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매해 세계 CAD/CAM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왔던 DELCAM ASIAN TECHNICAL SUMMIT이 옛 마이소르 왕국의 수도, 방갈로르에서 개최됐다. 인도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방갈로르에서, 델켐은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에 대한 소개와 시연, 더불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기능 등을 8월 4~5일 양일간에 걸쳐 소개했다. 세계 각지의 엔지니어링 기술자들과 언론이 주목했던 ATS 2015의 현장을 본지에서 소개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델켐이 주최하는 ASIAN TECHNICAL SUMMIT(이하 ATS)은 매해 제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으며, 인도의 첨단 IT 산업의 요람인 방갈로르에서 펼쳐진 금번 ATS 2015 역시 세계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엔지니어와 언론사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5년 8월 3일 리셉션을 시작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26개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ATS 2015는 CAD/CAM 업계뿐만 아니라 로봇기업들이 주목할 만한 요소도 다분했다. 이제는 국내 로봇업계에서도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로봇 소프트웨어로 인정받은 PowerMILL Robot은 지원 가능한 로봇 메이커의 종류를 대폭적으로 확장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고, 델켐 관계자 역시 모든 로봇메이커와 메이커별 기종에 적용시키기 위한 욕심을 드러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델켐(주) 김준옥 팀장은 “PowerMILL Robot은 지난 1년 여 만에 기존대비 2배에 달하는 로봇 메이커들과 호환이 가능하게 됐다”며 “더불어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어떠한 메이커든, 혹은 모델이든 고객의 요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개발·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세대 로봇 어플리케이션의 파트너 ‘PowerMILL Robot’

1박2일간의 컨퍼런스 일정 중 로봇 업계가 가장 주목할 만한 프레젠테이션은 단연 James Slater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와 Mark Dunne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가 함께 진행한 PowerMILL Robot 발표였다. ‘PowerMILL Robot for Manufacturing’이라는 주제로, PowerMILL Robot의 특징과 장점, 관련 어플리케이션 영상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경쟁력을 선보인 James Slater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특히 3차원에서 로봇 경로를 만들어 로봇 인터페이스를 통해 로봇언어로 전환되는 기능을 강조하며 “복잡한 CAD 데이터를 소프트웨어에서 자체적으로 로봇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어 프로그램 구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수직다관절로봇 시장에서 델켐의 PowerMILL Robot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통적인 로봇 시스템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새로운 로봇 어플리케이션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종래의 티칭 방식이 이끌어내지 못했던 로봇의 유연성을 한 차원 높였기에 가능하다.  


실제로 국내 유수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는 델켐과 로봇메이커의 Collaboration은 늘 새로우면서도, 혁신적이다. 이는 ATS 2015를 통해 선보여진 어플리케이션 사례들에서 더욱 여실히 드러난다. 금형 제조, 건축, 예술, 목공, 조각 등은 수직다관절로봇이 흔히 사용되던 분야가 아니었지만, 델켐의 CAD/CAM 기술력이 가미되며 로봇은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게 됐다.


통상적으로 로봇은 △로딩/언로딩 등의 단순 이송부터 △Spot, Arc, Argon, Laser 등을 이용한 용접 △초음파·Laser를 이용한 커팅 △금형 및 부품의 열처리 및 표면처리 △절삭공구를 이용해 복잡한 형상 제어가 필요한 가공 또는 디버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지만, 티칭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방식은 반복 작업으로 인한 시간의 소요가 크고, 특히 형상이 복잡한 제품의 경우, 원하는 정밀도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PowerMILL Robot은 이러한 불편을 해결함으로써 유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드래그 & 클릭만으로 복잡한 로봇 모션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은 로봇 시스템 엔지니어들에게 매력적인 요소이다.

 

 

열린 교류의 장 마련한 ATS 2015

이번 ATS 2015에서는 PowerMILL 및 PowerSHAPE를 비롯해 ArtCAM에 이르기까지 델켐의 주요 CAD/CAM 제품에 대한 소개 및 이를 활용한 적용 사례와 더불어 Bloodhound Project를 통한 최첨단 가공기술까지 선보여졌다.  

