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서 제2의 전성기 맞은 (주)한국하이티엔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던 (주)한국하이티엔이 충북 제천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면서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사출성형기 공급에서 더 나아가 취출로봇과 주변기기, 부대설비까지 갖춘 토털솔루션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것이다. “제천의 테크센터를 통해 원료이송설비와 제습건조설비, 계량혼합설비, 냉열교환설비 등 현장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설비를 구축할 준비를 마쳤으며, 최종적으로는 원료 재생이나 물류 부분까지 모든 과정의 자동화를 완성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한 (주)한국하이티엔 이인표 대표이사는 “모든 제조현장이 그렇듯 플라스틱 현장 역시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를 종합적으로 컨설팅 할 수 있는 기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전 공정 자동화 솔루션 구축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주)한국하이티엔은 이미 제천의 전시장을 통해 사출성형기를 비롯해 취출로봇, 칠러, 분쇄기, 온수기, 분진제거장치 등을 모두 설치해 시연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주)한국하이티엔 이인표 대표이사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으로 동반성장 모색
금번 토털솔루션 구축을 위해 (주)한국하이티엔은 국내·외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하이티엔으로부터 공급해온 사출성형기와 더불어 취출로봇은 일본의 스타세이키와 하이티엔의 합작으로 런칭된 ‘Hilectro Star’라는 제품이 소개됐다.
하이티엔의 풍부한 자금력과 스타세이키의 세계적인 기술이 만나 탄생한 이 제품은 벌써부터 현장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분쇄기와 칠러 등 주변기기에 있어서는 각 국내 우수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하면서 제품 공급 협약을 맺었다.
이인표 대표이사는 “특히 국내 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목표 하에 국내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주)한국하이티엔 제천 테크센터


차별화된 A/S는 여전히 (주)한국하이티엔의 경쟁력
세계 No.1 브랜드 하이티엔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주)한국하이티엔은 그 비결에 대해 세계적인 제품 경쟁력과 더불어 철저한 A/S를 꼽았다.
13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세계 생산량 1위, 판매량 1위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티엔 사출성형기는 중국 생산에 따른 가격적 이점과 더불어 활발한 인수합병을 통한 기술력까지 갖춰지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탄탄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 그와 더불어 (주)한국하이티엔이 보여준 철저한 A/S 대응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이티엔 사출성형기를 국내 고객들에게 각인시킨 가장 큰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제품이라는 불안감을 떨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다”는 이인표 대표이사는 “최근에는 지역별 A/S망도 더욱 체계적으로 갖춰지면서 이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러한 (주)한국하이티엔의 철저한 A/S 대응은 토털솔루션 기업으로의 변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그는 “철저한 분석 끝에 (주)한국하이티엔이라는 이름으로 공급될 제품들을 선정했으며, 이제는 A/S의 토털화를 통해 이를 완성할 계획”이라며 A/S에 대한 변함없는 노력을 약속했다. 특히 각각의 설비나 기계에 따른 고장을 분석해 담당업체에 문의해야했던 상황이 토털솔루션을 통해 (주)한국하이티엔이 모두 해결해야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면서 이 대표이사는 “A/S의 토털화가 이번 변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위해 (주)한국하이티엔은 현재 A/S망과 직원 교육의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앞으로는 사후문제에 대한 검증시스템까지 마련해 고객의 요구를 앞서 준비하겠다는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대내·외적 변화로 업계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될 것
2016년 큰 변화를 통해 국내 플라스틱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주)한국하이티엔. 업계에서는 큰 이슈의 중심에 서있지만 (주)한국하이티엔은 오히려 차분하고 평온한 분위기에서 변화를 맞이하는 모습이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만큼 이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주)한국하이티엔이 해외시장에서도 플라스틱 토털시스템 업체로 인정받아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이인표 대표이사는 “국내 기업들과 함께 해외시장에서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국내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주)한국하이티엔. 준비된 변화가 플라스틱 업계에서는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그들의 2016년에 귀추가 주목된다.


