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관련 모든 제품 전시
중고에서 신품까지, 플라스틱과 관련한 모든 제품을 공급해온 대신유압기계가 플라스틱 업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떠올랐다. 경상북도에 제품의 성능과 상태를 한 눈에 살펴보고 구매가 이뤄질 수 있는 전시장을 마련하면서 고객들의 신뢰 역시 높아진 것이다. 대신유압기계를 이끌고 있는 양경화 대표는 “보다 확장된 전시장 마련으로 고객의 신뢰 역시 한 층 높아졌다”며 최근의 상승세를 설명했다.
1990년 한 기계제작업체의 영업소를 운영하면서 플라스틱 기계와 인연을 맺은 양 대표는 이후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제품 공급을 위해 대신유압기계를 설립했다.
“대구 3공단에서 중고 기계매장을 오픈해 점차 이름이 알려지면서 지금의 칠곡군 왜관읍으로 더 넓은 부지를 확보하게 됐다”는 그는 “사출기와 압출기를 비롯해 각종 주변 기기를 모두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시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플라스틱 업체들의 관심을 끌어냈던 것 같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엄격한 기계 관리와 철저한 사후 서비스는 필수
500평에 이르는 전시장을 갖추며 고객이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대신유압기계는 다양한 제품과 더불어 철저한 품질관리로 점차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나갔다.
기계의 실물을 직접 꼼꼼하게 확인하고 다른 제품과 비교까지 가능한 넓은 전시장은 이제 대신유압기계의 트레이드마크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각 메이커별 자료를 수집해 비교해야했던 수고를 단번에 털어내면서 고객들은 현장의 모든 고민을 이곳에서 해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엄격한 기계 관리와 철저한 사후 서비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개업 당시부터 판매하는 사람이 아닌 구매자의 입장에서 기계를 관리해왔다는 양경화 대표는 “저렴한 가격에 중고제품을 선택하지만 ‘중고’라는 말이 갖는 불안감은 여전한 고객의 고민”이라며 “이를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제조사는 아니지만 대신유압기계를 믿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현장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다.
“기계 관리와 A/S를 위한 기동반을 별로 운영하며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전한 그는 앞으로도 품질에 대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대신유압기계 양경화 대표

효율적 생산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사출 및 압출기계를 비롯해 취출로봇, 분쇄기 등 각종 주변기기까지 가득 찬 전시장은 그야말로 플라스틱 생산현장의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양 대표는 “플라스틱 생산 현장의 모든 단계에 필요한 제품을 중고부터 신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전시장을 소개했다. 각종 메이커를 모두 비교해 볼 수 있는데다 자신의 현장에 맞는 제품을 직접 고를 수 있어 현장의 전체 시스템을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도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신유압기계가 자랑하는 최고의 보수 및 점검 기술력은 제품의 성능을 최적화해 새 제품 못지않은 품질로 현장의 효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만큼 스스로가 메이커라는 생각으로 최고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양경화 대표의 다짐은 현장에서 지속적인 신뢰가 이어지는 중요한 비결이기도 하다. 다양한 기계에 대한 이해와 특성을 모두 파악해 대응해야 하는 만큼 많은 노력이 수반되어야 가능한 일이지만, 고객의 현장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보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부담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여줄 ‘현명한 선택’
좋은 제품을 확보하는 한편 쏟아지는 제품 문의에 대응하고 제품 관리와 사후 서비스까지 쉴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양경화 대표는 최종적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좋은 제품을 공급해 고객사의 생산성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대답을 내놓았다. 새로운 공장 설비를 계획하는 플라스틱 생산 현장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품질과 생산량은 최고 수준으로 이어갈 수 있는 ‘현명한 선택’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것이다.
“중고기계가 현장에서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때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것 같이 뿌듯한 마음이 든다”는 그는 “앞으로도 플라스틱 산업을 이끄는 고객사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남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신제품의 영업을 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는 한편, 그동안의 기술력을 토대로 주변기기의 자체제작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더욱 많은 제품들이 확보되면 제2전시장을 마련해 대구·경북 지역을 벗어나 전국적인 영업망도 갖춰나갈 예정이다.
고객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에 대한 만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온 대신유압기계.
플라스틱 생산 현장의 많은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이기에 그 노력이 멋진 해결책이 되어 돌아오기를 기대해 본다.


대신유압기계 www.daesin8945.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신유압기계, 플라스틱과 관련된 모든 제품이 전시장에 모였다!