델켐인디아의 Vineet Seth 지사장은 이번 ATS 2015에 대해 “세계 각지의 델켐 파트너사와 언론 매체 관계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새로운 로봇 시스템을 위해 델켐을 주목해야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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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트럼프는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 2015)에서 후판 가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파이버 레이저 장비를 시리즈 별로 출품하여 참관객이 직접 경험하고, 고객 맞춤형 파이버 레이저 장비를 선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트럼프는 BUTECH 2015에서 2015년 형으로 업그레이드 된 TruLaser 5030 fiber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이를 통해 파이버 레이저 장비가 ‘박판 가공용 장비’ 라는 인식을 깨고, 후판 가공에서도 뛰어난 절단 품질을 선보여 타사의 파이버 레이저 장비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랑해 많은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년 4월 출시한 TruLaser 5030 fiber는 공개 당시 후판 가공 기술을 선보여 레이저 가공의 혁신적인 기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 이번 BUTECH 2015에서는 레이저 헤드 보호 기능, 잔재 활용 기능 및 깔끔한 후판 가공이 가능한 쿨라인(CoolLine)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TruLaser 5030 fiber를 출품하여 혁신적인 기술과 스마트 기능이 결합된 완벽한 파이버 레이저를 소개했다. 

트럼프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 트럼프의 후판 가공 기술은 레이저 가공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였고, 참관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의 생산성과 경제성 보여주는 업그레이드된 TruLaser 5030 fiber 
2015년형 TruLaesr 5030 fiber는 생산성과 경제성을 모두 고려하여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레이저 절단 공정 시 그리드 간격 또는 제품형상에 따라 절단이 끝난 제품이 뒤집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뒤집어진 제품과 레이저 헤드가 충돌하게 되면 제품 불량은 물론 고가의 레이저 헤드가 제품에 부딪혀 손상되거나 위치가 틀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트럼프는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고 고가의 레이저 헤드 교체 비용을 줄이기 위해 ‘Smart Collision Prevention‘ 기능을 개발하였다. 

또한, 잔재 활용 기능을 통해 경제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기존의 경우 잔재를 활용하려면 잔재 사이즈를 측정하여 잔재마다 각각의 프로그래밍을 해야 활용할 수 있었다. 이제 트럼프가 야심차게 준비한 Drop&Cut 기능을 통해 잔재 사이즈 측정 및 프로그래밍 작업이 모두 사라져 쉽고 편한 잔재 활용이 가능하다. 장비 내부 카메라를 통해 잔재를 인식하여, 장비에서 직접 추가 배열과 가공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잔재 활용은 물론, 생산성 향상 및 자재 비용이 절감돼 경제성까지 고려할 수 있다. 

2015년형 TruLaser 5030 fiber에 추가된 Drop&Cut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이 트럼프 업그레이드 킷으로 출시되어 기존에 사용하는 장비에도 추가 장착이 가능하다. 트럼프는 BUTECH 2015 전시회 기간 동안 트럼프 장비 사용 고객에 한하여 업그레이드 킷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여 트럼프 장비 보유 고객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명실상부 브라이트라인 파이버, 최대 25mm 후판 절단 및 1mm 초소형 홀 가공 기술 
트럼프의 혁신기술 브라이트라인 파이버(BrightLine fiber)는 BUTECH 2015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이 기술을 통해 최대 25mm 두께의 후판 절단이 가능하고, CO2 레이저와 동일한 고품질의 절단면을 확인 할 수 있다.  브라이트라인 파이버 기술은 레이저 가공만으로12mm 스테인리스 판재에 1mm 초소형 홀 가공이 가능해져, 드릴링 작업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1mm의 홀 가공을 레이저 장비에서도 고품질 가공을 할 수 있다. 이는 트럼프가 개발한 브라이트라인 파이버 기술로만 구현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은 트럼프의 자체기술로 개발된 디스크 레이저를 통해 가능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트럼프, 후판 가공의 새 패러다임, TruLaser 5030 fiber 선보여

실시간 용접 품질관리 전문기업 모니텍(주)
IT와 용접의 만남으로 세계 NO.1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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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텍(주)의 회사전경

 

 