Chinaplas 2016에서의 하이티엔 부스 전경


(주)한국하이티엔 www.haitian.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플라스틱 생산 현장의 모든 자동화, ‘하이티엔’에 맡기세요

화성공장 이전으로 고객 신뢰 높인 코스모스코리아(주)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사출기 메이커 Cosmos Machinery(이하 COSMOS)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판매해 온 코스모스코리아(주)가 확장된 공장에서 고객과의 신뢰도 한층 높여나가고 있다. 지난 2015년 2월 말, 경기도 화성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한 이후 지속적 상승세로 국내 사출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국내 시장에 진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큰 공장으로 이전을 한다는 소식에 업계에서 기대와 우려가 섞인 관심을 받았었다”고 당시를 회상한 윤여진 대표이사는 “결과적으로는 내부 결속을 다지고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넓어진 환경과 공장 시설을 갖추면서 직원들의 자신감과 긍지가 높아진 동시에, 고객들 역시 코스모스코리아(주)의 저력을 믿어주고 더욱 큰 신뢰를 보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특히 새로운 환경에서 체계적인 제품 공급시스템과 적극적인 A/S에 대응할 수 있게 되면서 투자 이상의 결과를 일궈낼 수 있었다”며 코스모스코리아(주)의 성장세에 대한 비결을 귀띔했다.


코스모스코리아(주) 윤여진 대표이사

써 본 사람은 아는 COSMOS의 하이브리드 기술력
국내 사출시장에서 COSMOS 사출기는 높은 가성비와 최상의 A/S, 그리고 원가 절감을 실현한 하이브리드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COSMOS만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이 사출기는 화장품, 전자, 자동차,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전기요금의 획기적인 절감은 물론이고 높은 생산성까지 인정받으며 높은 재구매율을 달성해왔다. 소형부터 초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는 한편,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기술로 치열한 원가경쟁을 펼치고 있는 현장의 요구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중국 제품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스크류·실린더 등 핵심 부품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현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시키고 있다”는 윤 대표이사는 “반신반의 하면서 우리 제품을 선택했던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추가 발주를 진행하면서 우리도 더욱 자신감을 갖고 고객을 만나게 됐다”며 코스모스코리아(주)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국내 실정에 맞게 제품에 변화를 주면서 신뢰를 통해 시장을 넓혀 온 전략이 주효한 것이다. 


초대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4,000톤)

철저한 사후관리는 고객과의 약속
코스모스코리아(주)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에는 제품 자체의 우수한 성능과 더불어 철저한 A/S도 큰 몫을 해왔다. 공장 이전을 통해 전시장을 확보한 코스모스코리아(주)는 신속한 납기와 더불어 즉각적인 A/S가 가능하도록 제품과 자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수입 제품이지만 국내 제품과 견주어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A/S 대응력을 갖추면서 고객의 믿음에 부응한 것이다. 윤여진 대표이사는 “각 지역마다 인력을 갖춰 전국 어디에서도 즉각적인 A/S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끝까지 제품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 수많은 제품 중 우리 제품을 믿어준 고객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는 말로 A/S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분한 재고 확보를 통한 단납기 실현 역시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한 코스모스코리아(주)의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COSMOS 제품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제품이 필요한 현장도 함께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지체 없이 현장에 제품을 도입할 수 있도록 범용 제품을 항시 구비해 놓은 것이다. “제품에 대한 자신이 있기에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는 데에 망설이지 않았다”며 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단납기와 철저한 A/S를 통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코스모스코리아(주)의 거침없는 상승세는 중국 본사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다.
지난 2015년 12월 24일, 코스모스코리아(주)는 3박 4일 워크숍을 통해 전 직원이 중국의 주요 도시와 COSMOS의 현지 공장 투어에 나서면서 본사와 직접 접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목표치를 훌쩍 넘은 성과를 거둔 코스모스코리아(주)에 대한 본사의 특별 초청으로 이뤄진 행사였다. “실적에 대한 우수사원 표창과 중국 총경리와의 만찬 등 생각보다 큰 환대를 받았다”고 전한 윤여진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중국 현지를 방문하면서 제품에 대해 더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었고 2016년을 준비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코스모스코리아(주)를 기대하라
세계적인 경기불황의 영향으로 플라스틱 업계 역시 밝지 않은 전망 속에서 2016년을 맞이했지만 코스모스코리아(주)는 여느 때보다도 밝은 분위기에서 새해를 시작했다. 국내 시장 진출이후 이어진 꾸준한 성장세가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가 좋은 기계를 공급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 고객이 우리 제품을 다시 구매하는 순환구조가 안정화되면서 오히려 올해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는 윤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코스모스코리아(주)의 모습을 앞으로도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전했다.


