Q. 로봇PD라는 역할에 대해 부담이 있으시겠어요.

A. 제가 돌팔이가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의사는 생명을 다루고, 실수가 있어서는 안 돼요. 그래서 절차가 정확해요. 진찰하고, 검사를 한 후, 진단하고, 처방하고, 치료하죠. 이 과정이 하나라도 잘못되면 돌팔이인거죠.

우리 R&D 과제도 이를 배울 필요가 있어요. 약국에 가면 수백 종의 약이 있죠? 자칫하면, 거기에 쓰일지, 안 쓰일지도 모르는 약을 계속 추가하게 되는 수가 있죠. 그래서 많은 기업들을 만나 진단하고, 처방도 하면서 돌팔이가 되지 않으려고요.

 

Q. 로봇PD로서 로봇인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A. 로봇PD는 감독의 역할이에요. 감독은 게임에서 이기는데 관심이 있고, 선수는 스타가 되어야 하죠. 감독이 게임을 이기는 좋은 방법은 좋은 선수를 키우는 거예요. 지금 제 관심은 누가 박지성 같은 스타가 될 것이냐, 라는 부분이에요. 결국 박지성 같은 기업을 찾아 지원해주고, 스타를 육성해 로봇산업을 키우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좋은 선수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며 대표선수 선발에 고민하고 있어요. 그러려면 저와 로봇인들이 서로 가려운 부분을 공유하고, 서로를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해요.

PD라는 직책은 정책과 예산을 담당하는 관료와 현장의 다리 역할을 해야 해요. 그래서 정책 관련 인사들을 이해하면서 현장에 있는 이들도 이해해야 해요. 사실 두 부류는 서로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줄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되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정부와 로봇업계 이어줄 새로운 다리 ‘박현섭 로봇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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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산업 안재영 대표

 

Q, 귀사에 대한 소개.

A. 2005년 설립된 압출성형기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건축자재 압출 전용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다.

 

Q. 현재 압출기 시장은 어떠한가.

A. 압출기 전문기업은 크게 두 가지 성격으로 나눠진다. 동사와 같이 특화된 분야의 압출기를 제조하는 전문기업과,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여러 시장을 공략하는 압출기 제조기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 현재는 이 두 부류의 시장이 겹쳐지며 다소 혼란스러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사의 경우는 섀시 등 건축 자재 압출 분야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이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Q. 귀사의 향후 비전은.

A. 항상 보다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기술개발에 정진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성 있는 기업, 신뢰가 가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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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산업 http://blog.yeogie.com/jii10004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재인산업, 전문 압출성형기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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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성 김성회 대표

 

 

Q, 귀사에 대한 소개.

A. (주)윤성은 플라스틱공정에 관한 모든 주변기기들을 생산, 공급하는 플라스틱 관련 기기 생산기업으로, 오로지 제조에만 전념함으로써 전문화된 기술력을 확보한 제조전문기업이다.

 

Q. 귀사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A. 현재 동사는 오로지 에이전트를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판매, 영업 등에 투입되는 인력과 자금을 오로지 제조 부문에 투입함으로 인해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직접 판매보다 마진이 낮더라도 제조에 집중함으로써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고,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양산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인해 24시간 출고가 가능하다.

 

Q. 귀사의 향후 비전은.

A. 제조를 하는 기업은 제조만을 해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 당사는 생산전문, 제조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이 필요로하는 곳 어디에든 기술과 품질로 보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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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성 http://blog.yeogie.com/yunsung0323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조의 전문화로 고객감동 실현한 ‘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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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원유압기계 이경복 대표이사

 

Q, 귀사에 대한 소개.

A. 1977년 설립된 경원기공사는 자동화 시스템 관련 외주가공을 주로 해왔던 기업으로, 80년대 플라스틱 시장의 활성화와 맞물려 플라스틱 관련기계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경원기공사는 국내 중공성형기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경원유압기계의 옛 이름으로, 당사는 지난 1989년 사명변경과 동시에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시장경쟁에 뛰어들었다.

3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중공성형기(Blow Moulding Machine)’라는 한 가지 아이템에만 집중하며, 해외 유수 기업들이 공급하던 특수기기들을 국내 기술력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개발된 제품으로 대표적인 것이 ‘SPEEDEX 시리즈’다.

 

Q. 귀사 제품에 대한 소개.

A. SPEEDEX 시리즈는 최고의 생산성을 보장하며 엔지니어의 사용이 용이하도록 금형교환이 간단하게 설계되어 있고, 융통성이 있어 싱글 헤드에서 8헤드까지 더블 스테이션으로 5cc~5리터, 10~20리터까지 다양한 용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또한 이를 활용한 인몰드 라벨링(IML)은 SPEEDEX-M 또는 SPEEDEX-V에 유용하며, IML 라벨링 금형은 더블 스테이션용에서 1 또는 4케비티까지 생산되어 인기다.

이외에 마요네즈, 케첩, 농약용기, 화장품 용기를 제작하는 다층 중공성형기는 다층 중간에 내유성 향기보존성, 산소하단성 원료를 사용해 2~6겹까지 필요한 용도의 기계를 생산하고, 블로우 성형기용 통합된 기술은 공장 자동화에 연결되며 시장을 넓히고 있다.