<편집자주>
전 산업분야에 쓰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용접기술. 2020년,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와 제조업 융합으로 로봇 시뮬레이션에 의한 자동생산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있다. 그간의 1~3차 산업혁명과 역사를 함께 해온 용접기술은 현재 전 산업분야의 자동화 및 무인화 기술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용접 품질관리 기술 또한 많은 변화가 일고 있는 추세다. 본지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하여 용접업계에서 높은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실시간 용접 품질 모니터링 및 측정 솔루션 전문기업 모니텍(주)의 황동수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모니텍(주), 국내 실시간 용접품질 모니터링 TOP 기업
부산에 위치한 모니텍(주)(이하 모니텍)은 1998년 모니텍코리아로 문을 열고 실시간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여 판매의 외길을 걸어온 지 약 18여 년이 된 내실이 탄탄한 기업이다. 그 결과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를 넘어 명실공히 세계 3대 실시간 용접 품질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모니텍의 황동수 대표이사는 “용접 공정의 모니터링을 통해 용접 과정과 제품의 적합성을 파악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반영하여 종합 용접 품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모니텍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주로 대상이 되는 용접 프로세스는 아크 용접, 저항용접, 티그 용접, 플라즈마 용접, 초음파 용접, 최근 부상하고 있는 레이저 용접 프로세스 등이다. 각각의 프로세스 별로 다양한 종류의 측정기는 물론 토탈 솔루션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모니텍은 세계 최고의 용접부 비전 결함검사 전문장비 및 시스템 공급업체인 독일의 VITRONIC 社의 VIRO WSI 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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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텍(주)의 황동수 대표이사

 

 