고객과의 신뢰라는 기본에 충실하며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선사하고 있는 코스모스코리아(주). 이제는 다져진 기반 속에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그들이 2016년에는 더욱 좋은 소식으로 사출업계의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코스모스코리아(주) 회사 전경

코스모스코리아(주) www.코스모스코리아.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코스모스코리아(주), 세계적 명성의 사출기와 최상의 서비스를 더하다

CNC조각기, CNC디스펜서, 산업용 로봇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먼트 로봇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주)타이니로보가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 참가해 ‘TinyCNC-P1530’와 ‘TinyCNC-P1530’을 선보였다.



TinyCNC-P1530는 3차원 가공이 가능한 고성능 대형라우터로, ATC(공구교환장치)와 진공베드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으며 강한 강철프레임을 갖추고 있어 보다 높은 기계강성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집진장치를 통해 완벽한 집진처리를 실현하는 제품이다.



TinyCNC-P1530 옆에는 TinyCNC-W2550이 자리해 동사의 기술력을 더욱 드높였다. 선단제어가 가능한 5축 목형 가공기인 TinyCNC-W2550는 높은 Z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정적인 램타임 주조를 갖춰 입체감있는 가공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목형가공, 스트로폼 가공, 대형 사출물 후가공, 알루미늄 부품가공에 적합한 TinyCNC-W2550는 정밀 툴 프로브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전용 CNC컨트롤러를 탑재해 보다 정밀하고 신뢰성있는 가공을 실현한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6개 전문관 모두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 및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되면서 참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성능 CNC가공기 선보인, (주)타이니로보
제품코드G069810[G069810] 오일미스트
판매 회사명은진환경기계
연락처053-561-3033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eunjink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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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한국트럼프지엠지에이취(주)가 SIMTOS 2016에서 디스크 레이저 장비 시리즈를 대거 출품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을 뿐더러,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TruConnect’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생산기술 및 산업용 레이저 가공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서 그 건재함을 드러냈다. 이에 본지에서는 SIMTOS 2016에 참가한 한국트럼프지엠지에이취(주)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김동우 마케팅 이사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혁신적인 가공기술 갖춘 트럼프제품들 ‘총집합’
한국트럼프지엠지에이취(주)(이하 한국트럼프)가 SIMTOS 2016에서 플래그쉽 모델인 TruLaser 5030 fiber와 경제성에 유연함을 더한 TruLaser 3030 fiber를 나란히 전시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각 시리즈별 장점을 공개했다.


고품질의 후판 가공이 CO2 레이저에서만 가능하다는 편견을 깨버린 TruLaser 5030 fiber는 8㎾ 디스크 레이저로, 4㎾ 디스크 레이저 대비 67% 향상된 절단 속도를 자랑하며, 후판 가공 품질 향상 및 용이한 제품 분리, 피어싱 품질 향상, 미세한 홀 가공 등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나란히 전시된 플래그쉽 모델인 TruLaser 3030 fiber는 3㎾부터 6㎾ 디스크 레이저를 장착할 수 있어 빠르고 파워풀한 가공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TruLaser 5030 fiber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브라이트라인 파이버 기술이 2016년부터 적용되면서 고객사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TruLaser 5030 fiber>


이외에도 한국트럼프는 안전함에 효율을 더한 트럼프 절곡기 TruBend 5170을 비롯해 TruBend 7036, 금속 가공의 품격을 더해주는 마킹기 TruMark, 3D 판금 설계 올인원 솔루션인 TruTops Boost를 함께 전시하며 ‘설계-절단-절곡-용접’을 모두 아우르는 트럼프의 프로세스체인을 선보였다.


