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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엠주식회사 성장의 밑바탕은 바로 고객 중심의 기술개발에 있다!


1998년에 설립된 한국이엠주식회사(이하 한국이엠)는 합성수지가공기계 전문메이커로서,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로 국내 압출성형기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압출성형은 원료를 압출성형기에 공급하고 다이(Die)를 통해 밀어내 일정한 모양의 형상을 가진 제품을 연속적으로 토출, 생산해내는 제조 방법이다. 제품의 규격 및 사양을 충족하면서 동시에 연속적으로 생산해야 하므로 높은 효율 및 생산성을 갖춘 고기능의 설비와 함께 고도의 생산기술이 요구된다. 한국이엠은 이러한 하이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속혼련압출기 등 20여 종의 특허기술을 보유하며 더불어 고객마다 까다롭고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복합, 맞춤형 설비를 공급해 차별화된 기술전략으로 고객의 신뢰를 쌓고 있다. 한국이엠의 이관섭 대표이사는“다양하고 복잡한 첨단제품의 생산에 필요한 융·복합기술과 함께 제조원가를 고려한 경제성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오랜 연구개발과 설비제작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야함은 물론, 제품개발 초기부터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긴밀히 협력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고객 중심의 기술개발이 한국이엠 성장의 밑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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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차별화된 기술로 고부가가치 창출하는 한국이엠주식회사


한국이엠은 연구용에서부터 대형 생산설비에 이르는 다양한 기종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복합적 융합기술이 요구되는 신소재용 특수기종도 개발하고 있다. 이관섭 대표이사는 “현재 생산되는 기계의 70~80%가 합성수지가공분야인데, 이 분야만으로는 압출성형기의 발전과 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다”며 “에너지, 환경, 식품, 제약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압출성형기 적용 범위를 넓힌다면 미래 시장까지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이엠은 지난 2005년에 수입에 의존하던 2차전지용 세퍼레이터 필름제조 설비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계기로 △환경촉매가공용 압출성형기 △한방재가공용 연속혼련 압출성형기 △2축연신필름제조 상용화설비 △의약품 생산용 압출시스템 △위생 및 산업용 부직포가공 압출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제품 생산설비를 개발하며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관섭 대표이사는“누구나 개발할 수 있는 정형화되고 획일화된 아이템이 아닌 더욱 진보되고 응용된 제품을 통해 한국이엠의 다변화, 차별화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한국이엠의 도전정신을 이야기했다.


기업부설연구소 통해 국산화 위한 제품 개발 매진


한국이엠은 ‘정직한 생각과 노력으로 뿌린 씨앗은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보상을 받는다’는 ‘기술 중심’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기술개발만이 기업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확실한 통로라는 것이다. 이에 동사는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며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는 신제품 개발의 전진기지 역할뿐만 아니라, 양산에 앞서 고객사와 개발 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개발비용과 시간을 단축시키는 상생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국산화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관섭 대표이사는“고객들은 리스크가 없는 안정화된 설비를 원하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10여 년 전만 해도 국산제품보다는 일본이나 독일 제품 등 외국제품을 상대적으로 많이 선호했다. 하지만 지금은 활발한 기술개발을 통해 그 상황이 역전되고 있으며, 고객들 입장에서도 국산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저렴한 설비비를 통한 원가경쟁력 획득은 물론, 기술 유출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 설비 유지관리도 편리하게 지원받는 등 여러모로 이점을 얻을 수 있어 국산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이엠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국산화를 위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은 대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 개발로 이어졌고, 실제로 한국이엠 매출의 80% 이상은 이 같은 수주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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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기술 중심 경영철학… 기술집약 기업이 가야 할 길


이관섭 대표이사는 한국이엠이 ‘기술집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사람’을 꼽았다.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겠지만 기술집약적 기업일수록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관섭 대표이사는 “한국이엠은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이 기술·제조 분야에서 튼튼한 기둥이 되어 주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완성시키는 것도 사람의 몫이다. 새로운 기술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토양 위에 끊임없는 노력의 물을 주어 완성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관섭 대표이사는 한국이엠이 21세기를 리드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기업의 리더는 제품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전문성과 시장분석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그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추어 품질, 가격을 통한 경쟁력 제고는 물론, 미래 시장 확보를 위한 응용·차별화된 제품, 개발과정에서 요구되는 네트워크와의 진지한 협의와 분석, 신속한 의사결정 등이 21세기를 리드하는 기업의 조건이며 이를 한국이엠이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산 압출성형기의 숨은 주역, 한국이엠주식회사


최근 자연친화적인 제품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압출성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한국이엠은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개발하면서 다양한 산업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관섭 대표이사는 “한국이엠이 지향하는 사업계획은 수입제품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고, 더불어 국산 제품이 세계 압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도록 성장가능성이 높은 신소재와 신산업 분야를 끊임없이 개척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국산 압출성형기가 있기까지는 그숨은 주역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한국이엠은 제품의 국산화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아이템을 위해 지금도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미래는 기다리는 자의 것이 아니라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이엠의 장밋빛 전망은 당연하게 느껴진다.