충북 제천에서 제2의 전성기 맞은 (주)한국하이티엔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던 (주)한국하이티엔이 충북 제천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면서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사출성형기 공급에서 더 나아가 취출로봇과 주변기기, 부대설비까지 갖춘 토털솔루션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것이다. “제천의 테크센터를 통해 원료이송설비와 제습건조설비, 계량혼합설비, 냉열교환설비 등 현장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설비를 구축할 준비를 마쳤으며, 최종적으로는 원료 재생이나 물류 부분까지 모든 과정의 자동화를 완성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한 (주)한국하이티엔 이인표 대표이사는 “모든 제조현장이 그렇듯 플라스틱 현장 역시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를 종합적으로 컨설팅 할 수 있는 기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전 공정 자동화 솔루션 구축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주)한국하이티엔은 이미 제천의 전시장을 통해 사출성형기를 비롯해 취출로봇, 칠러, 분쇄기, 온수기, 분진제거장치 등을 모두 설치해 시연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주)한국하이티엔 이인표 대표이사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으로 동반성장 모색
금번 토털솔루션 구축을 위해 (주)한국하이티엔은 국내·외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하이티엔으로부터 공급해온 사출성형기와 더불어 취출로봇은 일본의 스타세이키와 하이티엔의 합작으로 런칭된 ‘Hilectro Star’라는 제품이 소개됐다.
하이티엔의 풍부한 자금력과 스타세이키의 세계적인 기술이 만나 탄생한 이 제품은 벌써부터 현장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분쇄기와 칠러 등 주변기기에 있어서는 각 국내 우수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하면서 제품 공급 협약을 맺었다.
이인표 대표이사는 “특히 국내 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목표 하에 국내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주)한국하이티엔 제천 테크센터


차별화된 A/S는 여전히 (주)한국하이티엔의 경쟁력
세계 No.1 브랜드 하이티엔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주)한국하이티엔은 그 비결에 대해 세계적인 제품 경쟁력과 더불어 철저한 A/S를 꼽았다.
13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세계 생산량 1위, 판매량 1위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티엔 사출성형기는 중국 생산에 따른 가격적 이점과 더불어 활발한 인수합병을 통한 기술력까지 갖춰지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탄탄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 그와 더불어 (주)한국하이티엔이 보여준 철저한 A/S 대응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이티엔 사출성형기를 국내 고객들에게 각인시킨 가장 큰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제품이라는 불안감을 떨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다”는 이인표 대표이사는 “최근에는 지역별 A/S망도 더욱 체계적으로 갖춰지면서 이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러한 (주)한국하이티엔의 철저한 A/S 대응은 토털솔루션 기업으로의 변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그는 “철저한 분석 끝에 (주)한국하이티엔이라는 이름으로 공급될 제품들을 선정했으며, 이제는 A/S의 토털화를 통해 이를 완성할 계획”이라며 A/S에 대한 변함없는 노력을 약속했다. 특히 각각의 설비나 기계에 따른 고장을 분석해 담당업체에 문의해야했던 상황이 토털솔루션을 통해 (주)한국하이티엔이 모두 해결해야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면서 이 대표이사는 “A/S의 토털화가 이번 변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위해 (주)한국하이티엔은 현재 A/S망과 직원 교육의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앞으로는 사후문제에 대한 검증시스템까지 마련해 고객의 요구를 앞서 준비하겠다는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대내·외적 변화로 업계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될 것
2016년 큰 변화를 통해 국내 플라스틱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주)한국하이티엔. 업계에서는 큰 이슈의 중심에 서있지만 (주)한국하이티엔은 오히려 차분하고 평온한 분위기에서 변화를 맞이하는 모습이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만큼 이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주)한국하이티엔이 해외시장에서도 플라스틱 토털시스템 업체로 인정받아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이인표 대표이사는 “국내 기업들과 함께 해외시장에서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국내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주)한국하이티엔. 준비된 변화가 플라스틱 업계에서는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그들의 2016년에 귀추가 주목된다.


