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원시스템, 컬러산업의 고부가가치 실현
공장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주)포원시스템(이하 포원시스템)은 컬러산업의 고부가가치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회사이다. 2008년에 설립된 동사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컬러 생산 자동화의 제조부터 관리까지 토털 솔루션을 구현하는 시스템 공급으로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원시스템 권오대 대표이사는 “서비스, 품질, 기술, 사람이라는 4가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창조적인 발상, 언제나 고객을 향한 열린 마음으로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모든 산업의 컬러분석 및 재현 기술에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21세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회사의 경영방침에 대해 전했다.


(주)포원시스템 권오대 대표이사

플라스틱 산업의 가치를 높여주는 자동화 솔루션
포원시스템의 보유기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컬러를 분석하고 매칭하는 소프트웨어 기술로, 이는 국내에서 포원시스템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컴퓨터 컬러 매칭 시스템을 통해 염료 및 안료 등의 색깔, 농도를 분석하여 원하는 컬러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두 번째 기술은 정량기술이다. 액상, 분말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계량하는 자동계량기술은 섬유, 식품, 플라스틱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다. 동사의 세 번째 기술은 로봇응용기술로, 로봇시스템을 통해 반자동, 전자동의 자동화장치 구현이 가능하다.
포원시스템의 이러한 첨단 기술은 원료, 안료, 마스터배치 등의 생산 공정에 적용되어 토털 자동화 솔루션의 실현으로 플라스틱 산업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he ColorPaste


Paste 및 액상 원재료 계량 및 믹싱 시스템, ‘the ColorPaste’
포원시스템은 최근 개발한 날염용 염료·호료 조액시스템 ‘the ColorPaste’를 소개했다. 색호작업에 적용되는 이 제품은 기존의 수작업을 자동화로 대체한 제품으로 국내·외 많은 현장에서 실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섬유 날염, 즉 스크린프린팅 산업에서 염료와 호를 자동으로 계량한 후 믹싱하는 공정까지 자동화로 구축한 시스템”이라고 제품을 소개한 권오대 대표이사는 “수작업으로 인한 작업자의 수고를 줄이고 염료와 호료 낭비도 줄일 수 있어 현장의 반응이 뜨겁다”며 제품의 장점을 어필했다.
현장에서 이 장치는 날염공장에 필요한 원호와 염료, 그리고 물을 자동으로 정량 계량해 믹싱을 진행함으로써 정확한 작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전자저울을 이용한 중량식 계량을 적용함으로써 일정한 컬러 유지를 실현한 것이다. 시스템은 계량부와 저장부, 색호 믹싱부, 제어부로 구분되며 계량부는 원호계량과 염료계량 파트로 나눠지고, 저장부는 PE 재질의 저장탱크에 각각 원호와 염료를 보관하게 된다. 색호 믹싱부는 15~20마력의 모터를 활용해 상하운동으로 믹싱이 이뤄지며, 제어부에는 산업용 터치 PC가 적용되어 보다 손쉽게 모든 과정을 관리,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제어장치에는 모니터링 및 관리를 위한 네트워크 기반의 별도 PC와 소프트웨어가 적용되어 있으며 염색기 통합시스템(D/CPM)과도 연동이 가능해 완전 자동공급이 가능하다.




the ColorPaste

새로운 산업으로의 시장진입, 이제부터 시작!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포원시스템은 고객맞춤형의 시스템 설계로 경쟁력을 더욱 갖추고 있다.
권오대 대표이사는 “현존하지 않은 제품, 상용화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라도 고객과의 협의를 통해 충분히 맞춤형 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더불어 공정별 개별장비를 통합하며 관리하고 생산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가능해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동사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그는 “플라스틱 등 다양한 산업으로 진출할 계획으로, 새로운 산업으로의 시장진입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업다각화로 또 한 번 도약을 준비하는 포원시스템. 플라스틱 산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그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포원시스템 http://fouron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포원시스템, 실용성 높인 기술로 고객만족도 높여

1%의 차이가 최고를 만든다!
산업용 계량설비 분야의 토털시스템 전문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이하 삼보계량시스템)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을 공급하며 이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일본 Kubota의 정량공급피더, 펠렛 이물질 선별기, 고성능 계량혼합 착색기, 디지털 로드셀과 일본 Yoshikawa의 CIRCLE REEDER 등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고, 더불어 산업용 계량시스템을 설계에서부터 납품, 그리고 시운전까지 모두 일괄적으로 수행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삼보계량시스템의 김평수 대표이사는 “기술혁신, 품질향상, 원가절감을 위한 공정개선으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제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의 차이가 최고를 만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플라스틱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삼보계량시스템은 1999년에 Kubota와의 협력관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계량시스템 사업에 돌입했다. 동사와 인연을 맺고 있는 Kubota는 일본에서 1890년에 설립되어 매출 15조 원, 직원 3만 명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농기계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 30%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Kubota의 소개로 2002년에 동사와 인연을 맺게 된 Yoshikawa 역시, 분체·입체의 입도분리(물리적 성질의 차이에 의해 성분이 분리되는 현상)를 개선하고 선입선출(Mass-flow) 배출이 가능한 서클피더라는 특수한 장비를 개발하여 세계 3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는 강소기업이다.
이처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인 Kubota와 Yoshikawa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보계량시스템(주) 김평수 대표이사

