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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원시스템 권오대 대표이사



(주)포원시스템, 컬러산업의 고부가가치 실현


공장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주)포원시스템(이하 포원시스템)은 컬러산업의 고부가가치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회사이다. 2008년에 설립된 동사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컬러 생산 자동화의 제조부터 관리까지 토털 솔루션을 구현하는 시스템 공급으로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원시스템 권오대 대표이사는 “서비스, 품질, 기술, 사람이라는 4가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창조적인 발상, 언제나 고객을 향한 열린 마음으로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모든 산업의 컬러분석 및 재현 기술에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21세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회사의 경영방침에 대해 전했다.


플라스틱 산업의 가치를 높여주는 자동화 솔루션


포원시스템의 보유기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컬러를 분석하고 매칭하는 소프트웨어 기술로, 이는 국내에서 포원시스템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컴퓨터 컬러 매칭 시스템을 통해 염료 및 안료 등의 색깔, 농도를 분석하여 원하는 컬러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두 번째 기술은 정량기술이다. 액상, 분말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계량하는 자동계량기술은 섬유, 식품, 플라스틱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다. 동사의 세 번째 기술은 로봇응용기술로, 로봇시스템을 통해 반자동, 전자동의 자동화장치 구현이 가능하다.
포원시스템의 이러한 첨단 기술은 원료, 안료, 마스터배치 등의 생산 공정에 적용되어 토털 자동화 솔루션의 실현으로 플라스틱 산업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포원시스템의 기술력, 새로운 산업에서 눈여겨보다


포원시스템은 지금까지 컬러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섬유·염색 분야에서의 시스템 공급 비중이 높았다. 동사는 더불어 최근 카본소재 회사에 분말 자동계량시스템을 공급함으로써 플라스틱 산업 진출에 대한 가능성도 높여주고 있다.
권오대 대표이사는 “자동계량시스템은 주로 섬유 분야에 공급되고 있었다. 이 시스템은 생산 현장에서 사용하는 분말염료를 보관하고 계량하는 작업을 전자동화한 것으로, 특히 섬유 분야에서는 정량·계량에 있어서 매우 높은 정확도를 요구했기에 그만큼 기술과 노하우가 쌓여 있었다. 따라서 비섬유 분야의 진출이 어렵지 않으나, 다만 플라스틱 원료가 물성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1여년의 테스트 끝에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현하게 됐다.”고 전하며 새로운 분야의 진출로 회사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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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der(분말재료 자동계량 시스템)



플라스틱 분야에서 자동계량시스템 도입의 필요성


최근 플라스틱 분야에서 자동계량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포원시스템을 찾는 문의가 많아졌다고 한다. 권 대표이사는 “제품을 써야하는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무, 화학, 마스터배치 등의 생산 공장을 가보면 대부분 자동화시스템이 잘 되어 있긴 하지만 원료·안료 계량은 거의 수동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며 수작업에 의한 계량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다.
가장 우선적으로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작업공간에 장시간 계량 업무를 함으로써 작업자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작업자들은 계량 작업을 점점 기피하게 되는데, 계량실의 직원이 계속 바뀌다보면 제품의 균일화, 안정화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결국 생산성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자동계량시스템은 석션(Suction) 장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원재료를 투입하고 계량하는 과정에서 외부로 비산하는 재료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권 대표이사는 “이러한 장점으로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수작업에 의한 오염 및 오차를 줄일 수 있으며, 품질의 안정화도 실현된다. 또한 작업의 데이터화로 인해 결과에 대한 분석, 그리고 제품의 이상이 있으면 추적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이점이 크다.”라고 시스템 도입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그는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우려의 말도 덧붙였다. “자동화는 무인화가 아니다.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면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기 때문에 작업자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굉장한 착각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포원시스템이 지향하는 자동화에는 두 가지 핵심 포인트가 있다. 첫 번째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조하는 것. 즉, 업무효율을 높여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공정 어딘가에서 불량이 발생하면 빠른 분석이 가능하고 조치가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자동화 시스템은 생산성 증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에서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포원시스템의 터닝포인트, 이제부터 시작!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포원시스템은 고객맞춤형의 시스템 설계로 경쟁력을 더욱 갖추고 있다.
권오대 대표이사는 “현존하지 않은 제품, 상용화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라도 고객과의 협의를 통해 충분히 맞춤형 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더불어 공정별 개별장비를 통합하며 관리하고 생산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가능해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동사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포원시스템은 전체 매출의 70%가 수출일 정도로, 해외 물량이 많다. 동사의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권 대표이사는 “2014년은 전년도에 비해 20~30% 성장을 했다.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신사옥을 짓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섬유 분야 외에 플라스틱 등 다양한 산업으로 진출할 계획으로, 올해가 터닝포인트가 되어 새로운 산업으로의 시장진입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업다각화로 또 한 번 도약을 준비하는 포원시스템. 플라스틱 산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그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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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der(분말재료 자동계량 시스템)



(주)포원시스템 http://fouron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컬러산업의 패러다임 (주)포원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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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계량시스템(주) 김평수 대표이사



1%의 차이가 최고를 만든다!