Chinaplas 2016에서의 하이티엔 부스 전경


(주)한국하이티엔 www.haitian.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플라스틱 생산 현장의 모든 자동화, ‘하이티엔’에 맡기세요

화성공장 이전으로 고객 신뢰 높인 코스모스코리아(주)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사출기 메이커 Cosmos Machinery(이하 COSMOS)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판매해 온 코스모스코리아(주)가 확장된 공장에서 고객과의 신뢰도 한층 높여나가고 있다. 지난 2015년 2월 말, 경기도 화성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한 이후 지속적 상승세로 국내 사출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국내 시장에 진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큰 공장으로 이전을 한다는 소식에 업계에서 기대와 우려가 섞인 관심을 받았었다”고 당시를 회상한 윤여진 대표이사는 “결과적으로는 내부 결속을 다지고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넓어진 환경과 공장 시설을 갖추면서 직원들의 자신감과 긍지가 높아진 동시에, 고객들 역시 코스모스코리아(주)의 저력을 믿어주고 더욱 큰 신뢰를 보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특히 새로운 환경에서 체계적인 제품 공급시스템과 적극적인 A/S에 대응할 수 있게 되면서 투자 이상의 결과를 일궈낼 수 있었다”며 코스모스코리아(주)의 성장세에 대한 비결을 귀띔했다.


코스모스코리아(주) 윤여진 대표이사

써 본 사람은 아는 COSMOS의 하이브리드 기술력
국내 사출시장에서 COSMOS 사출기는 높은 가성비와 최상의 A/S, 그리고 원가 절감을 실현한 하이브리드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COSMOS만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이 사출기는 화장품, 전자, 자동차,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전기요금의 획기적인 절감은 물론이고 높은 생산성까지 인정받으며 높은 재구매율을 달성해왔다. 소형부터 초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는 한편,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기술로 치열한 원가경쟁을 펼치고 있는 현장의 요구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중국 제품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스크류·실린더 등 핵심 부품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현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시키고 있다”는 윤 대표이사는 “반신반의 하면서 우리 제품을 선택했던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추가 발주를 진행하면서 우리도 더욱 자신감을 갖고 고객을 만나게 됐다”며 코스모스코리아(주)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국내 실정에 맞게 제품에 변화를 주면서 신뢰를 통해 시장을 넓혀 온 전략이 주효한 것이다. 


초대형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4,000톤)

철저한 사후관리는 고객과의 약속
코스모스코리아(주)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에는 제품 자체의 우수한 성능과 더불어 철저한 A/S도 큰 몫을 해왔다. 공장 이전을 통해 전시장을 확보한 코스모스코리아(주)는 신속한 납기와 더불어 즉각적인 A/S가 가능하도록 제품과 자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수입 제품이지만 국내 제품과 견주어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A/S 대응력을 갖추면서 고객의 믿음에 부응한 것이다. 윤여진 대표이사는 “각 지역마다 인력을 갖춰 전국 어디에서도 즉각적인 A/S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끝까지 제품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 수많은 제품 중 우리 제품을 믿어준 고객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는 말로 A/S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분한 재고 확보를 통한 단납기 실현 역시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한 코스모스코리아(주)의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COSMOS 제품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제품이 필요한 현장도 함께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지체 없이 현장에 제품을 도입할 수 있도록 범용 제품을 항시 구비해 놓은 것이다. “제품에 대한 자신이 있기에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는 데에 망설이지 않았다”며 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단납기와 철저한 A/S를 통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코스모스코리아(주)의 거침없는 상승세는 중국 본사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다.
지난 2015년 12월 24일, 코스모스코리아(주)는 3박 4일 워크숍을 통해 전 직원이 중국의 주요 도시와 COSMOS의 현지 공장 투어에 나서면서 본사와 직접 접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목표치를 훌쩍 넘은 성과를 거둔 코스모스코리아(주)에 대한 본사의 특별 초청으로 이뤄진 행사였다. “실적에 대한 우수사원 표창과 중국 총경리와의 만찬 등 생각보다 큰 환대를 받았다”고 전한 윤여진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중국 현지를 방문하면서 제품에 대해 더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었고 2016년을 준비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코스모스코리아(주)를 기대하라
세계적인 경기불황의 영향으로 플라스틱 업계 역시 밝지 않은 전망 속에서 2016년을 맞이했지만 코스모스코리아(주)는 여느 때보다도 밝은 분위기에서 새해를 시작했다. 국내 시장 진출이후 이어진 꾸준한 성장세가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가 좋은 기계를 공급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 고객이 우리 제품을 다시 구매하는 순환구조가 안정화되면서 오히려 올해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는 윤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코스모스코리아(주)의 모습을 앞으로도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전했다.