장인정신이 깃든 Kubota의 중량식 정량 공급장치
삼보계량시스템이 자신있게 소개하는 Kubota의 정량공급피더(이하 피더)는 3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장인기술, 즉 모노즈쿠리(物造り) 정신이 깃든 아이템으로서 최근에는 신기술이 적용된 피더가 탄생되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제품 피더는 우선 외형적으로 약간 기울어진 호퍼와 제품 내부에 교반기(Agitator)가 들어 있는 것이 일반 피더와 다른 점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이 제품은 일반 피더에서 발생하는 가교현상(일명 브릿지현상)이 없고, 피더 내부에 들어있는 원료가 배출되는 경우, 호퍼의 기울기와 교반기로 인해 스크류 사이사이에 원료가 균일하게 채워져 배출량이 항상 일정하게 된다.
“원료의 배합에 따라 압출성형품의 품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김평수 대표이사는 “가령, 트윈스크류압출기 라인에 4대의 피더가 있는데 각각의 피더에서 원료가 정확하고 균일하게 배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합이 된다면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신제품 피더는 이러한 문제점이 없어 양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며 장점을 설명했다. 새로운 컨셉으로 탄생된 이 피더는 기존 피더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성능도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삼보계량시스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FTC, 원료 사전테스트로 고객 만족 Up!
삼보계량시스템은 고객들이 피더를 구입할 때 중요한 체크포인트로, ‘원료 사전테스트’와 ‘애프터서비스’를 강조한다.
“원료라는 것이 종류에 따라, 그리고 원료끼리 서로 믹싱됐을 때 물성이 달라질 수 있다. 생산라인에 기계를 적용하기 전에 이런 물성 테스트를 진행한다면 여러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며 그들의 FTC(Feeder Technical Center)를 소개했다.
FTC는 고객이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삼보계량시스템이 마련한 테스트룸으로, 이곳에서 고객은 새로운 장비를 설치하기 전에 제품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ubota 본사에서 파견된 주재원을 통해 기술지원과 서비스 및 제품 유지 보수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삼보계량시스템은 발 빠른 A/S 대응과 세심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삼보계량시스템(주)의 FTC(Feeder Technical Center)


계량설비 분야의 최고 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
신개념의 피더와 Super PLATONⅡ, 그리고 CIRCLE REEDER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경쟁력을 높인 삼보계량시스템은 벌써부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2015년에 대한 기대가 크다.
“국내에 유사 제품들이 있지만, 당사는 제품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치와 시운전, 그리고 A/S에까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여러 가지 메리트를 얻을 수 있다”는 김평수 대표이사는 “계량설비에 있어서 고객들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점을 제안하고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고객들이 더욱 만족해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서비스에 더욱 신경을 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노력하면서 계량설비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CIRCLE FEEDER


삼보계량시스템(주) www.sbcor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피더 구입 시 체크포인트, 사전테스트 · A/S ‘모두 OK’

고품질 및 생산성 200% 향상을 위한 기술 ‘슈퍼토네이도’
(주)마상기공(이하 마상기공)의 신기술 금형온도조절기 ‘슈퍼토네이도(SUPER TORNADO)’가 생산현장에 직접 투입된 결과,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입증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H사에 따르면, 이 기술을 자동차 도어 내부 생산에 적용하여 기존 80초였던 사이클타임을 50초로 단축시키며 연간 7~10억 원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국내 굴지의 전자제품 기업에 세탁기 커버를 납품하고 있는 D사 역시 동사의 슈퍼토네이도를 활용해 40초였던 쿨링타임을 13초로 단축시키며 연간 5~7억 원의 이익을 창출했다고 전해왔다.
마상기공의 임채복 대표이사는 “슈퍼토네이도는 배수관의 높은 위치에 따른 백(Back)부하를 고려하여 냉각수의 유속을 더욱 빠르게 하는 기술로, 금형 속에서 흐르는 냉각수를 뒤편에서 강한 흡입력으로 빨아들여 금형을 통과하는 물이 완벽한 난류를 형성, 급속 냉각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흡입펌프가 금형내부의 냉각수를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온도를 제어해 금형냉각회로를 넣지 못하는 복잡한 구조에도 적용할 수 있고, 여러 편 조립 코어에도 직·관통 냉각회로를 설치해 캐비티(Cavity) 내부의 공기까지 빨아들이므로 성형성이 좋으며 냉각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사출성형 불량감소, 원재료비 절감, 사출기 가동시간 단축 등을 실현해 200%의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신기술에 대한 장점을 언급했다. 냉각 시 정확한 온도조절을 위한 특수간접 냉각방식의 이 기술은 국내 및 세계 특허출원으로 등록되어 마상기공의 기술력을 또 한 번 부각시키고 있다.



(주)마상기공의 기술, 오토마스터(AUTOMASTER)로 탄생
플라스틱 사출성형에 있어 ‘금형의 온도 관리’는 제품의 생산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예를 들어 금형온도가 낮은 상태에서 사출압력을 과도하게 상승시켜 충진하게 되면 금형의 마모 및 파손으로 생산이 중단되거나 금형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며, 반대로 금형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Parting Line에 버(Burr)가 발생되어 후가공을 해야 하므로 결국 사이클 타임이 지연되고 품질이 저하되며 많은 불량품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임채복 대표이사는 “금형의 온도에 따라 제조원가와 생산성이 달라질 수 있다”며 “따라서 철저한 금형온도 관리를 위해서는 금형온도조절기도 ‘지능적’이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상기공의 대표 제품인 금형온도조절기 ‘오토마스터(AUTOMASTER)’는 지능적인 기술로 그동안 많은 사출성형 공장에 적용되어 최고의 생산성을 통한 원가절감에 기여해왔다.
가소성을 위한 가열된 고분자 수지의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공법과 금형 속에 주입된 고분자 수지를 급속 냉각하는 ‘Fuzzy & P.I.D’ 기술이 접목된 오토마스터는 자가진단 및 예비판단의 인공지능기술(특허 제81909호)로 실측 금형온도 센서관리를 통해 우수한 성형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냉/온수 선택이 가능해 냉각시켜야 할 금형과 열을 가해주어야 할 금형을 각각 구분하여 제어해 줌으로써 전기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급냉각 선택이 가능하여 금형에 많은 유량을 흘려보내 빠른 속도로 냉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생산속도를 향상시켜준다. 편의성과 안전성도 확보한 오토마스터는 온수탱크 내에 물이 부족할 경우 이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급수가 이루어지고, 온수탱크는 특수 보온처리를 해 높은 압력에도 안전하다.