한국이엠주식회사 www.hanem.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압출성형종합시스템 전문기업 한국이엠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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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크류압출기 분야의 오랜 집중과 노력이 (주)에스엠플라텍의 성장 비결!


트윈스크류압출기(Twin Screw Extruder)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마스터배치 등을 생산하는 기계로, 이름 그대로 스크류가 2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첨가제 혼입에 있어 믹싱 효과가 높고 생산성도 극대화되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주)에스엠플라텍(이하 에스엠플라텍)은 1988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앞선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로 이 분야의 선두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동사는 창립 당시, 일본이나 독일 등의 외산이 전부였던 트윈스크류압출기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으며, 동시에 현재는 역으로 해외에 수출하면서 그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에스엠플라텍의 김영길 대표이사는“1990년대에 트윈스크류압출기를 국산화하려는 업체들이 몇몇 있었지만 대부분 중간에 개발을 포기하거나 IMF를 맞으면서 사업을 정리했다”며 “당사는 고가의 외산 트윈스크류압출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며 국산화를 실현했고, 지금까지 이 아이템만 전문으로 하며 고품질의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2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에스엠플라텍은 이처럼 트윈스크류 압출기 분야에서의 오랜 집중과 노력으로 전문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살리며 국산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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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MHS 153, 높은 토크밀도 등 고기능 실현


에스엠플라텍은 트윈스크류압출기 ‘TEK’를 처음 국산화에 성공한 후, 이어 TEK-H, TEK-HS, TEK-MHS 시리즈를 끊임없이 선보였다.
최근에는 5세대인 ‘TEK-MHS 153’을 개발, 더욱 진보된 기술로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 TEK-MHS 153은 토크(Torque) 밀도가 15.3N/㎤으로, 기존 제품의 토크 밀도(11.3N/㎤)에 비해 매우 높다”는 김영길 대표이사는 “따라서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기계를 운용할 수 있고, 힘이나 내구성도 좋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며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는 에스엠플라텍이 트윈스크류압출기 메커니즘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기계의 성능을 높인 결과이다.
동사는 스크류 제작 시 가격이 비싸지만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기계의 마모 및 부식을 줄였고, 기어박스 등의 부품도 신중하게 선택해 기계의 소음을 환경 기준치 이하로 낮췄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최근 트윈스크류압출기 시장은 ‘고출력’싸움이다. 당사는 오랜 경험과 안정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기계의 스펙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며 “이러한 제품의 성능은 높은 생산성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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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주)에스엠플라텍을 찾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현재 에스엠플라텍의 트윈스크류압출기는 석유화학 대기업부터 엔지니어링플라스틱, 마스터배치, 컴파운딩, 복합수지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곳에 들어가며 국내에서 5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동사가 플라스틱 업계에서 이처럼 인지도가 높은 이유는 바로 맞춤형 기계 제작으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김 대표이사는“스크류 컨피규레이션(Screw Configuration)이라 해서 고객과의 협의를 통해 스크류를 재배치하거나 같은 모델이라고 해도 주변 환경에 따라 설비를 달리하는 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에스엠플라텍은 자체 연구소를 통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제품들을 개발하며 레퍼런스를 높이는 동시에 특별한 사후관리로 고객 만족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A/S 전담 TM팀을 마련해 기계 고장에 따른 빠른 A/S 대응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김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전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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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을 사로잡은 (주)에스엠플라텍


에스엠플라텍은 해외 수출 비중이 높다. 그 중에서도 동사는 일본에서 세계 유수 메이커들과 경쟁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는 중이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오래 전부터 일본의 내로라하는 기업들과 거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적인 요구사항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회사와의 협력 관계는 그만큼 에스엠플라텍의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김영길 대표이사는 “일본 기업은 완전한 제품을 요구하고 있고,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면 처음부터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다”며“그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기술 및 서비스 면에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동사는 제품 외에 일본 기업들에게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역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빠른 대응력을 보여주었다. 긴급한 부품 조달 요청이 들어오면 상시 스톡되어 있는 대응부품을 신속하게 공급해 제품 생산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했다. 이러한 대응능력은 일본 기업들에게 감동을 주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내실 있는 사회적 기업 (주)에스엠플라텍으로 성장할 것!