고객과의 신뢰라는 기본에 충실하며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선사하고 있는 코스모스코리아(주). 이제는 다져진 기반 속에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그들이 2016년에는 더욱 좋은 소식으로 사출업계의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코스모스코리아(주) 회사 전경

코스모스코리아(주) www.코스모스코리아.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코스모스코리아(주), 세계적 명성의 사출기와 최상의 서비스를 더하다


㈜동신유압 창업자 김지 회장이 제8회 동명대상(산업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월 14일(목)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김지 회장은 1967년 동신유압 기계제작소 설립 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인재육성, 해외시장개척 및 외자유치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자 국내 대표 사출성형기 제조업체로 성장시켰다.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이사, 한국녹색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을 지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에도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지 회장은 “사회 초년생 시절 동명 강석진 선생을 보며 최고의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졌다. 그런 그분의 뜻을 기리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명대상은 산업화 시대 수출과 경제 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故 강석진 회장의 도전ㆍ창의ㆍ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8년 제정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동신유압 김지 회장,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 공헌 공로 인정받아

1969년 금성사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유압식사출기, 전동식사출기, 토글식사출기 등 다양한 크기 및 용도의 사출기를 개발·공급해 온 LS엠트론(주)이 최근 LS사출기 전 모델을 대상으로 2년 무상 품질 보증을 실시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해 업계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동사는 업계 최초 ‘모바일 서비스 관리시스템(CS-Link)’을 오픈, 발 빠른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본지는 1986년에 입사해 지금까지 30여년의 영업 경력으로 LS엠트론(주)의 역사와 함께해온 사출시스템사업부 안민균 영업본부장을 만나 최근 이슈를 물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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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CHINAPLAS 2015'에서의 LS엠트론(주) 부스 전경


2년 무상 품질 보증·CS-Link 등 차별화된 서비스 기대


기계, 장치 등의 고장으로 생산라인이 휴지(休止)를 계속하고 있는 시간을 다운타임(Down Time)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다운타임이 생산라인에서 발생하게 되면 그에 따른 손실이 기업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게 된다.
따라서 고객들은 기계 구입 시 고려하는 사항으로 제품의 품질은 물론, 사후서비스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출기 메이커 기업 역시도 기계 판매와 함께 사후서비스를 다양하게 시행함으로써 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LS엠트론(주)(이하 LS엠트론)은 이러한 사후서비스를 좀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내놓으며 고객들에게 무한한 신뢰와 감동을 주고 있다. 동사는 LS사출기 전 모델을 대상으로 ‘2년 무상 품질 보증’을 실시하는 한편, 업계 최초 ‘모바일 서비스 관리시스템(CS-Link)’을 오픈해 발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보다 앞서가는 서비스로 타 업체들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는 것이다.
LS엠트론 사출시스템사업부 안민균 영업본부장은 이번 2년 무상 품질 보증의 취지에 대해 “두 가지 측면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첫 번째는 지금의 LS엠트론이 대한민국의 플라스틱 사출 사업을 선도하고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까지는 고객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2년 무상 품질 보증 정책은 그에 대한 보답이 가장 크다. 두 번째는 LS사출기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보면 된다. LS엠트론은 1969년 금성사로 현 LG전자 창원공장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유압식사출기, 전동식사출기, 토글식사출기 등 다양한 크기 및 용도의 사출기를 개발·공급해 왔다. 따라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밑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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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엠트론(주) 사출시스템사업부 안민균 영업본부장


고객의 선택은 결국, 서비스의 가치에서 비롯된다!


이번 LS엠트론의 2년 무상 품질 보증은 LS마크가 붙어있는 LS사출기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보증은 2015년 4월 판매분부터 적용이 된다.
이와 함께 동사는 중요부품의 보증기간을 2~5배까지 확대 실시했다. 볼스크류, 컨트롤러, 서보모터·드라이브, 일반 모터 등 중요부품의 품질 보증기간은 2배(2년)로 확대하고, 형판 및 타이바와 같은 부품들은 5배(5년)까지 확대하는 등 보다 긴 보증기간으로 고객들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LS엠트론은 유·무상 통합서비스, 무선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 주요 해외 서비스 인력 강화, 모바일 서비스 관리 시스템 도입 등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신경 쓴 모습이 엿보인다.
특히, 모바일 서비스 관리시스템인 CSLink는 모바일 및 웹을 활용해 고객과 LS엠트론과의 정보를 연결하기 위한 서비스 시스템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고객의 서비스 요청에서 정비완료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업무를 위해 SAP와 웹, 모바일의 장점들이 모여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CS-Link는 사출기의 정보·서비스 이력조회 및 기술정보, 정비 자재 요청, 정비 담당자의 일정 관리 등이 가능해져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들 정보는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서비스 대기 시간이 줄어들어 이로 인한 고객의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계가 진화하고 고객의 요구가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서비스도 결국 변화해야 한다”는 안민균 본부장은 “CS-Link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공유하고, 고객지원을 더 효율적으로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며 “고객의 선택은 결국, 서비스의 가치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이번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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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E-80II