산업용 계량설비 분야의 토털시스템 전문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이하 삼보계량시스템)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을 공급하며 이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일본 Kubota의 중량식 정량공급장치, 펠렛 이물질 선별기, 고성능 계량혼합 착색기, 디지털 로드셀과 일본 Yoshikawa의 서클피더 등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고, 더불어 산업용 계량시스템을 설계에서부터 납품, 그리고 시운전까지 모두 일괄적으로 수행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삼보계량시스템의 김평수 대표이사는 “기술혁신, 품질향상, 원가절감을 위한 공정개선으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제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의 차이가 최고를 만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플라스틱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삼보계량시스템은 1999년에 Kubota와의 협력관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계량시스템 사업에 돌입했다. 동사와 인연을 맺고 있는 Kubota는 일본에서 1890년에 설립되어 매출 15조 원, 직원 3만 명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농기계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 30%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Kubota의 소개로 2002년에 동사와 인연을 맺게 된 Yoshikawa 역시, 분체·입체의 입도분리(물리적 성질의 차이에 의해 성분이 분리되는 현상)를 개선하고 선입선출(Mass-flow) 배출이 가능한 서클피더라는 특수한 장비를 개발하여 세계 3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는 강소기업이다.
이처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인 Kubota와 Yoshikawa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장인정신이 깃든 Kubota의 중량식 정량 공급장치


삼보계량시스템이 자신있게 소개하는 Kubota의 중량식 정량 공급장치(이하 피더)는 3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장인기술, 즉 모노즈쿠리(物造り) 정신이 깃든 아이템으로서 최근에는 신기술이 적용된 피더가 탄생되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제품 피더는 우선 외형적으로 약간 기울어진 호퍼와 제품 내부에 교반기(Agitator)가 들어 있는 것이 일반 피더와 다른 점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이 제품은 일반 피더에서 발생하는 가교현상(일명 브릿지현상)이 없고, 피더 내부에 들어있는 원료가 배출되는 경우, 호퍼의 기울기와 교반기로 인해 스크류 사이사이에 원료가 균일하게 채워져 배출량이 항상 일정하게 된다.
“원료의 배합에 따라 압출성형품의 품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김평수 대표이사는 “가령, 트윈스크류압출기 라인에 4대의 피더가 있는데 각각의 피더에서 원료가 정확하고 균일하게 배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합이 된다면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신제품 피더는 이러한 문제점이 없어 양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며 장점을 설명했다. 새로운 컨셉으로 탄생된 이 피더는 기존 피더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성능도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삼보계량시스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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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식 정량 공급장치



펠렛 이물질 선별기로 품질 향상 기대


최근 품질관리 규정이 강화됨으로써 기업들은 고품질을 위해 제품 생산에서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보계량시스템은 이와 같은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앞서 소개한 피더 외에 동사가 주력하는 펠렛 이물질 선별기는 원료에 혼입된 이물질을 제거하여 품질 향상을 돕는 제품으로, 최근 Kubota에서 4세대 버전 ‘Super PLATONⅡ’가 출시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펠렛 이물질 선별기는 뛰어난 분해 능력을 갖고 있어 순간적인 이물질의 감지 및 선별은 물론, 대량 원료 선별 처리 과정에서도 0.03㎜의 작은 이물질과 흑점의 선별도 가능하다. 또한 20개의 고속 에어밸브가 압축공기를 분사하여 99%의 높은 선별율을 보여준다. 특히 선별이 어려운 투명, 반투명의 수지 펠렛에 혼입되어 있는 변색, 흑점 등의 불량품, 이색품, 이물질 검출에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Super PLATONⅡ는 원료의 모든 방향에서 균등하게 조명을 비춰 투명 펠렛 및 백색 펠렛의 명암 제어로 선별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오토튜닝 기능을 탑재해 최적의 선별조건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고, 방진성이 뛰어난 설계와 원료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전장품이 커버 내부로 집약된 구조로 공구 없이 간단한 분해 조립이 가능해 관리 효율성이 높다.”며, “이 제품은 자동차 내장재, 스마트폰 액정 등에 사용되는 원료라인에 주로 사용되어 불량률을 낮춤으로써 제품의 품질향상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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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렛 이물질 선별기



FTC, 원료 사전테스트로 고객 만족 Up!