(주)마상기공 임채복 대표이사

렌탈 서비스 시작! “이제 부담 없이 마상기공의 우수한 기술력을 경험해보세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금형의 온도에 따라 제품의 품질과 생산성이 달라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금형온도조절기의 필요성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를 위해 마상기공은 2015년부터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
“금형온도조절기를 잘 모르는 소규모의 기업들에게 우리의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경제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는 임채복 대표이사는 “이 렌탈 서비스는 고객들이 장비도입 초기에 발생하는 자금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주기적인 장비 관리는 물론,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달 일정 금액을 내면서 제품을 빌려 쓰는 마상기공의 렌탈 사업은 금형온도조절기 적용을 고민하던 신규 고객들이 저렴한 구입비용으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렌탈 서비스는 24개월/36개월 기준이며, 계약기간 만료 후에 렌탈기기는 고객사로 이관된다. 마상기공은 렌탈 기간 동안 기기관리를 주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렌탈 기간이 종료돼도 무상점검과 같은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신공법의 금형온도조절 기술을 지속 개발하여 국내 기업들의 기술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철저한 사후관리로 품질과 서비스에서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형온도조절기 ‘오토마스터(AUTOMASTER)’


(주)마상기공 www.masang.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마상기공, 신기술 ‘슈퍼토네이도’ 금형 업계에 새로운 바람 일으키다

냉동·공조 분야의 오랜 경력 자랑하는 (주)대호냉각기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주)대호냉각기(이하 대호냉각기)는 해수용 냉각기, 열교환기, 산업용 냉각기, 오일 냉각기, 사우나&식품 냉각기, 산업 용접기용 냉각기, 히트펌프, 온조기 등 연구·실험용 및 산업용의 냉각기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해수용 냉각기 개발을 시작으로 1995년부터 냉각기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이후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아이템으로 2003년 산업용 냉각장치를 개발하게 됨으로써 본격적인 산업용 냉각기 업체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85년 냉동설비업 엔지니어로 출발해 냉동·공조 분야에서 어느덧 30여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대호냉각기 이상선 대표이사는 산업 현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대호냉각기 이상선 대표이사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바로 ‘기술력’에 있다!
이상선 대표이사의 말에 의하면 20년 전 당시, 냉각기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업체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점점 기술이 발달하면서 국내에 냉각기 업체가 수십 군데 생겨났고 현재는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러한 냉각기 시장의 무한경쟁 속에서도 대호냉각기는 그들만의 경쟁력으로 대호 마니아를 확보하며 꾸준하게 사업을 이어나갔다. 이상선 대표이사는 “산업용 냉각장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당사는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에 매진했다”며 “탄탄하고 야무진 냉각기를 공급함으로써 한 번 써본 고객은 계속 사용하도록 했다. 오로지 품질력으로 승부를 걸었고, 그 입소문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라며 대호냉각기가 기술력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했다.
하지만 이상선 대표이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트렌드에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시장에서 도태된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냉각기 시장에서 대호냉각기의 브랜드화를 위해 제품 업그레이드에 더욱 신경을 썼다.
이러한 노력으로 동사는 업계에서 빠르게 자리 잡으며 지금의 안정적인 위치를 구축하게 됐다.   



현장 특성에 맞는 냉각기 공급으로 고객 만족 높여
대호냉각기는 실용성을 바탕으로 한 냉각기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고효율의 냉각능력과 초정밀 온도제어 시스템 구현, 그리고 폭넓은 온도범위로 냉각기 고유의 특징을 살리는가 하면 원터치 조작으로 사용자의 편리성까지 높였다. 더불어 깔끔한 디자인으로 공장 환경에 세련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물론, 안전장치회로 채택으로 높은 안전성을 실현하는 등 냉각기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동사는 이러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공급하는 ‘주문생산방식’을 고수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이끌어낸다. “업체들마다 설비가 다르고, 각 현장마다 온도, 습도 등 환경에 맞는 시스템이 있다”는 이 대표이사는 “대호냉각기는 고객 맞춤형으로, 그 현장 특성에 맞는 냉각기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가장 합리적인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그들의 사업전략을 이야기했다. 



현장형 CEO는 ‘바쁘다 바뻐’
이 대표이사는 직접 생산현장에 몸담으며 품질, 납기, 공정, 재고 등을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현장형 CEO’의 전형이다. 실제로 그를 만나려면 사무실보다는 생산 공장을 찾아가는 게 더 빠를 정도로 부지런함이 몸에 배어 있다.
이러한 그가 최근 인적 및 기술 교류를 위해 더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연구기관, 대학교 등과의 더욱 활발한 협력으로 R&D 부분에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이사는 “지금은 알다시피 경기가 매우 안 좋은 시기이다. 이러한 가운데 기술이 도태되고 회사를 혁신하지 않으면 절대 성장하지 못한다.”며 “기업의 CEO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새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회사는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기술 및 경영 혁신에 대한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주)대호냉각기의 제2전성기를 기대하라!
품질력으로 내실을 다졌던 대호냉각기가 이제는 더 큰 무대를 향해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상선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국내 사출·압출 등의 플라스틱 업계에서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며 꾸준하게 사업을 이어왔다면 앞으로는 해외 수출을 통해 대호냉각기의 제2전성기를 맞이할 것”임을 전했다.
현재 동사는 해외 전시 홍보를 통해 동남아시아, 중국 등에 거래선을 발굴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 진출로 외형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제품 및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제일가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이상선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며 한국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중간다리를 역할을 잘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향후 목표를 전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산업에서 묵묵히 냉각기 분야의 한 길만을 걸어온 대호냉각기. 초심을 잃지 않고 목표실현을 위해 발전하는 동사에게서 더욱 큰 미래가 기대된다.