LS엠트론(주)의 전동식사출기, 고객의 수익창출에 기여


국내 사출기 시장을 선도하는 LS엠트론은 오래전부터 국산 전동식사출기의 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동사는 현재 850톤까지의 전동식사출기 상용화를 실현했고, 1,300톤과 2,000톤도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다. 이는 수입대체 효과와 더불어 에너지 절감 극대화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음과 동시에 안정된 품질로 생산성 향상 및 성형불량률 감소로 고객의 수익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안민균 본부장은 “전동식사출기의 경우, 최근에는 정밀부품 외에 범용 제품을 사출하는 공장에도 도입되고 있다. 이유는 불량률을 줄이고, 보다 빨리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전동식사출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당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납기 및 대응,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 요구에 의한 기술개발로 전동식사출기의 보편화를 실현했다. 현재는 전동식사출기를 한 달에 100여 대 이상 생산 판매하면서 기계의 고급화와 품질안정화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고객의 이익창출과 지속적인 성장이 LS엠트론이 지향하는 기술개발의 모토”라며 “고객의 성장이 곧 LS엠트론의 성장”이라고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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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그룹 ‘LS엠트론(주)’


LS엠트론은 2005년에 중국법인을 설립해 중국 전역에 20개 이상의 영업소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었으며, 이와 더불어 현재 50여 개국에 생산량의 60%를 수출하고 있다.
또 한 전 세 계 3 2 개 의 영 업 소 및 SVC 네트워크를 구축, 광범위한 해외 인프라 확대로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중국무석법인을 중심으로 중국 내수시장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미개척 신흥시장을 공략하고, 더불어 미국, 유럽 등 해외수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는 안민균 본부장은 “국내 선두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인 사출기 기업과 경쟁하며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국내 사출기 시장에서의 승패는 결국 ‘고객 가까이에서 얼마나 함께 호흡하고 기계를 사용함에 있어 편리함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인가’이다. 이는 바로 기술력과 서비스에서 나타날 것”이라며 “LS엠트론은 고객 한분 한분에게 최선을 다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사출기 개발과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LS엠트론. 사업파트너를 넘어 가족처럼 고객과 호흡하는 그들이 있어 플라스틱 산업의 미래는 밝게 느껴진다.


LS엠트론(주) 사출시스템사업부 www.lsinjection.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엠트론(주), 사출기 2년 무상 품질 보증 실시
제품코드G056380[G056380] 사출성형기
판매 회사명진성기계
연락처010-5245-0085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ht0085
사출성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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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유압사출성형기

550톤

2003년

가격조정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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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53513[G053513] Jupiter Series
판매 회사명(주)한국하이티엔 대구경북대리점
연락처053-383-8300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hhw0085
Jupiter Series

haitian_kr_20150323_174416.jpg주피터2.jpgㅜ피터3.jpg주피터4.jpg주피터5.jpg



제품에 관한 주요 사항과 기타 참고자료,동영상은 한국하이티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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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뭔가 다른, 특별한, 동신만의 독특한 스타일 공개


남다른 기술력과 차별화된 경영아래 반세기를 개척해온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은 1967년부터 지금까지 신용과 믿음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사출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렇듯 오랜 기간 동안 사출기를 개발하며 국내 플라스틱 산업 발전에 앞장서온 동사가 2015년, 새로운 변화로 또 한 번의 혁신과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뭔가 다른, 특별한, 동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김병구 대표이사는 그들의 새로운 변화들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변화는 회사CI가 변경된 점으로, 동신유압은 변화와 도전을 함축한 블루색상의 ‘DS’ 로고를 통해 ‘청년 동신’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동사는 성능, 색상, 디자인이 모두 바뀐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사출기 시장의 우위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7월에는 제2공장 확장도 계획 중이다.
김병구 대표이사는 “을미년은 동신유압에게 있어 특별한 시작이 많은 한 해이다”라며 “저와 김지 회장님 모두 양띠인 만큼, 양의 해를 의기양양하게 보내고 싶다”고 2015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주)동신유압의 새로운 사출기 “Simple is the best”


최근 동신유압은 총 9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새로운 사출기들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화이트·블랙 색상 중심의 깔끔하면서 세련된 이미지가 부각됐고, 블루 톤의 CI가 포인트가 되어 특별함이 배가 됐다.
이번 신제품의 컨셉에 대해 김 대표이사는 “Simple is the best”라고 말하며, 절제미가 어떠한 화려함보다 멋질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동신유압의 새로운 사출기를 통해 느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그는 “업계의 진정한 리더는 외산 제품, 기술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이 찾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신개념의 제품임을 강조했다.