에스엠플라텍은 성장세를 이어 중동, 러시아 등 신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의 자부심을 전 세계에 알리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비중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최종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 분야에서 위치가 있을 때 사회적인 기업문화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적인 책임, 역할 부분에서 에스엠플라텍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함으로써 외형적으로나 내면적으로 큰 성장을 이룬 기업으로 평가받고 싶다”고 전했다.
트윈스크류압출기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의 혁신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 에스엠플라텍. 국내에서,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들이 만들어갈 성공신화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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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LAS 2015 (주)에스엠플라텍 부스 전경


(주)에스엠플라텍 www.smplatek.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트윈스크류압출기의 성능과 가격,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다면?

압출기의 장인(匠人), (주)세원엠텍을 만나다


장인(匠人)이라 함은 한 가지 기술을 전공하여 그 일에 정통한 사람을 일컫는다.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주)세원엠텍(이하 세원엠텍)은 컴파운딩 및 마스터배치 생산설비 전문기업으로, 동종업계의 오랜 경험과 기술을 겸비한 압출기의 장인, 윤병기 대표이사가 그 중심에 있다.
1970년대, 국내 압출 업계의 뿌리기업이라 할 수 있는 신화공업에 입사해 일찍이 플라스틱 성형분야에 뛰어든 윤병기 대표이사는 설계 파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압출기를 개발하며 노하우를 축적했다.
그 당시에는 체계적으로 기술을 배우는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아 무조건 부딪혀보고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러한 현장실무 경험은 윤병기 대표이사가 세원엠텍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자양분이 되었다.
“설립 초기에는 전부 독학으로 기술을 습득해야 했다”는 윤 대표이사는 “평판시트, 파이프, 라미네이트 필름 등 여러 종류의 압출기를 제작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해외 전시회도 참관해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함으로써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세원엠텍은 이처럼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을 근간으로 설립됐다”고 전했다.
이와 같이 축적된 기술과 충실한 장인정신은 동사가 지금까지 탄탄대로를 걸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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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속의 비범함 갖춘 ‘언더워터커팅시스템(Under Water Cutting System)’


컴파운드 수지 및 마스터배치용 압출기를 주력으로 개발·제작하는 세원엠텍은 겉으로 보기에는 여느 압출기 업체와 다를 바 없지만 기술력만큼은 ‘평범함 속의 비범함’을 갖추고 있다.
동사는 설립 초기, 컴파운딩 설비 내 ‘언더워터커팅시스템(Under Water Cutting System)’의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이 시스템은 일정한 온도로 맞춘 물이 다이표면에 통과하면서 수지를 절단하는 장치로, 펠릿으로 가공하는 압출기의 다이스 전방에 설치된다. 이는 특허 등록과 함께 국내 최다 납품실적으로 동사의 효자제품 노릇을 톡톡히 했다.
윤병기 대표이사는 “언더워터커팅시스템은 원하는 모양대로 펠릿을 성형할 수 있고, 제품의 모양 또한 좋다”며 “재료의 로스(Loss)를 줄여 제품의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은 절감시키며, 운전이 간편해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시스템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스트렌드 커팅시스템의 경우, 설비길이가 보통 20~30m 정도 확보되어야 하는데, 언더워터커팅시스템은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협소한 곳에서도 설치할 수 있어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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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압출기 제작으로 고객만족 높이다!


세원엠텍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TCM 2축 연속 혼련 압출기’는 고농도필러 컴파운드, 마스터배치 폴리머 알로이 G.F 투입 등 복합수지 컴파운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고속회전 다열형 2축 혼련기와 단축 압출기를 동축화하여 종래의 2축 압출기와 다른 최신의 고토출 저온 기술을 실현했다.
이 압출기는 높은 혼련성을 자랑하며 저온 압출이 가능하고, 높은 압출 능력과 편리한 조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품질 좋은 세원엠텍의 압출기는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고객과 대화를 많이 함으로써 생산현장에 최적화된 압출 설비를 제작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윤 대표이사는 “압출 가공 업체들은 기계 선택에 따라 사업의 흥망성쇠가 좌우되기 때문에 압출기를 적용할 때 상당히 신중을 기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기계 제작과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제품 사양을 공급함으로써 고객들이 세원엠텍의 압출기를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사의 이러한 주문생산방식은 입소문으로 이어지며 세원엠텍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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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무대로 도전하는 (주)세원엠텍 “세계 으뜸이 될 것”