(주)대호냉각기 제품이 현장에 설치된 모습


(주)대호냉각기 www.daehocoole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냉동·공조 분야의 오랜 경력 자랑하는 (주)대호냉각기

Chinaplas 2016에서의 (주)에스엠플라텍 부스 전경


(주)에스엠플라텍, 일본 기업 JSW와 M&A 체결
Twin Screw Extruder Compounding System 분야의 선두기업 (주)에스엠플라텍(SM PLATEK, 이하 에스엠플라텍)이 2015년 5월 8일에 (주)일본제강소(이하 JSW)와 M&A(인수합병)를 체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기업 JSW는 대형조립기,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 중공성형기, 사출성형기, 필름/시트 제조장치 등 플라스틱 제품 제조에 관련된 업스트림(Up-stream)에서부터 다운스트림(Down-stream)까지의 각종 기계장치를 취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JSW는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 분야에서 소형기, 대형기, 가스제거/탈수 등 각종 용도에 대응하는 폭넓은 라인업과 풍부한 납품실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높은 시장 점유율로 세계 최고의 종합수지기계 제조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JSW는 중기경영계획의 기본방침으로 ‘연합추진’을 내걸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성형기 사업에서의 자본업무제휴, 필름/시트 장치 분야의 사업인수, 인도 단강품 제조사와의 라이선스 계약, JSW AFTY의 설립에 따른 성막 사업 진출 등 대내외적으로 기업 규모를 키우고 있고, 이번 에스엠플라텍의 계열사화도 이러한 방침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에스엠플라텍 김영길 대표이사


두 기업이 일으킬 시너지 기대!
에스엠플라텍은 이번 M&A를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하는 한편, 세계무대로의 활동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JSW도 마찬가지로, 에스엠플라텍의 기술과 서비스를 높이 평가하며 두 기업이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컴파운드 관련 수요가 플라스틱 생산량의 증가에 맞춰 장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축혼련압출기의 고기능 시장을 주도하는 JSW와 범용기로 시장 점유율이 높은 에스엠플라텍이 힘을 합치면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 시장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에스엠플라텍의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은 50% 정도 된다. 국내 압출기 메이커로서는 해외 수출이 큰 편이지만 현재 국내 시장은 포화상태로, 해외시장을 더욱 공략할 수밖에 없다.”라며 “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JSW와 힘을 합쳐야 하는 부분이 있다. 해외시장 요구에 기술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부분을 해소해 줌으로써 시장공략을 더욱 활발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동사는 이번 M&A 체결에 따라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의 국가들을 공략하며 국내시장보다는 해외시장을 키우는 것에 주력할 방침이다.

 

Strand Cutting System


범용, 고기능성 이축혼련압출기 각각의 특징 살린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에스엠플라텍과 JSW는 앞으로 영업정보 공유, 영업거점 상호활용, 신형기종 공동개발, 서비스 체제 내실화 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이축혼련압출기의 중·고급기 시장에서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그룹사로 성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에스엠플라텍의 TEK 시리즈는 주로 스크류 지름 100㎜ 이하의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의 글로벌 스탠더드 기종으로서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추세에 있는 표준 컴파운드 시장의 수주 확대를 실현할 예정이며, JSW의 TEX 시리즈는 스크류 지름 100㎜ 이상의 이축혼련압출기로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슈퍼 엔지니어링플라스틱, TPV 등 고기능성 소재와 특수 컴파운드 용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에스엠플라텍이 범용 컴파운드 시장을, JSW가 범용 외 고기능성 용도의 제품에 주력하게 된다”며 “각각의 특징을 살려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말했다.
또한 에스엠플라텍은 JSW와의 기술공유를 통해 지금까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해 온 기계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갈수록 고출력, 고토크형의 이축혼련압출기가 요구되고 있다. 이는 수지의 열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기계적으로 강인해야 하고, 수지를 가공할 때 저속에서 높은 힘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김 대표이사는 “JSW는 이런 기계 메커니즘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고기능의 이축혼련압출기를 생산하고 있다”며 “JSW가 부사장과 실무기술자를 파견해 현재 에스엠플라텍에 상주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소재기술 및 수지기계 관련 개발 노하우 등의 기술적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며, 향후에는 기존 모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Under Water Cutting System


(주)에스엠플라텍,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
김영길 대표이사는 “올해 다양한 해외 전시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개인적인 목표는 3년 안에 해외 고객사, 에이전트를 40개로 만들어 공식적인 해외 채널을 늘리는 것”이라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수출 비중을 높일 계획을 전했다.
또한 동사는 JSW와의 프로세스 노하우 공유, 서비스 네트워크의 상호 활용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며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JSW와 ‘333 목표’라는 공통의 계획을 세웠다”는 김 대표이사는 “3년 후에 300억 원 매출, 30억 원 순이익을 목표로, 내면적으로나 외형적으로 큰 성장을 이룬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오랜 역사만큼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과 함께 발전해가는 기업 ‘에스엠플라텍’. 다변화된 시장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글로벌 기술 리더를 지향하는 그들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Chinaplas 2016에서의 (주)에스엠플라텍 부스 전경


(주)에스엠플라텍 www.smplatek.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에스엠플라텍, 컴파운드용 이축혼련압출기 시장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


