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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크류압출기 분야의 오랜 집중과 노력이 (주)에스엠플라텍의 성장 비결!


트윈스크류압출기(Twin Screw Extruder)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마스터배치 등을 생산하는 기계로, 이름 그대로 스크류가 2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첨가제 혼입에 있어 믹싱 효과가 높고 생산성도 극대화되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주)에스엠플라텍(이하 에스엠플라텍)은 1988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앞선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로 이 분야의 선두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동사는 창립 당시, 일본이나 독일 등의 외산이 전부였던 트윈스크류압출기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으며, 동시에 현재는 역으로 해외에 수출하면서 그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에스엠플라텍의 김영길 대표이사는“1990년대에 트윈스크류압출기를 국산화하려는 업체들이 몇몇 있었지만 대부분 중간에 개발을 포기하거나 IMF를 맞으면서 사업을 정리했다”며 “당사는 고가의 외산 트윈스크류압출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며 국산화를 실현했고, 지금까지 이 아이템만 전문으로 하며 고품질의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2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에스엠플라텍은 이처럼 트윈스크류 압출기 분야에서의 오랜 집중과 노력으로 전문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살리며 국산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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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MHS 153, 높은 토크밀도 등 고기능 실현


에스엠플라텍은 트윈스크류압출기 ‘TEK’를 처음 국산화에 성공한 후, 이어 TEK-H, TEK-HS, TEK-MHS 시리즈를 끊임없이 선보였다.
최근에는 5세대인 ‘TEK-MHS 153’을 개발, 더욱 진보된 기술로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 TEK-MHS 153은 토크(Torque) 밀도가 15.3N/㎤으로, 기존 제품의 토크 밀도(11.3N/㎤)에 비해 매우 높다”는 김영길 대표이사는 “따라서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기계를 운용할 수 있고, 힘이나 내구성도 좋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며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는 에스엠플라텍이 트윈스크류압출기 메커니즘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기계의 성능을 높인 결과이다.
동사는 스크류 제작 시 가격이 비싸지만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기계의 마모 및 부식을 줄였고, 기어박스 등의 부품도 신중하게 선택해 기계의 소음을 환경 기준치 이하로 낮췄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최근 트윈스크류압출기 시장은 ‘고출력’싸움이다. 당사는 오랜 경험과 안정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기계의 스펙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며 “이러한 제품의 성능은 높은 생산성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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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주)에스엠플라텍을 찾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현재 에스엠플라텍의 트윈스크류압출기는 석유화학 대기업부터 엔지니어링플라스틱, 마스터배치, 컴파운딩, 복합수지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곳에 들어가며 국내에서 5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동사가 플라스틱 업계에서 이처럼 인지도가 높은 이유는 바로 맞춤형 기계 제작으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김 대표이사는“스크류 컨피규레이션(Screw Configuration)이라 해서 고객과의 협의를 통해 스크류를 재배치하거나 같은 모델이라고 해도 주변 환경에 따라 설비를 달리하는 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에스엠플라텍은 자체 연구소를 통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제품들을 개발하며 레퍼런스를 높이는 동시에 특별한 사후관리로 고객 만족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A/S 전담 TM팀을 마련해 기계 고장에 따른 빠른 A/S 대응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김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전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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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을 사로잡은 (주)에스엠플라텍


에스엠플라텍은 해외 수출 비중이 높다. 그 중에서도 동사는 일본에서 세계 유수 메이커들과 경쟁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는 중이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오래 전부터 일본의 내로라하는 기업들과 거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적인 요구사항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회사와의 협력 관계는 그만큼 에스엠플라텍의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김영길 대표이사는 “일본 기업은 완전한 제품을 요구하고 있고,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면 처음부터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다”며“그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기술 및 서비스 면에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동사는 제품 외에 일본 기업들에게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역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빠른 대응력을 보여주었다. 긴급한 부품 조달 요청이 들어오면 상시 스톡되어 있는 대응부품을 신속하게 공급해 제품 생산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했다. 이러한 대응능력은 일본 기업들에게 감동을 주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내실 있는 사회적 기업 (주)에스엠플라텍으로 성장할 것!