전동 사출성형기 GB300.jpg

전동 사출성형기 GB300



국내 최초 금속사출기 개발!


동신유압은 이번에 전동사출기, 금속사출기, 이종사출기, 유압사출기 등 여러 종류의 사출기를 선보이며 그들의 기술력을 어김없이 발휘했다.
동사의 차세대 전동사출기 GB Series는 기존 유압식 대비 서보모터 시스템에 의한 각 축의 독립적 제어로 고속, 고정밀, 재현성을 구현하며, 제품 특성에 따라 계량 중 형개·폐 및 이젝터 동시 동작이 가능하다.
센터 프레스(Center Press) 방식의 이동 플레이트로 성형 불량을 최소화하고 정밀 성형을 할 수 있으며, 타이바 센서(Tie Bar Sensor)를 적용해 안정적인 형체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형체력 미세 조정도 가능하다. 또한 작동유가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서 에너지 절약 및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금속사출기 ME Series는 재료 공급에서부터 성형까지 모든 자동화라인의 일체형으로 기존 다이캐스팅 성형기의 불편한 후가공 공정을 줄일 수 있다. 최대 4,000㎜/sec의 초고속 사출 정밀 성형이 가능한 이 금속사출기는 지난 2년 반 동안 동신유압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으로서 특허로 등록되어 동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베이비인젝션 BB200은 일반 사출기에 별도로 부착하면 이종사출성형이 가능한 신개념의 제품이다.
동신유압의 이러한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신제품들은 KOPLAS 2015에서 처음 공개될 계획이다.


국내 최초 금속 사출성형기 ME220.jpg

국내 최초 금속 사출성형기 ME220



컨트롤러 국산화! 기술집약형 기업으로서의 기틀 굳건히…

 

이번 9종의 사출기에는 동신유압이 직접 제작한 금형이 적용될 예정으로, 동사는 사출기에 가장 최적화된 금형 개발을 통해 고정밀, 고효율 사출성형을 실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로 수입에 의존하던 컨트롤러도 국산화하여 기술집약형 가치기업으로서의 기틀을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
김병구 대표이사는 “외산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우리는 편할 수 있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제품 수급이나 A/S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아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컨트롤러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게 됐으며, 이는 동신유압 사출기에 가장 적합한 기능 구현과, A/S 부분에서도 빠른 대응이 가능해 여러모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독특함 속에 감춰진 특별함으로 세계 사출기 시장 선도


김병구 대표이사가 본격적으로 동신유압의 경영 일선에 나선지 4년이 지난 지금, 그동안 동사는 양적인 성장은 물론, 질적인 성장으로 기업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평을 얻었다. 하지만 김 대표이사는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하며 도약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지난 4년은 내실을 다지는 시기였다. 기술력을 키우고 직원들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키우는데 주력하면서 기초와 내실을 닦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는 직원 개인의 역량이 강화된 동시에 협업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신제품 개발도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자신감이 생겼다.”는 김 대표이사는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말이 있듯이 많은 준비를 한만큼 올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안정된 내실 경영을 통해 직원들이 평생 다닐 수 있는 직장이 되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항상 도전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플라스틱 사출 업계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업 동신유압. 그들만의 독특함 속에 감춰진 특별함이 세계 사출기 시장을 선도하는 비결이 되고 있다.