<사진. TruLaser 3030 fiber>


TruConnect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공개
8홀에 개최된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에 참가한 한국트럼프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TruConnect’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TruConnect는 가공 전·후 단계를 포함한 전체 생산 공정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현장 진단 등을 위한 컨설팅, 솔루션 구현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등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한국트럼프 스마트팩토리 부스에서는 스마트 솔루션과 함께 독일 트럼프 본사 스페셜리스트의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팩토리를 처음 접하는 참관객의 이해를 도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 TruBend 5170>


또한 한국트럼프의 스마트팩토리 부스에는 웹 기반 프로그램에 업로드된 도면을 인식해 온라인으로 견적을 확인할 수 있는 WebCalculate, 생산 현장 작업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TruTops Fab, 이미지/오디오/비디오 파일을 TRUMPF 기술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교환하여 빠르고 효과적으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반의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 Visual Online Support와 태블릿 PC를 통해 장비를 원격 제어하는 Mobile Control App, 생산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자재 및 제품에 마킹함으로써 효율적인 생산 계획 수립이 가능한 스마트 제품 관리 솔루션 Dot Matrix Code 등이 전시됐다.


한국트럼프의 한 관계자는 “전체 가공 사이클 중 가공시간 보다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가공 준비시간과 마무리 공정에서의 시간을 단축해야 전체적인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며, 이러한 이유에서 “판금 설계 작업 시 단 한번의 클릭으로 빠른 3D 전개작업이 가능한 TruTops Boost는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MINI Interview>

한국트럼프지엠지에이취(주) 김동우 마케팅 이사




Q. 이번 SIMTOS2016에 한국트럼프지엠지에이취(주)는 어떤 컨셉으로 참가했는가.
A. 현재 판금분야에서는 스마트팩토리가 생소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TRUMPF는 수년간 스마트팩토리 실현을 위해 R&D투자를 해오고 있으며, 동종업계를 선도할 만큼 높은 수준의 자동화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SIMTOS2016에서는 소프트웨어부터 모든 판금가공에 대한 전체적인 자동화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컨셉으로 참가해 고객사 및 관람객들에게 TRUMPF가 실현하는 스마트팩토리를 선보였다.


Q. 스마트팩토리를 위해 TRUMPF는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A. TRUMPF는 매년 전체매출의 9% 이상을 R&D 투자에 진행할 만큼 스마트팩토리 실현과 생산기술 및 산업용 레이저 가공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가공 전·후 단계를 포함한 전체 생산 공정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TruConnect’도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당사는 가공 전후 단계를 유기적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이 스마트팩토리의 실현으로 꽃피우길 기대한다.


Q. 올해 금속절단가공시장에 대한 전망은 어떤가.
A. 세계경제가 저성장 기조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올해도 많이 힘들 것이라 예상된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철 수요가 늘어나는 등 좋은 소식이 들리고 있어 조심스럽게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트럼프지엠지에이취(주)도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주) www.kr.trumpf.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트럼프, SIMTOS 2016서 디스크 레이저 장비 시리즈 한눈에