IT와 용접이 만나다
모니텍을 인수하기 전 23년간의 직장생활로 용접기술의 만물박사가 됐다는 황동수 대표이사는 “단순한 몇 가지 공정변수들을 측정하고 평균을 내어 상·하한을 관리하는 기본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만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다양한 용접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분석 및 불량발생과 관련된 패턴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분석하여 각 용접부들을 대상으로 품질을 판단하는 기술이 우리 제품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라며 “ 세계적으로 실시간 용접 모니터링 공정에 적용된 사례는 적어 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황 대표이사는 “특히 자동차 차체 제작에 필수적인 볼트·너트의 프로젝션 용접의 용접 불량을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알고리즘이 내장된 저항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이 있다. 이 제품은 특허를 획득하고 용접접합학회에서의 논문 발표 등으로 그 기술력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자동차 1차 부품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기본 시스템으로 장착되고 있다”며 모니텍의 제품경쟁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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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개발 ‘초음파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
모니텍은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기술집약형 기업으로, 총 직원의 50%로 구성된 연구진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용접 기술의 3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개발 완료된 제품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대기업 S사와 공동 개발한 초음파 용접 모니터링 및 품질평가 시스템이다. 황동수 대표이사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자동차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2차 배터리의 필수 공정인 초음파 용접 공정에 있어서 실시간으로 전수 품질관리를 목표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시스템이다”라며 “기술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은 반면, 생산현장에 확대 적용을 위한 추가적인 업데이트 작업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완성단계에 있는 레이저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미 독일에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이 독일 제품은 고가의 가격과 사용상의 어려움으로 현장에서의 적용성이 낮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 단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레이저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은 4/4분기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뿌리산업의 하나 ‘용접’
모니텍은 단순한 측정 장비 또는 소프트웨어를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의 전반적인 해석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따라서 용접 모니터링 공정은 물론 뿌리산업의 공정 품질관리까지 매우 손쉽게 응용·적용이 가능하다.
뿌리산업이란 주조, 금형, 용접접합,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이다. 자동차·조선·IT 등 제조업 제조 과정에서 ‘공정기술’로 이용되며 최종 제품의 품질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뿌리산업과 관련하여 황 대표이사는“대부분 제조업체의 공정이 가공, 열처리, 표면처리, 용접접합 등 다양한 공정들이 공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 응용 소프트웨어, 공정해석기술 등으로 공정 모니터링과 비파괴 검사시스템의 융합이 이루어진다면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의 구현에 필수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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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텍(주), 용접품질 모니터링 최고 기술…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자동차, 전자, 조선중공업, 용접재료, 대학교 및 연구소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약 50%가 모니텍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이 동사의 주요 고객으로 1차 협력사부터 3차 협력사까지 폭넓게 분포되어 있다.
황동수 대표이사는 “I사 회사의 경우는 자동차 차체를 제작하는 1차 부품 제조사로, 볼트·너트 등의 프로젝션 용접 공정이 주가 되는 회사이다. 한국 본사공장에서의 실시간 평가 알고리즘이 적용된 시스템을 계기로 중국 북경공장, 경주공장 등 관련 공장의 전 설비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본 관리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품질향상에 필수적인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동사와 추계 대한용접접합학회에 공동 발표하여 특허를 획득하는 등 공동 협력의 좋은 결과를 도출한 좋은 예가 됐다”고 전했다.
올해 회사의 경영계획을 묻는 질문에 황 대표이사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뛰어난 연
구개발 인력이 다수가 필요한데, 적기적소의 인력 수급에 어려운 점이 있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훈련하여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며 “우수한 대학과 MOU를 체결하여 기술개발 및 인적자원 확보의 계기를 마련하고, 올해 안에 경기도 판교시에 기술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모니텍은 주로 현장 공정에 적용되는 시스템의 특성상,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경영에 역점을 두고 지속적인 제품의 업데이트, 신제품 개발, 마케팅 역량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 관리 기술은 모니텍이 현재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기술로, 황 대표이사는 “빅데이터 관리 기술의 최종 목표는 용접 공정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용접 품질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경보함으로써 제품의 품질 저하를 예방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작년 대비 작년의 매출은 하락했지만 이익은 상승했다는 황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용접 공정에 대한 품질관리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품질관리의 인식 또한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는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매출이 유지되고 있으나, 하반기에는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매출 상승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향후 10년 내 매출 400억 달성 및 용접 품질관리 분야 세계 1위의 종합 용접 모니터링 전문기업이 되는 것이 장기 목표라고 당당히 밝힌 황동수 대표이사. 그들의 원대한 포부가 눈앞에 펼쳐질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모니텍(주) www.monitech.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IT와 용접의 만남으로 세계 NO.1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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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손종현)는 오늘 10월 8일 공작기계산업 및 회원사 발전의 전진기지가 될 공작기계회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공작기계협회는 이번 신축회관 개관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동남권, 충청·호남권 회원사 모두에게 균형적인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협회와 회원사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회관은 KTX 광명역사에서 500m내에 마련돼 접근성이 편리하며, 회원사를 위한 ‘공용회의실’과 소통의 공간인 ‘사랑방’ 등 편익시설 확보는 물론, 회원사의 사무실 임차도 가능하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는 공작기계산업의 위상강화와 협회 회원사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공작기계회관 시대’를 개막했다. 24년의 대치동 생활을 마감한 협회는 지난 10월 8일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신축회관 7층 세미나실 및 1층 로비에서, 협회원사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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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종현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 협회는 모든 공작기계인의 숙원사업인 공작기계회관을 건설해 역사적인 준공식을 맞게 되었다”며 “정부 산하의 많은 공공기관들 중 자기자본으로 회관을 건축하는 단체는 흔치 않다. 공작기계 산업의 발전과 함께 협회가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역대 협회 회장님, 회원사들을 비롯해 회관건립 자문위원회 위원 여러분 모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작기계회관은 지상 7층, 지하 2층으로 대지면적 735.80㎡(222.7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201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1년3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특히 KTX 광명역에 근접하여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신축회관은 회원사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50여대 규모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주차공간을 확보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공작기계회관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며, 3~5층에는 입주회원사 사무실, 6층은 협회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 또 신축회관 7층에는 모든 회원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회의실이 꾸며져 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사무실 내에 ‘사랑방’을 마련해, 회원사들이 언제나 찾아와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한국 공작기계산업은 2013년 생산(53억불) 5위와 수출(22억불) 7위로 무역수지 흑자국가로 성장해 왔으며, 세계 4위의 공작기계 소비국으로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공작기계협회는 1979년 4월 10일 47개 회원사로 출발하여 35년이 지난 현재 183개 회원사로 늘어났으며, 국내 공작기계 및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공작기계협회가 주관하여 1984년부터 개최해온 SIMTOS는 2012년 부터 KINTEX 1, 2전시장 전관을 사용하며 10만㎡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로 발전하며 세계 4대 공작기계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는 SIMTOS는 오는 201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KINTEX 1, 2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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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공작기계협회, 광명에 둥지 옮기고 제2의 도약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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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손종현)는 오늘 10월 8일 공작기계산업 및 회원사 발전의 전진기지가 될 공작기계회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공작기계협회는 이번 신축회관 개관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동남권, 충청·호남권 회원사 모두에게 균형적인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협회와 회원사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회관은 KTX 광명역사에서 500m내에 마련돼 접근성이 편리하며, 회원사를 위한 ‘공용회의실’과 소통의 공간인 ‘사랑방’ 등 편익시설 확보는 물론, 회원사의 사무실 임차도 가능하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는 공작기계산업의 위상강화와 협회 회원사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공작기계회관 시대’를 개막했다. 24년의 대치동 생활을 마감한 협회는 지난 10월 8일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신축회관 7층 세미나실 및 1층 로비에서, 협회원사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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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종현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 협회는 모든 공작기계인의 숙원사업인 공작기계회관을 건설해 역사적인 준공식을 맞게 되었다”며 “정부 산하의 많은 공공기관들 중 자기자본으로 회관을 건축하는 단체는 흔치 않다. 공작기계 산업의 발전과 함께 협회가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역대 협회 회장님, 회원사들을 비롯해 회관건립 자문위원회 위원 여러분 모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작기계회관은 지상 7층, 지하 2층으로 대지면적 735.80㎡(222.7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201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1년3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특히 KTX 광명역에 근접하여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신축회관은 회원사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50여대 규모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주차공간을 확보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공작기계회관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며, 3~5층에는 입주회원사 사무실, 6층은 협회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 또 신축회관 7층에는 모든 회원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회의실이 꾸며져 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사무실 내에 ‘사랑방’을 마련해, 회원사들이 언제나 찾아와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한국 공작기계산업은 2013년 생산(53억불) 5위와 수출(22억불) 7위로 무역수지 흑자국가로 성장해 왔으며, 세계 4위의 공작기계 소비국으로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공작기계협회는 1979년 4월 10일 47개 회원사로 출발하여 35년이 지난 현재 183개 회원사로 늘어났으며, 국내 공작기계 및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공작기계협회가 주관하여 1984년부터 개최해온 SIMTOS는 2012년 부터 KINTEX 1, 2전시장 전관을 사용하며 10만㎡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로 발전하며 세계 4대 공작기계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는 SIMTOS는 오는 201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KINTEX 1, 2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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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공작기계협회, 광명에 둥지 옮기고 제2의 도약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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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스모브이엔피 윤종명 대표