다양한 사업수주로 작년 한 해를 바쁘게 보낸 세원엠텍은 특히 올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으며 경쟁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그 중에서도 플랜트 라인에서의 압출 설비 제작은 노하우와 경험 없이는 쉽지 않은데, 세원엠텍은 완벽하게 설비를 꾸려 화학 및 에너지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윤병기 대표이사는 “당사가 내세울 것은 경험과 기술력이다. 고객 요구에 맞는 최상의 제품을 제작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해외진출을 통해 알차고 튼튼한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원엠텍의 올해 경영방침이 바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화를 꿈꾸는 강소기업 만들자’이다. 즉,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겨냥해 사업을 더욱 확장시키고, 한국의 압출 기술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롱런하는 기업으로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을 즐겨야 한다”는 윤병기 대표이사는 “2세 경영을 통해 새로운 기술 개발 및 합리적인 경영으로 그 뿌리를 더욱 튼튼히 할 것”이라는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압출 성형기술의 발전을 높이는 세원엠텍. 세계 압출기 시장에서 그들이 으뜸 기업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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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압출기, 경험과 기술에 세계화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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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성형 업계의 선두 자리 지켜온 신창정공(주)


1977년 7월, 신창산업사로 시작해 40여 년 긴 세월동안 오직 고무금형 및 고무성형기를 개발·생산해온 신창정공(주)(이하 신창정공)은 기술력, 서비스 등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경쟁력으로 고무성형 업계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국산 제품이 전무했던 시절부터 고무금형을 개발하기 시작한 동사는 수동고무성형기를 통해 본격적인 기계 제작에 돌입했고, 이후 수직진공사출고무성형기, 실리콘주입장치, 브라다용 사출성형기, 자동진공고무성형기, Oil Seal용 자동진공고무성형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며 국내 고무성형기 역사의 맥을 함께 해왔다.
신창정공의 김용하 회장은 “설립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아울러 생산 공정 자동화 실현, 체계적인 품질 시스템 확립, 선진기술 도입 등 양질의 제품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그들의 성장 비결을 말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동사는 1999년에 우수자본 재개발유공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고무성형 기술에 대한 다수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등록하며 제품의 경쟁력 확보에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최근 신창정공은 ‘SC’라는 브랜드를 통해 장기 성장의 발판도 마련하고 있다. 2010년, (주)신창엠텍을 설립해 소재 사업에도 뛰어들면서 △신창정공(기계) △에스씨피(금형) △신창엠텍(소재) 3개의 계열사 체제를 통해 SC 브랜드를 런칭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다. 2013년 초에는 대구 성서공단 3차단지로 공장을 확장·이전하며, 기존에 분리되어 있었던 계열사들을 통합할 수 있는 사업장도 마련했다. 이러한 신창정공의 대규모 사업 행보는 국내 고무성형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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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 길이를 줄여 고무성형기의 경쟁력을 높이다!


신창정공의 고무성형기는 타 제품과는 다른 독보적인 특징이 있다. 그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수직진공사출고무성형기의 노즐 길이다.
동사의 제품은 신개념 진공장치가 적용되어 노즐 길이가 타사 제품보다 짧다. 노즐 길이가 길면 고무 사출 시 부하가 발생해 고무의 성질이 변화될 수 있는데, 동사의 고무성형기는 이를 최소화해 노즐이 길어서 발생되는 스코치(Scorch)가 적다. 따라서 제품의 재현성이 높고, 불량률도 낮다. 또한 노즐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사출 속도가 더욱 빨라져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이는 특허로 등록되어 동사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수직진공사출고무성형기는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채용, 다양한 운전조건 저장 기능과 동작/고장 상태 메시지 등록 기능이 있어 향후 동일품목 운전 시 쉽고 빠르게 세팅이 가능하며 동작 상태 및 고장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할 수도 있다.
이처럼 고객 편리성을 높인 제품 개발로 신창정공은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 더불어 일본 DAIHAN과의 기술제휴 및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등 신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고객 요구에 따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금의 신창정공이 있는 것”이라고 동사의 경쟁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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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다용 사출 성형기



고무성형기도… 고무금형도… 국내 ‘으뜸’


기계 제작과 더불어 신창정공의 또 하나의 자랑은 고무성형기에 장착될 고무금형을 자체적으로 개발한다는 점이다.
이는 제품의 정밀도와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설비와 금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초기에 고무금형 제조 기업으로 설립했기 때문에 금형 기술력에 있어서도 자신이 있다”는 김용하 회장은 “직접 금형을 제작하기에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고, 사후 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가격 경쟁력도 있어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고 전하며, 고무금형과 고무성형기 제작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가장 쉽고 빠른 토털 솔루션을 통해 고무성형 고객들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음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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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사기 높이고! 기업 이미지도 높이고!