 

Q. 귀사의 향후 비전은.

A. 해외시장을 조금 더 넓혀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해외시장에서 유럽제품과 품질로, 중국제품과 가격으로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원유압기계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또 다른 상상으로 최고의 중공성형기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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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원유압기계 www.kwblow.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경원유압기계, Made in Korea 저력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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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이천엔지니어링에 대한 소개.

A. 당사는 축적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MCC, MCU 분전반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술적으로 세분화되어가는 전기 분야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각종 제품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사후처리로 고객 여러분들이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Q. 귀사의 주요 제품에 대한 소개.

A. 배수, 급소, 심정펌프, FAN, 조명, A/V-METER, 24Timer, 각종 수배전반, ATS, ACB, LBS 차단기에 적용되는 ‘MCU’시리즈로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중 특히 배수펌프에 적용되는 MCU-PRM 시리즈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MCU-PRM은 배수, 급수, 심정, 수중펌프운전제어장치이다. 그간 빌딩, 아파트 건축물의 지하주차장이나 지하철, 지하상가 등 물의 유입량이 많은 현대사회의 수자원의 제어통제장치로는 각 부분별로 용도와 적성 또는 조건이 맞는 제품을 모아 조립되어 왔다.

MCU-PRM 시리즈는 이러한 문제를 간단히 압축한 제품으로 배수, 급수, 심정 수중 펌프에 통일된 규격으로 제작될 수 있게 개발된 제품이다. 각각의 제품을 조립 배선해 급, 배수 판넬을 제작했던 기존의 번거로움을 모두 해결한 제품으로,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Q. (주)이천엔지니어링의 향후 발전방향.

A. 향후로도 기술력을 더욱 갈고 닦아 국내 최고의 기술을 창출함은 물론 고객을 위해 더욱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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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천엔지니어링 www.naeun-mcu.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이천엔지니어링, 차별화된 기술력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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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주산업에 대한 소개.

A. 경기 시흥 미산동에 위치한 당사는 신용과 최상의 기술을 바탕으로 스크류/실린더(일반영, 고혼련용, 바이메탈실린더), 체크노즐, 필터체크노즐, 터글보링 등 사출성형기 부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30년의 축적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Q. 귀사 제품에 대한 소개.

A. 당사는 스크류/실린더(일반영, 고혼련용, 바이메탈실린더), 체크노즐, 필터체크노즐 등을 비롯해 사출성형기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들을 제조/공급하고 있다.

당사의 필터노즐은 노즐분해 횟수 100:1로 단축 및 노즐분해 조립시간 10:1 수준으로의 절약 등 많은 장점이 있다.

필터노즐은 재생원료나 분쇄품에 함유되어 유입된 이물질이나 용융점이 다른 수지로 인한 실린더 노즐과 금형노즐이 막히는 것을 100% 방지해 준다.

노즐 내부에 삽입된 필터에서 녹지 않은 이물질은 필터링 되고 깨끗이 정제된 수지만 사출되므로 불량률감소 및 안정된 제품 생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특수노즐이다.

체크노즐은 고온 작업 시 노즐에서 수지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고 제품 취출 시에 가늘게 묻어나는 실컷트 기능과 작업지연으로 노즐이 냉각되어 굳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한 노즐이다.

한편 실린더의 경우, 최근 부상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대응되는 디자인의 스크류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당사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 특성 및 성형온도에 적합한 고품질의 스크류/실린더를 제작해주고 있다.

 

Q. 영주산업의 향후 발전방향.

A. 고객과의 작은 약속도 소중히 생각하며 제품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에게 보다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끊임없이 진행할 것이다. 또한 제품의 질적향상 및 다양화에 주력하며,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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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산업 www.youngjuind.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30년 기술력의 사출기 부품 기업 `영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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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진산피알엠에 대한 소개.

A.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플라스틱기계 시장에서 (주)진산피알엠은 트윈스크루 압출기와 가압형 니더라는 두 가지 기술력을 최고수준으로 실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의 기술력을 제대로 인정받기도 힘든 시장에서 그들은 두 가지 기계를 현장에 공급하면서 고객의 만족을 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Q. 귀사 제품에 대한 소개.

A. 70㎜의 트윈스크루 압출기로 시작한 제품도 어느덧 25, 32, 45, 50, 58, 75, 92, 104㎜에 이르는 라인업을 갖춰 사용분야를 더욱 넓혔다.

또한 작은 부품하나에서부터 외형적 디자인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만들어진 트윈스크루 압출기는 직접 제작한 기어박스의 견고함을 무기로 현장에서 뛰어난 생산성과 내구성을 인정받아왔다.

가압 상태에서 믹싱작업을 하는 가압형 니더 역시 사용자를 배려한 효과적인 기계제작으로 플라스틱 현장의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더불어 뛰어난 내구성으로 A/S 발생이 적은 편이지만 일단 고객 불편이 발생하면 작은 일이라도 즉시 현장으로 달려간다.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보다는 지금 있는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기업홍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퇴근시간에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가기도 했고, 밤늦은 시각에 지방에 있는 고객사의 전화를 받고 차를 몰았던 적도 있을 정도로 고객의 한마디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도 이러한 소신 때문이다.

 

Q. (주)진산피알엠의 향후 발전방향.

A. 제품이 안 좋아서, 혹은 고장으로 현장에 손해를 끼치게 되는 것이 기계를 만들고 공급하는 입장에서 가장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 고객사의 성장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당사의 최종적인 목표 역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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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산피알엠 www.jinsanprm.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진산피알엠, 고객만족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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