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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 2014년도 해외 인프라 구축 ‘주력’
대한민국 대표 사출성형기 업체 중 하나인 (주)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1985년 설립된 우진플라임은 대한민국 대표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연간 2,000여대의 사출성형기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직영 AS센터인 SPEED CLUB과 국내 최초의 사출성형 전문기술교육원인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 약 5,000여 개의 사출 성형 전문 업체가 우진플라임의 사출성형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사출성형기 업체 중 약 70%에 달하는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지난 2002년 중국 법인사무소 및 생산 공장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현재 미국, 멕시코 법인을 비롯해 세계 21개국에 30여 개의 영업 및 서비스망을 구축해둔 상태로, 이러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은 201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진플라임의 김익환 대표이사는 “2014년에는 러시아와 터키에 추가로 지사를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질 뜻을 밝혔다.


2014년, 국내 최대 규모의 사출성형기 전용 사업장 확보
우진플라임의 2014년이 기대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슈는 단연 보은에 구축되고 있는 우진플라임의 새로운 생산기지 ‘우진테크노밸리(WOOJIN TECHNO VALLEY)’의 준공이다. 당사는 2014년 10월까지 인천 소재의 본사와 생산시설, 연구시설 등 사업장 전부를 보은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김 대표이사는 “미국의 첨단산업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와 같이 우리나라 사출성형기 관련 산업체들이 밀집해 서로 시너지를 내는 사출성형기 제조 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진테크노밸리라 명명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진테크노밸리는 단순한 기업 본사 이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고용 증대를 통한 보은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나아가 플라스틱 산업 발전, 국가 경쟁력 제고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지난 우진테크노밸리 착공식에 참석한 한 인사는 “플라스틱 산업은 국가 경쟁력과도 밀접한 주요 산업으로서, 이번 우진테크노밸리 착공은 보은 발전을 넘어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박차를 가하는 일”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우진테크노밸리는 충북 보은군 장안면 불목리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부지면적 48만㎡로 평수로는 약 21만평이다. 사출성형기 사업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이곳에서 연간 6,000여대의 고품질 사출성형기를 생산해 고객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생산시설 확장으로 글로벌 경쟁력 갖춰
우진플라임의 중장기적 비전 중 하나인 2020년 1조 매출 달성 및 세계 5대 사출성형기 메이커 진입을 위해서는 그만큼 생산량이 많아져야만 한다. 
회사측은 이러한 숙제를 풀기에는 현재의 인천공장의 규모가 미흡하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28.8%에 달하는 최근 5개년도 연평균 매출성장률을 고려했을 때 2014년, 생산시설 한계로 인한 공급부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부분도 우진플라임이  이전을 결정하게 된 하나의 이유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 대표이사는 “각종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 국가 간 무역장벽이 허물어지면서 각 개별기업들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 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동차나 휴대폰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들을 보면 알겠지만, 이제 글로벌 1등이 아니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기업환경이 됐다. 사출성형기 산업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앞으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추지 않으면 수년 안에 우리나라 사출성형기 제조 기업들도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기종 대거 출시, TB·TN시리즈 본격 양산화 돌입
2014년에는 우진플라임의 신제품 TB와 TN시리즈의 본격적인 양산이 계획되어 있다.
당사는 유수 전시회를 통해 2013년에 새로 개발한 TB와 TN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TB는 절전형 서보타입 유압식 사출성형기로 제품의 성능은 높이고, 생산원가는 낮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TN시리즈는 형체속도 드라이사이클 타임(Dry Cycle Time)이 2초 이내인 초고속·초정밀 사출성형기이다. 

김 대표이사는 “국내기술로 설계된 사출성형기 중 가장 빠르고 정밀한 사출성형기라고 자부하고 있다”며 “지난 한국기계산업대전에서 48cav. 병뚜껑을 5초 이내에 생산해 이 같은 사실을 입증 한 바 있다”고 밝혔다.


더 나은 가격, 더 높은 품질을 추구하다
그간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서 우진플라임의 성장세는 플라스틱 업계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지난 2012년 달성한 1,529억 원의 매출 실적은 2008년 557억 원 대비 약 3배가량 증가한 폭으로, 2013년 매출 2,000억 원 고지를 바라보고 있는 상태이다.