(주)동신유압 www.dongshin.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CI 변경·신제품 출시 등 새로운 변화에 나선 (주)동신유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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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코리아(주)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2013년 한 해 동안 사출기 150대 판매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설립 초부터 승승장구한 모습이다. 동사는 초절정·초정밀 하이브리드 사출기 ‘Se Series GreenLine’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올해 말, 전동사출기까지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혀 업계의 이목을 받고 있다. 본지는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코스모스코리아(주)를 만나 그들의 사업전략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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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코리아(주) 윤여진 대표이사




코스모스 사출기 등장! 국내 사출기 업계 ‘긴장’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코스모스코리아(주)(이하 코스모스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는 신생기업이지만,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출기 메이커 Cosmos Machinery(이하 코스모스)를 본사로 두고 있다.
중국 사출기 업계에서 역사가 깊고, 잔뼈가 굵은 대표적 기업인 코스모스는 홍콩의 상장 기업인 Cosmos Machinery Enterprise Limited의 자회사로서, 중국 내 해외투자유치 1호 기업이다. 중국 남부와 동부에 생산 기지가 있으며, 사출기의 연구·개발은 물론, 압출 생산 라인/공정, 고무 사출기, CNC 터릿 펀칭기 등 플라스틱, 고무, 판금 처리/가공 기기 등의 다양한 품목을 아우르고 있다.
중국 본토는 물론, 활발한 사업 영역으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코스모스는 2012년 12월, 한국 지사가 설립되면서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되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코스모스코리아는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며 국내 사출기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코스모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


코스모스코리아 윤여진 대표이사는 사출기 영업의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중의 베테랑으로서, 이 분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이런 그가 코스모스코리아의 수장으로서 국내 사출기 시장을 빠르게 접수하고 있다.
윤여진 대표이사는 “사출기 산업의 변화를 몸소 익히면서 쌓아온 경영 노하우로 코스모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행히 코스모스 사출기가 가격은 물론, 성능 부분에서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현재 국내에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코스모스 본사에서는 연구 인력만 300여 명에 이르고 있어 사출기 업그레이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는 일본 사출기 회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1,000~ 3,500톤 규모의 기계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KCs 인증으로 사출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즉, 코스모스는 사출기 성능을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중국산 제품은 곧 저품질이라는 선입견을 보기 좋게 깨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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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os SeⅡ

 


Se Series,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실현


코스모스의 사출기는 Se Series GreenLine(이하 Se Series), UBE-COSMOS ST Series, Two-platen 등 소형부터 초대형까지 제품군이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코스모스코리아가 주력으로 공급하는 Se Series는 초절전·초정밀 하이브리드 사출기로서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AC 서보모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도록 컨트롤할 수 있으며, 서보모터의 즉각적인 반응으로 40분 내에 1,500rpm까지 가속된다. 이는 유압 시스템의 반응속도를 향상시키고 처리 전환시간을 단축시켜 전체 생산성을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고급 Non-contact 타입인 Potential Meter 장비 배치로 전통적인 저항타입 변위 전자자 마모로 인한 고장문제를 해결해준다.
“Se Series는 에너지절약, 효율성, 안정성, 저소음, 환경보호, 경제성 등의 요소들을 모두 갖춘 사출기”라며 제품의 장점들을 언급한 윤여진 대표이사는 “작년부터 하이브리드 사출기가 플라스틱 업계에서 각광받으면서 Se Series도 이러한 장점으로 고객들에게 품질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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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Two-platen



사출기의 상시 재고로 코스모스코리아(주)의 경쟁력 높이다!


코스모스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사출기의 선전으로 당초 계획했던 판매대수 150대를 거뜬히 달성하며 2013년 한 해를 의미 있게 보냈다.
윤 대표이사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난 성과에 대한 비결을 말했다.
실제로 코스모스코리아는 10개 영업소 및 대리점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A/S 지원 체제를 구축해 해외 브랜드의 취약점인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사무실 옆 전시관에는 15대 이상의 사출기를 상시 재고함으로써 빠른 납기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더불어 핵심부품에 대한 사전 확보를 통해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부품수급 불안요인을 해결했다.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는 윤 대표이사는 “근본적으로 코스모스 사출기는 고장이 거의 없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계에 대한 자신이 없으면 15대 이상의 사출기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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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무석공장