신창정공의 사업장은 고무성형기 제조업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내부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넓은 주차공간과 멋진 조경으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이는 김용하 회장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되었다. “공장 현장이 깨끗하고 청결해야 양질의 제품이 나온다. 그리고 항상 정리정돈을 생활화해야 안전사고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그는 “이러한 정리정돈은 직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우리 회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깔끔하고 잘 정돈된 분위기로 전문적이고 안정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는 회사의 이미지로 연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정리정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용하 회장이 회사 이미지와 더불어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 바로 직원 복지시스템으로, 최근 그는 성과급 제도를 시행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김 회장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면 회사도 발전하게 된다”며 “서로 한마음 한뜻으로 항상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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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사출진공고무성형기



‘SC’ 브랜드 통해 장기 성장의 발판 마련


우수한 품질,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갖고 있는 신창정공의 2015년은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르다.
대규모의 사업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제는 SC 브랜드의 장기 성장을 위한 도약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김용하 회장은 “자동차 타이어부터 시작해서 전장품, 엔진 마운틴, 방진고무, 각종 실 종류 등 자동차 고무 부품을 생산하는데 있어서 기계와 금형을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곳은 신창정공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SC 브랜드의 가치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신창정공 고무성형기의 기술을 알림으로써 국가 경쟁력에도 이바지하는 한편,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사업을 확대시킬 계획도 밝혔다.
치열한 고무 성형 업계의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새로운 기술의 혁신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 신창정공.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한 그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신창정공(주) http://rubbersc.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창정공(주), 고무부품 제조 산업의 토털 솔루션을 구현하다!

(주)성진기계, 고무사출성형기 국산화로 다수의 특허와 실용신안 보유


1978년 설립된 (주)성진기계(이하 성진기계)는 고무사출성형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자동고무사출성형기, 폴리머 사출성형기, 브라다사출성형기, APG 에폭시 사출성형기, LSR 사출성형기, 진공고무사출성형기, 일반고무사출성형기, 트랜스퍼성형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성진기계 김진욱 대표이사는 “설립 당시, 국내는 라이닝 성형기, 고무성형기를 벗어나지 못한 수준이었고, 고무사출기는 거의 수입에만 의존하는 실정이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기술력만으로 고무사출성형기를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연구개발을 극대화해 역수출을 도모하고자 했다”며, 회사를 설립한 동기에 대해 말했다.
설립 후, 성진기계는 제품 국산화에 주력해 다양한 고무사출성형기를 개발, 그 결과 이중 고무사출성형기, 액상진공사출성형기, 진공사출성형기 등의 특허와 7건의 실용신안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동사는 2000년도에 벤처기업으로 등록, 2001년에 이노비즈(INNO-BIZ) 기업에 선정됐으며, ISO 9001:2000 인증과 우수품질인증, 그리고 CE마크 및 안전인증마크도 획득했다.


성진기계인물.png


다양한 산업에서 활약하는  (주)성진기계


성진기계의 주 타깃산업은 자동차 분야다.
자동차 1차 벤더에 있는 고무사출성형기는 거의 성진기계의 제품일정도로 이쪽 분야에서는 동사의 인지도가 높다.
자동차 방진고무를 주로 생산하는 성진기계의 ‘자동고무사출성형기’의 특징은 전자비례제어시스템 채택으로 압력·속도가 설정치로 일정하게 자동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열판이 FCD-55 이상으로 주조되어 열변형이 없으며, 온도분포가 일정하고 히터단선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각 히터의 단선과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금형체결을 원터치로 체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열판에 볼트란스 유닛을 장착해 금형교환이 쉽도록 했고, 기계의 작동이 에너지 절약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자동차 산업에 주력한 성진기계가 1985년부터는 폴리머사출성형기를 통해 전기 산업에도 진출했다. 김진욱 대표이사는 “폴리머 애자(Polymer Insulator) 성형기계는 국내에서 수요가 적어 대부분 수입기계를 사용했고, 다른 사출성형기 업체들도 국산화에 신경쓰지 않았다”며, “성진기계는 기존 사출성형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입기계보다 1/3 정도 저렴한 기계를 개발, 현재 이 분야에서도 거의 독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사는 폴리머사출성형기 개발에 성공한 다음, 이어 APG 에폭시 사출성형기도 개발해 특허출원을 했다. 성진기계의 질주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2000년 초부터 수입에 의존했던 타이어 및 튜브용 고무몰드를 생산하는 브라다사출성형기를 국산화했다.
현재 넥센타이어,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라인에 이 기계가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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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진기계, 최신 설비로 설계에서 납품까지 완벽 추구