<편집자 주>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열린 SIMTOS 2016에서 DMG MORI가 ‘DMG MORI 기술 기자회견 - Press Kit’를 개최했다. ‘DMG MORI Korea’라는 새로운 테크 센터 소개부터 DMG MORI의 신제품 소식까지 풍성한 이슈거리를 소개한 DMG MORI 기술 기자회견을 본지가 함께했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DMG MORI에 대한 소식, 한눈에 확인하다
국내 최대 산업전시회인 ‘SIMTOS 2016’에 참여한 DMG MORI가 전시회 첫 날인 13일(수)에 ‘DMG MORI 기술 기자회견 - Press Kit’를 개최했다.
기술 기자회견에서 DMG MORI는 △DMG MORI Korea 테크 센터 소개와 함께 △5축 밀링 설비에 레이저 적층과 용접이 포함되어 있는 ‘레이저텍 65 3D’ △디지털 형태변환을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인 ‘CELOS® + 인더스트리 4.0’ △복잡한 공정을 간단한 프로그래밍으로 통합한 ‘DMG MORI 기술 사이클’ △세계적인 수준의 5축 가공 성능을 보여주는 ‘5축 밀링 가공’ △혁신적인 수직 밀링 기술을 지닌 ‘ecoMill V시리즈’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설계 및 가공 안정성까지 제공하는 ‘ecoTurn 450’을 설명하며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DMG MORI Korea 테크 센터로 양질의 서비스·솔루션 제공
먼저, 오는 2016년 7월 새로운 DMG MORI Korea 테크 센터의 오픈 소식을 알린 모리쉐이키는 “한국의 고객들로부터 급격하게 늘어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경기도 안양시에 DMG MORI Korea 테크 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며 설립 배경에 대해 전했다.


이번 테크 센터 설립으로 DMG MORI는 전 세계 곳곳에서 고객을 위한 최고수준의 서비스와 복합 가공 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는 수많은 DMG MORI 테크 센터처럼 국내에서도 양질의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모리 세이키는 “DMG MORI Korea 테크 센터는 광명 KTX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방문이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CNC 기술 플랫폼으로서 DMG MORI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술 기자회견에서는 테크 센터 소식과 함께 한국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인 2016년도 DMG MORI 신제품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모리 세이키는 “DMG MORI가 한국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한 ecoMill V시리즈는 높은 강도와 진동 감쇄를 위해 C프레임 철제 주물 베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그는 “DMG MORI 시스템의 뛰어난 자동화 능력을 보여주는 i50(고생산성 수평형 머시닝센터)은 공간 효율을 극대화 한 혁신적인 디자인 컨셉을 채택했으며, 특허 받은 스핀들 Z축 이동을 특징으로, 2개의 경사진 칩 배출 공간과 함께 뛰어난 안정성을 보장한다. 더불어 고정밀 가공과 긴 공구수명을 위해 공정 중의 진동을 최소화했다”고 i50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밖에 ▲정면에 듀얼 스핀들을 채택한 NRX2000과 ▲Y축 및 밀링 기능의 터렛을 장착한 고정밀·소형 통합 머신 WASINO A 150Y│80에 대한 소개도 함께 이어졌다.




다양한 정보 통해 DMG MORI 알리다!
DMG MORI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형태 변환을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인 CELOS® + 인더스트리 4.0도 함께 소개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쉬운 접근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App) 기반의 CELOS® 및 여러 지능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유저들에게 디지털 형태변환을 통한 인더스트리 4.0 실현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편 기자 회견을 개최한 DMG MORI 측 관계자는 “이번 Press Kit을 통해 DMG MORI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항공우주, 자동차, 전기전자 및 다이&몰드 등의 주요 산업 분야에 대한 응용부품 솔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설 것”이라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DMG MORI kr.dmgmori.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DMG MORI 기술 기자회견 - Press Ki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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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링머신, 톱기계, 펀칭머신 등 강구조 가공 장비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주)코텍은 외산 메이커 속에서 당당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철구공장 라인시스템의 모든 장비를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선진국 장비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의 품질력, 그리고 높은 가격경쟁력까지 이 모두를 갖추며 국내 강구조 분야를 이끌고 있는 (주)코텍을 본지가 만나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코텍 김우성 대표이사