2014년 하반기에 전동사출기 선보일 것


윤 대표이사는 전기 요금이 계속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절전형 하이브리드 사출기는 물론, 앞으로 전동사출기가 더욱 선호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에 코스모스 전동사출기를 국내에 선보임으로써 기존 하이브리드 사출기와 함께 코스모스 기계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그는 2014년에 대한 계획으로 “2013년이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 단계였다면, 올해는 코스모스코리아가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 국내 사출기 업계에서 롱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며 “인원을 더 보충하고 사출기 재고도 더욱 늘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타사 업체와는 다른 경쟁력으로 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짧은 기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으며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코스모스코리아. 새로운 계획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그들의 활약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코스모스코리아(주) www.코스모스코리아.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무서운 기세로 승승장구하는 코스모스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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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 2014년도 해외 인프라 구축 ‘주력’
대한민국 대표 사출성형기 업체 중 하나인 (주)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1985년 설립된 우진플라임은 대한민국 대표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연간 2,000여대의 사출성형기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직영 AS센터인 SPEED CLUB과 국내 최초의 사출성형 전문기술교육원인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 약 5,000여 개의 사출 성형 전문 업체가 우진플라임의 사출성형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사출성형기 업체 중 약 70%에 달하는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지난 2002년 중국 법인사무소 및 생산 공장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현재 미국, 멕시코 법인을 비롯해 세계 21개국에 30여 개의 영업 및 서비스망을 구축해둔 상태로, 이러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은 201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진플라임의 김익환 대표이사는 “2014년에는 러시아와 터키에 추가로 지사를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질 뜻을 밝혔다.


2014년, 국내 최대 규모의 사출성형기 전용 사업장 확보
우진플라임의 2014년이 기대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슈는 단연 보은에 구축되고 있는 우진플라임의 새로운 생산기지 ‘우진테크노밸리(WOOJIN TECHNO VALLEY)’의 준공이다. 당사는 2014년 10월까지 인천 소재의 본사와 생산시설, 연구시설 등 사업장 전부를 보은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김 대표이사는 “미국의 첨단산업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와 같이 우리나라 사출성형기 관련 산업체들이 밀집해 서로 시너지를 내는 사출성형기 제조 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진테크노밸리라 명명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진테크노밸리는 단순한 기업 본사 이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고용 증대를 통한 보은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나아가 플라스틱 산업 발전, 국가 경쟁력 제고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지난 우진테크노밸리 착공식에 참석한 한 인사는 “플라스틱 산업은 국가 경쟁력과도 밀접한 주요 산업으로서, 이번 우진테크노밸리 착공은 보은 발전을 넘어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박차를 가하는 일”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우진테크노밸리는 충북 보은군 장안면 불목리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부지면적 48만㎡로 평수로는 약 21만평이다. 사출성형기 사업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이곳에서 연간 6,000여대의 고품질 사출성형기를 생산해 고객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생산시설 확장으로 글로벌 경쟁력 갖춰
우진플라임의 중장기적 비전 중 하나인 2020년 1조 매출 달성 및 세계 5대 사출성형기 메이커 진입을 위해서는 그만큼 생산량이 많아져야만 한다. 
회사측은 이러한 숙제를 풀기에는 현재의 인천공장의 규모가 미흡하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28.8%에 달하는 최근 5개년도 연평균 매출성장률을 고려했을 때 2014년, 생산시설 한계로 인한 공급부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부분도 우진플라임이  이전을 결정하게 된 하나의 이유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 대표이사는 “각종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 국가 간 무역장벽이 허물어지면서 각 개별기업들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 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동차나 휴대폰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들을 보면 알겠지만, 이제 글로벌 1등이 아니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기업환경이 됐다. 사출성형기 산업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앞으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추지 않으면 수년 안에 우리나라 사출성형기 제조 기업들도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기종 대거 출시, TB·TN시리즈 본격 양산화 돌입
2014년에는 우진플라임의 신제품 TB와 TN시리즈의 본격적인 양산이 계획되어 있다.
당사는 유수 전시회를 통해 2013년에 새로 개발한 TB와 TN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TB는 절전형 서보타입 유압식 사출성형기로 제품의 성능은 높이고, 생산원가는 낮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TN시리즈는 형체속도 드라이사이클 타임(Dry Cycle Time)이 2초 이내인 초고속·초정밀 사출성형기이다. 

김 대표이사는 “국내기술로 설계된 사출성형기 중 가장 빠르고 정밀한 사출성형기라고 자부하고 있다”며 “지난 한국기계산업대전에서 48cav. 병뚜껑을 5초 이내에 생산해 이 같은 사실을 입증 한 바 있다”고 밝혔다.


더 나은 가격, 더 높은 품질을 추구하다
그간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서 우진플라임의 성장세는 플라스틱 업계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지난 2012년 달성한 1,529억 원의 매출 실적은 2008년 557억 원 대비 약 3배가량 증가한 폭으로, 2013년 매출 2,000억 원 고지를 바라보고 있는 상태이다.

“언제나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에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는 김 대표이사는 “이러한 부분이야 말로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출성형기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또한 그는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대한민국 사출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우진플라임을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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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우진플라임, 글로벌 사출기 메이커 행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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