고무사출성형기 업계에서 성진기계의 경쟁력은 바로 30년 역사에서 나온 기술력과 고객 신뢰성에 있다.
김 대표이사는 “자동차 모델이 계속 바뀌듯 성진기계도 기계 메커니즘을 끊임없이 개발하는데, 그 배경은 고객의 의견에 있다”며, “고객의 목소리와 우리의 생각을 합쳐 더 좋은 기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계속 업그레이드된 동사의 고무사출성형기는 그만큼 내구성이 뛰어나 고장이 거의 없고 오래 쓸 수 있다.
“제품 품질력으로 먼저 고객들을 사로잡았고, 그 다음에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했다”는 김 대표이사는 “고객사마다 생산 제품에 따라 그리고 공장의 특징에 따라 기계를 맞춤형으로 제작하는데, 고객들이 몰랐던 부분을 먼저 맞춰주기 때문에 그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성진기계는 최신의 설비로 설계에서 납품, 그리고 A/S까지 완벽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동사는 경북 영천에 본사 및 공장이 있고, 경기도 안산에 서울 사무실이 있어 전국 각지에 있는 고객들의 A/S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계 모두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로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고, 통신카드가 탑재돼 개인 PC와 연결되어 있어 사무실에서도 기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이처럼 시스템화 되어 있는 A/S로 성진기계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성진기계2.png


고무사출성형기 기술력을 해외에 널리 알릴 것!


성진기계는 ‘수출 중심의 기업 육성’을 올해의 목표로 삼았다.
김 대표이사는 “자동차 부품업계의 수출 및 수요 증대에 따른 일시적인 수요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나 계속적인 수요증대를 예상하기는 어렵다”며, “해외로의 진출을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 빠른 생각으로 동사는 1995년부터 인도네시아, 터키, 카이로, 뭄바이 등 해외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했다.
현재 동사는 터키 등의 유럽지역과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아랍에미리트 연방에 기계를 수출하며, 2005년에는 ‘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대표이사는 “우리의 기술력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목표를 밝혔다.
3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고무사출성형기 기술진보에 견인차 역할을 한 성진기계. 앞으로 세계에 우리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기업으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주)성진기계 www.sjkorea.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성진기계, 최신의 설비로 설계에서 납품, A/S까지 완벽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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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에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한 코스모스코리아(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출기 메이커 Cosmos Machinery(이하 코스모스)를 본사로 두고 있는 코스모스코리아(주)(이하 코스모스코리아)가 2015년 2월 말, 경기도 화성(팔탄면 하저리 243-14)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약 1,300평 규모로 조성된 코스모스코리아 화성 공장은 AS센터 및 다양한 사출기, 주변기기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도 함께 마련됐다.
따라서 고객들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구매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스모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


중국 사출기 업계에서 역사가 깊고, 저력있는 대표 기업인 코스모스는 홍콩의 상장 기업인 Cosmos Machinery Enterprise Limited의 자회사로서, 중국 내 해외투자유치 1호 기업이다. 중국 남부와 동부에 생산 기지가 있으며, 사출기의 연구·개발은 물론, 압출 생산 라인/공정, 고무사출기, CNC 터릿 펀칭기 등 플라스틱, 고무, 판금 처리/가공 기기 등의 다양한 품목을 아우르고 있다.
중국 본토는 물론, 활발한 사업 영역으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코스모스는 2012년 12월, 한국 지사가 설립되면서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되었다.
코스모스코리아의 윤여진 대표이사는 “사출기 산업의 변화를 몸소 익히면서 쌓아온 경영 노하우로 코스모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행히 코스모스 사출기가 가격은 물론, 성능 부분에서도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현재 국내에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코스모스 본사에서는 연구 인력만 300여 명에 이르고 있어 사출기 업그레이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는 일본 사출기 회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1,000~3,500톤 규모의 기계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KCs 인증으로 사출기 안전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즉, 코스모스는 사출기 성능을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중국산 제품은 곧 저품질이라는 선입견을 보기 좋게 깨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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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Series,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실현


코스모스의 사출기는 Se Series GreenLine(이하 Se Series), UBE-COSMOS ST Series, 초대형 Two-platen 등 소형부터 초대형까지 제품군이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코스모스코리아가 주력으로 공급하는 Se Series는 초절전·초정밀 하이브리드 사출기로서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AC 서보모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도록 컨트롤할 수 있으며, 서보모터의 즉각적인 반응으로 40분 내에 1,500rpm까지 가속된다. 이는 유압 시스템의 반응속도를 향상시키고 처리 전환시간을 단축시켜 전체 생산성을 높여 준다. 뿐만 아니라 고급 Non-contact 타입인 Potential Meter 장비 배치로 전통적인 저항타입 변위 전자자 마모로 인한 고장문제를 해결해준다.
“Se Series는 에너지절약, 효율성, 안정성, 저소음, 환경보호, 경제성 등의 요소들을 모두 갖춘 사출기”라며 제품의 장점들을 언급한 윤여진 대표이사는 앞으로 전기 요금이 계속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기는 물론, 전동사출기도 선호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코스모스 전동사출기도 국내에 선보임으로써 기존 하이브리드 사출기와 함께 코스모스 기계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사출기의 상시 재고로 고객 만족 높이다