“언제나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에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는 김 대표이사는 “이러한 부분이야 말로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출성형기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또한 그는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대한민국 사출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우진플라임을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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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우진플라임, 글로벌 사출기 메이커 행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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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국내 대표 사출성형기 제조기업 (주)우진플라임이 드디어 1조 매출 달성을 위한 전초기지를 보은에 구축한다. 약 21만 평에 달하는 대지에 구축되는 우진플라임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며 그간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13일, 동사는 착공식을 거행하며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선포했다. 특히 금번 착공식은 농업도시 보은군이 농업과 공업이 어우러질 수 있는 첫 삽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깊었다.

 

 


우진테크노밸리 ‘첫 삽’ 뜨다

(주)우진플라임(대표이사 김익환)이 지난 13일 보은에 위치한 ‘우진테크노밸리’에서 정부·지자체관계자, 마을주민 등 약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진플라임 김익환 사장을 비롯해 충청북도청 이시종 도지사, 보은군청 정상혁 군수, 한국농어촌공사 배부 사장 직무대행, 박덕흠 국회의원, 이달권 보은군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2012년 10월 우진테크노밸리의 일괄 분양 투자협약을 추진한 우진플라임은 전체 분양면적 486,840㎡ 중 233,061㎡를 지난해 11월 14일 1차로 분양받았고, 2013년 9월12일 241,598㎡에 대한 2차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착공식에 참석한 우진플라임 김익환 사장은 “2014년 10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서 지금의 인천 본사 모두를 보은으로 이전할 것”이라며, “2023년까지 1조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충청북도, “우진플라임 환영!”

퓨전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착공식에서는 개식선언을 비롯해 현장 소장의 공사현황보고,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의 식사 및 보은군수의 기념사, 충북도지사 환영사, 참석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고, 뒤이어 발파식이 진행됐다.

특히 우진플라임 유치로 인해 농업도시 보은군이 농?공업이 어우러진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 정상혁 보은군수는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의 기념사를 통해 “농업도시인 충북 보은이 우진테크노밸리 착공으로 인해 농업과 공업이 어우러진 도시고 거듭나 큰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그간 보은에 규모 있는 기업이 없어 보은의 젊은 인재들이 타지로 나갔었지만, 우진플라임이 보은에 둥지를 틈으로 인해 최소 500여 명 이상의 인재가 고향을 지키고, 더불어 군이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보은군의 지세가 기업이 번창할 수 있는 지세임을 알아본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의 안목에 감탄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뒤이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역시 환영사를 통해 “우진플라임이 충북 보은에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기적’”이라고 표현하며 “500여 명의 충북 인재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우진플라임의 보은 우진테크노밸리 착공은 단순히 사출성형제조업 발전을 넘어 첨단교육금형센터 유치로 인한 보은 경제의 큰 활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박덕흠 의원 역시 “노령인구 비중이 높은 보은에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준 우진플라임에 감사한다”며 “보은군과 우진플라임의 시너지와 파이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은 경제 발전 넘어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일익 담당

우진플라임의 보은 우진테크노밸리 착공식은 단순한 기업 본사 이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앞서 언급했던 고용 증대를 통한 보은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나아가 플라스틱 산업 발전, 국가 경쟁력 제고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배부 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축사에서 “플라스틱 산업은 국가 경쟁력과도 밀접한 주요 산업으로서, 이번 우진테크노밸리 착공은 보은 발전을 넘어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박차를 가하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탑 브랜드 위한 규모의 경제 실현

금번 착공식을 가진 우진테크노밸리는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불목리, 봉비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21만 평의 대지 면적, 약 3만 6천 평의 건축 면적, 약 5만 1천 평의 연 면적을 자랑한다.

금번 착공식을 기점으로 다가오는 2015년까지 완공을 계획하고 있는 우진테크노밸리에는 사출성형기 공장 건물을 비롯해 부속건물, 본관 및 연구센터, 기술교육원, 첨단금형 기술교육센터, 직원용 아파트 및 기숙사, 기타 관련 시설 등이 위치할 예정이다.

기존의 우진플라임은 인천에 위치한 현 생산설비에서 연간 2,000여대의 사출성형기를 생산, 지난해 1,529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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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우진플라임, 2023년 1조 원 매출 위한 전초기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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