 

Q, 귀사에 대한 소개.

A. 유한회사 코스모브이엔피는 건식진공펌프 및 루츠블로워의 세계적 선두업체인 일본 ANLET(안레트)사의 한국 총판매 및 서비스 업체로서 다양한 모델 및 규격의 진공 및 압력 블로워 관련 제품을 판매, 관리 및 After Service를 수행하고 있다.

 

Q. 귀사 제품에 대한 소개.

A. 당사는 일본 안레트사의 Dry Vacuum Pump, Roots Blower, Gas용 밀폐형 Roots Blower, Compact Blower, Fume Collector, 자흡식 Roots Pump, 등 다양한 모델 및 규격의 진공 및 압력 블로워 관련 제품을 판매, 관리 및 After Service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당사는 고객만족의 일등품질 확보를 위해 한번 판매된 제품은 사용 중은 물론 폐기 시까지 책임진다는 방침으로 자사의 제품들이 언제어디에서나 최적의 상태에서 운용되어질 수 있도록 전문엔지니어들이 문제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SYSTEM 을 갖춰 운영하고 있다.

 

Q. 귀사의 향후 비전은.

A. 고객의 만족이 기업의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의 작은 요구도 놓치지 않으며 최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앞으로도 계속해 서비스와 품질을 유지/개선, 고객을 위한 최상품질의 제품과 A/S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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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스모브이엔피 www.anlet.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유)코스모브이엔피, 신속?정확한 기술지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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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케이씨에스(주)에 대한 소개.

A. 1987년 대호기계로 시작된 실린더 및 스크류 전문기업 케이씨에스(주)는 2002년 법인전환과 동시에 지금의 회사명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케이씨에스(KCS, Korea Cylinder Screw)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한국을 대표하는 실린더, 그리고 스크류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국내 플라스틱가공기계 산업발전을 이끌며 성장하고 있다.

끊임없이 개발되는 수지의 특성을 고려한 앞선 설계와 우수한 기술로 정밀하게 제작되는 스크류와 실린더를 제공하고 있다.

 

Q. 귀사 제품에 대한 소개.

A. 당사는 성형에 적합한 디자인과 정밀도를 고려해 설계 및 가공됐으며 다양한 성형품의 대량생산에 우수한 생산성을 발휘하는 압출성형 스크루/실린더 및 유동성과 기계적 성질이 강하고, 경도가 높은 열경화성 수지의 성형에 적합한 디자인과 순간경화방지, 내마모, 내부식성의 장점을 살린 사출성형 스크루/실린더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정밀 가공 및 보다 향상된 내구성을 통해 체크링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수지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된 스크루헤드 및 소품 등도 보유하고 있다.

 

Q. 케이씨에스(주)의 향후 발전방향.

A. 현 공장의 5배가 넘는 1,500평의 부지에 제대로 된 사옥을 지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도모할 계획을 지니고 있으며, 이제부터는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을 보고 달려 ‘Made in Korea’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다.

 

케이씨에스(주) http://www.bizkcs.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변화가 주목되는 사출·압출기 스크류 대표기업 케이씨에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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