코스모스코리아는 실시간 A/S지원체제와 한국형 주문공급 방식을 통해 국내 범용 사출성형기 시장에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윤 대표이사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꾸준한 성장에 대한 비결을 전했다.
실제로 코스모스코리아는 2014년에 오픈한 대전영업소를 포함해 10개 영업소 및 대리점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A/S 지원 체제를 구축해 해외 브랜드의 취약점인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또한 사출기를 상시 확보함으로써 빠른 납기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더불어 핵심부품에 대한 사전 확보를 통해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부품수급 불안요인을 해결했다.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는 윤 대표이사는 “근본적으로 코스모스 사출기는 고장이 거의 없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계에 대한 자신이 없으면 사출기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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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확장이전과 함께 새로운 도약 다짐


윤여진 대표이사는 2015년에 대한 계획으로 “코스모스코리아가 플라스틱 사출 분야에서 짧은 기간에 빠른 성장을 이룩해 화성에 본사를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앞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원을 더 보충하고 사출기 재고도 더욱 늘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타사 업체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짧은 기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으며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코스모스코리아. 새로운 계획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그들의 활약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코스모스코리아(주) www.코스모스코리아.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초절전·초정밀 사출기를 공급하는 코스모스코리아(주)
제품코드G053858[G053858] fuel pump
판매 회사명동국정밀(주)
연락처053-584-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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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 박무하 대표


<편집자주>
안전사고는 언제나 사람들의 곁에 도사리고 있다. 방심하는 순간에 ‘아차’하고 발생하는 안전사고인데, 특히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인명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기에 항상 주의하고, 사전에 대비해야 하는 것이 바로 산업안전이다. CNS는 ‘안전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러한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작업 현장에 도사리는 위험 “사전 예방이 중요!”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사고는 근로자의 중상 혹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산업현장에서 안전 관련 지침들은 등한시되기 일쑤다. 그중에서도 특히 사다리와 관련된 사고는 발생빈도가 높다. 예리하거나 무거운 위험 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현장 사용자들이 방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다리와 같은 기구들은 더욱 안전하게 제작되어야 한다. 특히 산업현장의 3대재해인 추락, 협착, 전도와 모두 연관된 기구이기에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1990년 말 대기오염방지시설 등 산업환기전문등록업체로 설립된 CNS(당시 (주)백두환경엔지니어링)는 지난 20여 년 이상의 시간을 산업현장 내 보건 및 안전을 위해 앞장서오며 안전사다리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보건·안전 관련 제품들을 공급해왔다. 

현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클린사업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보조공학기기 공급 등록 업체로 지정된 동사는 이 밖에도 크레인흔들림제거장치(C-VIC)을 비롯해 다수의 산업안전용품 및 작업환경개선 설비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1985년부터 산업보건 및 안전과 관련된 업무를 해왔다”는 CNS의 박무하 대표는 “보건협회, 안전보건공단 등에서 근무하며 10여년 이 안전·보건 분야에서 활동해왔고, 현재는 안전사다리를 비롯해 근골격계 질환 유발 작업을 도와주는 제품 등으로 산업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CNS를 소개했다. 


안전사고 빈번한 사다리에 안전을 더하다
“우리가 보유한 제품 중 안전사다리는 특히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운을 뗀 박무하 대표는 “산업현장, 건설현장을 비롯해 유통, 서비스 분야까지 사다리를 사용하지 않는 분야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수칙을 무시하거나, 불량한 사다리를 사용함으로써 재해 및 사망 사고가 빈번하다”며 안전사다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형태별로 GSK, GSKF, GSP, GSR, GSC, GSI, GWA 등의 안전사다리 라인업을 구축한 동사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안전사다리를 제안한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따른 특수사양 역시 대응하고 있다.

CNS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개발한 GSP 모델을 살펴보면 추락 및 전도 방호 장치가 완비된 전문가용 사다리임을 알 수 있다. 유럽안전규격에 따른 TUV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안전발판은 물론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작업자의 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난간까지 설치되어 있다. 더불어 캐스터가 있어 제품의 이동이 손쉽고 편리하며 접이식 작업발판 구조를 채용함으로써 보관에 용이하다. 뿐만 아니다. 높이 조절식으로 제작된 이 사다리는 타 제품과는 다르게 양 발의 높이 조절이 2단으로 가능해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하고, 여러 가지 바닥환경에서도 안정감 있는 설치가 가능하도록 레벨러와 전도방지대가 부착되어 있다. 더불어 작업발판을 접거나 펼 때 부착된 자석에 의해 부드러운 접힘작동을 구현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즉, CNS는 2중, 3중으로 안전에 안전을 더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에 대한 경우의 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R&D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무하 대표는 “사소한 것에까지 ‘안전에 안전을 더하자’라는 생각으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며 “특히 1m 이상의 사다리의 경우 안전난간이 없으면 과태료가 부과 되는 등 손해를 보게 되는데 당사의 사다리는 이러한 안전규격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이로 인한 손해를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동사의 안전사다리들은 각 부속들 및 악세사리 부분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메인터넌스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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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FAZ-120으로 2015년 안전시장 공략
CNS가 올해 상반기에 또 다른 사다리 라인업을 공개한다. FAZ-120으로 명명된 이번 모델은 1.2m 높이에 사면을 모두 난간이 커버하는 제품으로, 안전보건공단과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개발을 진행, 공단이 요구하는 모든 규격을 실현했다.