삼보계량시스템은 고객들이 피더를 구입할 때 중요한 체크포인트로, ‘원료 사전테스트’와 ‘애프터서비스’를 강조한다.
“원료라는 것이 종류에 따라, 그리고 원료끼리 서로 믹싱됐을 때 물성이 달라질 수 있다. 생산라인에 기계를 적용하기 전에 이런 물성 테스트를 진행한다면 여러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며 그들의 FTC(Feeder Technical Center)를 소개했다.
FTC는 고객이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삼보계량시스템이 마련한 테스트룸으로, 이곳에서 고객은 새로운 장비를 설치하기 전에 제품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ubota 본사에서 파견된 주재원을 통해 기술지원과 서비스 및 제품 유지 보수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삼보계량시스템은 발 빠른 A/S 대응과 세심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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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계량시스템(주)의 FTC(Feeder Technical Center)



계량설비 분야의 최고 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


신개념의 피더와 Super PLATONⅡ, 그리고 서클피더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경쟁력을 높인 삼보계량시스템은 벌써부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2015년에 대한 기대가 크다.
“국내에 유사 제품들이 있지만, 당사는 제품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치와 시운전, 그리고 A/S에까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여러 가지 메리트를 얻을 수 있다”는 김평수 대표이사는 “계량설비에 있어서 고객들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점을 제안하고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고객들이 더욱 만족해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서비스에 더욱 신경을 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노력하면서 계량설비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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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피더



삼보계량시스템(주) www.sbcor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계량설비 분야의 토털시스템 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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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뭔가 다른, 특별한, 동신만의 독특한 스타일 공개


남다른 기술력과 차별화된 경영아래 반세기를 개척해온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은 1967년부터 지금까지 신용과 믿음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사출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렇듯 오랜 기간 동안 사출기를 개발하며 국내 플라스틱 산업 발전에 앞장서온 동사가 2015년, 새로운 변화로 또 한 번의 혁신과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뭔가 다른, 특별한, 동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김병구 대표이사는 그들의 새로운 변화들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변화는 회사CI가 변경된 점으로, 동신유압은 변화와 도전을 함축한 블루색상의 ‘DS’ 로고를 통해 ‘청년 동신’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동사는 성능, 색상, 디자인이 모두 바뀐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사출기 시장의 우위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7월에는 제2공장 확장도 계획 중이다.
김병구 대표이사는 “을미년은 동신유압에게 있어 특별한 시작이 많은 한 해이다”라며 “저와 김지 회장님 모두 양띠인 만큼, 양의 해를 의기양양하게 보내고 싶다”고 2015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주)동신유압의 새로운 사출기 “Simple is the best”


최근 동신유압은 총 9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새로운 사출기들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화이트·블랙 색상 중심의 깔끔하면서 세련된 이미지가 부각됐고, 블루 톤의 CI가 포인트가 되어 특별함이 배가 됐다.
이번 신제품의 컨셉에 대해 김 대표이사는 “Simple is the best”라고 말하며, 절제미가 어떠한 화려함보다 멋질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동신유압의 새로운 사출기를 통해 느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그는 “업계의 진정한 리더는 외산 제품, 기술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이 찾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신개념의 제품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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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사출성형기 GB300



국내 최초 금속사출기 개발!


동신유압은 이번에 전동사출기, 금속사출기, 이종사출기, 유압사출기 등 여러 종류의 사출기를 선보이며 그들의 기술력을 어김없이 발휘했다.
동사의 차세대 전동사출기 GB Series는 기존 유압식 대비 서보모터 시스템에 의한 각 축의 독립적 제어로 고속, 고정밀, 재현성을 구현하며, 제품 특성에 따라 계량 중 형개·폐 및 이젝터 동시 동작이 가능하다.
센터 프레스(Center Press) 방식의 이동 플레이트로 성형 불량을 최소화하고 정밀 성형을 할 수 있으며, 타이바 센서(Tie Bar Sensor)를 적용해 안정적인 형체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형체력 미세 조정도 가능하다. 또한 작동유가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서 에너지 절약 및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금속사출기 ME Series는 재료 공급에서부터 성형까지 모든 자동화라인의 일체형으로 기존 다이캐스팅 성형기의 불편한 후가공 공정을 줄일 수 있다. 최대 4,000㎜/sec의 초고속 사출 정밀 성형이 가능한 이 금속사출기는 지난 2년 반 동안 동신유압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으로서 특허로 등록되어 동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베이비인젝션 BB200은 일반 사출기에 별도로 부착하면 이종사출성형이 가능한 신개념의 제품이다.
동신유압의 이러한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신제품들은 KOPLAS 2015에서 처음 공개될 계획이다.