봉신의 기술력+SIMPAC의 안정적 기반 = 시너지 창출
주조 및 고무·플라스틱 관련 생산설비 제작 전문기업 (주)SIMPAC인더스트리(이하 심팩인더스트리)는 다양한 품목을 바탕으로 개별 설비에 대한 제작, 설치부터 플랜트 개념의 공사까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업으로서 최근 내부적인 기반 및 사업영역을 재구축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사는 2014년에 국내 프레스 산업을 대표하는 SIMPAC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래 국내 고무·플라스틱 분야에서 가장 큰 회사규모와 안정적인 자본력을 바탕으로 이 시장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심팩인더스트리의 서련석 대표이사는 “당사의 전신은 고무화학 산업기계 분야에서 관련 기계 국산화의 선봉 역할을 해온 (주)봉신으로서 지난 80여 년간의 축적된 기술 노하우가 현재 심팩인더스트리에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그간의 연혁을 바탕으로 회사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주)봉신은 1936년 봉신주작소로 시작해 제조업 생태계의 근간인 주조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했으며, 1980년부터는 주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기계용 부품을 생산하면서 믹서, 믹싱밀, 압출기, 카렌더 등의 고무화학 산업기계를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등 이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기업이었다. 그러나 2000년대 말 들어 신사업 전개 과정에서 사업적 부침을 겪으면서 2011년에 회생절차에 들어갔고, 2014년 회생절차를 마무리 짓는 동시에 SIMPAC그룹으로 인수되어 SIMPAC인더스트리라는 사명으로 새출발을 하게 되었다.
“당사는 주조 및 산업기계 분야의 국내 최고 기업이었던 (주)봉신의 기술력과 SIMPAC의 안정적인 사업기반이 만나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회사로 재탄생했다”는 서련석 대표이사는 “2014년에 공식 출범해서 현재 3년차로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사업구조 재정비와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내부적으로 안정적인 체제를 구축하도록 노력했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회사를 알리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SIMPAC인더스트리 서련석 대표이사

타이어 제조설비 분야의 전문성이 강점
현재 심팩인더스트리의 사업은 △산업기계 △주조(주물) △감속기, 이 3가지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특히 산업기계 부문은 타이어 제작 전공정에 들어가는 다양한 기계를 설계, 제작하고 생산라인 전 부분에 대한 설치, 시운전 등이 가능하다. 
“Mixing Mill, Mill Blender, Calenders, Intensive Mixer, Dispersion Kneader, Extruder 등의 기계는 자체 대형 NC장비를 통한 가공과 부품 공급의 내부화를 통해 최고의 품질로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장비들은 원료의 혼합을 거쳐 고무시트를 생산하는 타이어 제작 전공정에 적용된다.”는 서련석 대표이사는 “오랫동안 축적된 제조노하우와 인력베이스 등의 완벽한 생산인프라, 그리고 고객 라인에 특화된 설비의 설계 및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우리의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심팩인더스트리의 주요 거래처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요코하마엔지니어링 등으로, 동사는 주로 굵직한 대기업들과 플랜트 개념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국내 압출기 회사들과 협력하여 압출기 외의 설비들을 공급해주고 있다.
서련석 대표이사는 “당사는 현재 주물공장, 가공공장, 조립공장 등 3개의 공장과 165명의 직원을 보유함으로써 자체적으로 기계 및 설비를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다는 점은 고객들도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SIMPAC그룹은 2015년 2월, 타이어 후공정에 들어가는 재단기, 성형기 등을 제작하는 기업 ‘동화산기’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심팩인더스트리의 타이어 전공정 설비기술과 동화산기의 후공정 설비기술이 어우러지면서 타이어 제조설비 분야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카렌더

압출기


“세계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
소재, 기계, 설비 이 모두를 아우르는 원스톱 경쟁력으로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심팩인더스트리는 기술적인 부분 외에도 신속한 A/S가 동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언급했다. 동사는 국내 5개의 A/S 조직망으로 돌발적인 변수에 따른 기계 이상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고객만족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서련석 대표이사는 “SIMPAC 그룹이 10년 동안 5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요인 중의 하나가 바로 이 A/S 덕분이다.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빠른 대응력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심팩인더스트리는 이러한 경쟁력을 살려 최근 경기가 어려운 제조환경에서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내부혁신을 통해 조직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면, 이제는 타이어, 고무, 플라스틱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영업을 활성화시켜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또한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외산이 주를 이루는 산업기계 분야에서 국산화를 이루며 기계 제작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고객만족을 높이는 심팩인더스트리. 그들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다지기 위해 끊임없는 지속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


믹서


(주)SIMPAC인더스트리 http://simpacindustry.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SIMPAC인더스트리, 타이어 제작 전(前)공정의 생산라인을 아우르다

진공성형기 제작 전문기업 (주)브이에프코리아
1995년에 설립된 (주)브이에프코리아(이하 브이에프코리아, 대표이사 김종대·김성균)는 진공성형기, 압·진공성형기, 압공성형기, 자동펀칭기, 중간펀칭기, 커팅프레스다이 등 성형에 필요한 기기를 생산하는 진공성형기 제작 전문기업으로서 오직 기술 경쟁력으로 이 분야에서 선두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창립 초기부터 국내와 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 동사는 2년 만에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2001년에 300만불 수출 돌파, 현재는 세계 40여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기량을 뽐내고 있다. 브이에프코리아의 김종대 대표이사는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염두에 두고 사업을 시작했다. 상호에 코리아(Korea)를 붙인 것도 이 때문이다”라며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기에 현재 세계적으로 진공성형기 기술을 인정받는 것”이라고 자신 있게 전했다.