특히 안전성, 작업의 편리성, 보관성의 중점을 두고 설계됨으로써 기존에 동사의 안전사다리가 지니고 있던 안전성에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보관용이성까지 모두 실현했다. 
한편 박무하 대표는 좋은 사다리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사다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다”라며 “가끔 사다리를 살 때 직접 들어보고 무게가 가벼운 것을 고르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무게가 무거울수록 안전하고 튼튼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그는 “국내 5대 대형할인마트에서 경량화된 사다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결국 안전성의 하락으로 이어진다”며 안타까워했다.   


C-VIC, 에어밸런스 등 폭넓은 안전기구 라인업 보유
CNS의 또 다른 안전기구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크레인 흔들림 제거장치(C-VIC)이다. C-VIC은 Crane Vibration Control의 약자로서 크레인 무진동 장치를 뜻한다. 이 제품은 천장크레인을 이용한 중량물 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장치이다.

크레인을 이용한 중량물 이송, 특히 수십t에 이르는 제품의 경우 이송 시 발생되는 관성에 의한 협착 혹은 충돌로 작업자가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C-VIC은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중량물의 진동을 제거함으로써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를 통한 작업효율의 향상을 도모하는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기구들 역시 CNS의 사업 영역 중 하나이다. 

근골격계질환의 경우 상해처럼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거나, 즉발적인 사고가 아니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더욱 방심할 수 있는 분야이기에 더욱 신경써야 되는 분야이다.
동사의 에어밸런스(Are Blance)는 중량물을 들고 옮기는 공정에 사용되는 기계로, 작업의 단순 반복으로 인해 발생되는 작업자의 육체적 노동 강도를 줄이고, 능률을 향상시키며, 작업의 성력화를 위해 사용된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산업안전·보건에 앞장설 것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매해 4~5종 이상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산업안전·보건에 앞장서온 CNS는 올 상반기, 안전사다리 FAZ-120 모델을 새롭게 내놓으며 산업안전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산업 분야를 넘어 서비스업종까지 타깃시장으로 삼은 박무하 대표는 “5대 대형 할인마트를 비롯해 소규모 매장 등에서도 사다리를 사용하지만, 대부분 불안전한 사다리들이다”라며 “이러한 부분들을 안전사다리로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과 제조를 진행할 것”이라며 신규 시장 확보를 위해 노력할 뜻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새로운 안전과 보건에 관련된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기업 혹은 기관과의 MOU를 체결함하고 융합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개발과 판매를 병행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작업 현장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안전과 보건의 중심에 선 CNS
제품코드G053513[G053513] Jupiter Series
판매 회사명(주)한국하이티엔 대구경북대리점
연락처053-383-8300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hhw0085
Jupiter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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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관한 주요 사항과 기타 참고자료,동영상은 한국하이티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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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반기계 및 화물용리프트 & 특수사양 제작 전문기업 (주)국제물류기계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로 물류·운반 산업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주)국제물류기계의 보행식전동지게차의 경우, 리치 기능으로 편리한 화물 운반작업이 가능하며, 리치기능과 틸트기능으로 편리한 물류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한 조작, 편리한 안전장치로 작업능률을 향상시키며, 어디서나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고, 고장률이 적은 전자제어방식으로 탁월한 힘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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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식전동지게차



또한 전동핸드파렛트트럭은 각종 중량물의 신속한 운반이 가능하며, 원거리 이송시 적합한 제품이다. 사용이 편리하고 모두 전동으로 작업이 가능하며 공장, 창고, 슈퍼마켓, 화물터미널, 유통센터 등 어디에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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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핸드파렛트트럭



수동테이블리프트와 전동테이블리프트는 프레스 전단기 앞에 상·하강 높이 조절용으로 설치 가능하며, 휠 부착으로 작업자 이동이 용이하다. 이 제품은 금형운반 및 소형 작업대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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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테이블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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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테이블리프트



(주)국제물류기계 www.klift.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제물류기계의 전동지게차, 편리한 작업으로 고객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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