(주)코텍, 강구조 산업의 넘버원을 꿈꾸다

국내 철강 및 강구조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주)코텍(KOTEC, 이하 코텍)은 강구조물 가공 장비를 전문으로 개발, 제작하는 기업으로서 1998년에 설립되었다. 동사는 주로 건설현장에서 건물을 올리는데 필요한 H-빔,앵글,잔넬 등을 가공하는 장비 제작 및 시스템 구축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코텍의 김우성 대표이사는 회사를 설립하기 이전부터 이 분야의 엔지니어로서 활약했다. 주로 일본 장비를 수리하고 판매하며 강구조 분야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온 그는, 코텍 설립 당시 대부분의 장비들이 외산제품이라는 사실을 안타까워하며 국산화를 위한 장비 개발에 돌입하기 시작했다.
“외산 장비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사명감과 도전의식을 갖고 작은 장비부터 하나씩 만들게 됐다”는 김 대표이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강구조 가공과 관련된 장비 라인업을 제조해오며 토털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업으로서 많은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러한 코텍의 제품 국산화를 위한 노력은 외산 장비의 가격을 낮추고, 동시에 고객들의 부담도 덜어주는 결과로 이어지면서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PCNC 3 AXIS H-BEAM DRILLING MACHINE (KHD-1350M)



강구조 가공 장비 라인업을 구축한 ‘(주)코텍’

코텍은 H-빔 드릴링머신, 톱기계, 평판펀칭머신, 평판고속드릴링머신, 평판양면 자동개선가공기, 평판개선가공기, 드릴연마기, 앵글드릴머신 등 강구조 가공 장비의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H-빔 3축 드릴링머신인 ‘KHD-1350M’은 H-빔의 홀 가공을 위한 장비로서, 기존의 3축 머신 스핀들이 X축 방향으로 이동이 불가한 것을 개선한 제품이다. H빔이 클램프로 고정돼 있는 상태에서도 빔의 길이방향(X축 방향)으로 스핀들이 이동하며 드릴링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 생산성을 높였다.
또한 홀 가공이 끝난 H-빔을 절단하는 톱기계는 각도조절이 용이하고 절단 시 발생되는 토크 값을 피드백해서 절단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용접시 접합이 잘 되도록 H-빔의 모서리를 깎아주는 장비인 H-빔 베벨링머신과, 평판의 홀 가공을 위한 플레이트 드릴링머신도 코텍이 직접 설계하여 개발한 장비로서, 높은 가공속도와 정밀도를 자랑한다.
코텍의 플레이트 펀칭머신의 경우는, 1개의 툴을 장착한 장비와, 3개의 툴을 장착한 장비 두 가지 형태가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3개의 툴이 장착된 플레이트펀칭 머신은 툴 교체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동사는 철구라인시스템의 모든 장비를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선진국 장비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의 품질력, 그리고 높은 가격경쟁력까지 이 모두를 갖추며 국내 강구조 분야를 이끌고 있다.


PCNC PLATE PUNCHING MACHINE (KTPK-100)


자체 설계로 고객 맞춤형 제품 공급!

코텍은 오랜 경험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 및 기계제작과 설치를 자체 기술진이 모두 소화하고 있다. 김우성 대표이사는 “자체적으로 설계를 하기 때문에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할 수 있고,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기계 업그레이드시 반영할 수도 있다”며 설계부터 제작, 설치, 사후관리까지 완벽한 엔지니어링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코텍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고객들이 최소한의 투자비용으로 최대의 생산성을 낼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국산 장비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NC PLATE BEVELING MACHINE (PB-2000K)


“전 세계에 (주)코텍의 브랜드 파워 높일 것”

코텍은 최근 들어 시장을 다각화시키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이사,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이란 등 신흥시장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코텍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강하게 심어주는 것이 올해 계획”이라고 전한 김우성 대표이사는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강구조 산업의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PCNC PLATE SUPER DRILLING MACHINE (PSD-6030)


(주)코텍 www.kotec21.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앞서가는 기술력과 노하우로 강구조 업계를 선도하는 (주)코텍
<편집자주>
지난 SIMTOS 2016에서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그롭코리아(주)의 다목적 동시 5축 머시닝센터는 이미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유저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동사는 기존의 수직형 머시닝센터와 차별화되는 수평형 머시닝센터의 장점으로 가공 업계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롭 장비의 경쟁력과, 이를 국내 시장에 알리고 있는 그롭코리아(주)를 소개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그롭코리아(주) 박영규사장