VFK-TSAV Series

세계적으로 진공성형기 기술 인정받아…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브이에프코리아는 해외에서 끊임없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러시아, 인도, 시리아, 요르단, 필리핀, 중국, 볼리비아, 이란, 베트남, 멕시코, 태국 등 많은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고, 이미 러시아, 인도, 중국, 태국에는 대리점이 있으며 최근에 동남아시아 등 대리점이나 에이전트 계약을 진행 중인 나라도 있다.
김성균 대표이사는 “독일 K, 일본 IPF 등 세계 주요 플라스틱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우리의 제품을 홍보하면서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이는데 적극 노력해왔다. 해외시장에 많은 비중을 두고 수출에 치중한 것이 지금의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현재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에서 40% 정도인데, 이 수치가 매년 꾸준한 것을 보니 이제 수출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내수 시장의 포화로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금, 국내외 진공성형기 분야에서 이미 경쟁력을 확보한 동사는 제품 완성도에 더욱 열을 올리며 이 시장의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VFK-TSAV Series, 서보모터 사용으로 에너지 절감 실현
브이에프코리아의 성형기는 진공성형기, 압·진공성형기, 압공성형기로 분류된다. 고유상표인 ‘VFK’를 내건 Plastic Ther-moforming Machine은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으로 국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압·진공토글성형기인 ‘VFK-TSAV Series’는 PP(폴리프로필렌)수지의 성형작업에 적합한 기종으로, 빠른 속도는 물론, 정확한 성형 위치선정과 고압력의 압공성형으로 고품질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가장 주목할 점은 ‘서보모터와 볼 스크류로 구동되는 플러그 어시스트 시스템’이 성형기에 탑재돼 있어 쾌적한 작업 환경과 유연한 작동으로 기계의 내구성이 한층 향상됐다는 것이다.
김성균 대표이사는 “브이에프코리아의 노하우는 바로 플러그 시스템에 있다”며 제품의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플라스틱 용기와 같은 제품을 성형할 때 평평한 원단을 플러그가 밀어주고 그로 인해 형성된 원단의 굴곡을 금형 틀에 따라 넓히면 제품의 모양이 형성되는데, 이전에 유압으로 플러그의 강약을 조절했을 때는 번거롭고 제품 품질의 안정화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서보모터가 적용된 플러그 시스템을 통해 구동속도 및 거리의 정밀조정을 간편하게 화면에서 조정할 수가 있다. 또한 소음 및 진동이 거의 없어 작업의 능률을 높일 수 있고, 제품 품질의 안정화는 물론, 기존보다 2~3배의 높은 생산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서보모터 사용으로 에너지가 절감되어 저렴한 유지비용에도 만족할 수 있다.


VFK-TAV Series


김종대 대표이사는 “일본, 독일 등의 기계와 비교해도 기능 및 생산성에서 뒤지지 않는다”며, “고객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반영한 제품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압·진공성형기의 기술력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이에프코리아의 최근 새로운 모델인 ‘VFK-TAV Series’의 경우 보다 안정적인 기계적 구조를 바탕으로 기존의 TSAV Series 보다 넓은 성형면적과 강한 성형압력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대형화, 대량화 되고 있는 현재의 진공성형 생산트렌드를 반영한 모델로서 동사의 차기 주력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VFK-SV Series

VFK-TCS Series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진공성형기의 기술 선도!
브이에프코리아는 다양한 제품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성향과 안목을 만족시키며 식품, 전자, 농자재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부속 및 내장재, 그리고 건축자재 분야에서 수요가 높아 생활용품 외에 산업용으로의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종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진공성형기의 기술을 선도하고 차세대 제품 개발을 통해 우리의 기술을 세계시장에 심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성균 대표이사는 “진공성형기 분야에서 브이에프코리아는 어느 정도 기반을 잡았고, 지금은 선두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고객을 위해 품질이나 서비스에서 더욱 신경쓰면서 뚝심있게 이 자리를 계속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앞으로 계속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VFK-1100CR INLINE CRUSHER

VFK-HP HYDRAULIC PRESS


(주)브이에프코리아 www.vfkorea.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해외에서도 빛나는 진공성형기 기술, (주)브이에프코리아

독일 콘티넨탈사와의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대한민국 대표 수직사출기 제조 전문기업 (주)원일유압이 해외 무대에서 한국 기술력의 가치를 높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인 콘티넨탈(Continental)사에서 (주)원일유압 수직사출기의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높이 평가하며 동사의 기술력에 대해 호평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1871년에 설립된 콘티넨탈은 타이어, 브레이크, 엔진 부품 등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독일 하노버에 본사가 있으며 헝가리와 중국, 인도, 멕시코 등에 현지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BMW, GM, 벤츠, 오펠, 포르쉐, 르노, 볼보, 미쯔비시, 닛산, 도요타 등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이 콘티넨탈의 제품을 사용 중이다.


(주)원일유압 신두호 대표이사


(주)원일유압이 이러한 세계적인 기업인 콘티넨탈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2012년부터이다. 독일과 일본 장비 위주의 설비구매 의존도 축소를 위해 전 세계의 제품을 비교해보던 콘티넨탈이 (주)원일유압 기계의 성능을 높이 평가하며 장기 공급계약 파트너십을 제안한 것이다. 이는 국내 수직사출기 기업 중 유일하게 (주)원일유압이 선택된 것으로, 이후 동사는 콘티넨탈 공장에 연간 30대 이상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콘티넨탈 관계자는 “(주)원일유압 수직사출기가 가동된 지 3년이 넘었는데 트러블이 한 번도 없었다”며 “기계의 성능, 가격 모두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원일유압과의 관계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주)원일유압은 콘티넨탈과의 파트너십에 힘입어 지난 2013년 ‘1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콘티넨탈사에 적용된 (주)원일유압의 수직사출기