국내 최초 금속 사출성형기 ME220.jpg

국내 최초 금속 사출성형기 ME220



컨트롤러 국산화! 기술집약형 기업으로서의 기틀 굳건히…

 

이번 9종의 사출기에는 동신유압이 직접 제작한 금형이 적용될 예정으로, 동사는 사출기에 가장 최적화된 금형 개발을 통해 고정밀, 고효율 사출성형을 실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로 수입에 의존하던 컨트롤러도 국산화하여 기술집약형 가치기업으로서의 기틀을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
김병구 대표이사는 “외산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우리는 편할 수 있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제품 수급이나 A/S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아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컨트롤러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게 됐으며, 이는 동신유압 사출기에 가장 적합한 기능 구현과, A/S 부분에서도 빠른 대응이 가능해 여러모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독특함 속에 감춰진 특별함으로 세계 사출기 시장 선도


김병구 대표이사가 본격적으로 동신유압의 경영 일선에 나선지 4년이 지난 지금, 그동안 동사는 양적인 성장은 물론, 질적인 성장으로 기업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평을 얻었다. 하지만 김 대표이사는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하며 도약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지난 4년은 내실을 다지는 시기였다. 기술력을 키우고 직원들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키우는데 주력하면서 기초와 내실을 닦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는 직원 개인의 역량이 강화된 동시에 협업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신제품 개발도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자신감이 생겼다.”는 김 대표이사는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말이 있듯이 많은 준비를 한만큼 올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안정된 내실 경영을 통해 직원들이 평생 다닐 수 있는 직장이 되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항상 도전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플라스틱 사출 업계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업 동신유압. 그들만의 독특함 속에 감춰진 특별함이 세계 사출기 시장을 선도하는 비결이 되고 있다.


(주)동신유압 www.dongshin.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CI 변경·신제품 출시 등 새로운 변화에 나선 (주)동신유압

산업용 계량설비 분야의 토털시스템 전문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이하 삼보계량시스템)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을 공급하며 이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일본 Kubota의 중량식 정량 공급장치, 펠렛 이물질 선별기, 고성능 계량혼합 착색기, 디지털 로드셀과 일본 Yoshikawa의 서클피더 등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고, 더불어 산업용 계량시스템을 설계에서부터 납품, 그리고 시운전까지 모두 일괄적으로 수행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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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ota 후키하라 토모히로(Fukihara Tomohiro) 정밀기기영업부장


Kubota 본사의 후키하라 토모히로(Fukihara Tomohiro) 정밀기기영업부장은 삼보계량시스템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지원 등 동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후키하라 부장이 자신있게 소개하는 Kubota의 중량식 정량 공급장치(이하 피더)는 3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장인기술, 즉 모노즈쿠리(物造り) 정신이 깃든 아이템으로서 최근에는 신기술이 적용된 피더가 출시되어 제품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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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피더는 우선 외형적으로 약간 기울어진 호퍼와 제품 내부에 교반기(Agitator)가 들어 있는 것이 일반 피더와 다른 점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이 제품은 일반 피더에서 발생하는 가교현상(일명 브릿지현상)이 없고, 피더 내부에 들어있는 원료가 배출되는 경우, 호퍼의 기울기와 교반기로 인해 스크류 사이사이에 원료가 균일하게 채워져 배출량이 항상 일정하게 된다.


후키하라 부장은 “원료의 배합에 따라 압출성형품의 품질이 달라질 수 있다”며 “가령, 트윈스크류압출기 라인에 4대의 피더가 있는데 각각의 피더에서 원료가 정확하고 균일하게 배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합이 된다면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신제품 피더는 이러한 문제점이 없어 양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며 장점을 설명했다. 새로운 컨셉으로 탄생된 이 피더는 기존 피더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성능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삼보계량시스템은 1999년에 Kubota와의 협력관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계량시스템 사업에 돌입했다. 동사와 인연을 맺고 있는 Kubota는 일본에서 1890년에 설립되어 매출 15조 원, 직원 3만 명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농기계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 30%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보계량시스템(주), 新 피더 출시와 함께 공격적 마케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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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기기 Total Solution (주)풍림오토피아

체계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고객 니즈에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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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풍림오토피아의 권순삼 대표이사와 직원들

 

 