세계가 인정한 수평형 머시닝센터 메이커 ‘그롭’
1926년 설립된 독일 GROB(이하 그롭)은 현재 5,200명의 직원들이 11억 유로(2015년 기준)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독일과 브라질, 미국과 중국의 4개 거점에서 구축된 가공공장에서 무려 85%에 달하는 자체 제작 비율을 보유하고 있는 그롭의 장비는 이미 높은 생산성과 빠른 사이클 타임을 모두 요구하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가혹한 자동차 업계에서 이미 최고의 장비로 인정받고 있다”며 브랜드 위상을 설명한 그롭코리아(주)(이하 그롭코리아)의 박영규 사장은 “수직형(Vertical) 머시닝센터의 단점을 보완한 수평형 머시닝센터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왜, 그롭의 수평형 머시닝센터인가
지난 SIMTOS 2016에서 그롭코리아가 선보였던 다목적 동시 5축 머시닝센터 ‘G5500’의 타이어 금형 가공 시연은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박영규 사장은 “타이어 금형과 같은 소재는 단순 반복 작업의 연속이기 때문에 얼마나 짧은 툴을 장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며 “툴의 길이가 짧아질수록 불필요한 모션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공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고 소개했다. 
G5500은 수직 타입에 비해 스핀들이 안정돼 있고, 칩 배출이 탁월하며, 자동차 및 항공기 제조업 등에서 축적해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기술 기반의 검증된 G-모듈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각 축의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가공시간을 크게 단축시켰고, 테이블의 미세 보정만으로 동시 5축 가공을 실현했다. 
그롭의 수평 타입 머시닝센터의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박영규 사장은 “스핀들에 툴이 매달린 형태였던 기존의 수직형 머시닝센터의 경우 무거운 소재 가공에는 적합하지만, 툴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고, 또한 칩이 쌓이기 때문에 고속 가공이 힘들었다”며 “반면 스핀들이 누운 상태에서 테이블을 움직여 가공을 시행하는 수평형 머시닝센터는 매우 빠른 가공 속도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뛰어난 생산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그롭코리아는 기존 고객들이 사용하던 장비와의 실질적인 비교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자사의 5축 머시닝센터가 지닌 뛰어난 생산성을 증명하고 있다.



고속, 고품질, 저가격 실현한 그롭의 머시닝센터
수평형 머시닝센터의 우수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수평형 머시닝센터를 선택하는 이유는 단연 ‘가격’이다. 그러나 그롭의 머시닝센터는 수직형 머시닝센터와도 경쟁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그롭이 기존의 수평형 머시닝센터와 비교해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대량생산에 있다”고 귀띔한 박영규 사장은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 등 주요 고객사들과의 장기계약을 통해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이는 곧 원가절감으로 이어졌다”며 그롭의 선순환적인 생산구조를 설명했다. 
뿐만 아니다. 자체 제작 비율이 85%에 육박하는 그롭의 머시닝센터들은 부품의 표준화 실현과 더불어 높은 품질과 뛰어난 생산성에 신속한 납기까지 가능케 한 주요 특징이다. 
“내부 구성 부품의 외주 처리 비중이 늘어날수록 고객에게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힘들다”고 전한 그는 “실제로 높은 자작률(自作率)은 타 수평형 머시닝센터대비 1/3 수준의 원가 절감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예측할 수 없는 기계의 이상에 대해서도 당사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롭코리아, 세계가 인정한 서비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다
“빠르고, 서비스가 신속하며,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면서도 추가적으로 발생되는 유지비용이 월등히 경제적이다”는 말로 그롭의 장점을 설명한 박영규 사장은 “또한 12명에 달하는 기술 서비스 인력을 보유함으로써 한국 고객들에게도 신속한 기술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가장 빠른 가공 속도와 가장 완벽한 기술 지원’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네임을 알리고 있는 그롭코리아. 머시닝센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동사를 주목할 때이다. 



그롭코리아(주) www.grobgroup.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그롭코리아(주), 수평형 머시닝센터로 가공 업계의 트렌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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