시대를 이끄는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인다
약 50년에 이르는 (주)원일유압의 역사는 국내 수직사출기의 역사와도 맞닿아 있다. 당시 일본을 비롯한 외산들이 점령했던 수직사출기 시장에 (주)원일유압은 국내 최초 수직사출기를 출시하며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원일공작소’라는 이름으로 수직사출기의 개발 소식을 알린 그들은 잇따라 유압식 하네스 전용 사출기와 정밀 부품 사출이 가능한 중앙 집중식 비례유압 사출기, 로터리 방식의 사출기를 선보이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갔다. 특히 2006년 세계 최초로 지상에서 턴테이블까지의 높이를 900㎜로 낮춘 저상형 사출성형기 WL-VT시리즈의 개발에 성공해 특허를 출원하면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신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사업을 이어오는 동안 사옥 확장과 제2공장 설립 등 규모에 있어서도 큰 성장을 이뤘지만, 이러한 성장 역시 기술적 발전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원일유압 신두호 대표이사(右)와 콘티넨탈사 관계자

 

품질과 서비스, 기업의 기본에 충실하라
긴 시간 동안 국내 최고의 수직사출기 전문기업으로 확고한 위상을 다져오면서 국내의 자동차, 휴대폰, 전기·전자 부품 현장에 무수히 많은 제품을 공급해온 (주)원일유압. 그들이 긴 시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해온 비결에 대해 신 대표이사는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추구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해온 것 같다”고 대답했다. 특별하지 않은 비결이지만 기본에 충실한 노력들이 가장 큰 성장 동력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의 말처럼 (주)원일유압은 제품에 대한 탁월한 성능과 실시간 A/S로 창업초기부터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초정밀 사출 현장에서도 적용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면서 잔고장 없는 메커니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예기치 않은 고장에 대해서는 완벽하고 신속한 서비스로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해 신뢰성을 높여 온 것이다.


저상형 수직사출기


“좋은 기계를 만들고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며 신두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이러한 기본을 향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주)원일유압은 최근 충남 아산지역에 3,500평 규모에 이르는 부지를 확보하고,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동사는 본사와 2공장의 통합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에도 더욱 많은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원일유압 www.iwonil.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수직사출기 외길을 걸어온 (주)원일유압


제화설비 및 고무생산설비 전문기업 (주)극동기계
부산 사상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극동기계(이하 극동기계)는 1975년 극동기계공업사로 출발해 지금까지 제화설비, 자동차 부속생산설비, 조선 기자재 설비 등을 전문으로 제작하면서, 이를 주축으로 자동화 설비 및 제철, 발전플랜트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제화설비와 고무생산설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극동기계는 특히 국내 유일의 제화라인 설비 제작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트렉스타, K2 등 신발업계의 제작설비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제화시장에 걸맞은 연구개발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매년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극동기계 김정태 대표이사는 “당사는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기를 제작한다’는 신념아래 지난 40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경제적이고 견고하며 유지보수가 좋은 기계를 생산하고 있다”며 “더불어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새로운 환경, 최신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업”이라고 극동기계를 소개했다.


(주)극동기계 김정태 대표이사


Weather Strip 생산라인의 국산화 실현!
신발 업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극동기계는 기존 재화설비 제작 기술을 토대로 2006년 이후부터 압출기 및 UHF/HAV 가류조 라인을 위한 설비들을 설계·제작하기 시작했고, 이후 고무와 관련된 기술 노하우를 축적하면서 현재는 Weather Strip(웨더스트립, 자동차 도어의 밀폐·방수 고무부품) 생산라인의 모든 설비들을 제조, 공급하게 되었다.  “처음 고무생산설비 분야에 뛰어들게 된 계기는 신발의 고무밑창 제조 과정에서 비롯됐다”는 김 대표이사는 “수작업이 아닌 자동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고무사출기를 개발했고, 이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고무와 관련된 노하우가 쌓이다보니 고객사에서 먼저 웨더스트립 생산라인의 국산화를 제안해 개발하게 됐다”며 현재는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경쟁력이 높다고 전했다. 
웨더스트립 생산라인은 연속적으로 압출되는 웨더스트립을 열풍으로 가류시키는 장비인 UHF/HAV 가류조를 비롯해 냉각조, 인취기, 심금분리기, 포밍기, 5턴건조로, 정치수절단기 등으로 구성되며, 이 장비들은 에너지 절약형으로 정밀도가 높고 제품의 안정성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Weather Strip Line


(주)극동기계의 독자기술 ‘기어펌프가 적용된 스트레이너’
고무사출기 제조 기업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극동기계는 10톤부터 300톤까지의 고무사출기를 생산하고 있다.
동사의 기계는 정밀한 압력 및 유량의 사출이 가능하며,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는 물론, 광전자 안전센서가 설치되어 있어 작업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35톤 이하의 고무사출기는 서보시스템이 적용된 절전 기능으로 경제성까지 고려됐다.
고무사출기에 이어 동사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제품은 후가공 설비인 스트레이너(On-line Strainer)와 프리포머(Preformer)로, 스트레이너는 고무에 포함된 이물질들을 제거하여 고무의 품질을 향상시키기는 장비이고, 프리포머는 고무재료를 압출하며 원하는 중량으로 정밀하게 절단해주는 설비이다.
특히 스트레이너는 기어펌프가 적용되어 낮은 온도에서 높은 압력을 가하면서도 정밀한 압출을 낼 수 있다. 김정태 대표이사는 “기어펌프는 고온, 정량, 정압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보통 스크류를 이용해 압출하게 되면 속도에 의해서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고무는 적정 온도보다 높아지면 경화가 되기 때문에 온도를 높일 수가 없고 따라서 속도도 올릴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기어펌프를 이용하면 속도를 높여도 온도가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토출량,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다. 이 기술은 독일에서 가장 앞서있고 대부분 수입해서 많이 쓰고 있다.”며 “하지만 이 기어펌프에 대한 기술을 우리가 2년 정도 투자해서 국산화시켰다. 기술은 물론, 가격 경쟁력도 높였기 때문에 업계에서 관심이 높다.”고 극동기계의 독자적인 기술을 소개했다. 