에스엠플라텍은 성장세를 이어 중동, 러시아 등 신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의 자부심을 전 세계에 알리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비중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최종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 분야에서 위치가 있을 때 사회적인 기업문화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적인 책임, 역할 부분에서 에스엠플라텍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함으로써 외형적으로나 내면적으로 큰 성장을 이룬 기업으로 평가받고 싶다”고 전했다.
트윈스크류압출기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의 혁신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 에스엠플라텍. 국내에서,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들이 만들어갈 성공신화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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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LAS 2015 (주)에스엠플라텍 부스 전경


(주)에스엠플라텍 www.smplatek.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트윈스크류압출기의 성능과 가격,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다면?

산업용 계량설비 분야의 토털시스템 전문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이하 삼보계량시스템)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을 공급하며 이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일본 Kubota의 중량식 정량 공급장치, 펠렛 이물질 선별기, 고성능 계량혼합 착색기, 디지털 로드셀과 일본 Yoshikawa의 서클피더 등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고, 더불어 산업용 계량시스템을 설계에서부터 납품, 그리고 시운전까지 모두 일괄적으로 수행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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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ota 후키하라 토모히로(Fukihara Tomohiro) 정밀기기영업부장


Kubota 본사의 후키하라 토모히로(Fukihara Tomohiro) 정밀기기영업부장은 삼보계량시스템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지원 등 동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후키하라 부장이 자신있게 소개하는 Kubota의 중량식 정량 공급장치(이하 피더)는 3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장인기술, 즉 모노즈쿠리(物造り) 정신이 깃든 아이템으로서 최근에는 신기술이 적용된 피더가 출시되어 제품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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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피더는 우선 외형적으로 약간 기울어진 호퍼와 제품 내부에 교반기(Agitator)가 들어 있는 것이 일반 피더와 다른 점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이 제품은 일반 피더에서 발생하는 가교현상(일명 브릿지현상)이 없고, 피더 내부에 들어있는 원료가 배출되는 경우, 호퍼의 기울기와 교반기로 인해 스크류 사이사이에 원료가 균일하게 채워져 배출량이 항상 일정하게 된다.


후키하라 부장은 “원료의 배합에 따라 압출성형품의 품질이 달라질 수 있다”며 “가령, 트윈스크류압출기 라인에 4대의 피더가 있는데 각각의 피더에서 원료가 정확하고 균일하게 배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합이 된다면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신제품 피더는 이러한 문제점이 없어 양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며 장점을 설명했다. 새로운 컨셉으로 탄생된 이 피더는 기존 피더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성능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삼보계량시스템은 1999년에 Kubota와의 협력관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계량시스템 사업에 돌입했다. 동사와 인연을 맺고 있는 Kubota는 일본에서 1890년에 설립되어 매출 15조 원, 직원 3만 명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농기계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 30%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보계량시스템(주), 新 피더 출시와 함께 공격적 마케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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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진산피알엠에 대한 소개.

A.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플라스틱기계 시장에서 (주)진산피알엠은 트윈스크루 압출기와 가압형 니더라는 두 가지 기술력을 최고수준으로 실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의 기술력을 제대로 인정받기도 힘든 시장에서 그들은 두 가지 기계를 현장에 공급하면서 고객의 만족을 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Q. 귀사 제품에 대한 소개.

A. 70㎜의 트윈스크루 압출기로 시작한 제품도 어느덧 25, 32, 45, 50, 58, 75, 92, 104㎜에 이르는 라인업을 갖춰 사용분야를 더욱 넓혔다.

또한 작은 부품하나에서부터 외형적 디자인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만들어진 트윈스크루 압출기는 직접 제작한 기어박스의 견고함을 무기로 현장에서 뛰어난 생산성과 내구성을 인정받아왔다.

가압 상태에서 믹싱작업을 하는 가압형 니더 역시 사용자를 배려한 효과적인 기계제작으로 플라스틱 현장의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더불어 뛰어난 내구성으로 A/S 발생이 적은 편이지만 일단 고객 불편이 발생하면 작은 일이라도 즉시 현장으로 달려간다.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보다는 지금 있는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기업홍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퇴근시간에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가기도 했고, 밤늦은 시각에 지방에 있는 고객사의 전화를 받고 차를 몰았던 적도 있을 정도로 고객의 한마디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도 이러한 소신 때문이다.

 

Q. (주)진산피알엠의 향후 발전방향.

A. 제품이 안 좋아서, 혹은 고장으로 현장에 손해를 끼치게 되는 것이 기계를 만들고 공급하는 입장에서 가장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 고객사의 성장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당사의 최종적인 목표 역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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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산피알엠 www.jinsanprm.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진산피알엠, 고객만족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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