많은 산업 분야는 자동화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어떤 산업 분야든 원재료, 반제품, 완제품의 물류 등 반송 및 보관 공정을 자동화해 그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특히 전 산업적으로 탑재돼 사용의 용이성은 물론,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이바지하는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센서, 커넥터, 계측기 등은 자동화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라 할 수 있다. 이러한 FA기기의 Total Solution을 지향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본지에서는 현재 약 20여개사와 정식 대리점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주)풍림오토피아를 집중조명해봤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신뢰를 바탕으로 한 FA기기 주력 판매기업, (주)풍림오토피아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센서, 커넥터, 계측기 등을 수입,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주)풍림오토피아(이하 풍림오토피아)는 2000년에 설립됐다. 현재 서울시 구로구 중앙유통상가에 위치한 동사는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풍림오토피아는 LS산전, 한영넉스, 운영 등의 국내 기업과 한국하니웰, 슈나이더, 파이박스, 지멘스 등 다국적 기업의 대리점으로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공급중이다”라고 소개를 시작한 권순삼 대표는 1988년부터 관련 업계에 종사한 베테랑 중에 베테랑이다.
이러한 권 대표가 이끄는 풍림오토피아는 국내에서 최고로 많은 수의 자동제어기기 분야 대리점을 체결했으며, 현재 대구광역시에 3개점, 포항시에 1개점, 안산시에 1개점으로 전국 유통망을 이루고 있다.
“현재 약 20여개사와 정식 대리점을 체결한 풍림오토피아는 자동제어기기와 센서, 계측기, 커넥터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고 동사의 강점을 꼽은 권 대표는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위치에서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풍림전경.jpg

 

▲ (주)풍림오토피아 외부전경

 

 

최적의 가격으로 고객의 니즈에 안성맞춤 제품 공급!

“동종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타사와 비교했을 시, 풍림오토피아는 가장 많은 제품의 가짓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LS산전, 오토닉스, 하니웰의 경우에는 대리점으로서 2011년부터 전국 매출 1위를 하고 있으며, 최우수특약점 수상도 거머줬다”고 전한 권 대표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풍림오토피아의 제품은 관련 업계에서도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동사의 도전은 여기서가 끝이 아니다. 더 넓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해 매년 최소 1개사 이상의 신규 대리점이나 아이템을 영업하고 있다.
권 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해 당사에서는 대리점을 체결하는데 항상 매진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는 글로벌한 제품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라며 “당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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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풍림오토피아 내부 전경

 

 

전문영업인력으로 시장 확대에 주력!

풍림오토피아는 15명 내외의 적은 인원으로 구성됐지만 어느 기업과 견주어도 내실이 튼튼한 이유는 바로 전문영업팀에 있다. 보통 유통업을 영위하면서 전문영업인력을 구성하기는 힘들기 마련인데, 동사는 그 편견을 과감히 깼다.
권 대표는 “당사에서는 영업에만 전문적으로 주력하는 인력이 있어, 기존 고객관리 외에도 신규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통업계에서는 다소 도전적이라 느껴지는 사업운영은 경기침체에도 풍림오토피아를 꾸준한 성장으로 이끌었다.
“2014년은 누구에게나 힘들었던 해로 알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당사는 소폭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2015년에도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는 권 대표가 이끄는 풍림오토피아는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추구해 올해도 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체계적인 재고관리로 신속 정확한 납기!

제품의 재고를 한 달 매출의 약 1.5배를 유지하고 있다는 풍림오토피아는 체계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가장 빠르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권 대표는 “납기를 맞추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적정재고량을 항상 보유하고자 노력하지만 간혹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가능한 이틀 안에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문 사양의 경우에도 타사보다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납기단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고객들이 풍림오토피아의 강점으로 평가하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타 대리점의 경우에는 제조사와 연결해 A/S를 진행하는 경우가 다수이나, 동사는 모두 직접 받아 배송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회수해서 A/S를 대행하는 것이다.
권 대표는 “당사에서는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한 부분은 바로 대응해 그 즉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만일 한꺼번에 다양한 제품 요청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당사에서 보유하지 않고 있는 제품까지도 구성해 발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만족을 위한 풍림오토피아의 최적의 서비스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처음 풍림오토피아를 설립할 당시에 서울에서 거래처가 하나도 없었다”는 권 대표는 현재의 풍림오토피아를 만들기까지 정말 無에서 有를 창조했다. 이것은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던 권 대표와 직원들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우선적으로 고객이 되었건, 직원이 되었건,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권 대표는 “사내 분위기를 따뜻한 가족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분위기 조성이 특별히 개인적으로 능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고객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시너지효과가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항상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풍림오토피아. 항상 고객과 가까이 하고자 하는 그들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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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풍림오토피아 내부 전경

 

 

 

(주)풍림오토피아  www.punglimautopia.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체계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고객 니즈에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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