프리포머


고무생산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메이커 ‘(주)극동기계’
극동기계는 앞으로 제화설비 사업은 기존처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스트레이너와 프리포머 등 동사만의 특화된 아이템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더불어 국내 전시회 참가,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극동기계의 기술력을 알리고 회사의 브랜드 가치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동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사업의 규모도 늘리고, 세계적으로 극동기계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극동기계는 이미 중국 청도, 베트남 공장과 인도네시아 사무소를 통해 수출 활로를 모색 중이다.
김정태 대표이사는 “다양한 기술개발과 새로운 아이템 발굴은 물론, 직원들 모두 맡은 바 자리에서 본인의 역할과 임무를 다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노력은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기대를 전했다. 지난 40년 동안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묵묵히 자신들의 경쟁력을 쌓아온 극동기계.
지금까지 지켜 온 제품의 품질과 가치를 꿋꿋이 지키는 동사는 고무생산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메이커로 성장하고 있었다.



고무사출성형기


(주)극동기계 www.kukdongcorp.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극동기계, 고무사출기·스트레이너·프리포머 등 특화된 아이템으로 틈새시장 공략!

플라스틱 관련 모든 제품 전시
중고에서 신품까지, 플라스틱과 관련한 모든 제품을 공급해온 대신유압기계가 플라스틱 업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떠올랐다. 경상북도에 제품의 성능과 상태를 한 눈에 살펴보고 구매가 이뤄질 수 있는 전시장을 마련하면서 고객들의 신뢰 역시 높아진 것이다. 대신유압기계를 이끌고 있는 양경화 대표는 “보다 확장된 전시장 마련으로 고객의 신뢰 역시 한 층 높아졌다”며 최근의 상승세를 설명했다.
1990년 한 기계제작업체의 영업소를 운영하면서 플라스틱 기계와 인연을 맺은 양 대표는 이후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제품 공급을 위해 대신유압기계를 설립했다.
“대구 3공단에서 중고 기계매장을 오픈해 점차 이름이 알려지면서 지금의 칠곡군 왜관읍으로 더 넓은 부지를 확보하게 됐다”는 그는 “사출기와 압출기를 비롯해 각종 주변 기기를 모두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시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플라스틱 업체들의 관심을 끌어냈던 것 같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엄격한 기계 관리와 철저한 사후 서비스는 필수
500평에 이르는 전시장을 갖추며 고객이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대신유압기계는 다양한 제품과 더불어 철저한 품질관리로 점차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나갔다.
기계의 실물을 직접 꼼꼼하게 확인하고 다른 제품과 비교까지 가능한 넓은 전시장은 이제 대신유압기계의 트레이드마크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각 메이커별 자료를 수집해 비교해야했던 수고를 단번에 털어내면서 고객들은 현장의 모든 고민을 이곳에서 해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엄격한 기계 관리와 철저한 사후 서비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개업 당시부터 판매하는 사람이 아닌 구매자의 입장에서 기계를 관리해왔다는 양경화 대표는 “저렴한 가격에 중고제품을 선택하지만 ‘중고’라는 말이 갖는 불안감은 여전한 고객의 고민”이라며 “이를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제조사는 아니지만 대신유압기계를 믿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현장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다.
“기계 관리와 A/S를 위한 기동반을 별로 운영하며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전한 그는 앞으로도 품질에 대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대신유압기계 양경화 대표

효율적 생산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사출 및 압출기계를 비롯해 취출로봇, 분쇄기 등 각종 주변기기까지 가득 찬 전시장은 그야말로 플라스틱 생산현장의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양 대표는 “플라스틱 생산 현장의 모든 단계에 필요한 제품을 중고부터 신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전시장을 소개했다. 각종 메이커를 모두 비교해 볼 수 있는데다 자신의 현장에 맞는 제품을 직접 고를 수 있어 현장의 전체 시스템을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도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신유압기계가 자랑하는 최고의 보수 및 점검 기술력은 제품의 성능을 최적화해 새 제품 못지않은 품질로 현장의 효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만큼 스스로가 메이커라는 생각으로 최고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양경화 대표의 다짐은 현장에서 지속적인 신뢰가 이어지는 중요한 비결이기도 하다. 다양한 기계에 대한 이해와 특성을 모두 파악해 대응해야 하는 만큼 많은 노력이 수반되어야 가능한 일이지만, 고객의 현장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보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부담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여줄 ‘현명한 선택’
좋은 제품을 확보하는 한편 쏟아지는 제품 문의에 대응하고 제품 관리와 사후 서비스까지 쉴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양경화 대표는 최종적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좋은 제품을 공급해 고객사의 생산성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대답을 내놓았다. 새로운 공장 설비를 계획하는 플라스틱 생산 현장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품질과 생산량은 최고 수준으로 이어갈 수 있는 ‘현명한 선택’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것이다.
“중고기계가 현장에서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때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것 같이 뿌듯한 마음이 든다”는 그는 “앞으로도 플라스틱 산업을 이끄는 고객사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남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신제품의 영업을 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는 한편, 그동안의 기술력을 토대로 주변기기의 자체제작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더욱 많은 제품들이 확보되면 제2전시장을 마련해 대구·경북 지역을 벗어나 전국적인 영업망도 갖춰나갈 예정이다.
고객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에 대한 만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온 대신유압기계.
플라스틱 생산 현장의 많은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이기에 그 노력이 멋진 해결책이 되어 돌아오기를 기대해 본다.


대신유압기계 www.daesin8945.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신유압기계, 플라스틱과 관련된 모든 제품이 전시장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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